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덤프버전 : r20230302
1. 개요[편집]
THIS IS NOT WAR
IT' S BUSINESS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가 개발을 맡고 있는 어반 판타지[3] 모바일 게임. 엘소드와 클로저스의 제작진 일부가 제작팀에 합류했다고 한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3. 스토리[편집]

4. 등장인물 및 설정[편집]

5. 이벤트[편집]

6. 도감[편집]

7. 자원[편집]
카운터사이드의 자원은 기본적으로 크레딧, 이터니움, 쿼츠가 있다. 크게 캐릭터나 장비 관리용으로 사용되는 크레딧과 전투용으로 사용되는 이터니움으로 나뉘고 여기에 유료 재화로서 쿼츠와 관리국 기념주화가 있는 구조다.
크레딧은 사원의 채용, 연봉협상, 업그레이드 등 가장 많은 곳에 사용된다. 이터니움은 주로 전투시에 사용되어서 타 게임의 피로도 역할을 한다. 쿼츠는 유료 재화로 상점에서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자원이다. 설정상 쿼츠는 이터니움을 압축 가공한 고가치 광물로 태스크포스 업계에서 화폐처럼 통용되고 있다. 관리국 기념주화는 행사, 기념일 등을 위해 관리국이 제작하는 동전이며, 상점에서 스킨 및 일부 패키지 등을 구매할 때 사용한다.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자원은 태스크플래닛 포인트, 주인 없는 명함, 허수코어, 레이드 토큰, 그림자 파편, 격전지원 실적 포인트, 건틀렛 포인트가 있다. 모두 교환용 재화이며, 수급처 및 주 사용처는 각각 다음과 같다.
- 태스크플래닛 포인트: 채용 1회마다 10점씩 획득 / 오퍼레이터 확정 채용에 사용
- 주인 없는 명함: R등급 이상의 사원을 해고 / 적성핵·특수적성핵 교환권, 융합핵, 종신고용 서약서 교환 가능
- 허수코어: 다이브 승리 보상 / 함선 제작재료 교환
- 레이드 토큰: 레이드 보스 격파 보상 / 초전도 장비 금형 및 초전도 장비 제작재료 교환
- 그림자 파편: 그림자 전당 공략 보상 / 스펙트럴 장비 금형 및 튜닝·세트 바이너리 교환
- 격전지원 실적 포인트: 격전지원 보스 격파 보상 / 허밍버드 및 메이즈 아이템 교환
- 건틀렛 포인트: 랭크전·전략전 승리 보상 / 시즌 한정 장비 및 각종 성장재료 교환
8. 시스템[편집]

9. OST[편집]
[youtube]
2020년 1월 3일 OST Vol.1을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호평인데 타이틀곡인 Shadows of memory가 특히 좋은 반응을 보였다.
2021년 8월 3일 1.5주년 대규모 쇼케이스에서 뉴 버전 ost를 공개했다.
2022년 1월 11일 2주년 쇼케이스에서 OST Vol.2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10. 평가[편집]

11. 문제점[편집]

12. 프리미엄 테스트[편집]
유저들의 평가가 총체적 난국이라 할 만큼 워낙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이후로 6개월간의 수정 과정에 들어가게 된다.
13. 해외 서비스[편집]
개별적인 업데이트 진도를 나가는 해외 서버가 국내게임 치고 상당히 많다. 당연히 국내 반응은 좋지 않은데, 해외 서비스 개시가 집중되었던 2021년 후반기에는 업데이트가 매우 느려졌으며 해외 서버가 생길 때 마다 유출 문제를 겪기도 하였고, 해외 서버 일정에 맞춰서 게임을 개선시키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고질적인 문제들을 안은 채 서비스를 개시해 한국 서버와 동일한 지적을 받기 일쑤였고, 일본서버 개시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일본유저들이 문제점을 지적하니 빨리 고쳐주리라는 행복회로를 돌리는 웃픈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여느 한국 게임처럼 국내 서버는 어느 정도 자리만 잡고 바로 외국으로 빠지기 위한 테스트용 발판이냐는 불만이 터지기도 했으며 Zlong이 맡은 외국 서버들이라고 특별히 운영이 좋은 것도 아닌지라[4] 막말로 한탕 뽑고 다른 나라 서버로 돌려막기를 하면서 오직 일본 서버만 성공하면 그만이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민심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신 컨텐츠는 한국 서버에 가장 먼저 선보이겠다 약속한 바가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있다면 한국 서버에 가장 먼저 적용되며, 해외서버와 동시에 개선점이 업데이트 되는 일은 있지만 해외서버에 먼저 업데이트가 되는 경우는 아직까지 없다.[5] 단, 서버 런칭 기념 스킨이나 로비 배경, 프레임 등 일부 치장품은 한국 서버에 늦게 들어오거나 아예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13.1. 대만, 홍콩[편집]
공식 홈페이지. 클라이언트 APK를 직접 내려받는 것도 가능하다.
