카와와 시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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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와 시즈코
Kawawa Shizuko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앗, 다녀오셨어요 선생님! 냥냥!……응, 지금 건 완벽했어."
백귀야행의 동아리, 마츠리운영관리부(축제운영위원회)의 부장이자 키보토스에서 가장 유명한 찻집 백야(모모요)당의 당주이다. 자칭 백야당의 아이돌로, 냥냥거리는 말투는 영업용 말투다. 본래는 하라구로인 본심을 숨기고 있지만 생각없이 말이 튀어나오는 편이라 쉽게 들키는 타입이다. 음양부에서는 너구리라고 부를 정도.백야당 절찬 영업중! - 모모톡 프로필
일본 서버에서는 21.02.25. 업데이트로, 한국 및 글로벌 서버에서는 21.11.29. 업데이트로 이즈나와 함께 추가되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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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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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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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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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41~50 
- 백야당의 간판 아가씨는 아이돌!
시즈코와의 첫 인연이야기는 백야당의 스팸문자(...)같은 모모톡으로부터 시작된다. 백야당에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선생에게 완벽한 접대를 보여드리겠다는 시즈코. 선생은 백야당으로 가서 시즈코의 여러 접객 서비스를 구경한다. 그 접객 서비스라는 것은 덜렁이 컨셉으로 이러저러 실수를 하는 것. 아스트랄한 설정인데, 손님들은 오히려 좋아를 외치며 환호하고 선생은 당혹스러워한다. 실수부터 부끄러워하며 하지말라는 것까지 전부 연기인 말도 안되는 프로정신(?)을 선보이는 시즈코는 이내 선생에게도 메뉴를 잘못 가져다주거나 일부로 넘어지거나 차에 이상한 것을 타는 둥 '덜렁이 컨셉'을 계속 선보이는데, 전부 '뭐, 상관없다. 괜찮다.'식으로 넘기는 선생에게 막히고 만다. 화가 난 시즈코는 선생을 구석진 곳으로 데려가 '전부 서비스였는데, 하나도 안 받아주고! 뭐냐~'라면서 '선생을 함락시키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토로한다. 하지만 '그래도 너는 너니까 귀여운거다.'라는 선생의 말에 벙쪄하며 천연 컨셉이냐며 깜짝 놀라는 시즈코. 선생 앞에서라면 본인도 모르게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연기가 전부 무의미한 것 같다는 말에 '무엇을 해도 시즈코는 시즈코니까.' 라는 말에 어쩔 수 없네~라며 시즈코는 선생에게 잔뜩 화과자를 선물해주면서 에피소드 종료. 에피소드가 끝나고서도 다음엔 덜렁이 컨셉으로 완벽하게 선생을 공략해주겠다는 포부를 보이는 시즈코로 정말 종료.
- 마츠리운영관리부의 멋진 부장님!
선생에게 축제 준비(?)하는 것을 어울려달라는 연락을 받고 백귀야행으로 간 선생. 시즈코는 선생과 함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여러저러 축제 관련 계약들을 멋지게 따낸다. 늦은 오후가 돼서야 이 업무는 끝이 났고, 시즈코를 내내 따라다니느라 지친 선생에게 시즈코는 선생이 보고 있으니까 더 힘내서 할 수 있었다며 멋있는 부장의 모습을 잘 봤냐고 얘기한다. 선생은 시즈코에게 대단하다는 말을 해주면서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
- 백야당의 간판 아가씨는 프로페셔널!
