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카미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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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川神 舞(かわかみ まい)
무채한의 팬텀 월드의 등장인물 겸 히로인. 성우는 우에사카 스미레 / 앰버 리 코너스(미국판).
2. 특성[편집]
호세아 학원 고등부 2학년 A반. 16세. 키는 168cm, 10월 14일생. 혈액형 O형. 금발 블론드 사이드 포니테일, 멋진 글래머 바디가 인상적인 눈물점의 영국 혼혈(쿼터) 미소녀.
G컵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슴가와[1] 그곳이 엄청나게 출렁거리는 모습 등 무채한의 팬텀 월드 작중 최고의 색기담당이기도 하다. 양쪽 눈에 하나씩 있는 2개의 눈물점이 특징[2].
뇌기능 에러 대책실 E팀의 리더로, 기승스러운 면도 있지만 팀원들에게 있어 언니처럼 듬직한 존재. 팬텀과 싸울 때면 언제나 선두에 선다. 어째 싸울때 치마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다만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저돌적인 타입인지라 아무도 팀을 짜주지 않는다고 한다. 유일한 동료인 하루히코와 함께 둘이서 매일 악전고투하고 있었다.
집에서는 자취 중이며 대책실에서 받는 보수로 식비를 해결하고 있다. 팬텀을 잡아서 생활 향상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항상 팬텀 퇴치에 앞장서는 건 성격 때문이기도 하지만 생계형 부분도 작용하는 듯.
3. 능력[편집]
특수능력은 무술. 아버지에게 배운 중국 권법을 비롯한 각종 격투기 전반을 이용해 싸운다. 또한 오행(五行)의 기를 사용하며 오행의 속성을 끌어낼때 옆구리나 가슴을 만지는데 단순히 서비스씬뿐만이 아니라 오행사상에서 그 속성을 담고있다고 하는 설정이다. 수(水)는 콩팥. 금(金)은 폐, 화(火)는 심장, 토(土)는 비장, 목(木)은 간.
4. 기타[편집]
어렸을 때에는 소심하고 내성적이었다고 주장하는데[3] 진실은 그런거 없고 그냥 초 왈가닥. 어릴 때 만난 팬텀 두명을 상대로 이것저것 기술을 걸어댄 통에 두 팬텀이 실력을 길러 마이 자신을 이겨보겠다고 벼르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내숭이나 일부러 거짓말을 했던 것은 아니고 잘못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라서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자기도 상당히 놀랐다.
미나세 코이토와는 처음에 사이가 영 좋지 않았다. 주위를 거절하는 코이토의 냉정한 태도도 영 마음에 들지 않은데다, 둘이 경쟁하게 된 사육소를 습격하는 팬텀 사건 때 내심 호의를 갖고 있는 하루히코가 코이토를 줄줄 따라다니는 것이 영 못마땅했기 때문. 하지만 해당 사건 이후 자주 어울리면서 어느새 서로 틱틱거리는 모습은 사라졌다.
하루히코를 은근히 신경쓰고 있는데, 상술했던 코이토와의 관계 때도 그렇고 고양이 저택 때 이즈미 레이나와 하루히코가 붙어있자 질투하며 떨어뜨려놓거나, 원숭이 온천 사건 때 하루히코에게 자기가 원숭이에게 성희롱 당하는게 아무렇지도 않냐고 묻기도 하고, 후에 하루히코가 구해주자 볼을 붉히기도 했다. 11화에선 드디어 정실부인 포지션에 도달하려 하고있다. 최종화인 13화에서는 하루히코와 루루가 키스하려 하자 상당히 동요하는 모습도 나온다...그러나 2권부터 급격하게 작품 분위기가 바뀌면서 하루히코는 복수귀가 되어 연애라인도 흐지부지 될 걸로 보인다.
그래도 픽처 드라마 중 팬텀에게 홀린 하루히코의 망상 속에서는 스쿨미즈를 입은 정실로 나온다.(...)
5. 색기담당[편집]
일단 능력을 시전할 때부터 슴가를 정성스럽게 주물럭거린다(...).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오행기를 끌어내기 위해 신체의 장기를 만지는데, 가슴에 있는 장기가 2개(폐, 심장)라서 생긴 해프닝.
그리고 1화에서는 그 유명한 슴가 림보를 시전했다.
또한 8화에서는 원숭이 팬텀을 유인하기 위해 수영복을 입은 상태로 엉덩이에 붉은색 칠[4]을 받는 모습까지 나왔다.
애니매이션에서는 쇼타콘 속성이 붙었다. 누나랑 놀아볼래?
예쁘고 작품의 간판소녀를 담당하는 모에 여캐이다 보니까 어른의 동인지에서 허리가 빠지도록 구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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