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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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 관련 틀

카이리 어빙의 수상 경력


파일:FIBA 농구 월드컵 로고.svg
2014[1]














카이리 어빙의 역대 등번호

{{{#fdbb30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번호 2번}}}
모 윌리엄스
(2008~2011)

카이리 어빙
(2011~2017)


콜린 섹스턴
(2018~2022)
보스턴 셀틱스 등번호 11번
에반 터너
(2014~2016)

카이리 어빙
(2017~2019)


에네스 칸터
(2019–2020)
브루클린 네츠 등번호 11번
브룩 로페즈
(2008~2017)

카이리 어빙
(2019~2023)


결번
댈러스 매버릭스 등번호 2번
파쿤도 캄파소
(2022)

카이리 어빙
(2023)


데릭 라이블리 2세
(2023~)
댈러스 매버릭스 등번호 11번
팀 하더웨이 주니어
(2019~2023)

카이리 어빙
(2023~)


현역




댈러스 매버릭스 No. 11
카이리 앤드루 어빙
Kyrie Andrew Irving

출생
1992년 3월 23일 (32세)
빅토리아 주 멜버른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1]
출신학교
듀크 대학교
신장
187.2cm (6' 1.7")[2]
체중
89kg (195 lbs)
윙스팬
193cm (6' 4")
후원사
나이키안타 스포츠
포지션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1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명

소속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1~2017)
보스턴 셀틱스 (2017~2019)
브루클린 네츠 (2019~2023)

댈러스 매버릭스 (2023~)
등번호
2번 - 클리블랜드 / 댈러스2022-23
11번 - 보스턴 / 브루클린 / 댈러스2023-24~
10번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계약
2023-24 ~ 2025-26 / $126,000,000
연봉
2023-24 / $38,888,889
종교
이슬람[3][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NBA Career Statistics
4. 수상 내역
7. 여담



1. 개요[편집]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 NBA 농구선수. 주 포지션은 1번 포인트 가드다. 그러나 실제 선수생활은 1번과 2번롤을 번갈아 뛰는 듀얼가드로 뛰었고, 클리브랜드, 보스턴 시절에도 마찬가지. 제임스 하든과 공존을 꾀했던 브루클린 네츠 시절에는 2번 롤인 슈팅 가드 를 많이 맡았다.

별명은 'Uncle Drew'[5], '어빙'[6], 지평이[7]. 기량은 확실한 선수지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떠난 이후 보스턴 셀틱스에선 리더십 논란에 휩싸였고, 브루클린 네츠 이적 후에는 리그의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렸다. 이 와중에 유사과학 신봉자 및 반유대주의자라는 점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 시즌 중 라마단을 지킬 정도로 독실한 무슬림이다.