평소답지 않게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도 바쁜 일이 있으시겠죠.라면서 이상한 낌새를 보이는 시즈코를 보러 선생은 백야당으로 향한다. 다른 손님들에게 매번 하던 덜렁이 서비스도 스킵하고, 실수로 넘어지던 서비스도 자세를 바로 잡고 안전하게 착지하는 둥 확실히 전과는 다른 모습의 시즈코. 가게 문이 닫을 때까지 선생은 기다리고, 시즈코는 뒤늦게 선생을 발견하지만 이내 과로로 쓰러진다. 선생은 그런 시즈코를 방으로 옮기고, 최근에 너무 무리한 시즈코를 걱정하며 가끔은 휴식도 필요하다, 그 때까지 옆에 있어주겠다고 하자 시즈코는 그럼 조금만... 이라며 이내 잠에 든다. 선생은 그런 시즈코를 지키다가 돌아가는 것으로 이야기 마무리.
- 오늘은 재충전
지난 인연 스토리에서 선생이 쉬어야 될 때는 쉬어야 한다고 말 한 것을 계기로 가게 문을 오후 1시까지 닫아놓고는 불 꺼진 가게에서 땡땡이치는 모습이다. 선생을 뒷문으로 들어오게끔 한 다음에 선생한테 한다는 말이 이렇게 된 건 선생님 탓이니 책임져 달라고 어리광 부린다.
- 발렌타인# - 누군가를 위한 특별 앙케이트!
파일:Event01_Shizuko_kr.png
시즈코의 부탁을 받아 백야당에 온 선생. 시즈코는 발렌타인 데이라면서 이를 기념해 백야당에서도 특별 디저트를 팔기로 했는데 메뉴가 아직 안정해졌다면서 선생에게 메뉴 선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어필하는데 그러면서 백야당의 한정 디저트 후보들을 전부 가져와서 선생에게 의견을 물어본다. 이후 선생의 피드백을 받아 시즈코는 백야당 한정 디저트 세트를 완성하는데 선생이 "자기 혼자만의 의견을 참고해도 되는거냐"라고 묻자 시즈코는 괜찮다고 하면서 "엄청나게 특별한 누군가를 위해 전력으로 준비한 물건"이라는 컨셉이라면서 판매를 시작한다.
시즈코의 부탁을 받아 백야당에 온 선생. 시즈코는 발렌타인 데이라면서 이를 기념해 백야당에서도 특별 디저트를 팔기로 했는데 메뉴가 아직 안정해졌다면서 선생에게 메뉴 선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어필하는데 그러면서 백야당의 한정 디저트 후보들을 전부 가져와서 선생에게 의견을 물어본다. 이후 선생의 피드백을 받아 시즈코는 백야당 한정 디저트 세트를 완성하는데 선생이 "자기 혼자만의 의견을 참고해도 되는거냐"라고 묻자 시즈코는 괜찮다고 하면서 "엄청나게 특별한 누군가를 위해 전력으로 준비한 물건"이라는 컨셉이라면서 판매를 시작한다.
3.4. 대사[편집]
4. 시즈코(수영복)[편집]
5. 평가[편집]
기본 스킬로 적 1명에게 대미지를 주면서 공격력 디버프를 걸고, 강화 스킬로 자신의 명중률을 서브 스킬로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올려준다.
EX 스킬은 시미코와 동일하게 엄폐물인 "백야당 출장점"을 생성하는데 시미코의 엄폐물이 방어력 버프를 준다면 시즈코의 엄폐물은 명중률을 올려준다. 또한 EX 3레벨을 달성해야 체력 보정이 붙는 시미코와 달리 시즈코의 엄폐물은 1레벨부터 더 높은 체력 보정을 받으며, 기본 체력도 높아서 엄폐물이 훨씬 더 단단하다. 시즈코는 샷건을 사용하다보니 HP도 탱커에 맞먹기 때문에 엄폐물의 내구도가 더 부각된다.
5.1. PVE[편집]
시미코가 그러하듯 엄폐물 소환이라는 주특기는 일반적인 상황에는 쓰일 이유가 없다. 주 사용처로 기획된 신비 총력전 시로 & 쿠로 전 또한 하드코어(한섭) 및 익스트림(일섭) 스펙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딜찍누 메타가 도래하며 상위권 유저들의 채용율은 0에 수렴하게 된다. 현 사용처는 저스펙 유저가 상위 난이도를 비빌 때나 사용될 정도로 그 활용이 적게 되었다.
