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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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노바 전사 계열 직업으로, 템페스트 업데이트의 두 번째를 장식한 신규 종족 노바의 전사 캐릭터다. 죽을 때마다 다시 노바로 환생하는 존재이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카일이라고 하는 소년이다.
2. 기본 외형[편집]
루미너스, 패스파인더, 아델과 마찬가지로 기본 의상에 성별 제한이 없다.
기본 성형은 남/여 캐릭터 같은 명칭을 쓴다. 둘 다 비슷하게 생겼고 실제로도 차이점은 없어 보이나 자세히 보면 여성 캐릭터는 눈꼬리가 날카롭고 차가운 인상이며, 남성 캐릭터는 눈꼬리가 둥글고 순한 인상이다. 눈썹 모양 역시 다르다.
남성 캐릭터의 성형이 귀엽다는 평이 많아 성형을 바꾸지 않거나 마네킹에 저장해두는 유저도 있다. 여성 캐릭터의 청순 탱글 헤어 역시 흔하지 않은 땋은 머리이기 때문에 평가가 좋다.
3. 스토리 캐릭터로서[편집]
최초의 그란디스 직업군. 카이저를 시작으로 그란디스라는 별도의 세계관 확장과 동시에 레프, 아니마 등 그란디스 출신 직업들이 여럿 출시 되었다. 사실상 그란디스 직업의 얼굴마담으로, 그란디스에서 메이플 월드로 이동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디멘션 게이트가 카이저의 홈타운인 판테온에 있어 그란디스 출신 직업들은 전부 판테온으로 이동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카이저가 스토리에 나올 때가 많다.[8]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드물게 환생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현 카이저인 카일은 변절한 사제들이 성물을 습격할 때 쓰러진 뒤 무의식적으로 카이저로 각성하였고, 각성한 이후 본인이 물려받은 정수를 깨달아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기 시작한다.[9] 또한 엔젤릭버스터와 소꿉친구관계인데, 작중 묘사된 바로는 눈치가 없어 티어가 엔젤릭버스터라는 것을 모른다.
각종 애니메이션에서는 인간 폼으로 나온적이 없고 항상 파이널 피규레이션으로 변신한 상태로 등장하며, 같은 노바족인 엔젤릭버스터와 동행하는 모습으로 나온다.[10] 스토리 상에서 묘사되지 않을 뿐 어느 시점부터 엔젤릭버스터와 합류해 동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3.1. 강함[편집]
한 종족 전체를 수호하는 노바의 수호자라는 이명에 걸맞는 명실상부 노바 최강의 전사이자 엄청나게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게임 상에서 묘사된 선대 카이저의 강함은 메이플 월드에서 손꼽히는 최강자들인 영웅, 데몬, 대적자, 제로와 비교해서 전혀 꿀리지 않는다.[11] 카일은 아직 성장중이지만 더 강하게 성장할 것이고, 현재도 어느정도 강한 상태이며 최종적으로 성장하면 그 선대 카이저를 뛰어넘는 강함을 손에 넣을 확률이 높다.[12]
환생 후 성장중인 현 카일의 강함에 대해 구체적으로 묘사가 된 적은 없으나 '숙적' 영상에서 엔젤릭버스터와 함께 하보크와 대치[13]하며 호각을 겨루는 모습을 보아 못해도 사도급의 스펙을 가진 매그너스 이상의 강함을 가지게 되었고 아직은 도달하지 못했으나 선대 카이저의 경지에 점점 가까워지는 중이라 추측할 수 있다.
3.2. 성격[편집]
보통 카일의 행동방향은 주로 카이저의 주변 사람이나 노바에 대한 책임감으로 결정되며, 카일 본인은 티어처럼 본능이나 직감을 더욱 중요시하지만 집단에 대한 책임감이 도전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도록 한다. 주변 사람들은 종종 이런 카이저에게 알게 모르게 의지하는 경향이 크다.
블랙헤븐 컨텐츠 중 엔젤릭버스터의 스토리를 보면 눈치가 없다.
출진을 준비하는 엔젤릭버스터의 뒤에 카이저가 나타나고, 엔버는 '판테온에 간 줄 알았는데 언제 돌아왔느냐' 면서 반긴다. 카이저가 대답하길 티어를 만나고 싶었지만 만나지 못했다고 하자, 엔버는 황당해하며 친한 친구가 눈 앞에 있는데 알아보지도 못한다고 쏘아붙인다. 변신하지 않았을 때는 화려한 모습이 아니긴 하지만 겨우 머리랑 옷만 바뀐 상태인데 왜 알아보지 못하냐는 말에, 카이저는 굉장히 의아해하면서 엔버와 티어의 관계를 믿지 못한다. 카이저는 끝끝내 티어가 엔버임을 부정하며, 자기는 티어와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진작에 알아봤을 거라는 결론을 내린다.[14]
실랑이 끝에 카이저는 '티어만이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라며 어린 시절 티어와 함께한 아지트에 무슨 흔적을 남겨놨는지 물어본다. 엔버는 '반짝이는 돌'이라고 정답을 바로 말했고, 카이저는 더욱 당황한다. 겨우 정신을 수습한 다음 엔젤릭버스터와 티어는 서로에게 비밀이 없을 정도로 친한 친구였다 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런 카이저를 보고 엔버는 결국 울컥해버리고, 카이저에게 바보라며 크게 화를 낸다.