랑그릿사 모바일의 대만, 홍콩 서비스를 담당하는 Game Beans[6] 에서 미래전(未來戰)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음성은 한국어 음성을 그대로 사용한다. 초반에 나름 순방하였지만 SSR 이중 천장과 각성 캐릭터를 3주 텀으로 연달아서 출시하는 살인적인 가챠 일정으로 유저들이 빠르게 이탈하였다.[7] 전체적인 규모나 매출은 한국 서버와 엇비슷한 정도였으나 더 내려가고 있다. 갈수록 내리막길이라 여러모로 힘든 상황. 이계사무소의 검열을 버티지 못한 일부 본토 중국인들이 미래전으로 유입되는 일도 있었다.
공식 유튜브가 있긴 하지만 2021년 10월 기준 마지막으로 업로드한 영상이 7월일 정도로 방치된 상태고 웹툰이나 영상 같은 게시물은 모두 공식 페이스북에만 올라온다.
13.2. 동남아시아[편집]
공식 홈페이지. 클라이언트 APK를 직접 내려받는 것도 가능하다.
일명 SEA 서버.[8] 랑그릿사 모바일을 개발하는 ZlongGames에서 서비스. 대만, 홍콩 서버에 비해 인간적인 가챠 일정에 한국 서버가 미래시 역할을 하며 막장 패치들을 유저들이 불태워 막아내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9] 영어 번역의 퀄리티도 준수하며, 굳이 동남아 유저들이 아니더라도 관심있는 북미의 유저들도 플레이하고 있다. 음성은 한국어 음성을 그대로 사용한다. 저가 코스프레로 유명한 LOWCOST COSPLAY에서 코스프레하기도. (#) 대만, 홍콩보다 시장이 크기도 하고 이쪽은 이미 에픽세븐을 플레이하던 유저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 비슷한 한국 게임인 카운터사이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 유저들이 꽤 있는 모양.
13.3. 중국[편집]
공식 홈페이지
빌리빌리판
2021년 10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1년 6월 29일 외자판호를 받았다. (#) 랑그릿사 모바일을 개발하는 ZlongGames에서 이계사무소(异界事务所)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예정. 여러모로 이상한 제목이라는 평가가 많다. 앞서 서비스한 미래전의 평가가 좋은 편이 아니라 일부러 제목을 바꾼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중화권 유저들이 바보도 아니고 딱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게 중론.
특징이라면 중국답게 노출과 해골을 철저하게 검열하고 있다는 것과, 한국인 캐릭터명을 그대로 쓰는 미래전과 sea섭, 한국인 캐릭터는 일괄적으로 모두 개명시킨 일본서버와 달리 한국인 캐릭터들 중 일부만 개명시켰다는 점이 있다. 특히 중국서버의 개명은 굉장히 난잡한데[10] 왜 이렇게 난잡한건지, 무슨 기준으로 개명시킨건지는 불명.[11] 음성은 중국어 더빙을 새로 했다.
정식 오픈한지 꽤 시간이 흐른 지금, 중국서버의 상황은 역시 중국이라 할 정도로 괜찮은 매출을 보여주고 있으나 신작게임 치고 아주 높은 성적까진 아니고 팬아트도 나오고 있지 않다. 운영 역시 이전의 악랄한 가챠 스케쥴을 보여주던 미래전, SEA서버와 비슷해서 미래가 어떨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중국 서버 오픈 기념으로 판다 함선과 아이리의 스킨이 중국 선행으로 출시된다. 스킨은 중국적인 느낌이 드는 대나무와 판다들에 둘러쌓인 스킨인데, 바캉스 이벤트에서 언급된 아이리 왕판다 잠옷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복장을 하고 있다. 스킨의 일러스트는 여기
춘절 기념으로 제인 도우의 치파오 스킨과 함선'복을 몰고 온 용'을 같은 중화권인 미래전과 함께 출시했다. 한국 서버에는 설날 당일에 이 스킨과 함선이 출시되었고, 2주 후 15일에 아이리의 스킨과 판다 함선이 출시되었다. 다만 한국 서버의 경우 올해 설날에 특별히 한국적인 요소는 만들지 않은 채 중국 서버를 기념하여 만들었던 스킨과 함선들을 출시만 하였기 때문에, 공식 포럼에서는 설날에 하는 업데이트인데도 중국색이 너무 짙다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반응
현재는 놀랍게도 카운터사이드의 모든 서버들 중에서 가장 매출이 안 나오는 서버가 바로 중국 서버이다.
