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무기/JANUS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등장하는 JANUS 시리즈 일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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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출시된 무기 브랜드, 브랜드 컬러는 '녹색', 브랜드 심볼은 '예수/마리아'이다. 정확히는 로마의 두 얼굴을 가진 신 야누스가 네이밍 모티브이지만, 로마 야누스의 경우 두 얼굴 모두 남자이며, 한 면의 얼굴이 두 가지로 변형하는 방식이 아니라 앞뒤로 두 얼굴이 붙어 있다. 게다가 정작 이름은 야누스인데 전혀 야누스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타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넘버링 7의 기관총이 최초로 등장했지만 이 야누스 브랜드는 유일하게 7이 아닌 5가 최초로 등장한 점이란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다. 이때부터 나오는 브랜드 총기들은 평타가 아닌 우클릭을 통한 특수기능 발동이 주 특징으로 자리 잡아 탄종을 개조 탄환이 아닌 일반적인 총에 들어가는 탄창을 사용하게 된다.

공통적으로 총기에는 가시나무 디자인과 예수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초기형인 JANUS-5, 7은 단순히 예수의 얼굴이 변형기믹 외에는 아무런 기믹 없이, 굳이 따지자면 아이언사이트 형태로 존재하며그 얼굴로 조준하면 시야 다 가려져서 명중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는 건 제껴두자 후기형인 JANUS-1, 3, 11은 이오텍형태의 도트 사이트가 부착되어 있다. 이 도트 사이트에 예수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9은 우클릭을 휘두르면서 변형되어있는걸 확인할수 있다.

이 브랜드의 강화방식은 일정 횟수 이상 탄환을 적중시키면 각 총기별로 사악한 웃음소리(...)와 함께 으↘아↗핳핳핳핳핳핳 도트 사이트나 아이언사이트가 전개되어 성모사실 얼굴만 보면 마녀에 가깝다(...) 마리아의 얼굴이 드러나며 총기가 변형하면서 제한시간 동안 강력한 탄환을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 거기에 R키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시그널 모드 (변형 가능한 상태. 즉, 눈이 빛나거나 에임이 보라색으로 변경 되어 있는 상태) 를 무한대로 유지시킬 수 있다.[1] 이 시스템을 버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문의결과 버그가 아닌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물론 한 번 변형한 뒤엔 R키를 얼마나 오래 누르고 있건 제한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반 총기로 돌아온다. 다만 장탄량을 풀로 채운후 다른 무기로 바꿨다가 시그널 준비상태가 풀리기 전에 해당 야누스 무기로 다시 바꾸면서 R을 누르면서 다른 무기를 바꾸면 해당 무기를 제외한 무기는 사용할수 있다. 그리고 이상태라면 일정시간이 지났어도 시그널 시전 준비가 풀리지 않고 야누스를 들면서 우클릭을 누르면 바로 시그널 모드를 시전할수 있다.

당연히 현실성 따위는 죽 쒀서 개나 줘버린 수준으로 앞의 발록 시리즈 같은 경우 BALROG-VII같은 경우는 게임상의 효과와 비슷한 현실에 실존하는 탄환을 채워넣는 방식[2]으로 그나마 현실에서 구현이 가능한 수준인데폭발주먹이나 무한탄창같은건 넘어가자 야누스는 본격적으로 구현 불가능한 초현실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총의 작동원리에 위배되는 괴이한 변형기믹은 기본이요[3], 총기류들은 모두 변형시간동안 무한탄창에 JANUS-7은 전기공격까지 해댄다(...). 그나마 현실상 가능한 건 삼단봉 기믹으로 구현가능한 JANUS-9정도(...). 시리즈 공통 특수기능은 JANUS Transform System