화려한 플레이는 NBA 에서도 독보적이라 부를 수 있지만, 팀 에이스나 해결사 기질은 부족하고, 자잔한 부상도 많아 시즌을 제대로 치른 경우가 적다. 그에 따라 All_NBA 수상은 스타성에 비해 부족한 게 사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이리 어빙/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NBA Career Statistics[편집]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11-12
51
30.5
.469
.399
.872
18.5
3.7
5.4
1.1
0.4
3.1
.566
21.4
12-13
59
34.7
.452
.391
.855
22.5
3.7
5.9
1.5
0.4
3.2
.553
21.4
13-14
71
35.2
.430
.358
.861
20.8
3.6
6.1
1.5
0.3
2.7
.533
20.1
14-15
75
36.4
.468
.415
.863
21.7
3.2
5.2
1.5
0.3
2.5
.583
21.5
15-16
53
31.5
.448
.321
.885
19.6
3.0
4.7
1.1
0.3
2.3
.540
19.9
16-17
72
35.1
.473
.401
.905
25.2
3.2
5.8
1.2
0.3
2.5
.580
23.0
17-18
60
32.2
.491
.408
.889
24.4
3.8
5.1
1.1
0.3
2.3
.610
25.0
18-19
67
33.0
.487
.401
.873
23.8
5.0
6.9
1.5
0.5
2.6
.592
24.3
19-20
20
32.9
.478
.394
.922
27.4
5.2
6.4
1.4
0.5
2.6
.595
26.2
20-21
54
34.9
.506
.402
.922
26.9
4.8
6.0
1.4
0.7
2.4
.614
24.4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14-15
13
35.7
.438
.450
.841
19.0
3.6
3.8
1.3
0.8
1.5
.573
20.9
15-16
21
36.9
.475
.440
.875
25.2
3.0
4.7
1.7
0.6
2.3
.574
24.4
16-17
18
36.3
.468
.373
.905
25.9
2.8
5.3
1.3
0.4
2.7
.573
21.3
18-19
9
36.7
.385
.310
.900
21.3
4.4
7.0
1.3
0.4
3.1
.488
15.4
20-21
9
36.1
.472
.369
.929
22.7
5.8
3.4
1.0
0.6
1.2
.582
20.0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NBA-Champion.png NBA 챔피언 (2016)
파일:NBA 로고.svg 올-NBA 세컨드 팀 (2019)
파일:NBA-Allstar2021.png NBA 올스타 8회 (2013-2015, 2017-2019, 2021, 2023)
파일:NBA-Allstar2021.png NBA 올스타전 MVP (2014)
파일:NBA 로고.svg 올-NBA 서드 팀 2회 (2015, 2021)
파일:NBA 로고.svg NBA 올해의 신인상 (2012)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2)
파일:NBA 로고.svg NBA 라이징스타 챌린지 MVP (2012)
파일:NBA 로고.svg NBA 3점슛 콘테스트 챔피언 (2013)
파일:FIBA-Logo.png 2014 FIBA 농구 월드컵 스페인 금메달
파일:FIBA-Logo.png FIBA 농구 월드컵 MVP (2014)
파일:오륜기(여백X).svg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5.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이리 어빙/사건사고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이리 어빙/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그의 어머니가 수우 족, 그 중에서도 라코타어를 쓰는 라코타 수우 족이었다고 한다. 2018년 수우 족 보호구역에 방문해서 어빙과 어빙의 누나 모두 부족의 일원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하며 헤일라(Ȟéla)[8]라는 수우 족 이름도 있다고 한다. 경기전에 전통 의식인 세이지 잎 태우기를 한다거나, 경기장 출근길에 스피릿 스틱[9]을 짚고 나오는 등 자신의 핏줄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위에 언급한 지팡이를 짚고 나오는 모습.


  • 그의 대부NBA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포인트 가드 로드 스트릭랜드 [10]이다.

  • 올해의 신인상을 탔을 때, # 세상이 올바르게 고쳐져야 한다는 컨셉으로 온갖 괴짜들이 나오는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그 내용인 즉슨 마이크 타이슨에반더 홀리필드를 만나서 입 속에 있던 홀리필드의 귀를 돌려준다던가, 데니스 로드맨북한행 편도 티켓을 끊고 영영 북한으로 가버린다던가 .. 이후에는 정작 어빙 본인이 광고 속 순박한 농구 청년에서 가는 팀마다 구설수를 몰고 다니는 사고뭉치로 전락해 버렸으니 참 아이러니한 광고가 아닐 수 없다.


  • 해외에서 상당히 뛰어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일단 Uncle Drew 광고가 대히트를 쳤다. 광고 자체가 신선하고 재미가 있으며 카이리 어빙의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여러 명대사가 나왔다. 예를 들어 ''Don't reach, youngblood'라던지. 그리고 시그니쳐 슈즈와 Uncle Drew 콜라보레이션 슈즈가 나왔는데 인터넷의 반응은 대히트. 두번째로 카이리 시그니쳐 슈즈의 광고가 상당히 재미있다. 카이리 2의 한정판 광고인 Kyrie Effect, Kyrispy Kreme, Kyrie Inferno 모두 대호평을 받았으며 드러머의 드럼소리와 자신의 드리블을 할 때 나는 소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한 카이리 3[11]의 광고도 대호평이었다. 그 외에도 어빙의 화려한 드리블 하이라이트를 편집한 영상이나 2016 NBA 파이널에서의 클러치 상황 3점 슛 등, 보는 사람의 뇌리에 박히는 플레이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도저히 스타성이 떨어질 수 없는 선수.