이후 일섭에서 인세인 난이도가 도입되며 국면은 반전된다. 시즈코가 시로 페이즈의 필수 캐릭터로 부상한 것이다. 이것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이전 난이도와는 달리 공이 하나가 아닌 두 개의 레인으로 굴러오며 그 피해 또한 즉사급으로 높아졌기 때문에 스트라이커진의 생존에 필수적이다. 둘째, 공을 반사하면 시로에게 대미지 증가 디버프가 걸려 입힐 수 있는 대미지가 증가한다. 한편, 공 반사는 충돌 시기 현재 엄폐물의 체력보다 공의 대미지가 작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때문에 여태까지 타 캐릭터에 투자하느라 바빴던 선생님들은 이전까지 소외됐던 시즈코에 다시 투자를 하게 되었다.
인세인 난이도에서 공 두 개를 전부 튕겨내려면 시즈코의 5레벨 이상의 기본 스킬이 시로에 적중되는 것을 기준으로 엄폐물의 체력이 대략 27,000보다 높아야 한다. 이 수치는 78레벨, 6T 신발/헤어핀 기준으로 2성 EX MAX, 3성 EX 4레벨, 4성 이상 EX 3레벨을 요구한다. EX 3레벨은 부담되지 않지만 MAX레벨은 상당히 부담이 되기 때문에, 3성이면 EX 4레벨까지 올려주고, 4성 이상이면 EX 3레벨로 두는 편. 그러나 기본 스킬이 적중되지 못하면 5성 기준 EX MAX 정도나 되어야 튕겨낼 수 있기 때문에 꼭 기본 스킬로 공격력 감소 효과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설치하자.
한국서버에서는 시즌 7, 아직 인세인 난이도가 도입되기도 전 부터 시즈코를 이용한 익스트림 시로 공략법이 발굴되면서 일본서버에 비해 훨씬 일찍 빛을 보게 되었다. 스트라이커로 탱커 하나에 스페셜은 시즈코와 2~3군 힐러 한 명만 넣어 1팟으로 보낸 다음 시로의 공을 3번 반사시킨 후 즉시 퇴근하여 그로기 게이지가 차기 직전인 상태로 메인 딜러 팟으로 넘어가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메인 딜러 팟이 투입된 후 얼마 되지 않아 시로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위협적인 패턴인 첫 공굴리기를 생략시킬 수 있어 공략 난이도가 대폭 낮아진다. 탱커 대신 실내 지형 적성이 S인 이오리를 투입하여 이동하며 사용하는 EX스킬을 이용해 시로의 폭탄을 피하며 그로기 게이지를 채우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메인 딜러 파티로 끝내지 못하는 경우 서브 딜러 파티에 이오리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메인 딜러 파티 육성 수준을 고려하여 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즌 10에서는 시가지 지형의 시로 & 쿠로가 개최되며 메인 딜러 1파티 클리어에는 스펙이 조금 부족하거나 리트를 많이 하고 싶지 않는 경우 서브 딜러 파티에 시즈코를 투입하여 공을 2번 반사하여 그로기 게이지를 채우고 메인 딜러 파티로 전환하는 택틱이 많이 사용되었다. 이 경우 서브 딜러 파티도 그로기 게이지를 쌓기 때문에 메인 딜러 파티에서 코타마, 수즈사의 EX스킬을 사용하면 그로기에 걸려 가운데 라인의 공굴리기 패턴을 무시할 수 있다. 메인 딜러 파티의 육성 상태에 따라 시즈코가 공을 1번만 반사하고 전환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가운데 라인의 공굴리기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순수 1파티 클리어와 점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면서 리트는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 택틱 또한 많이 사용되었다.
5.2. PVP[편집]
설치 위치를 지정 가능한 PVE에서도 사용처가 매우 제한되는데, 강제 자동 전투로 돌아가는 PVP에서는 위치 지정을 못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운에 맡겨야 해서 사실상 쓸 수가 없다.