출시 당시에는 유저들의 평이 별로였던 브랜드였다. 출시 당시 야누스 시리즈는 다른 브랜드무기인 스컬시리즈나 발록시리즈와는 달리 특수모드를 발동하면 타 브랜드무기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주지만 적을 타격해서 카운트를 채워야해서 특수모드 발동 조건이 까다롭고 오래걸려서 타 브랜드무기가 특수모드로 좀비를 사냥하고 있을 때 야누스는 변신카운트를 채우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야누스 총기의 기본 성능 자체는 그 총기를 베이스로 한 원본 총기보다 성능이 떨어져서 있고.
다만, 15년도 FREE 업데이트 이후에는 좀비들의 전반적인 체력이 높아지는 바람에 특수모드를 제대로 활용할 기회가 생겨서 야누스 시리즈들이 전반적으로 재평가를 받는 일이 있었다. 다만, 특수모드를 발동시키는 건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까다로웠고 특히 초월무기 출시 이후로 파워인플레가 극심해지면서 이 모드조차 의미가 없게 되면서 사장되었다. 그 후로는 이 시리즈들은 과거의 브랜드무기일 뿐 더 이상 뜰 일은 없을 것이라 평가되었다. 그러나......

이후 좀비클래식 + 뉴클래식(리뉴얼 이후) 조합이 유행하게되면서 스컬과 더불어 떡상한 브랜드 이기도 한데, 사용가능한 무기는 스컬처럼 1 3 5 (스컬은 2 6 8 까지 포함)가 사용이 가능하며, 공통적으로 방어하는 지속력이 좋으면서도 야누스모드로 돌입하면 화력이 사기총 뺨치는 수준. 또한 맞춰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금지에도 잘 안걸린다. 특히 이스테이트 맵에서 대부분이 야누스를 들고 있다. 헬게이트를 펼치는 장소가 대부분 입구가 좁다보니 카운트가 엄청 쉽게 되기 때문.

2.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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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JANUS 무기를 무제한으로 모두 소지시 '야누스'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2.1. JANUS-1(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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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패치로 추가된 M79 소드오프를 베이스로 만든 유탄발사기. 장탄수는 5발로 소드오프와 같지만 일반 모드의 경우 기존 소드오프보다 공격력이 크게 감소하였다. 스펙표기도 소드오프가 70%, 야누스1은 41%다(...). 5회 명중판정이 날 경우[4] 야누스 모드로 변신 가능하며 야누스 모드에서의 성능은... 5초 동안 280~340의 공격력을 가진 유탄을 M32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무한정 발사한다. 변형 시간동안 최대로 발사할 수 있는 유탄의 개수는 18발이다. 시그널이 오픈된 뒤 다른 야누스 총기의 경우 10초 전후의 여유밖에 없어 즉시 변형해야 하지만 이 총기는 35초를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편이며, 총 자체가 단발인데다 명중조건도 5발이기 때문에 변신 카운트를 일일이 헤아리면서 전투하기 쉬운 편이다. 그러나 장탄수도 5발 밖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한발이라도 빗나갈 경우 보급이라도 먹지 않는 이상 그 라운드 야누스1의 역할은 끝났다고 봐도 되며(...) 범위도 M79 소드오프에 비하면 묘하게 좁다.

11월 7일 당일 기준으로 스플래시를 이용한 자폭을 해도 변신 카운트가 적용이 되어 시그널을 켤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했으나 당일 공지로 8일에 수정되었다. 수정된 이후 좀비모드에서 셀렉율은 많이 떨어졌다.

좀비클래식에 뉴클래식(좀비)을 걸고 하는경우, 이스테이트 맵 한정으로 꽤 쓸만하다. 주로 폭딜용으로 쓰는데, 폭딜하나 만큼은 사기무기 뺨치는 수준. 뉴클래식 무기 특성상 헬게이트를 펼치는 전략이 많은데, 이스테이트는 인간들이 가는 명당이 하나같이 통로가 좁은곳이 많다보니 맞추기가 매우쉽다. 또한 좀비들이 밑에서 부팅을 시도하려고 하는데, 이때 JANUS-1을 땅바닥에 써주면 좀비들에게 스플래시가 그대로 들어가서 변신카운트가 적용된다! 다만, 야누스모드로 들어가도 경직은 없고, 탄약 보급은 없어서 그냥 폭딜한번 날리면 야누스1은 역할을 다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야누스 모드 직격 기준으로 5.8초간 3500딜을 넣는데, 이게 뉴클래식에서 권총 슬롯임을 감안하면 이런 딜을 넣을 수 있는 무기는 또 없다. 야누스 모드의 발당 데미지도 190 정도로 다른 기관총이나 돌격소총에 비하면 강한 편이라 킬을 먹기도 편하다.