  • 2018년, 엉클 드류가 영화로 개봉되었다. 당연히 카이리 어빙이 주인공.

  • 앞서 언급했던 영화 '엉클 드류'의 사운드 트랙을 녹음했다. 제목은 RIDICULOUS. https://youtu.be/ju6x1AZUz5k 의외의 가창력을 뽐내는데, 어릴 때 성가대 활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 2019년 1월에 제목 미정의 오클라하마 호텔 호러 영화에 주연, 기획을 맡는다는 기사가 나왔다.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시절엔 과소평가를 받는 선수로 팬들에게 자주 언급되었다. 당시엔 마치 어빙의 인기가 르브론 제임스와 같이 뛰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었는데, 어빙은 르브론이랑 같이 뛰기 전후에 모두 NBA 올스타전에 선발됐던 선수이다. 보스턴 셀틱스에서 뛴 17-18시즌만 해도 NBA/동부 컨퍼런스 가드 중에서 압도적인 올스타 표 집계율을 자랑했으며, 현재는 엄연히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가드 중 하나로 평가받는 것을 고려하면 그의 인기는 르브론의 영향력과는 큰 관련은 없는 셈이다. 특히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등 큰 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중요한 순간마다 뛰어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물론 이전엔 볼 호그 기질이 있었고 르브론이 오기 전 까지 팀 성적도 분명 좋지는 않았지만, 당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로스터는 엉망이었다는 점을 잊지 말자.

  • 단, 위에 대한 반대 급부로 필요 이상의 과대평가를 하는 시각도 무시 못 할 수준으로 많았다. 주로 데미안 릴라드를 고정적으로 소환하며 어빙의 우위를 주장하거나, NBA MVP 경력자인 러셀 웨스트브룩은 물론이요 제임스 하든스테판 커리 등 이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가그들까지 거론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을 정도. 진지하게 비교할 경우 커리 - 하든 - 웨스트브룩은 정규시즌 MVP 수상 경력을 포함해 커리어 전반적으로 엄연히 어빙과 어나더 클래스의 선수이고,[12] 데미안 릴라드는 어빙에게 없는 퍼스트팀 경력이 있음은 물론 1옵션으로서 보여준 기량과 성과 모두 어빙보다 훨씬 우수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빙이 저들에게 비견될 수 있는 최대 강점인 '준수한 플레이오프 성적'은 르브론이라는 리그 정상급 1옵션이 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뛰었기에 나올 수 있었다는 의견도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이다.[13] 즉, 단순 임팩트만을 가지고 커리어상 비교우위에 있는 선수들보다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치게 어빙에게만 우호적인 평가라는 것.

  • 그가 팀의 에이스로써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나서 이루어져야 맞을 비교들이 거론되던 것을 보더라도, 어빙은 실제로 보여준 것 이상으로 고평가를 받는 구석이 있던게 사실이다.[14] 물론 어빙은 앞으로 더 높은 곳에 도달할 재능과 시간이 남아있고 현재의 기량 또한 매우 출중함을 어린 나이에 증명해낸 선수이다. 그러나 인기 및 스타성, 잠재력과는 별개로 지금의 어빙은 세컨~서드팀 정도의 가드일 뿐이며, 성급하게 동격 이상의 커리어를 쌓은 다른 선수들과 같은 반열에 두기보단 한 팀의 에이스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좀 더 지켜보고 나서 그에 맞는 평가를 내리는 것이 타당하다.

  • 한국 시각으로 2016년 2월 22일 열렸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1쿼터를 뛰던 중 갑작스런 컨디션 이상을 호소하며 라커룸으로 들어가 나머지 경기를 뛰지 못했는데, 다름아닌 새벽 3시에 자다가 빈대에 머리를 물려서 깨는 바람에 장염 증세 및 컨디션 악화로 경기를 지속할 수 없었던 것.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선수단이 묵었던 호텔은 스커빈 힐튼 호텔인데 이 호텔은 빈대 말고도 귀신 자주 나오기로도 유명한 호텔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 보기.