13.4. 일본[편집]
공식 홈페이지
넥슨 재팬에서 2021년 겨울 서비스 개시. (#) 10월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12월 16일 정식 오픈했다. 호화로운 성우진과 대대적인 광고를 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일본 서버 준비에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2]
현지화 작업의 일환으로 한국인 캐릭터들에 한하여 모두 일본식 이름으로 개명이 진행되었다.[13][14] 현지화 자체는 일본 유저들의 니즈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나 스토리 주연이 아닌 몇몇 캐릭터들 만이라도 남겨두는 게 맞지 않냐는 아쉬움의 목소리 역시 나오고 있다.[15] 다만, 한국인 캐릭터가 모두 사라져 버린 게 한국 유저 입장에서 아쉬울 수는 있겠으나 이것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받아 들이는 것 또한 보기 좋지 않다는 반응도 나오는 등 한국 내에선 의견이 갈리는 편. 대부분의 일본 유저들은 그런게 있는지도 모르는듯 아예 신경을 안쓰고 있으며 일본 오픈 이전부터 해외 서버를 플레이하던 일본인들에 한해서 오히려 개명을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훗날 3주년 NEW ORIGIN 쇼케이스의 질의응답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름 변경이 퍼블리셔인 넥슨과의 퍼블리싱 계약 중 현지화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취급되었으며, 실제로 일본어로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네이밍은 이름 변경이나 로컬라이징이 필요하지 않도록 하는 방향으로 기획하겠다는 답변을 함께 남겼다.
21/09/14 선행체험 공식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유튜브에선 약 600명, 트위터에선 누적으로 무려 12만명이 시청하였다. 이후에도 꾸준히 홍보에 힘을 쓰면서 조금씩 인지도를 얻고는 있으나 게임의 흥망이 결정된 것은 아니기에 성적은 아직 불명. 같은 횡스크롤 라인 배틀 게임인지라 일본에선 냥코 대전쟁이 생각난다는 반응이 많다. 한술 더 떠서 하이퀄리티 냥코, 에로 냥코, 오타쿠 냥코 같은 드립이 속출하는 중. 4음절로 줄여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들답게 유저들 사이에서 통하는 약칭은 카우사이(カウサイ). 물론 카우사이라는 명칭이 입에 착착 감기는 편은 아니고 일본인들도 똑같이 느껴서 이렇게 부르는 유저가 많지는 않다.[16]
정식 오픈을 마치고 지금까지 나온 평가는 전체적으로 넥슨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해보니까 괜찮다 라는 느낌이다. 가시성 문제, 반쪽짜리 스킵인 중첩작전 등 한국에서도 나왔던 지적들이 거의 대부분 그대로 나오고 있지만 성우진과 일러스트의 흔들림은 칭찬을 받고 있고, 혹평 뿐이었던 첫날에 비해 조금씩 호평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반응 자체가 그다지 많지는 않은 편. 넥슨이 홍보에 들인 비용에 비하면 상당히 주목을 못받고 있다. 그나마 아인,츠바이가 패스로 추가된 이후로는 관심도가 늘어난 편이다.
미래전 오픈 초기에 나온 치파오 샤오린 스킨, 이계사무소 오픈 기념 판다 아이리 스킨에 이어 일본 서버 오픈 기념으로 기모노 치후유 스킨이 추가되었다.
다른 해외 서버들과 비슷하게 속도를 고려하지 않은 미친듯한 각성 캐릭터 픽업으로 유저들이 빠르게 빠져나가 호흡기만 붙여둔 상태. 고퀄리티의 인게임 그래픽과 캐릭터성은 호평 받지만, 사실상 소수의 골수 유저들이 지탱하고 있다.
일본어 로컬라이징의 퀄리티는 큰 오역은 없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편이다. 업데이트 때마다 스크립트 대사에서 오탈자가 한두개씩은 발견되며, 한국어판에서는 찰진 개드립들으로 나오는 대사들이 딱딱한 직역체 투로 평범하게 뭉개져 버렸다. 단순히 일본어로 번역하기 어려운 한국 인터넷 문화 드립을 제외한 것을 넘어서, 일본어에서도 통용되는 드립들도 무미건조하게 번역되었다. 일례로 민병대 이벤트에서는 이세계 트럭 드립이 나오는데, 일본어판에서는 이세계(異世界, い‐せかい)로 나와야 할 대사가 이 세계(この 世界)로 오역되었다.
2023년 2월에 넥슨과의 퍼블리싱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글로벌 서비스 이관이 예정되어있다.
13.5. 글로벌 (북미)[편집]
2022년 5월 27일에 출시되었으며 7월 1일에 Steam 플랫폼이 이어서 출시되었다.
