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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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Counter-Strike Onlin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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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파일:밸브 코퍼레이션 로고.svg
파일:넥슨 로고.svg
유통
파일:넥슨 로고.svg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장르
FPS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1월 28일[1]
파일:중국 국기.svg 2015년 4월
파일:대만 국기.svg 2016년 2월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7월 26일
종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4월 26일
파일:중국 국기.svg 2018년 5월 18일
파일:대만 국기.svg 2018년 5월 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2월 28일
서비스 형태
부분 유료화
엔진
파일:소스 로고.svg
원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2]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3]
지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국내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2. 불안한 시작
3. 업적시스템
8. 캠페인
9. 반응
10. 논란/비판
11. 이스터에그
12. 서비스 종료
13. 관련항목



1. 개요[편집]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으로 큰 수익을 거둬들인 넥슨이 이번에는 저사양이 아닌 고사양 유저들을 위해 준비한 야심찬 신작. 이번에는 소스 엔진을 사서 온라인 2로 만들었다. 이쯤 되면 카스를 하는 유저들이라면 알겠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가 생각난다는 점. 딱히 바뀐 것이라곤 개발진들의 소스엔진을 이용하여 모델링을 하였는데 문제는 이 소스엔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에서 이미 한번 써보인 전적이 있으니. 비교를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데 벌써 모델링부터 의견이 삐걱거리고 있다.


2. 불안한 시작[편집]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의 발표는 대략 2012년 4월쯤부터 나왔는데 너무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다. 국내 FPS장르 시장은 이미 서든어택이 집어삼킨 지 오래 되었으며, 신작 FPS가 미친듯이 나오고 또한 엄청나게 사라지고 있는게 현실이라[4] 그렇다고 소스 엔진의 그래픽으로 밀어붙이려니 저사양 목적인 것도 아니었으니 최적화가 발목을 잡았다.[5]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 주어진 첫 번째 과제라고 할 수 있겠다. 개발 발표를 빠르게 하였으나, 정작 개발 시간은 같은 소스 엔진을 사용한 마비노기 영웅전과 비교해봐도 턱 없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6] 이를 통해 카온2의 개발엔 꽤 시간이 부족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공밀레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발적화로 서비스를 시작했다.[7]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도 잘 돌리는 컴퓨터가 온라인2를 하니 버벅대며 팅긴다는 의견까지 나오는 걸 보면 심각한 발적화.[8]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와의 최적화 부분에서도 이미 대차게 비교되며 까이고있다. 똑같은 소스엔진을 사용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최적화 유지에는 실패한 듯 보인다.[9] 마비노기 영웅전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2015년 3월 26일 패치로 최적화 관련 이슈가 대부분 해결되었다.

초기 홍보에 있었던 빅시티 컨텐츠는 본래 64vs64의 대규모 전장에 경찰차같은 탈것이 있는 주력컨텐츠로 개발하였고 베타,오픈테스트도 하며 준비를 했는데 어째서인지 12vs12의 소규모로 줄이더니 pvp에서 rpg식 몹잡기 컨텐츠로 바뀌게되었고 그 이후 빅시티의 행방은 아래 모드 에서 보다싶이 좋지않았다.

이전에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을 출시함으로 인해 카스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다. 넥슨의 만행을 아는 유저들 사이에선 온라인 2가 좀 더 힘들다는 게 중론. 당장 전작에서 무슨 막장이 벌어졌는지 생각한다면 글옵의 손을 들어주는게 당연하다. 쩜육을 이 구도에 끼워주기에는...안타깝지만 국내 한정으로 스팀의 카스 1.6은 관뚜껑에 못박혔다. 국내 서버가 없지는 않지만 사실상 적막한 유령 서버 상태. 국내에서 쩜육 수요는 사실상 카스온라인이 거진 흡수한 상태다. 처음부터 그런 의도를 가지고 오리지널에 집중한다는 말을 했었던 카온인지라..

OBT가 끝난 후 11월 28일부터 빅시티의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오픈을 하려는 듯. 발적화는 그대로 유저들은 또다시 전작처럼 밸붕 아이템이 도배될까봐 염려하고 있다. 뭐, 캐시 아이템도 회사가 땅 파서 장사하는 건 아니니 수익창출의 일환으로 본다면 나쁘진 않지만 문제는 밸런스이니만큼...