뉴 좀비쉘터에선 쉘터를 2티어까지 올린뒤 엄청난 효율을 뽑아내는 훌륭한 방어형 권총으로 탈바꿈한다. 좀비들을 벽이건 건물이건 쉘터안이건 어떻게든 모아놓은뒤에 B모드를 발동하면 안에 있던 좀비들이 한마리도 남김없이 사라지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전력이랑 엄청난 양의 자원들을 투자해서 정찰 초소 or 전투 초소를 올리면 하루에 한번 탄약을 보급 할수 있는데 일일이 상점에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는건 여느 총기나 똑같지만 야누스1은 다른무기랑은 차원이 다른 토나오는 탄약값을 아낄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총기 마스터리에 아예 손을 안댄 플레이어도 이걸 가지고 있다면 기지에선 자력으로 싸울 능력이 생긴다.

팁으로, 탄약을 한 발 씩만 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탄약을 다 쓰고 보조무기 탄약 구입 단축키로[5] 한 발만 사고 쏘기를 반복하면 꽤 빠른 속도로 유탄을 계속 발사할 수 있다. 변신에 필요한 시간이 짧아지는 건 덤.

좀비Z가 나온 이후 재평가를 받았다. 다른 권총중에서 1레벨에 쓸만한 것이 없기때문에 대부분 파츠를 박은 데저트 이글을 사용하는데. 야누스1의 레벨제한이 없기 때문에 파츠를 포기하고 초반 폭딜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2.2. JANUS-3(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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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7일 추가 된 야누스 시리즈의 기관단총. 전체적인 성능은 JANUS-5의 하위호환, 화력이 약해진 대신[7] 그만큼 운용난이도가 낮아진 정도로 20발만 맞추면 변신 시그널이 발동하며, 이 시그널은 5~6초, 변신후 시간도 8초가 유지된다. 변형하면 탄창이 분리되어 총신에 결합되는데 이 때의 모습이 마치 DP-28을 연상케 한다. 변신 시그널이 한 탄창 이내로 이루어지는 간편한 시스템이다보니[8] 변신 제한 시간을 놓쳐도 그리 아깝지 않은 편이며, 변신 후 시간 8초 역시 확살이 5초-6초 유지되는걸 감안하면 꽤나 시간을 많이 주는 편이다.

다만, 출시되기 전에 평가가 좋지 않았는데, .45ACP탄을 사용한다고 한다고 했기 때문. 이에 유저들이 추측한 듀파 탄약호환 설레발이 맞아떨어졌다. 이는 너무 큰 단점인데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이란 권총은 자신이 아예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을 소지하고 있지 않거나, 자나전이거나, 뮤턴트에서 정말 극단적인 화력을 추구하여 JANUS-1이나 사오정 세트를 운용하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필수로 무장하는 권총이였다.[9]

기존의 톰슨 시카고에서 반동을 하향한[10] 대신에 명중률을 대폭 높이고 연사력을 높였는데, 높여둔 명중률이 허황된 건 아닌지 강화를 하지 않으면 명중률이 저질인 기존의 톰슨보다 더 잘 맞추고 연사력이 더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오리지널에서는 두 배의 가격 때문에 써먹질 못하고, 팀데에서는 가격 문제가 해결되니 나름대로 써먹을 건덕지가 있는 총기지만 기관단총 태생의 낮은 화력을 감안하고 쓰기엔 무리다. 더 큰 문제는 기본무기인 AK나 M4가 이것보다 성능이 더 좋을 뿐더러 톰슨이 강화를 하면 성능면에서 더 나아지게 되고 강화가 되지 않는 금톰슨과 비교해도 오히려 밀린다.