  •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코비 브라이언트 같은 슈퍼스타처럼 자신도 시그니처 슈즈가 있다. 현재 카이리 8까지 나와 있다. 카이리 시리즈는 상당히 인기가 있으며, 최소 한달에 1번 이상은 새로운 색상이 발매되고 있다. 카이리 8에 대해서는 쓰레기라고 평가했다. 나이키가 자기 의견을 들어주지 않고 마음대로 발매했다고...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협업해서 만든 나이키 카이리 스폰지밥 시리즈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협업한 모델은 Kyrie 5와 Kyrie Low 2. 다만 반유대주의 사건과 관련해 나이키와 계약이 중단 되었다. 하지만 카이리 시리즈가 인기가 상당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와 계약하여 시리즈가 이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 방송에 출연해 본인의 친구가 "넌 NBA계 로린 힐(Lauryn Hill)[15]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한 사실을 언급한 뒤, "나는 농구를 사랑하고 경기에 뛰는 걸 열망하지만 세상엔 알아야 할 지식이 너무 많다."라고 발언해 조기 은퇴설이 갑자기 떠올랐다.[16] 그런데, 조기 은퇴설 뿐만 아니라 위에 언급된 흑역사인 지구 평면설 주장도 같이 떠올랐다.


  •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뛰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시절에 "르버지와 아들빙(르브론이 아빠, 어빙이 아들)"이라는 이야기가 국내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많이 회자 되었었다. 아마도 르브론이 어빙을 "Kid"라고 불렀던데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어빙은 이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대해 "자신의 아버지는 드레데릭 어빙 하나 뿐"이라고 말했다. 나이를 떠나서 어빙 정도 되는 선수에게 "kid"라 하는 르브론의 발언이 적절치 못했다. 당장 데뷔한 신인도 아니고 르브론 합류 전 이미 올스타 2회, 농구 월드컵 금메달과 FIBA MVP를 갖춘 선수였던 만큼, 어빙 본인 입장에선 무례한 행동이었다는게 중론.[17]

  • 르브론 제임스의 그늘을 떠난 후에 보스턴 셀틱스에서 리더로써 뛰고 있지만 18-19시즌 리더쉽에 대한 의문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영건들을 데리고 농구를 하는게 쉽지 않은지 언론을 통해서 팀 상황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기도 하는 등 고민이 많아진 상황. 그러던 와중 2019년 1월 17일에는 기자들에게 르브론르버지에게 전화로 조언을 구했음을 공개했다.『르브론에게 전화해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시절 내가 모든걸 해결하고 모든걸 다 하고 싶어하는 그런 어린 선수였던 점에 대해 미안하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시절엔 내 중심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선수가 되고 싶었고, 우승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었던 거죠. 하지만 세계 최고 선수가 된다는 것. 그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는건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르브론은 그런 리더 중 한명이었고 클블로 돌아와서 어떻게 하면 우승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한 선수였습니다. 조직에서 최고의 성과를 끌어내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라며 제법 어른스러운 입장을 보여주었는데, 르브론의 그늘을 벗어나 스스로 팀을 이끄는 상황이 되보니 그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깨닫게 된 것 같다. 단, 마인드와 별개로 아직 리더로썬 미숙할 수 밖에 없는 시기이기도 하고, 팀원들이 워낙 영건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팀 분위기는 어수선한 편. 한편 이 전화 발언에 대해 찰스 바클리는 어빙을 굉장히 질책했다.

  • 그 해 NBA 올스타전 미디어 리포트에서 르브론 제임스는 어빙에 대해 언급했다. 《저는 카이리를 언제나 사랑했습니다. 그를 만나기 전 부터요. 그와 동료가 되었을 때,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도요. 그런 의미에서 어빙이 제게 전화 한 것은 대단히 성숙하고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잘못에 대해 전화를 해서 '그당시에는 내가 무언가에 대해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아니었어'라고 사과를 할 수 있는 것은, 진정 성숙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둘의 사이는 다시 원만해 졌고 NBA 올스타전에서 연계 플레이를 보이면서 클리블랜드 시절을 추억했다.