서비스 시작 이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 관심을 가질만한 유저는 좋은 그래픽 엔진을 추구하는 헤비유저와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팬들이다. 그런데 전자는 AVA나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배틀필드 등을 즐기며 이미 자리를 잡았고, 게임을 쉽게 옮겨다니지도 않는다. 이 유저들을 확보하기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의 게임성이 부족해보이는 게 현실.[10] 그나마 다행히도 후자의 유저군들이 카스 온라인 2가 1 대비 진입장벽이 낮은 점[11]을 보고 들어온 덕분에 어느 정도 유저수를 확보하긴 했으나 그것만 갖고는 부족했고, 역으로 카스 온라인 1을 하드코어하게 즐긴다면 굳이 2로 넘어갈 이유가 없는 것 때문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의 유저수는 다른 FPS게임에 비해 적다. 그나마도 오버워치가 등장하고 이전까지 점유율 1위였던 리그 오브 레전드와 자웅을 겨룰 정도의 점유율을 확보하면서 더욱 적어졌다.

기존에 좀비모드만 밀다가 망해버린 카스온라인 1을 의식하는 것인지, 카스온라인 2는 오리지널이나 살리라는 각종 욕을 먹어가면서도 다양한 모드를 추가하고 있다. 그 중에 좀비모드도 있긴 하나, 대놓고 밀어주지는 않는 수준으로 오히려 대놓고 밀어주는 모드는 좀비보단 숨바꼭질 쪽에 더 가깝다. 그래도 아직 오리팀데를 완전히 놓지는 않은 듯, 오버워치의 경쟁전과도 비슷한 '계급전' 시스템을 도입해서 오리팀데를 조금 살려보려고도 하고 있다. 문제는 아무도 안 해서 그렇지 심지어 있는 지도 모른다 헌데 요즘은 또 SS등급 무기를 찍어내듯이 출시해서 전작의 초월무기가 생각나게 해 유저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나마 한 가지 다행인 점은 그렇게나 찍어내는 와중에도 타격시 내지는 사살시 시각효과 외의 다른 추가옵션들[12]은 오리팀데에선 적용이 안 된다는 점인데... 이것도 나중에 가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결국 2018년 4월 26일에 서비스 종료가 되었다.


3. 업적시스템[편집]


전작처럼 카스 온라인 2도 업적 시스템이 있다. 다만 전작의 사례를 반면교사삼은 건지, 이번엔 업적마다 글씨 색깔이 죄다 따로 배정되어 있으며 업적을 하나 딸 때마다 경험치+포인트 보상을 준다. 그 외에 업적스코어를 올리면 경험치+포인트를 추가획득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업적 참고.


4. 모드[편집]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모드 항목 참조.


5. [편집]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맵 항목 참조.


6. 무기[편집]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무기 항목 참조.


7. 캐릭터[편집]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캐릭터 항목 참조.

복장마다 스토리가 다르다. 그게 군복이든 수영복이든 바니걸 복장이든. 전부 다르니 심심하면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캐릭터가 아니라 마스크 스킨과 스프레이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영국남자의 메인 멤버인 조쉬와 올리가 간접 등장했다. 12월 14일 정기점검 이후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자동 지급되며, 12월 22일에 본인들의 리액션 동영상이 업로드되었다


8. 캠페인[편집]




9. 반응[편집]


서든어택이 점거한 국산 FPS 시장에서 나름 선방해서 유입도 적당히 유지하는 중이라, 일단 살아남는 데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픽도 나름 괜찮은 편이고 문제시되어왔던 발적화도 어느정도 해결됐으며, 개판이었던 서든어택식 총기 밸런스에서는 신규 총기 추가로 어느 정도 벗어났다. 초기엔 기존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즐기는 유저들이 이 게임의 발표를 듣고 직접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의견을 게시판에다가 썼는데 좀비모드 빨리 나와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가 절반이었다. 물론 몇몇 유저들의 반론 또한 나왔으나 결국 좀비 모드가 나오게 되었다. 문제는 나온 건 좋은데 하는 사람이 적다. 대강 한 채널에 클래식과 팀데스매치가 40%, 숨바꼭질이 50%, 스텔스가 5% 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남는 곳에는 여타 잡다한 모드들이 들어간다. 2018년 1월기준으로 숨꼭1은 1-1에 방이 평상시에 한개가 있을정도로 유저 수가 줄어들었고, 좀비Z와 숨꼭2 방은 꽤 보일정도였다.

