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아츠로

덤프버전 :


카와이 아츠로
川井 淳郎(かわい あつろう)

파일:external/plaza.jp.rakuten-static.com/21.jpg
원작
아케이드 스테이지 제로
소속
세븐 스타 리프(Seven Star Leaf)
세븐 스타 레이서즈(Seven Star Racers, 북미판)
홈코스
도치기현 모미지라인
성우
사사키 세이지
스콧 프리맨(북미판)

1. 개요
2. 차량 스펙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이니셜D의 등장인물로, 담당 성우는 사사키 세이지. 불쌍하고 귀여운 아츠로 탑승 차량은 닛산 스카이라인 25GT-T(ER34).[1]


2. 차량 스펙[편집]


파일:tochigi_05_car.png
차량
닛산 스카이라인 25GT 터보 쿠페(ER34)
튜닝 내역
Fujitsubo 스포츠 머플러
Panasport G7/C5C2 림
이니셜D 오리지널 프론트 범퍼
최고출력 400마력 튠
SSR 스티커
닛산 스카이라인 GT-R(BNR34) 리어 범퍼(애니메이션 4기)
번호판
栃木 34 ほ 22-936[2]
札幌 32 あ 4-354(아케이드 스테이지 제로)
栃木 32 ほ 4-354(제로 Ver.2~THE ARCADE)


3. 작중 행적[편집]


도치기현을 기반으로 한 공도 레이싱 팀 세븐 스타 리프 소속[3]으로, 힐클라임을 담당하고 있다. 생긴건 카와이 하지 않다 같은 힐클라임 담당인 케이스케와 배틀을 하게 되는데, 원작에서는 토오루타쿠미와 다운힐 배틀을 끝낸 사실은 처참하게 박살난 뒤 시점이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앞 시점이다.

힐클라임 전용으로 400마력대까지 개조한 엔진 튜닝이 자랑거리. 다른 스카이라인 운전자들과 같이 그립 주행을 하는 편이다.[4]초중반까지는 무식한 파워로 인해 케이스케한테 라인을 내주지 않다가 약점을 눈치챈 케이스케가 순간 급가속함으로써 추월,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배틀 후 케이스케에게 찾아가 패배의 원인을 물었지만 케이스케는 간단하게 "실력은 수준급이지만 차량의 힘을 한계까지 끌어내지 못한 건 아닌가"라고 말했다. 물론 자신도 에게 들은 거라 자세하게 설명은 못 하겠다며 넘어갔지만. 다만 배틀 중 케이스케의 독백으로 추정해 보자면 최대한 엑셀을 길게 밟는 힐클라임의 기본적인 방법에 충실하지만, 그것에 너무 집중해서 코너링 최종 탈출 속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고속 코너링에서 취약 포인트가 생겨 추월당한 것으로 보인다.[5] 이는 이니셜D 시리즈 내내 작가가 최중요 포인트로 강조해 온 직선과 코너 사이의 제3의 부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는 범주에 해당되는 것이기도 하다.


4. 기타[편집]



  • 코믹스 버전이 처음 번역되어 들어왔을 땐 오역으로 카와이 준로가 되었다. 시로시마 토시야가 되어 버린 죠시마 토시야와 같은 이유.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1:26:34에 나무위키 카와이 아츠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흔히 스카이라인 하면은 2,600cc 배기량에 트윈터보 4륜구동인 GT-R을 떠올리는 게 대부분이지만, 이 차량은 배기량이 100cc 낮은 2,500cc에 싱글터보, FR이다. 하지만 마력은 280마력으로 동일해서 후륜 구동이 취향인 레이서들에게 나름 수요가 있었다. 타카하시 케이스케도 처음엔 GT-R로 생각했지만 FR의 GT-T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2] 참고로 22-936이라는 숫자는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3까지 노카드 플레이시 플레이어 차량에 고정적으로 찍히는 번호판 숫자였는데, 그래서 버전3에서 노카드 플레이로 아츠로를 상대하면 같은 번호판 숫자가 찍힌 차량으로 대결할 수 있었다. 그 대신 숫자 이외의 栃木 34 ほ라는 조합은 노카드 플레이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 조합.[3] 원작에서는 세븐 스타 리프(Seven Star Leaf), 북미판에서는 SSR(Seven Star Racers)로 표시된다.[4] 그의 차인 Skyline 25GT-T는 후륜구동(FR)이라 통상의 드리프트가 가능하고, 섀시코드도 BNR34가 아닌 ER34로 다르게 표기한다. 실제로 노무라 켄이 이 ER34를 기반으로 한 드리프트 머신으로 D1 그랑프리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GT-R과는 다르다, GT-R과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나오는 BNR34 중 상당수도 이 ER34에 BNR34 껍데기를 덮어씌운 것.[5] 배틀 때 나온 케이스케의 독백 중 '그렇게 쓸데없이 인을 막지 않아도 여기서 뚫을 생각은 없다'나 '탈출 속도 위주의 코너링'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 아무래도 ER34의 재가속에 너무 자신감을 가진 나머지, 쓸데없는 포인트에서 인코스를 필요 이상으로 틀어막으면서 브레이킹도 쓸데없이 많이 하는 잘못된 버릇이 들었던 모양. 참고로 이런 종류의 버릇은 Hot Version에 출연한 공도 레이서 출신의 프로 드라이버 지망생들이 가장 많이 지적받았던 나쁜 버릇으로, 츠치야 케이이치가 '차량의 파워만 믿는 초보적인 실수'라며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