  • 2017-18 시즌 KBL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선수 조쉬 셀비가 그의 고교 시절 라이벌 정도 되는 선수였다고 한다. 어빙과 같은 해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데뷔했는데 2시즌간 38경기 출전, 2.2득점을 기록했다.

  • 경기 매너가 매우 좋다. 화난 모습도 거의 없으며 싸우는 장면은 당연히 존재하지도 않고 심지어 심판에게 어필 하는 모습도 정말 찾기 힘들다. 지난 NBA 파이널에서도 상대편인 클레이 탐슨이 착지하는 과정에서 고꾸라져서 얼굴로 떨어지려고 하자 어빙이 재빨리 가서 도와주는 동업자 정신도 보여주었다.

  • 본인의 논란과는 무관하게 팬에 대한 애정이 큰 것으로 유명하다. 리그의 선수 중 팬 서비스가 가장 훌륭하다고 할 정도. 보스턴 셀틱스 이적 후 본인 신발에 싸인 해서 어린이 팬들에게 주는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등 그야말로 최고의 팬 서비스를 자랑하며 브루클린 네츠, 댈러스 매버릭스로 이적한 이후에도 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보여주는 선수이다.

  • NBA 대표적인 채식주의자로 유명한데, 데미안 릴라드 등 일반적인 채식주의자 NBA 선수들과 달리 어빙은 고기, 해산물, 달걀, 우유 일체 먹지 않는 비건 채식주의자로 특히 유명하다. 잦은 부상과 컨디션 조절 문제를 겪고 여러 식단을 시도해보다가 비건 식단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았고 성적도 향상되어 2019년 현재까지도 계속하고 있다.

  • 실제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어빙의 인기가 좋기로 유명하다. 스테판 커리와는 고교시절 어빙과 절친이던 해리슨 반스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이 찍히는가 하면, 경기 후 서로를 존중하는 인터뷰를 자주 하곤 했다. 케빈 듀란트 또한 어빙의 보스턴 셀틱스 이적이 전혀 놀랍지 않으며 그 정도 야망이 있는 친구이기에 앞으로 대결이 흥미진진하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한국 시간으로 2018년 1월 28일에 있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보스턴 셀틱스 경기가 끝난 이후 어빙과 인사를 하기 위해서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드레이먼드 그린이 차례대로 기다렸을 정도. 리그 탑 팀 에이스들 사이에 저런 친목 현상을 보이는 것도 사실 예외적이라 현지에서도 따로 코멘트가 나왔을 정도. 그리고 듀란트와는 19-20 시즌부터 브루클린 네츠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 어린 시절을 뉴저지에서 보내서 그런지 뉴저지 네츠의 팬이었고 2019-20시즌 드디어 네츠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어빙이 뉴욕권팀에 오고 싶어하던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그것이 뉴저지 연고시절 때문이라고는 최근 들어 밝혀졌다.