CBT 당시 밀라/리사라는 포인트 여성 캐릭터가 나와 또 여캐 믿고 달린다는 의견이나, 또 좀비모드 캐시 무기 난장판이 될까봐 걱정이다라는 의견이 다수 있었으나, 무기 획득 시스템이 상점 구매 방식이 아닌 벤더 언락 방식이라 일단은 지켜보자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13] 최소한 아직까지 랜덤박스 총기는 업데이트된 바 없고[14][15], 캐시 총기는 스킨총인 PKM Flame을 제외하면 모두 벤더 시스템을 채용해 무과금으로도 사용가능하기에(심지어 캐시총도!)[16] 일단은 지켜봐야 알 수 있다. 다만 한정판 캐릭터나 스킨총이 들어있는 랜덤박스는 심심하면 나오는 편이다.

파일:external/s.nx.com/banner_20130822.jpg
밀라/리사를 출시할 때 광고 이미지에서 이렇게 "칙칙한 남자 캐릭터는 더 이상 NO!"라고 대놓고 외치고 있어서 점차 여캐 믿고 가는 게 현실로 나타날까봐 우려하는 소리가 커지는 중. 그래도 남캐-여캐 비율을 어느 정도 맞춰서 내고 있는 편이어서 아직은 괜찮은 편이다. 2018년 1월 기준 코스튬 스왑을 제외하면 남캐 8명, 여캐 8명으로 반반이다.

결국 한 건 터졌다. 느닷없이 돼지 모드가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공지에 올라왔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원작을 살린다는 이미지가 아주 제대로 박살나버렸다. 현재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1이 아무리 막장이라지만, 초창기 당시에는 적어도 이렇게 대놓고 라이트한 모드를 만들어서 내진 않았었다. 반응 역시 영 좋지 않다.

물론 비판만 있는 건 아니다. 라이트 유저들은 신선한 모드에 재미와 흥미를 느낌과 동시에 참신하다는 평을 내렸다. 허나 애초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서비스한 당시 초창기 모토 역시 "기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타격감을 생각하며 올드 유저들의 의견을 존중한다"이였지만 이하생략(...)이고 이번 온라인2 역시 이러한 루트의 신호탄으로 보일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한재호가 여기 왔다고 한다. 한재호가 무슨 행적을 보였는지 궁금하다면 항목 참조.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없으나, 튜토리얼 플레이 시 나오는 개발자 이름 명단에서 프로듀서의 이름이 한재호가 아닌 다른 인물로 바뀌었다. 신임 프로듀서는 한재호의 과금 시스템을 채용하면서, 부작용은 개선했기 때문에 나름 호평을 받고 있다.[17] 또한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카스2 다같이 숨바꼭질 이벤트에서 예정규 디렉터는 아예 특정 모드에 특화된 총기를 내놓되, 팀데스매치와 클래식미션의 무기밸런스 붕괴를 최대한 막겠다고 못박아두었다. 그래서인지, 훗날 나오는 바렛 계통의 대전차 저격총이나 M79 등의 유탄발사기, SS급 스킨 등의 특정 모드에서의 부가옵션이 있는 스킨들은 전부 클래식/팀데스매치에선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사용이 가능해도 옵션이 발동되지 않는다.

아시아권을 제외한 해외에서 반응은 중국산 게임 같다는 말과 여캐릭터를 보고[18] 씹덕게임 같다거나 카스글옵 헨타이버전내지 그냥 야겜 같다며 극딜당한다.


10. 논란/비판[편집]




11. 이스터에그[편집]



H&K USP 권총이 하프라이프 2에서 나왔던 9mm 권총의 원형인 USP45 매치 모델로 등장한다거나 에이드리언 셰퍼드의 전용 근접무기였던 파이프 렌치가 등장한다던가, 장식품중 모리에 헤드크랩을 뒤집어 쓰는 아이템이 있는 등 게임 전반적으로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레퍼런스가 많은 편이다.