스튜디오비사이드의 글로벌 서버 마케팅 기획 인력 모집 공고, 그리고 언팩 정보로 NA/EU 서버 정보가 확인되면서 글로벌 서버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모든 서버 중 유일하게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직접 퍼블리싱을 맡고 있다.
14. 사건 사고[편집]

15. 미디어 믹스[편집]
15.1. 웹툰[편집]
공식작가를 섭외해 웹툰을 게재했으나, 초창기 이후 잇달아 연재가 종료되었다. 시간이 지난 12월 즈음 순수한불순물 작가가 복귀하면서 다시 공식 웹툰 겸 가이드용 만화를 연재하였다. 1월 22일 MMM 작가가 추가로 복귀, 일상웹툰을 주로 연재한다. 비정기적으로 연재가 이어지고 있다.
- 한동우 & 고진호[17]
- 천솜향[18]
- 순수한불순물
- MMM[19]
- Windy[20] - 2022년 5월 1일 섭외, 연재 시작
- 네모가[21] - 2022년 5월 15일 섭외, 연재 시작
15.2. 콜라보레이션[편집]
15.2.1. 길티기어 STRIVE[편집]
2021년 6월 22일 카운터사이드 최초로 진행된 다른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 카운터사이드 쪽에서만 진행한 일방향 콜라보이며 이노, 솔 배드가이, 램리썰 밸런타인, 메이, 밀리아 레이지 5명의 캐릭터가 출시되었다. 밀리아 레이지의 성능이 심각하게 좋아서 문제가 되었고 이후 너프 시키면서 채용에 들어간 재화를 모두 돌려받는 식으로 마무리 지었다.
15.2.2.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편집]
길티기어에 이은 2번째 콜라보. 공개된 콜라보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반응은 연령대 별로 호불호가 나뉘고 있지만 카운터사이드의 분위기와 크게 이질적이지 않다는 점과[24] 유명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으로 호평에 가까운 편이다.
공개 당시 일본 서버는 기존에 월간으로 1시간 가량 진행하던 유튜브 라이브 일정을 확대하여 8월 27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가량의 생방송을 진행하였고 8시 30분 남짓한 때에 코드기아스 콜라보를 공개했다.
반면 한국 서버는 8월 26일, 공식 버튜버 라니의 가 9월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방송을 27일 8시 30분에 진행할 것을 예고했는데, 기존에는 거의 생방송으로 진행하던 라니의 Live in COUNTERSIDE가 8시 33분경이 되어서 6분 남짓인 녹화 영상으로 게시되었다. [25] 라이브 방송 및 전략전을 비롯한 각종 이슈를 다루길 기대하던 유저들에게는 실망감을 주는 행보였다.[26] 영상을 게시한 지 얼마 후, 게시물 상단에 생방송을 기대한 유저들에게 혼동을 준 것을 사과하는 글이 추가되었다.
일본 서버의 라이브 방송에서 콜라보를 공개한 시각이 한국 서버의 녹화 방송 업로드보다 약 5분 빠르게 되었다. 영상의 내용 대부분은 일본 서버의 라이브 방송과 같았으나 9시에 이어 게시된 프리뷰에서 C.C.의 출시 정보를 먼저 공개했다.
유닛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나쁘지 않은 편. 성능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없어도 크게 아쉽지 않고 있으면 있는 대로 써먹는 건 가능한 무난한 성능이라 밸런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 일본 서버의 기존 정보 공개 일정에 맞추어 콜라보 유닛의 정보가 순차적으로 동시 공개되었고,[27] 콜라보 패치 역시 일본 서버의 정기 패치일인 수요일에 맞추어 진행되었다.
15.2.3. Hololive EN[편집]
글로벌 서버에서 선행으로 공개된 콜라보이며 위에 두 콜라보와는 다르게 유닛이 아닌 스킨으로 참전한다. 넥슨이 아닌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콜라보라서 넥슨이 퍼블리싱 중인 한국과 일본 서버는 넥슨 서비스 종료 및 이관 전까지는 진행되지 않는다.[28] 박상연 디렉터가 추진한 콜라보이며 작년부터 건의를 해왔다는 것을 보아 박상연 디렉터의 취향이 다소 반영된 콜라보로 보인다.
- 이하 각 대응되는 콜라보 캐릭터와 사원
유저들 사이에서 반응은 크게 싫지도, 좋지도 않은 분위기. 애초에 밸런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한정 캐릭터가 아닌 스킨이라는 점에서 일단 다들 안도하고 있다. 더욱이 카운터사이드 아트 스타일로 리파인된 각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델링, 각종 트로피 및 기숙사 가구의 퀄리티는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29]
하지만 3주년 NEW ORIGIN 쇼케이스가 아쉬움을 남긴채로 종료되자 홀로라이브 콜라보도 부정적인 쪽으로 여론이 기울었다. 글로벌 서버에서 선행으로 진행 되었던 홀로라이브 콜라보는 이관으로 인해 약 2개월 간 한국 서버의 업데이트가 부진했던 기간에 진행 되었기 때문에 이 콜라보만 하지 않았더라면 한국 서버에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지 않았겠냐는 것이다.