  • 보스턴 셀틱스 이후로 최악의 리더십으로 어빙을 꼽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제 각 선수들의 단점을 모으면 어떤 선수가 될 까 라는 것에 리더십으로 어빙의 리더십이 뽑혔다. 어빙이 NBA 내에서 친구는 많을 지언정, 프렌드쉽과 리더쉽은 별개의 문제임을 알 수 있는 부분. 본인도 이 사실에 대해 깊은 반성을 했는지 19-20 시즌 전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굉장히 성숙한 인터뷰를 보여주었다만, 이후 벌어진 온갖 기행들과 언행들로 봐선 그냥 면피성 발언에 불과했다는게 중론. 특히 21-22시즌의 기행은 정상적인 NBA팬들로 하여금 어빙을 등돌리게 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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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국적의 부모 슬하에서 태어났지만, 출생지는 호주. 그래서 미국, 호주 이중국적이다. 대표팀은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2] 맨발 기준 187.2cm (6' 1.7") / 착화신장 191cm (6' 3")[3] 2021년 4월 24일자 인터뷰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했음을 밝혔다.[4] 다만 정통파 무슬림이라고 보기는 조금 난감하다. 이슬람에서 금하는 정령 신앙이나 주술 의식도 따르는데, 이는 자신의 아메리카 원주민 혈통에 대한 존중이라고 한다.[5] 펩시의 광고로 시작된 캐릭터로 엉클 드류 한정판 농구화에 영화까지 나올 만큼 화제가 되었다. 스포츠 선수가 노인으로 분장해 아마추어들을 농락하는 여러 영상 시초가 바로 이 엉클 드류 광고다.[6] (한국한정으로)SNS에서 떠돌아다니는 어빙의 하이라이트 영상 댓글 대부분은 어빙을 이렇게 부른다. 좋은 의미일땐 神이지만, 안 좋은 의미일때는...어 빙신[7] 디시발 조롱성 별명[8] 라코타어로 "작은 산"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9] 전쟁이나 사냥 등 큰 일을 치르기 전에 조상들의 혼에게 좋은 일이 있도록 기원하는 지팡이[10] 80년대 후반~97/98시즌까지 전성기를 보낸 선수로 샌안토니오 스퍼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워싱턴 위저즈에서 선수생활을 보냈다.[11] 나이키 시그니처 중 PG 시리즈와 가장 저렴하다 약 110$, 대신 줌에어가 일부분만 들어가기 때문에 20만원이 넘는 르브론, 17만원대의 KD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쿠션이 단단한 편이다. 사실 농구를 하다가 보면 플레이에 집중하게 되지 굳이 농구화란 장비때문에 본인 실력이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카이리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다른 시그니처 모델들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색상이 나왔고 판매량도 많았다고 한다.[12] 물론 18-19, 20-21 시즌 웨스트브룩의 경우 웨스트브훅의 본인의 부진으로 어빙보다 위로 두기 어려운 폼이었으나, 이 역시 커리어 전반으로는 비교불가 수준의 이력 차이가 난다.[13] 데미안 릴라드 없이는 플레이오프 진출도 무리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달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어빙 없이도 NBA 파이널에 진출했으며, 어빙이 몸 담았던 보스턴 셀틱스 또한 17-18시즌 어빙 없이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데미안 릴라드에 대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의존도는 어빙에 대한 클리블랜드 - 보스턴의 의존도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높다는 소리.[14] 실제로 18-19시즌 기준, 가장 주된 비교대상인 데미안 릴라드는 플레이오프 중간 중간 부진은 있었을지언정 팀을 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려놓으며 네임벨류에 걸맞는 활약을 한 반면, 르브론 제임스의 그늘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1옵션으로서 플레이오프에 참여한 어빙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한동안 둘 사이의 비교는 쏙 들어갈듯...[15] The Fugees 출신의 여성 R&B 가수이자 래퍼.[16] 로린 힐은 솔로 데뷔앨범으로 그래미 올해의 앨범 상(Grammy Award for Album of the Year)을 거머쥐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 후에는 가끔 타 아티스트의 곡에 피쳐링하는 것을 제외하고 음악 활동을 거의 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조기 은퇴설이 떠오른 것.[17] 단, 이걸두고 르브론의 꼰대짓에 어빙이 질려 떠난거라는 뇌피셜이 퍼지곤 하는데, 적어도 어빙은 르브론과 불화는 없었으며 본인이 1옵션이 될 수 있는 팀에서 뛰고 싶었다는 말을 분명히 한적이 있다. 사실 어빙이 스테판 커리, 러셀 웨스트브룩, 제임스 하든, 데미안 릴라드 등 한티어 위의 가드들과 진지하게 비교되기 위해선 스스로 1옵션으로서 성과를 증명해낼 필요가 있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이탈은 어빙 본인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다. 애초에 2옵션에 머물러 있기엔 재능과 스타성이 넘치도록 충만한 선수이니 만큼, 보스턴 셀틱스행은 르브론과의 불화 문제보단 본인의 가치와 에고를 드높이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