1. de_dust 2
시티 베이스에서 롱 혹은 A사이트로 갈수 있는 길 위를 보면 아랍어가 써있는데 번역을 하면
"FREEMAN WAS HERE"
하프라이프 에서 등장하는 고든 프리맨이다. 여담으로 글옵에도 이 이스터 에그가 있다.

2. de_Assault
시티 베이스에서 왼쪽 구석탱이의 밑에 보면 숨겨진 방이 하나 있다.

2X2 형식의 정사각형으로 되어 있으며,가운데에는 신발 한짝이 놓여있다.

3. 빅시티 유령
빅시티를 돌아다니다보면 가끔 희귀하게 랜덤으로 얄미운웃음소리와 함께 유령이 지나간다.

4. 빅시티 구형 구조물
이스터 에그로 보기는 좀 애매하나 유저들에게 흥미를 주는 요소이다. 빅시티 맵에 캐릭터 키의 2배쯤되는 공모양 건축물이다. 이것을 RPG-7으로 맞추면 고정물과 분리되어 굴러다닌다. RPG로 쏘거나 차로 밀면 계속 굴릴 수 있다. 빅시티 볼

5. 빅시티의 이외 이스터에그
맵 구석에 문손잡이가 있는 건물이있는데 행동키로 열면 위아래가 뒤집혀진 집을볼수있다. 또, pvp만 접근 가능한 지역에 열 수 있는 파란 문이 있는데, 열면 아즈텍의 조각상과 동일한 것이 불꽃을 쏜다! 단 발당 데미지는 매우 낮다.

6. 코너(리뉴얼) 폭파지점 A
코너(리뉴얼) 맵에 있는 폭파지점에는 맵 텍스처로 모니터 몇개가 켜져 있는듯 위치 하고 있는데, 그 중 몇개는 라즈베리 파이(컴퓨터)의 인터페이스가 표시되어 있다.

7.박물관 맵
CSO의 맵 Greesia에서 추모비 이스터에그가 있었듯 CSO2에도 비슷한 케이스로 추정되는 문구가 맵 내 텍스처에 존재한다.[19] LEE JONG MIN이라는 이름도 있으며, 이 사람은 CSO2의 그래픽 디자이너 중 한명이다.


12. 서비스 종료[편집]


파일:카스2섭종.jpg

결국 2018년 2월 22일 오전 11시 정각,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아카이브

사실 카스온라인2의 서비스 종료는 예전부터 예견된 바였는데, 지속적인 없데이트와 컨텐츠 업데이트의 부재로 게시판의 민심이 이미 뒤숭숭해진 상태였다. 개발진들도 나름 게임을 살려보기 위해 Z시티 듀오같은 기존 모드 개편이나 SS+ 무기, 신규 캐릭터 등 업데이트를 제법 해봤지만 모두 묻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신규 게임모드나 맵이 나오지 않고, 빅시티도 버려진 모드가 된 탓이 가장 크다. 이미 클래식 미션, 팀데스매치는 에임봇 빌런들이 판치는 개판이 됐고 숨바꼭질도 썩은물들과 일부 유저들 간에 과도한 친목질이 판치며 그나마 신규 유저를 끌어모을 힘이 남은 좀비Z는 도박성 심한 변이 시스템 탓에 밸붕무기를 들고 있어도 변이 운빨이 안 좋으면 밸붕무기가 무색하게 털리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 한마디로 말해서 망했다. 그래도 끝까지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사기무기가 나오진 않았다는 점이 불행 중 다행이지만, 사기무기 없이도 밸붕을 창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서비스 종료 발표일부터 신규 캐릭터의 생성이 제한되며, 캐시 아이템 판매가 중단되고, 제3자 정보동의가 제한된다. 4월 26일에는 게임 및 홈페이지가 폐쇄된다.일부 모자른 유저들은 청와대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서비스종료 반대를 청원했다. 그리고 카스2 유저들에게 사과의 의미로 보상을 지급해주었다.아카이브 지급 대상은 카스온라인2 아이디가 있는 모든 넥슨 아이디였다. 보상 기간 동안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아이디 신규 생성 시 라이프 무기상자Top.50 해독기 30개를 지급해주고, 보상 기간 동안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아이디를 보유하고 있는 카서는 접속 시 Top.50 해독기 10개를 즉시 지급해주었다.