좀쉘에서는 의외로 쓸만하다. 좀쉘에서는 초반에 전투에 포인트를 한개 주는 것으로 기관단총과 샷건밖에 못쓰며 그 강력한 야누스 5도 최소한 4개 포인트가 필요하다는걸 생각하면 초반에 빠르게 꺼낼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이다. 또한 어차피 좀쉘에선 듀파를 안쓰고 트택나만 쓰니까 듀파와의 탄약 호환 문제도 해결. 초반에 꺼내는 무기 치고는 화력이 절륜해서 쉘터를 친히 방문하는 중간보스들(가니메데, 저거넛, 포보스, 오베론 등)에게 상당히 좋다. 단독 딜은 그렇게 빼어나지 않지만 포탑들과 함께 운용하면 체력바 다는 속도가 야누스 5와 동급이 된다. 근데 '초반에 빠르게 꺼내는 강력한 무기'로는 이미 야누스 11이 있으며, 탄약값은 더 비싸긴 하지만 자체 가격이 같은 스컬 3와, 왠만한 소총도 씹어먹는 볼케이노도 있다. 야누스 11의 화력은 더 대단하기 때문에 중간보스 사냥 속도도 밀린다. 초반엔 야누스 11, 후반엔 야누스 5로 운용하면 되기에 결국 여기서도 시궁창 취급 되시겠다.

좀비클래식 + 뉴클래식의 경우는 빛을 조금 보는 편. 대부분 인간들은 좀비사냥이 아닌 좀비로부터 명당을 지켜내는 위주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JANUS-3이 이 조건에 나름 맞는것. 또한 듀얼 우지, 배틀 비존, SKULL-3을 비롯한 기관단총의 성향이 빠른 연사력과 화력으로 좀비를 녹여버리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반면, JANUS-3은 야누스모드가 자주 발동되기 때문에 좀비 저지력이 기관총에 버금가나 화력은 그저 그런 편이라 방어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다. 금지가 걸려있는 방이 아닌 이상 최근엔 보조 무장으로 듀인파보단 배틀 파이슨이나 M950이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탄약 호환 걱정도 적은 편.

만약 이 총이 브랜드무기가 없었던 초창기 시절에 출시했다면 좀비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을 것이다. 탄창도 기관단총 치고는 널널하고 발동조건도 쉬워 빨리 자주 발동할수 있는데다 야누스 모드의 화력도 그때 좀비전 당시 주력으로 많이 굴리던 M249/코만도보다 훨씬 강하며 그 당시 좀비체력이 많이 낮았다는 것을 보면 야누스모드 발동+확인사살을 하면 숙주좀비는 무리였을지 모르나 일반좀비 1~2마리는 확실하게 갈아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 총의 쓰는 탄이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과 호환이 되지 않게 출시했다면 좋은 소리는 못들어도 무난하게 쓸 수 있었을 것이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무기.

여담으로 기존의 톰슨과 장전모션이 다르다. 톰슨이 탄창을 얌전히 빼서 다른 탄창을 끼운다면 이쪽은 다른탄창을 꺼내서 끼워져있던 탄창을 퍽 쳐내고 끼우는 방식, 장전속도는 야누스3이 더 빠르다.

사기충전 120% A모드 영거리 기준 순정 일반좀비 헤드뎀지 88
표기 스텟에 비해 데미지는 낮은 편

2.3. JANUS-5(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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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2일 패치로 추가된 HK416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무기이자 최초의 야누스 시리즈 무기[13], 가격은 11800[14]9800캐시이며, 이전까지의 시리즈 무기와 다르게 일반 5.56mm 탄환을 사용하며 야누스라는 이름에 맞게 일반 모드와 야누스 모드의 두 가지 모드를 가지고 있다. 일반 모드는 HK416과 성능이 똑같으며 일반 모드에서 적을 정확히 57발 타격[15]했을때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야누스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16]