6. 작중 행적[편집]
6.1. vol.5 백화요란 편[편집]
선생이 백귀야행을 찾아갈 무렵, 마츠리운영관리부로서 20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백귀야행등롱제를 추진하고자 바쁘게 준비 중인 것으로 언급된다.
이후 등롱제에서 대대로 의식의 춤을 도맡아온 카데노코지 가문의 무녀를 참여시키고자 그녀가 소속된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로 찾아가 키쿄와 상의하던 도중 마침 선생과 함께 찾아온 카데노코지 유카리를 보게 된다. 백화요란을 예전으로 되돌리고자 계승전에 필요한 입회인을 찾던 유카리가 이를 반대하던 키쿄와의 계승전에서 패배하고 키쿄에게 인신공격을 담은 폭언[1]을 들은 끝에 뛰쳐나가는 것을 끝까지 보게 되었고, 자신들과는 달리 돌아갈 곳이 있는 유카리가 더 상처받지 않으려면 이럴 수밖에 없었다는 키쿄에게 선생님과 함께 '자신이 있을 곳을 정하는 것은 남이 아니라 자신이다'라는 설교를 꺼낸다.[2][3] 이후 선생과 함께 유카리를 찾으러 나선다.
6.2. 이벤트 스토리[편집]
벚꽃만발, 축제대소동 스토리에서 샬레의 선생을 백귀야행 연합학원의 벚꽃축제에 초대하며 등장한다.
백귀야행의 축제운영위원이자 백야당 찻집의 간판으로 길거리 망량즈[4]라는 무뢰배 세력들이 축제를 방해하는 일이 늘면서 선생을 초대한 것으로, 왜 최근들어 망량즈가 더 조직적으로 날뛰는가를 논의하던 중 상점가 회장인 냥텐마루로부터 어쩌면 불꽃놀이에 변화를 주기 위해 밀레니엄과 합작해서 홀로그램 폭죽을 들여온 것[5]이 문제일지도 모른단 이야기를 듣는다.
한편 백귀야행에서 분쟁조정을 하는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는 현재 전원 부재중인지라, 그나마 학생부 역할을 하는 음양부에게 중재를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6], 대신 백야당 측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수행부를 소개받는다.[7] 이후 망량즈를 납치한 뒤 협박해서 배후를 알아내자는 살벌한 계획을 세우고 순찰을 돌지만, 막상 평소에는 잘만 나타나 깽판을 치던 망량즈가 조용하자 이상해할 겨를도 없이 축제 운영을 돕기 위해 바빠진다.
망량즈는 이를 노려 샬레의 선생을 납치하게 되는데, 냥텐마루[8]가 사실은 진짜 흑막이었고, 밀레니엄의 폭죽을 들여온 것이 원인이라는건 그냥 지어낸 소리고 축제를 망쳐 축제운영위원회를 하차시킨 뒤, 자신이 축제 운영의 주도권을 쥐어 돈을 만지겠다는것, 이런 진의를 들은 이즈나가 선생을 구출하게되고, 선생은 미리 모모톡으로 시즈코에게 연락을 해두어 자신을 구출하고 흑막을 체포하게 한다. 이후 밑천이 다 바닥난 냥텐마루는 없던 일로 하자며 무승부를 제안하지만 시즈코의 진심 빡친 간판소녀 펀치에 나가떨어진다.