그러나 보상은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보상이라는 라이프 무기상자는 스타 체이서 SR/스턴 라이플/BOUNCER/ 맹독살포기/브릭피스 S1451 5개 무기 중 택1인데, 카스1의 엄청난 파워인플레와 좀비 체력 향상으로 저 무기들중 하나를 받는다고 해도 카스2를 하다 넘어온 뉴비들은 보상에 담겨있는 무기들로는 이미 킬을 먹기 힘들대로 왔으며, 쓰는 사람도 전무하다. 진입장벽은 높아질대로 높아졌는데 저 무기로 게임을 하라는것은 참으로 어이없는 발상이다.

환불 기준 게시글이 등록됐다. 아카이브 기준은 아래와 같다.

① 기간제 아이템 (예시: 블랙렌치, 보너스 포인트 등)

2018년 03월 02일(금) 오전 00시 기준으로 넥슨캐시

로 구매한 아이템 중, 인벤토리에 남아 있는 기간에 대해 환불해 드립니다.

② 개수제 아이템 (예시: 블랙마켓 갱신권, 행운의 주황> 상자 등)

2018년 03월 02일(금) 오전 00시 기준으로 넥슨캐시> 로 구매한 아이템 중, 인벤토리에 남아 있는 개수에 대

해 환불해 드립니다. 행운의 주황상자 등 확률형 상자

아이템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인벤토리에 보유중인> 0 경우 개수에 따라 환불됩니다.

③ 영구제 아이템 (예시: 뿅망치, 거북이 인형 가방 등)

2018년 01월 01일(월) ~ 2018년 02월 22일(목) 정

기점검 전까지 넥슨캐시로 구매한 아이템은 사용여부

와 상관 없이 환불됩니다.

④ 보관함 아이템

보관함에 보관중인 캐시 아이템의 경우, ①~③ 환불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⑤ 환불 받을 수 없는 아이템

- 선물로 획득한 아이템

- 이벤트 또는 게임에서 획득한 아이템

- 구매 후 즉시 사용하거나 인벤토리에서 사용한 아이템

- 세트 및 패키지 아이템

⑥ 참고사항

- 2017년 02월 22일(수) ~ 2018년 02월 21일(수) 구매한 캐시아이템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 2018년 03월 02일(금) 오전 00시 기준, 보유중인 아이템(인벤토리와 보관함)에 대해 적용됩니다.

- 상점의 ‘선물’ 기능으로 아이템을 선물한 경우 선물한 아이디로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 할인 판매된 아이템은 할인율을 적용하여 환불됩니다


일본에 이어 대한민국 카스온라인 2의 서비스 종료 발표, 당일 대만 카스온라인 2 또한 서비스 종료 공지를 등록했다.

중국만이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한달간 진행되지 않는 업데이트 끝에 3월 16일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 아래는 한국 카스온라인 2의 서비스 종료 공지이다.

안녕하세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입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안내해드리기에 앞서, 지금까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를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카서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는 2018년 04월 26일(목)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어렵다는 판단하에, 심사숙고하여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대단히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서비스 종료와 관련된 향후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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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서비스 종료 안내

1. 2018년 02월 22일(목) 정기점검 이후

- 신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됩니다.

- 게임 내 캐시 아이템의 판매가 종료됩니다.

- 네이버 채널링 회원의 게임 플레이를 위한 제3자 정보제공 동의가 제한됩니다.

※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게임 서비스 종료 시까지 적용됩니다.

2. 2018년 04월 26일(목) 정기점검 이후

- 게임 및 홈페이지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 홈페이지 종료 후에는 게시판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 게시판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미리 게시물을 보관해주시기 바랍니다.

3. 환불 기준 별도 안내 예정

- 캐시 아이템 상세 환불 기준은 03월 22일(목) 별도 공지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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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카서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개발&운영진 일동


이후 프리서버가 2년 정도 운영됐지만 결국 밸브에서 직접 저작권으로 발목을 잡아 그 마저도 사라졌다. 현재 유럽서버가 존재하는데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여러모로 국내 FPS 장르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사례로써 평가된다. 그동안 전작의 대성공을 힘입어 후속작으로 출시했던 카르마2, 스페셜 포스 2 , AVA: DogTag , 서든어택2 등등의 게임들이 있었지만 서든2는 한국 게임업계의 아타리쇼크를 일으키고 사라졌고, 아바 독택은 개발사를 파산시킨 결정적인 치명타로 작용했으며, 카르마2 역시 카스온라인2 처럼 전작의 아성을 넘지못하고 섭종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저 위에 쓰여진 후속작 목록중에 현재까지 살아남은건 스페셜포스2 하나 뿐이다.