일반 좀비전에는 초월무기가 판치는 상황이라, 입지가 매우 좁지만, 좀비클래식 + 뉴클래식(좀비) 가 유행이 되고나서 이녀석도 같이 제대로 떡상했다. SKULL-5 라는 강자가 있지만, 이놈은 워낙 사기적인 성능을 지녔기에 금지걸고 하는 방이 많다. 좀비클래식은 기관총으로 사람들이 버티는 전략을 많이 쓰지만, 이녀석은 방어도 되고 사냥도 할수있는 잠재를 가졌다. 특히 이스테이트 맵에서 매우 좋은 총이다. 이 맵은 들어오는 입구가 하나같이 좁은 편이라 변신카운트가 매우 쉽다. 특히 좀비숫자가 인간보다 많을때 타이밍 맞춰서 야누스모드를 발동해주면 파괴신이 되어 좀비를 갈아버린다. 이때만큼은 SKULL-5를 능가한다. 심지어 어려운 변신조건 덕에 금지에도 안걸린다. 전체적으로 공격+방어 를 둘다 겸비한 소총이다. 다만 다른맵의 경우 입구가 좁은곳에서 명당을 잡는다면 좋은 총이지만, 이탈리아 아파트옥상/머나먼곳 같이 입구가 넓은맵이라면 딜링이 대폭 떨어진다. 무시무시한 딜량을 뽑는것도 사실 근접해서 난사해야만 딜이 제대로 터져나온다.거리가 점점 멀어지면 데미지감소가 일어나는건 모든총이 그렇지만, 야누스는 한시적으로 난사를 할수있기때문에 이러한 점은 다소 치명적이다. 또한 총의 기본 성능은 일반 소총과 다를 바가 없고, 30발의 비교적 적은 탄창은 운용에 어려움을 갖는다. 끊어 쏜다면 경직이 조금 있는 편이긴 하지만 난사하면 근거리가 아닌 이상 명중이 쉽지 않다. 따라서 근~중거리를 유지하며 투우를 하는 느낌으로 잡힐락 말락[17]하며 깔짝대다가 시그널을 켜고 갈아버리면 된다. 참 쉽죠? 거기다 R키를 누르고 있으면 변신 가능 시간이 무한대로 유지되니 좀비를 찾아다니다가 발견하는 순간 시그널과 확살을 발동한 다음 사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대놓고 방어를 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인간 유저들의 적절한 지원이 있다면 앞서 말했듯이 혼자서도 10마리를 방어할 수 있다.

거기다가 야누스 시리즈가 본래 기존 총기에서 뭔가 하나씩은 모자란 성능으로 나오는 것에 비해 야누스5는 일반 모드가 기존 HK416에서 스펙상으로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18] 덕분에 오리지널/팀데스매치 에서도 HK416이랑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특출난 사기총 급 까지는 아니지만, 1티어를 노려볼 수 있을 만한 잠재를 가졌다. 기본베이스가 HK416 이다 보니 M4 뺨칠 만큼 명중률이 매우 특출나다. 다만, 28% 수치의 아쉬운 데미지는 어쩔 수 없다. 애초에 오리지널은 가격때문에 못쓰겠지만, 가격을 따지지않는 팀데에서는 의외로 쓸만하다. 다른총기가 더 사기라서 그럴뿐이지...

휴먼 시나리오에서도 꽤나 잘 먹히는데 무반동과 중앙에 박히는 집탄율로 타이탄 이외의 잡몹들의 헤드를 노리기도 좋고 B모드를 발동시키면 타이탄이고 뭐고 죄다 쓸어버리며 로드 타이탄도 얄짤없이 나자빠진다. 보스딜도 전탄을 맞춘다고 하면 대물 저격총 부럽지 않은 딜량을 보여준다.[19] 다만 오스프리는 예외, 공중에서 빠르게 날아다니는 이놈을 돌격소총으로 맞출 생각은 하지 말자. B모드를 발동시키고 공중에 난사하면 드론이 남아나질 않으니 드론을 떨구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적절하겠지만 오스프리에게는 역시 바렛이다.

뉴 좀비쉘터에서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는데 총기 마스터리 티어를 다 찍고 강화 총열을 제작한 다음 보스전에서 시그널을 켜는 순간 10초 가량의 시간동안 개편 전 체력을 기준으로 3분의 2의 체력을 깎아버리는 엄청난 폭딜이 가능했다. 그러나 리뉴얼 이후에도, 절반 정도인 전 체력의 3분의 1 정도를 깎아버리니 아직까지는 쓸만한 보스딜 전용 무기이다. [20]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전투티어의 최종병기, 5일간의 단기전으로 간다면 이 총기를 따라올 존재가 없다. 티어4 업데이트 후 좀비들의 체력이 증가하여 데미지가 잘 안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무쌍을 찍을 수 있다. 보스딜이 4분의 1가량으로 추락한 것이 문제긴 하지만 고철이 된 트리플 바렐이나 타나토스11보다는 사정이 낫다. 팀매치 같은 경우에는 소총 전투레벨 3단계, 강화총열, 파워슈트를 끼면 4티어도 약 1.5초에 녹는 마술을 볼 수 있다.