7. 캐릭터성[편집]
- 은근히 하라구로 속성이 눈에 띄는 캐릭터다. 평소에는 백야당의 오너 겸 아이돌로서 사람들 앞에서는 귀엽게 행동하고 다니지만, 나중에 가서는 선생 앞에서는 본래의 막 나가는 성격을 숨기려 하지도 않으려고 한다. 한술 더 떠서 백귀야행의 학생부 격인 음양부의 치세에게는 아예 너구리라고 불리고 다닐 정도.[9] 또한 두뇌회전도 의외로 뛰어나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이벤트에서 카이저 이사한테 사기를 당해 사면초가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10], 문서의 틈을 파고 들어서 리조트 사냥이 일어난 걸 역이용해 로스트 파라다이스 리조트의 섬들를 전부 합병시켜 버리겠다는 계획을 선생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세우고, 선생이 지휘해줬다지만 리조트 사냥꾼들과 카이저 이사 모두에게 승리하며[11] 사실상 성공해 버린다. 해당 지역이 카이저가 아닌 총학생회 소유였기에 애초에 시즈코의 거래도 완전히 무효라는 게 뒤늦게 밝혀져 그냥 재밌는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다만, 최종보스 겸 만악의 근원인 카이저 이사가 트리니티, 게헨나급이었던 아비도스 학원을 몰락 직전까지 몰아간[12] 거물 경제사범인 것, 작중에서 많은 학생들이 권력이나 힘, 지혜가 부족하고 미숙해서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은 어른을 우상처럼 느끼고 의심없이 따르다 파멸할 뻔한 상황이 자주 나오는 것을 떠올리면 정말 굉장하다.
- 물론 하라구로의 속성을 지니긴 해도 자신의 위치와 업무에 대해선 자긍심이 높을 정도로 긍지를 가지는 편이며 진지해질 땐 한없이 진지해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자신의 부원들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기도 한데 메인 스토리인 5편 백화요란 편에서도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위원이자 5편의 주인공인 유카리를 위한답시고 폭언을 퍼부었던 유카리의 선배인 키류 키쿄의 행위에 진심으로 정색하며 피나를 떠올림과 동시에 키쿄의 폭언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학생회인 음양부도 아니고 사장이라 불리기 싫어하며 점원으로 활동하는 모습때문에 가려져있지만, 관광업이 중심인 백귀야행에서 벌어지는 모든 축제의 운영을 담당하는 부서의 장의 위치에 있는만큼 드러난 모습과 달리 대단히 높으신 분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도 게임 외적 이미지가 다 잡아먹어서 그렇지 사업수완은 매우 상당한 수준으로 축제 게스트 섭외나 가게 운영을 매우 능숙하고 전문적으로 일처리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있다.
- 한편 허당 속성도 겸비 중인데, 가게 내에서 서비스랍시고 이리저리 넘어지거나 엉뚱한 메뉴를 가져다 주는 등 덜렁이 서비스를 선보인다. 하지만 언행을 잘 보면 반은 컨셉 덜렁이지만 반은 진짜 덜렁이이기도 하다. EX 스킬 발동 시에는 백야당 포장마차가 저 멀리 굴러가버리는 것을 잡아볼려고 하다가 정말로 넘어져버린다.
8. 기타[편집]
- 사용하는 총기 사쿠라 봉봉은 이사카 M37이 모티프인 것으로 보인다.
- 특기는 '시즈코 진심 펀치'라는 정권지르기. 「벚꽃만발, 축제대소동」 이벤트 스토리,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이걸로 냥텐마루를 쓰러뜨리며, 로딩 중 뜨는 1컷 만화에서도 열심히 단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벚꽃만발, 축제대소동」 이벤트에서 상점에 들어가면 시즈코가 '모에모에... 큥!'을 시전한다. 여담이지만 이 대사는 시즈코가 카페에 방문했을 때도 시전하며, 터치로 호감도를 올릴 때의 모션도 잠시 망설이다가 원본이 하던 동작을 취하는 것. 본인 딴에는 이 대사를 포기하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유저들 사이에서는 캐릭터의 코맹맹이 소리가 나는 듯한 목소리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로비에서의 혼잣말이나 메모리얼에서는 코맹맹이 소리가 덜나는 다른 말투로 봐선 접객용 컨셉의 일환으로 보인다. 성우가 2주년을 기념해서 팬아트를 찾으려고 트위터에 검색을 했다가 추천 검색어에 '이상한 목소리'가 딸려 나온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 백귀야행 이벤트 상점에 들어가면 "앗, 센세! 어서오세요!" 하면서 선생님을 반겨주는데 이 부분 더빙할때 특유의 호불호갈리는 코맹맹이 소리가 세게 나서 "앍! 센세!!"라고 들리다보니 찰진 발음과 시즈코의 캐릭터까지 더해져 하나의 밈으로 굳혀졌다. # 음성 그러다보니 신규 스킨인 수영복 시즈코의 한국판 별명은 '수아앍'.