13. 관련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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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채널링은 2015년 7월 23일부터 시작.[2] 기본 틀이 되는 베이스 게임.[3] 카스소스 기반에서 그래픽적인 요소를 최대한 이식.[4]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역시 색다른 FPS를 보여주었지만 결국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한 게 대표적인 예.[5] 사실 소스 엔진의 최적화는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오버워치 이전까지 그나마 메이저하다는 국내 FPS는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카스온라인1 정도 밖에 없는 게 현실이었고 당시 기준으로도 거진 10년 정도나 지난 (사실 출시 기점으로도 예전 기술로 개발된) 옛날옛적 게임만 돌아가는 PC로 플레이하는 게 한국 FPS 이용자 층의 전반적인 상황이었다. FPS 밖으로 눈을 돌려봤자 기껏해야 리그오브레전드라는 초저사양 게임. 밸브에서도 2003~4년에야 본격적으로 굴리기 시작했던 게 소스엔진이니 국내 게임시장 기준으론 엄청난 고사양(...)이었던 것.[6] 마영전은 개발 기간만 5년이 걸렸다. 해당 링크 참조.[7] 빅시티를 해보면 특히 부각되는 점이다.[8] 다만 밸브의 게임들은 대부분 신적화로 호평받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이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소리는 성립되지 못한다.[9] 다만, 발매년도가 거의 십년 가까이 차이나고 애초에 두게임의 타겟이 달랐기에 직접 비교는 적절치 않다.[10] 전술한 AVA나 솔포온, 배틀필드와 달리 카스 온라인 2는 정조준 시스템도, 총기개조도, 병과시스템도 없다. 뭐 이래저래 말이 많다곤 하지만 줄여 말해서 '즐길거리나 손맛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된다.[11] 다들 알겠지만 카스 온라인 1은 전세계 FPS를 전부 뒤져봐도 유례가 없을 정도의 넘사벽급 진입장벽을 자랑한다. 카스온 문제점 항목을 참조.[12] 치명타 확률, 탄창 증가, 공격력 증가 같은 것들.[13] 결국 상점에도 무기가 출시되긴 했으나, 일단 기간제에다가 파워 밸런스를 망친다고 보기에는 힘든 정도의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14] 발터나 아나콘다 골드가 랜덤박스 총기가 아니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발터나 아나콘다는 랜덤박스 자체보다는 랜덤박스에서 나온 찌꺼기를 통해 직구매로 얻는 시스템이라 그 본질이 다르다. 비슷한 시스템을 예로 들자면 AVA의 레드티켓&블루티켓 총기 정도.[15] 다만 이는 랜덤박스 '총기'가 업데이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총기에 위장도색이나 특수기믹을 입힌 스킨총은 거의 대부분 랜덤박스로만 나온다.[16] 앞서 말했듯 벤더 시스템 채용으로 인해 캐시무기도 노력을 하면 무과금으로 그냥 얻어서 쓸 수 있다. 다만 얻어야 하는 킬수가 넘사벽인 건 예외로 하고 다만 PKM Flame은 예외이지만 애초 이 총은 스킨버전이라기보단 좀비크러쉬 모드에 특화 되어있는 총이기에 그 외의 모드는 캐시로 된 무제한 PKM일 뿐더러 사실 좀비크러쉬 모드를 자주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그다지 투자가치가 없는 편이다.[17] 대표적으로 카스 온라인 1을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은 만악의 근원인 암호 해독기의 경우, 카스 온라인처럼 성능이 좋은 다른 총 대신 기존 총기의 스킨 변경 버전을 출시하거나 캐릭터의 복장 변경 버전으로 출시하는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18] 예상이 가겠지만 노린 듯한 캐릭터인 유리, 미유 등이 주 타겟. 반면 헬가, 마리 등은 그나마 이 반응에서 자유로운 편이지만 얼터 복장으로 가면 역시 극딜 당한다.[19] Rest in Peace. KANG SHIN YONG(1986-2014).[20] 스텔스 모드와 고스트 매치와의 관련성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