기존 HK416과는 고증이 좀 다른데, 재장전을 할 때 탄창을 자세히 보면 맥풀제 PMAG 폴리머 탄창이다. 근데 탄창 삽입구 각도를 보면 HK416A5 이전 버전인데 HK제 탄창만 들어가는 총에 맥풀탄창이 들어간다(...). 베이스는 HK416이지만 일단 이지스 연구소가 개조를 해서 만든 게 JANUS-5이니 HK416을 탄창 호환이 되도록 개조했을 것이다. 아니면 해당 총기에 부착한 PMAG이 HK416등의 호환성을 위해 2012년에 개량한 GEN M3일 가능성도 있다. # 416A5가 나오기도 전에 호환개조를 해버리는 선견지명 넘치는 이지스 연구소

정말 쓸데없는 사실이지만 다른 야누스 총기들의 시그널 전환 표시가 다른 총기들과는 다르다. 야누스5 이후로 출시된 다른 야누스 총기들은 시그널을 전환하기 전에 크로스헤어 색깔이 변하면서 시그널 작동여부를 알려주는데, 야누스5는 크로스헤어가 보라색으로 변하지 않고 그저 옆에 달린 빨간 레버에 불이 들어올 뿐이다. 이 때문에 다른 야누스 무기들과 달리 총기를 유심히 봐야 모드 전환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빨간 레버가 대놓고 눈에 띄는데다가 사운드만 들린다면 으하하하핳(...)하는 웃음소리가 아주 선명하게 들리므로 별 문제는 없다.[21] 또한 야누스 모드로 전환되었을 때 변환되는 성모 마리아의 얼굴이 다른 야누스 시리즈에 비해 뭔가 더 사악한 얼굴을 하고 있다(...). 이 총기의 야누스 모드의 성능을 생각하면 참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사기충전 120% A모드 영거리 기준 순정 일반좀비 헤드뎀지 100
표기 스텟에 비해 데미지는 낮은 편. 하지만 강력한 B모드 덕에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2.4. JANUS-7(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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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0 패치로 추가된 MG3을 베이스로 하는 기관총. 장탄수는 200발로 MG3와 같지만 MG3에 비해 공격력과 연사력, 반동이 줄어들고 명중률이 증가하였다. 구조물과 아군을 제외한 적에게[23] 114발을 타격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야누스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24]

야누스 모드에서는 총열덮개가 4갈래로 갈라지며 14초 동안 유도성을 가진 노란색의 전격을 날린다. JANUS-5보다 모드 전환의 난이도가 낮다. 성능이 MG3에서 연사력을 낮추고 반동, 명중률을 높인것이라 반동이 강화된 MG3보다 더 잘맞춘다. 또한 야누스 모드에서는 데미지가 높다. 범위+경직 이란것도 특징. 다만, 확인사살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흠.

무기제한 '뉴클래식(좀비)' 제한이 첫 등장했을 당시 이 총기도 사용이 가능했었다. DPS만 따지면 5보단 약하지만, 태생이 기관총인지라 시그널 활성화가 5보다 쉬우면서도 베이스가 MG3라 200발의 넉넉한 탄창으로 헬게이트 전략까지 어느정도 수행이 가능했다. 무엇보다 특수모드의 전기공격이 자동 유도 방식이어서 일단 켜지기만 하면 아주 긴 시간동안 헬게이트를 반응 속도 이슈에 관계없이 아예 틀어막아버리는 짓거리가 가능했다.