버튜버 자체가 서브컬쳐 중에서도 마이너한 취향이기도 한데다가 한국 서버는 내팽겨쳐놓고 콜라보 스킨에 트로피, 기숙사 가구, 콜라보 전용 가챠 연출 등 역대급의 호화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는 것 때문에 박상연 디렉터가 본분을 잊고 게임에서 본인만을 위한 씹덕질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유저들도 생겼으며 대중성이 부족할 것이라는 이유로 홀로라이브 콜라보를 반대했던 넥슨을 옹호하는 여론도 생겨났다.[30]
16. PV[편집]
2021년 1월 14일 1장 메인스토리 주요 인물들을 토대로 만든 뮤비를 발표하였다.
2022년 1월 5일 에피소드5 : 테라사이드 파트2의 애니메이션 PV를 공개했다. 일본 서버에서 에피소드5가 추가된 날 한일 동시에 공개되었다.
2022년 1월 11일, 2주년 쇼케이스에서 메인스트림 시즌 2의 PV를 공개했다. 음악은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의 편곡 버전이다.
2022년 12월, 넥슨 퍼블리싱 종료 소식과 함께 Ep.10의 PV를 일부 공개했으며, 1월 28일, 6.0 패치 예고와 함께 공식버전을 공개했다.
PV는 모두 스튜디오 뿌리와 스튜디오비사이드의 협업으로 제작했다.
17. 기타[편집]
- 류금태 대표와 박상연 디렉터의 고집과 소통을 거부하는 유저학대적 운영 당시에 박상연과 류금태에게 하라는 일은 안하고 밥이나 먹으로 다닌다는 식충이 이미지가 붙으며 이러한 박상연을 방치하는 류금태의 태도 또한 지적되면서 에픽세븐의 눈트&코트 드립처럼 류금태와 박상연이 만담을 하는 콘셉트의 밈이 생겼는데, 이 중 둘이 일은 안 하고 회식 메뉴를 정하는 게 가장 흥하게 된다. 그 중 대표격으로 자리잡은 음식이 불족발이 된 것이다.#
이후 20.11.26 패치에서 월드맵 지부 개악, 지나치게 빠른 주기의 각성유닛 출시, 장기간 없데이트 등이 겹쳐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지친 유저들이 불족발 정모를 가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정모사건이 아카라이브의 베스트 라이브 다수를 차지하면서 다른 유저들에게도 알려졌고, 불족발은 이후 카운터사이드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잡게 된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최근 수익성이 높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게임과 유지비가 적고 이미지 관리에 용이한 인디게임으로 이원화하고 규모가 어중간한 개발사를 통폐합하거나 내보내려는 넥슨의 방침과, 글로벌서버 퍼블리싱으로 노하우가 쌓이고 클라이언트를 원빌드로 합치면서 컨텐츠 격차를 줄여보려는 스튜디오비사이드측 이해가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31]
비록 넥슨이 그간의 악명과 사건사고가 많았지만, 넥슨도 최근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는 데다가 카운터사이드 자체도 오히려 넥슨이 붙들고 캐리하지 않았으면 1년을 넘기기 힘들었을거란 평가가 큰데다,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실책이 나올 때마다 넥슨이 분탕 억제기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지라, 돈슨의 악명이 심각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넥슨이 떠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전별을 기리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마침 퍼블리싱 만료 소식과 함께 뿌린 쿠폰의 이름도 올드 랭 사인이다.
비록 넥슨이 그간의 악명과 사건사고가 많았지만, 넥슨도 최근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는 데다가 카운터사이드 자체도 오히려 넥슨이 붙들고 캐리하지 않았으면 1년을 넘기기 힘들었을거란 평가가 큰데다,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실책이 나올 때마다 넥슨이 분탕 억제기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지라, 돈슨의 악명이 심각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넥슨이 떠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전별을 기리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마침 퍼블리싱 만료 소식과 함께 뿌린 쿠폰의 이름도 올드 랭 사인이다.
-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신작 Project Star가 선공개되었다.# 별들의 축복을 받은 세계, 라비스타를 배경으로 성운관측기관 NOA에 소속된 다양한 인물들의 모험과 인연, 운명의 여정을 그려나가는 3D 수집형 게임이며 류금태 대표 역시 이면세계가 배경이 아니며 주인공이 카운터도 아니라 했지만#, 간간히 그간 등장한 카사의 등장인물과 흡사한 인물이 보이거나[32] , 관리국의 무기를 사용하는 남캐가 보이는 등, 카운터사이드 세계의 평행세계 중 하나가 배경으로 보인다.