- 수영복 스킨이 나옴으로 인해 기본 스킨이 기모노 차림이라 그 행방이 애매했던 가슴이 실은 빈유라는 게 밝혀졌다. 그런대 막상 체육복 버전은 기본스킨 체형에 그대로 덧씌워저 그려진지라 평유 수준으로 나온다.
9. 둘러보기[편집]
[1] 쓴소리라고 본인이 표현했으나 대사 내용은 "돌아갈 곳이 없는 자기들관 다르게 돌아갈 곳이 있는 부잣집 아가씨 따위가 우리 앞에서 나대는 게 역겹고 꼴사납다."라는 어딜 봐서 쓴소리인지 모를 폭언 투성이였다. 막내 포지션에 순수한 성격인 유카리라 충격받고 도망친 정도에 끝났지 다른 사람이었으면 이 말을 듣자마자 총 뿐만 아니라 주먹이 날아들어도 할 말 없는 수준의 수위라고 볼 수 있다.[2] 시즈코는 백귀야행의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축제가 필요하지만 굳이 이를 위한 축제가 등롱제일 이유가 없음에도 등롱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에 등롱제에 카데노코지 가문의 무녀가 무대에 오른단 소문까지 퍼진 상황이라, 시즈코에겐 유카리가 백화요란을 되살리는 헛된 꿈은 접고 등롱제의 무녀로 섭외되는게 이상적인 상황이다. 그럼에도 시즈코는 유카리를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3] 특히 시즈코는 피나를 회상하는 것과 동시에 유래없을 정도로 정색한 표정을 지으며 차갑게 분노하는 모습을 드러내는 처음으로 진지한 상태가 된다. 이를 보아 피나가 백귀야행 연합학원에 입학하며 마츠리운영관리부에 입단할 때까지 여러모로 어두운 과거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4] 일본판 명칭은 이매일좌 노상류(魑魅一座 路上類)이다.[5] 히비키의 인연 스토리에서 다른 학교의 의뢰로 신형 홀로그램 폭죽을 만드는 스토리가 있는데, 이 이벤트 이야기였던 것.[6] 이때 너구리라고 불려서 발끈했다.[7] 치세 왈, 수행부 측에서도 거리의 소란에 대한 여러 차례 클레임을 제기해왔었다고.[8] 자칭 냥테 마사무네[9] 이같은 면모는 블루 아카이브 공식 만화에서도 언급된다. 아예 공식 설정이라고 못박힌 성격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 [10] 은행에서 샀다고 생각한 리조트가 사실은 완전히 사기였고, 은행은 그 리조트의 권리 문서를 시즈코에게 말하지도 않고 여기저기 팔아치워서 서로 떼로 몰려와 권리를 주장해 이 난리통이 나 버렸는데, 한술 더 떠서 그 은행이라는게 카이저 론의 페이퍼 컴퍼니라는 난감하기 그지 없는 상황.[11] 겸사겸사 어느 정도 도움을 받았다지만 난생 처음 해보는 카드 게임인 무시퀸 대회에 참가해서, 챔피언 상대로 원하던 카드를 드로우하는 데 실패할 때까지 승승장구했다.[12]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학생회가 뜻밖의 사막화 때문에 닥친 위기로 절실해져 판단력이 꽤 떨어진 상황이긴 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