이후 2022.07.14 자로 뉴클래식(좀비)에서 다시 밴을 당해 쓸 수 없게 됐다. 유일하게 오토에임이 가능했던게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5. JANUS-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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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3일 업데이트로 출시된 야누스 시리즈의 근접 무기. 메이스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다른 야누스 시리즈 무기들이 그렇듯이 기본적인 공격력과 사거리는 좋게 보긴 어렵지만 역시나 B모드 공격에서 진가가 드러나는 무기. 그런데 이 무기는 B모드 공격이 여타 야누스 시리즈 무기와는 다른 특이한 방식을 보인다. 2번 휘두르면[25] B모드 공격을 1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B모드 공격이 사용 가능해진 상태에서는 가시 같은 것들이 튀어나오는데, 이 상태에서 우클릭을 하면 마치 여의봉마냥 쭉 늘어나서 휘두른다. 공격력도 꽤 쓸만하며 사거리는 청룡도 보단 약간 짧다. 다만 칼경직이 없다.[26]
처음에는 첸샷이 안된다는 이유로 나름 데미지는 좋지만 주력으로 쓸만한 칼은 못된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변신조건이 간편하고 데미지가 좋고 선딜이 없다는 장점으로 인해 생각외로 엄청나게 발굴되어 몇몇 모드에서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인다.

우선 오리지널 칼전에서 마체테랑 동급 취급받고 있다. 그냥 기본공격인 좌클릭 데미지가 43 거의 반파를 내는 수준이며 B모드 데미지는 아예 93(!) 그냥 죽으라는 소리다. 마체테는 최소 리치가 긴 마스터 컴뱃 나이프나 청룡도같은걸로 승부수라도 띄울 수 있지만 이놈은 좌클릭도 긴 수준이면서 B모드는 아예 청룡도의 리치랑 맞먹는다! 이 칼을 전면전에서 대응할만한게 긁찍 공격이 더 빠른 마체테, 파팽뿐이다![27] 그리고 이들은 타나토스9와 불카누스9, 룬브레이커에게 전부 사이좋게 발린다

B모드의 3인칭 모션은 스컬 9의 모션을 공유하지만 실제로는 즉시 공격이라 체인지샷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뮤턴트나 히어로에서는 SKULL-9에 밀려 셀렉율이 심히 낮지만 좀비 다크니스에서는 사기무기로 등극했다. 안그래도 SKULL-9보다 강한 공격력이 집중사격 덕에 헤드로 들어가는 꼴이니... 좀비 다크니스의 좀비들은 좌클릭만 있을 뿐 우클릭 공격이 스킬로 되어있어 사거리가 긴 공격을 할 수 없으므로 안전하게 1대는 때릴 수 있고, 그 1대를 맞으면 좀비는 대부분 죽거나 매우 큰 피해를 입는다.[28] 물론 순수한 칼의 성능이 킬수를 좌우하는 지붕전에서도 사기무기로 등극했다. 좀비가 작정하고 비매하면 칼경직이 없는 JANUS-9로선 개길 견적조차 안나온다는게 문제지만...

좀비 자이언트에서도 사기적인 위력을 보인다. 좌클릭 한대당 1K씩 뜬다(...) 좀비의 시야 사각상 뒤통수는 잘 보이지 않는데, 작정하고 따라다니며 두들겨패면 체력 3만짜리 좀비를 얼마 안가 눕혀버릴 수 있다. 2014년 10월 7일 패치로 근접무기들의 데미지가 상향되면서 이젠 한대당 3K씩 뜬다!!! [29]

2.6. JANUS-11(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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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시리즈의 5번째 총기로, UTS-15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역시나 야누스 총기답게 모드 변경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우선 기본 성능은 UTS 기반인데, 거기서 가장 큰 의미인 연사력을 좀 잃었고 무게가 무거워졌지만 대신 경직이 KSG만큼 강해졌다. B모드 발동조건은 15발을 명중시키면 되며, 발동시킬 경우 산탄이 빨간색 궤적을 그리며 발사되며 벽에 명중하면 썬더볼트처럼 큼지막한 탄흔이 남는다. 제한시간 동안 최대 12발을 발사할 수 있다.[30]