18. 버츄얼 유튜버 라니[편집]
파일:카운터사이드 라니.jpg
SNS 소통담당으로 만든 사내 버츄얼 유튜버이다. 현재는 3대로, 1대는 불미스러운 일로 사퇴, 2대는 별다른 이유없이 사퇴했으며,[33] 마지막으로 바뀐 것이 현재의 3대.
초기에는 엄청난 욕을 먹었다. 추가된 시기가 게임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던 때이기도 했고, 목소리를 담당하는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가 불미스러운 사건과 얽혀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 이외에도 라이브 방송을 위한 버츄얼 유튜버인데 정작 라이브는 하지 않고 패치노트를 읽어주기만 하는 녹화방송으로만 때운것도 비판 받았다.
현재 3대 라니는 상당히 호평 받는다. 꾸준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단순히 스토리 밀기나 감상 뿐만 아니라 PVP 컨텐츠인 건틀렛,[34] 가챠도 진행하기 때문.[35] 성우 본인도 버츄얼 유튜버는 처음이었는지 초기에는 어색한 모습도 자주 보여줬지만, 현재는 리액션도 잘해주고, 스토리 컨텐츠는 더빙도 해준다.[36] 유저들은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며 호평.
간혹 옷을 갈아입고 나오기도 한다. 여름 시즌에는 공모전을 통해 유저가 그려준 팬아트 수영복을 입고 나왔으며, 더빙 컨텐츠에서는 해당 캐릭터의 옷을 입고 나온다.
로나로나땅과의 합방 컨텐츠로 입지를 더욱 굳히기도 하고, 로나로나땅의 본캐에게 여러 노하우를 배웠다.
최근 진행한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여캐 부문에 모네의 엄마,[37] 남캐 부문에 레일리[38] 가 우승자로 뽑혀서 유저들이 경악했다.(...) 모네의 엄마는 스탠딩 일러스트가 예쁘게 뽑히긴 했지만 결국엔 라이브 2D도 없는 단역이고, 심지어 각성 호라이즌 같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심지어 남캐 쪽은 아예 스탠딩 일러스트도 없는 소환수인 레일리다. 랜덤하게 후보들을 넣으면서 각성 주시윤이나 각성 제이크 같은 인기 많은 남캐들이 없어지자 이렇게 된 것. 여담으로 이 방송에서 라니는 본인이 검스가 취향이라고 인증했다. 특히 완전히 검은색 보다는 살색이 살짝 비쳐보이는 스타킹이 매력적이라고...[39]
2022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라이브 방송의 빈도가 부쩍 줄어들고 쇼츠나 녹화영상으로 컨텐츠를 이어가고 있다. 12월에 스튜디오비사이드가 넥슨과 퍼블리싱 계약이 만료되어 독립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라니의 활동 저하의 이유로 넥슨에서 기획한 버튜버이기 때문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편이며 이는 박상연의 인터뷰로 사실이 되었다. 넥슨 서비스가 만료되면
19. 카페 스트레가[편집]
2022년 11월, 인게임 속에 등장하는 카페 스트레가의 판교점을 실제로 오픈하였다. 판교역 1번출구에서 3분정도의 거리에 있다. 키오스크 옆에는 어린이 런치세트를 먹는 마크핀리 등신대가 있고 매일매일 스트레가 멤버중 한명의 등신대가 세워져있다.
머그컵, 에코백, LP, 담요 등등 여러 굿즈를 판매하고 있고 통상적인 콜라보 카페 등과 달리 정기 휴무일을 제외하면 상시 운영한다고 한다.콜라보 카페치고 카페 음료나 음식들도 상당히 저렴해서 일반 직장인들도 찾아오는 걸 볼 수있다.
20. 외부 링크[편집]
20.1. 공식[편집]
프리미엄 테스트 전후로 공식 네이버 카페를 운영했지만, 2019년 11월 카페를 폐쇄하고 넥슨 포럼에 공식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20.2. 비공식[편집]
- 카운터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스튜디오비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류금태 갤러리
아카라이브 활성화 이전에 쓰이던 갤러리. 처음에는 카운터사이드 갤러리를 사용하였으나, 게임의 운영으로 인해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대피소겸 스튜디오비사이드 갤러리를 이용했다. 나중엔 카운터사이드 갤러리가 거의 정전갤러리가 되면서 스튜디오비사이드 갤러리가 주력 갤러리가 되었으나, 2020년 7월 24일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폐쇄 논란때 카운터사이드와 스튜디오비사이드 갤러리 전부 강제로 접근 제한을 받았다. 이후 유저들은 류금태 갤러리로 옮겨 갔으나, 이 또한 7월 27일에 접근 제한이 되어 지금은 접속할 수 없게 된 상태.
