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웨코 스페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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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eco SPECIAL Push Pencil (color)
카웨코 알(색깔)



분류
샤프 펜슬
심경
0.3, 0.5, 0.7, 0.9, 2.0 mm
정가
42.50€[1]
제조국가
독일
생산 여부
생산중
길이
14cm
심 배출량
10회 노크시 0.75cm[2]
무게
16g
노크 방식
후단 노크
촉 재질/슬리브 형태
스테인레스 합금/2mm 필기용 슬리브[3]
메커니즘 방식
선단이 없어도 노크 가능[4]
배럴 재질
알루미늄
그립 재질/가공 방식
없음[5]
파일:카웨코 알블랙.png

1. 개요
2. 디자인
3. 성능
3.1. 그립감
3.2. 유격과 필기감
3.3. 노크감
3.4. 무게 중심
4. 시리즈 모델
4.1. 알블랙 시리즈
4.1.1. 알블랙 S 시리즈[6]
4.2. 알블루 시리즈[한정판]
4.3. 알레드 시리즈[한정판]
4.4. 알실버 시리즈
4.5. 브라스 시리즈
4.6. 올리브 브라운 시리즈[한정판]



1. 개요[편집]


독일 카웨코 사에서 출시한 필기구 제품.



2. 디자인[편집]


파일:카웨코 알블랙.png
8각 배럴을 사용한, 클립이 없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노브에 카웨코 회사명이 새겨져있고 노브에 톱니가 달려있다.


3. 성능[편집]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성능이다.

3.1. 그립감[편집]


8각 배럴을 사용했기 때문에 4각 파지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그립이 편하지만, 3각 파지법이나 다른 파지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그립은 크지도, 작지도 않다. 딱 까렌다쉬 844 정도 되는 크기이다. 실감이 안간다면 그래프 1000보다 살짝 두껍다고 생각하면 된다.


3.2. 유격과 필기감[편집]


촉이 2mm[7] 필기용 촉이지만, 유격을 받혀 주는 2개의 고무 링이 모든 유격을 상쇄해 대부분의 제도 샤프들 보다도 유격이 없다. 필기감은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다.

일본의 필기구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안정된 필기감을 높게 평가하여 파이롯트 S20과 함께 명기로 친다. 비슷한 가격대에선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노하라 공예의 수제 목재 샤프와 비견되는 편이다.

그러나 2022~23년 중에 출시된 상품 중 캡 부분이 흔들리는 이슈가 자주 발생하였고 이토야에서는 이를 이유로 출시했던 한정판 제품을 판매 중단 선언하였다. 유격이 발생된 이유로 거론되는 것은 뻑뻑해진 노크감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사용자들의 불만이 피드백으로 이어졌고 따라서 캡 부분을 부드럽게 하는 과정에서 되려 부작용을 불러왔다는 설이 있다.

3.3. 노크감[편집]


사실 이 샤프의 아이덴티티는 노크감이다. 노크감은 다른 샤프들에 비해 독보적이며, 청량한 딱딱 끊기는 느낌이 좋다. 소리도 경쾌하지만 꽤 커서 조용한 곳에서는 방해가 될 수 있다. 노크할 때 노브가 매우 커서, 노크하기 매우 편리하다.


3.4. 무게 중심[편집]


무게 중심은 안의 메커니즘 부위만 보았을 때에는 매우 저중심이다. 이런 저중심은 필기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기때문에 노브를 무겁게 만들어 적당한 저중심으로 만들었다. 다만 2mm 홀더샤프의 경우 노브가 통상 샤프 모델보다 무거워 전체적인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까지는 모든 스페셜 시리즈에 공통되는 것이다.


4. 시리즈 모델[편집]


각각 다른 컬러와 소재가 있다.


4.1. 알블랙 시리즈[편집]




4.1.1. 알블랙 S 시리즈[8][편집]


다른 라인업과 달리 볼펜이나 만년필이 없고, 샤프밖에 없다.
정가가 34.5유로가 되고 길이가 10.5cm가 된 것이 바뀌었다. 무게도 좀 가벼워졌다. 기존 카웨코 스페셜 시리즈의 클립은 역시 호환된다.


4.2. 알블루 시리즈[한정판][편집]




4.3. 알레드 시리즈[한정판][편집]


몸통이 알루미늄으로 돼있는 레드 모델. 선단과 노브가 브라스로 돼있어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토야 한정 모델과 선단, 노브를 바꿀 시 절묘하게 어울린다.

4.4. 알실버 시리즈[편집]


본래 브라스 시리즈처럼 통상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심경이 있었지만 단종이 된 후 가격이 상당히 올라있으며 매물도 적다.

4.5. 브라스 시리즈[편집]


몸체를 완벽한 황동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부식되어서 금속 냄새도 나고 도색이 벗겨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서양의 황동 재질 매니아들은 이렇게 황동의 부식 과정을 즐겨보기도 한다는 듯 하다.

4.6. 올리브 브라운 시리즈[한정판][편집]


이토야에서 출시한 브라운(알루미늄) 제품으로 캡 부분 이슈가 있어 판매가 중단된 모델이다. 출시 가격은 8800엔으로 재판매가 될 지 미지수이며 현재는 중고 가격이 상당히 뛴 상태이다. 선단과 노브가 브라스가 아닌 골드 색상 도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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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 공식 매장 출시를 안 한 터라, 한국 정가는 책정되지 않았다.[2] 타 서양제 샤프와 비슷한 심 배출량이다.[3] 정확히는 1.5mm이다.[4] 4세대[5] 애초에 까렌다쉬 844 샤프와 비슷하게 배럴과 그립이 구분되지 않는다.[6] 크기가 작다[한정판] A B C D E F [7] 1.5mm[8] 크기가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