야누스모드 데미지가 노사충 기준 헤드 1방에 약 1300이기 때문에 확살로 인한 순간화력은 스컬샷건, 볼케를 초월한다. 확살 5초간 풀버스트로 때리면 강숙도 위험한 수준. 단일대상 화력으로만 따지면 리퍼나 영웅총, 다크나이트나 야누스5를 제외하면 제일이라 할만하고[31] 스컬샷건, 볼케와 차별화된 장점이라 할만하지만 '한정시간동안 최고성능을 내는 것'과 '일정하게 고성능을 내는 것'에는 엄연히 차이가 있고, 스컬샷건, 볼케도 적당히 양념만 해놓으면 비슷하게 가능하다는걸 생각해보면(...)하지만 요즘에는 볼케나 스컬이나 양념을 해도 못잡는다 더구나 야누스 모드로 변신한다고 해도 산탄총은 산탄총인지라, 집탄율이 낮아서 새는 탄이 있기 때문에 저 화력을 100% 발휘하긴 힘들다.[32] 하지만 사기 충전이 전부 채워진다면 그 때는 무시무시한 딜러로 변신하게 되는데, 다른 야누스 시리즈와는 달리 시그널 발동이 매우 편하기 때문에 야누스 모드를 쉽게 발동하여 확인사살+사기충전 280%까지 발동하면, 거리가 벌여져도 발당 1400, 근거리에서는 무려 3500이라는 미친 공격력으로 좀비들을 요단강으로 보내버린다. 이 덕분에 좀비 히어로에서 이 무기를 들면 의외로 킬이 잘 벌린다.

만약 뉴클래식(좀비)에서 쓸수있게 된다면, 꽤나 쓸만한 물건이 될것이다. UTS기반 이라지만 KSG급 경직이라 도주에도 용이하고, 야누스 모드 발동으로 다른 샷건들 보다 지속력을 좀더 늘려줄수 있다. 야누스모드의 한방 성능이 강력해서 그런건지 풀지않는것으로 보인다.[33]

뉴 좀비쉘터 한정으로 은신 없이도 트리플 바렐 샷건 이상의 딜링이 나온다. 물론 야누스 모드로 전환되었을 때의 얘기고 트리플 바렐은 순간딜링을 2, 3초마다 안정적으로 낼 수 있지만 위 야누스는 앞서 말햇듯이 공들여 오랫동안 맞춰야만 전환이 되는데다가 쏘는 도중에 죽으면 그마저도 안되고 결정적으로 트리플 바렐 샷건보다 게임내 가격이 거의 2배에 가까워 잠시 사용되다가 채용가치를 잃었다. 보스가 느려터진 헬라이드에서나 써먹어볼만한 물건.[34]근데 그거 마저도 JANUS-5가 백배는 훨 낫다. 다만, 샷건은 전투티어 1만 투자해도 바로 쓸수는 있다는게 차이점.


대인전에서의 성능이라고 말할것같으면, 그냥 UTS-15 의 하위호환. 위에서 설명했다싶이 UTS의 진정한 의미는 연사력에 있는데, 얘는 그 중요한 연사력을 잃었기 때문에, 연사력이 희생된 더럽게 비싼 UTS나 다름없다.

사기충전 120% A모드 영거리 기준 순정 일반좀비 헤드뎀지 328

3. 아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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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무기는 야누스 훈장엔 카운트되지 않는다.

3.1. JANUS-7 크리스마스 에디션(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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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7일 패치로 추가된 무기로 라틴 문자 "M"이 들어간 뉴클래식 무기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씌워 판매했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15년도엔 JANUS 브랜드 무기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씌워 무제한으로 내놓았다.

그나마 제조 무기들이 판을 친 15년도에 에어버스터와 함께 둘 밖에 없는 무제한 판매 무기인데다 브랜드 무기이기도 하니 구매는 어느정도 고려할 수 있다.

여담으로 예수/마리아 얼굴부분에 눈사람 얼굴이 있는데 변형시 통째로 열리면서 안에서 산타의 얼굴이 나타나며 빨간색 레이져를 쏠 수 있다. 원본인 예수 얼굴은 뜬금없이 탄창에 붙어있는데, 야누스 모드를 발동한다 해도 이 얼굴은 변형하지 않는다.

성능적으론 원본과 비교해서 시그널 활성화에 필요한 요구 타격횟수가 원본의 절반인 57발로 크게 줄어듦과 동시에 모든 데미지가 큰 폭으로 올랐다. 그외엔 원본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