2021년 1월 6일부로 접근 제한이 해제되었다. 카운터사이드 갤러리는 1주년 이벤트로 신규 유저들이 몰려오자 오랜만에 갤이 활성화되는 모습이 보여졌고, 한 유저가 매니저 자리를 차지하면서 조금은 활성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스비갤은의 경우 기존에 분탕을 막기 위해 설정됐던 길다란 코드도 그대로고, 이미 다수의 갤럼이 아카라이브로 이주했기에 완전히 버려진 상태.
2021년 1월 6일부로 접근 제한이 해제되었다. 카운터사이드 갤러리는 1주년 이벤트로 신규 유저들이 몰려오자 오랜만에 갤이 활성화되는 모습이 보여졌고, 한 유저가 매니저 자리를 차지하면서 조금은 활성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스비갤은의 경우 기존에 분탕을 막기 위해 설정됐던 길다란 코드도 그대로고, 이미 다수의 갤럼이 아카라이브로 이주했기에 완전히 버려진 상태.

[1] ver 2018.4.14f1[2] 선정성 포함.[3] 공식적으로는 어반 판타지지만 세계관 설정은 헌터물에 가깝다.[4] 오히려 심심하면 쉴 틈도 없이 3주 텀으로 기밀채용을 밑어붙이는지라 한국 서버보다 훨씬 빡빡하다.[5] 해외 퍼블리셔의 계속되는 업데이트 내용 유출로 한국 유저들의 화를 산 적이 있고 실제 공지로 퍼블리셔 간 정보 전달 과정 미숙을 인정하기도 하였다. 이 이후로는 해외 서버와 동시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다.[6] 중국어 표기는 香港商遊戲種子娛樂有限公司이며 동남아, 중국을 담당하고 있는 ZlongGames의 자회사다.[7] 이중 천장은 한국 서버에서도 욕만 먹고 채용 개편으로 사라졌으며, 각성 캐릭터 역시 약속을 깨고 육익 나유빈이 3주만에 출시된 것 때문에 그야말로 난리가 났었는데 미래전에서 이런 짓만 골라서 한 셈이다.[8] South East Asia의 줄임말.[9] 어디까지나 비교적 편안한 수준이지 퍼블리셔 즈롱은 잠수함 패치를 일삼고 각종 문제가 터져나오는 등 이 동네도 여러모로 문제는 많다. 현지에서는 차라리 넥슨이 퍼블리싱을 해주길 바랄 정도.[10] 정말 다양하게 개명당했다. 몇가지 예시를 보자면 유미나는 그대로 유미나고, 김철수는 리보웬이라는 중국식 이름이 됐고, 김소빈은 시즈카라는 성이 없는 일본식 이름이 됐고, 최이나는 쿠리하라 리카라는 일본식 풀네임이 됐고, 양한솔과 한소림은 각각 杨瀚(양한), 芽(아)라는 사람 이름 조차 아닌 이름이 되었다.[11] 일반적으로 운영은 퍼블리셔가 다 도맡아 하기 때문에 개명은 퍼블리셔인 ZlongGames의 소행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넥슨이 개명시킨 일섭과 중섭, 그리고 한섭 간에 이질점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일섭에서 서윤은 아오이•시즈카로 개명되는데 중섭에선 김소빈이 시즈카로 개명되어 추후 각 서버 유저들 간에 혼란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다.[12] 2021년 7월 사전예약조차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공개되자마자 바로 아키하바라와 야마노테선에 광고를 거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13] 류금태의 전작 클로저스와 비슷하게 개명당한 캐릭터들은 가타카나를 쓰고 성과 이름 사이에 " • " 를 넣어 마치 외국인의 이름처럼, 원래 일본인이던 캐릭터들은 일본식 한자로 표기하고 있다. 원래는 한국인이었다는 흔적을 남기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또 다시 이렇게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넥슨 측의 현지화 전략으로 추측된다. 물론 가타카나 표기와 중간점은 외국인 이름을 쓸 때나 사용하는 표기 방식으로 현지에서는 오히려 어색하다는 반응만 나오는 반쪽짜리 로컬라이징임에도 넥슨은 계속 이를 고집하고 있다.[14] 한국인이 모두 사라져 버려서 배경이 제주도인 것이 어색해졌기 때문에 일본서버는 카운터사이드의 주 무대인 그라운드 원의 설명에서 (old, JEJU Island)라는 문구가 사라졌다.[15] 주로 한중일미 캐릭터들이 모여있어 유저들에게 재미있는 스토리를 보여주던 프리덤 라이더즈의 이민서와 한복 스킨을 가지고 있는 가은 등이 이야기가 나온다.[16] 넥슨도 이를 느꼈는지 예시로 카우사이를 들면서 뭔가 부를만한 약칭은 없을지 일본 트위터에서 물어보기도 하였으나 괜찮은 답은 나오지 않은듯 하다.[17] 게임 출시 광고용 웹툰을 연재했다.[18] 현재는 관련 작업을 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9] 탑툰에서 연재하는 성인 웹툰 동아리의 그림 담당 작가. 공식 웹툰의 분량도 적지 않은 편이고, 게임에 어지간한 애정이 없으면 알 수 없는 깨알 같은 설정들도 그려주는데다가, 무엇보다 성인 웹툰의 그림 작가답게 여성 캐릭터들의 몸매 묘사가 굉장히 색기가 넘쳐 인기가 많다. 카운터사이드 채널에 간혹 팬아트를 투척하고 가며, 2022년 만우절 스킨까지 담당하였다. [20] 이전에도 엘소드, 클로저스, 소울워커 등 만화를 자주 올려 아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사람이다. 이 중 엘소드는 공식 작가로도 활동했다.[21] 블루 아카이브의 로딩 만화와 서클 채팅 이모티콘을 그린 사람이다.[22] R2 1화에서 입었던 바니걸 스킨도 예정되어 있다.[23] R2에서 나오는 수영부 활동 당시 입었던 비키니를 입고 있다.[24] 같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기아스와 같은 초능력, 나이트메어와 같은 메카닉들이 카운터사이드 세계관에도 비교적 잘 어울린다. 애초에 다중우주가 메인인 세계관이라 뭘 넣어도 이상하지는 않겠지만.[25] 게시 시각이 8시 30분으로 되어 있으나 약 33분에 공개가 되었다.[26] 같은 날 오전에 글로벌 서버에선 당시 핫이슈였던 전략전 개선에 대한 개발자노트가 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을 방송에서 다루길 기대한 유저들이 있었다. 해당 내용은 며칠 후 패치에서 바로 적용되었다.[27] 오후 8시 정각과 15분에 걸쳐 정보가 공개되었다.[28] 박상연 디렉터의 인터뷰에 따르면 홀로라이브 콜라보를 제안했으나 넥슨에서는 홀로라이브EN은 한국과 일본에서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반대했다고 한다.# [29] 특히 기숙사 꾸미기 관련의 경우, 홀로라이브 EN의 각종 굵직한 기념일과 행사 관련 아이템이 죄다 들어 있다. 쉽게 말하면 EN의 초창기부터 콜라보 출시 시점까지의 홀로라이브 EN 관련 컨텐츠를 싹 다 섭렵하지 않으면 존재조차 알 수 없는 요소들까지 전부 다 구현되어 있다.[30] 실제로 싫지 않다는 것 뿐이지 적극적으로 반기는 유저는 커뮤니티에서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특히나 버튜버 갤이 아닌 이상 버튜버 떡밥을 탄압하는 디시계열인 카사챈만 유일한 대형 커뮤니티로 남은 카운터사이드에 있어서 대중성이 부족할 것이라는 넥슨의 판단은 꽤 옳았다고 볼 수 있다.[31] 다만 3주년 쇼케이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투자자로 남고 퍼블리싱만 독립하는 것이라 한다.# [32] 전성기 시절 마리아를 닮은 금발의 인물, 구 관리국 고르디우스 전대장 나오를 닮은 붉은 뿔을 가진 메이드, 유나의 할머니인 메이 스프링필드로 추정되는 분홍머리의 트윈테일을 가진 마녀.[33]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1대, 3대와 달리 전문 성우였는데, 본래 라이브용으로 기획된 컨텐츠가 아니었던 만큼 녹음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서일 가능성이 크다.[34] 친선전을 통한 유저들과의 실시간 대전이었는데, PVP 초보라는 것을 감안한 유저들의 배려로 라니가 꽤 승리했다.[35] 초기에는 픽업채용도 아닌 수시채용에서 성능캐릭터들을 뽑아내고 기밀채용도 적은 채용권으로 각성유닛을 뽑으면서 방송 서포트역인 카PD를 놀렸지만 2022년에는 자비없이 폭사하는 경우가 많다.[36] 로나로나땅과의 합방 컨텐츠에서 본인이 성우 지망생이라고 밝혔다.[37] 스토리 단역으로 등장하였는데, 이수연마저 당황할 정도의 굉장한 동안에 글래머러스한 밀프 캐릭터라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화제 덕에 이후 오퍼레이터 '모에나'로 출시되었다.[38] 각성 유나의 소환수.[39] 카PD는 본인의 취향이 절대영역이라고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