하지만 둔감과는 별개로 인격적으로는 성숙하고 완성되어있다. 힘에 대한 책임을 중요시하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예상치 못한 과중한 책임을 떠안았음에도 아무 불만없이 받아들이고 자발적으로 다른 이들을 돕는걸 보면 멘탈갑 기질도 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평범하게 살다가 난데없이 최강의 전사 카이저의 환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생이 하루아침에 본의와는 전혀 상관없이 완전히 뒤집힌데다가, 그로 인해 자기 종족 전체의 지나친 기대에 휘말리고 질투에 미친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숙적에게 생명을 위협받는 신세가 되었다. 그럼에도 자신이 겪는 시련을 강한 힘에 따르는 당연한 의무라고 여기며 굴하지 않고 신념을 관철한다.[15]
여기에 후에 레프족 캐릭터가 나오면서 덩달아 여기에서도 카이저가 나오는데 그 우든레프와도 손잡는 모습과 하이레프인 아크, 아델을 적대시하지는 않는 태도를 보면 꽤나 파격적이다. 실제로 그란디스는 우든레프가 전쟁의 원흉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전쟁은 하이레프 제른 다르모어가 일으킨 것임을 감안해보면 카이저의 행보는 매우 파격적이라 할 수 밖에 없다. 다른 노바족, 예를 들어 벨더의 경우에는 하이레프는 아예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고 우든레프라 해도 적대적이다. 다른 이들의 대부분은 벨더보다는 좀 낫지만 그래도 하이레프든 우든레프든 호의적인 것보다는 대체적으로 (일리움이건 아크건) "빨리 우리땅에서 꺼져라" 라는게 주 반응이다. 그런 것과 비교해보면 카이저의 행보는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16]
3.3. 스탠딩 일러스트[편집]
3.4. 게임 내 사용 도트[편집]
3.5. 인물 관계[편집]
- 티어: 소꿉친구. 벨데로스와 함께 헬리시움 공격대를 만들었으며, 어릴 적 마력이 없어 놀림을 받았던 티어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기도 했다. 그녀가 자주 훌쩍이니 위로의 차원에서 반짝이는 돌 같은 걸 구해다 준 적도 있었다. 만약 카이저에게 히로인이 생긴다면 이뤄질 확률이 가장 높다. 참고로 엔젤릭버스터와 대화할 때도 반드시 티어를 한 번 이상 언급하는 것을 보면, 평소 티어 생각을 많이 하거나, 엔젤릭버스터에게서 티어를 연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5차 전직 퀘스트 도중 가장 소중하고 지키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메이플 월드의 여신의 질문에 카이저로써의 의무와 티어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답변이 있다.
- 벨데로스: 티어와 함께 헬리시움 공격대를 만든 소꿉친구였다. 벨데로스는 카이저에게 열등감을 품고 있는데 카이저는 딱히 그런 거에 대해 모르고 있는 모양. 카이저에게 있어 유일한 동성 친구인 모양인데 정작 사이가 멀어 보인다. 벨데로스가 자초한 면이 있지만, 삐뚤어져서 판테온을 나가 매그너스에게 붙자 더 이상 쫓아가지도 않았으며, 흑화한 벨데로스를 앞에 두고 너는 더 이상 내 친구가 아니다라며 쳐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벨데로스와의 관계가 흔히 나루토와 사스케로 비유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들에 비해 좀 더 공적인 느낌이 강하다. 최근 나온 아델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카이저는 아직 벨데로스를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는데, 모 작품의 누군가가 떠오르는 부분.
- 제른 다르모어 - 매그너스의 상관이자 모든 일의 원흉.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에서 검은 태양을 보며 검은 마법사 다음은 제른 다르모어[24]라면서 의욕을 불태운다.
- 노바 사람들 - 남성NPC들에게 자주 까인다. 카탈리온은 카이저보다 엔젤릭버스터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유렌스는 '툭하면 달아올라 변신하는 놈'이라고 칭하고, 그림자 상인단은 메이플 월드의 캐릭터들에게 "수호자와는 달리 운이 좋군."이라고 말하면서, 카이저를 운이 없다고 깐다. 그나마 후에 추가된 아크보다 형편은 나은 편. 이쪽은 카라반들을 빼면 이리저리 까인다.
- 레프 직업군 - 해당 캐릭터는 일리움, 아크, 아델, 칼리로, 카이저도 노바인 만큼 초면에는 적대적으로 대한다. 판테온에 진입한 레프들을 심문하고 면접을 보며, 불순한 의도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에서야 메이플 월드로 보내준다. 이 때문에 카이저에게 붙은 별명이 바로 입국심사관.[25]
3.6. 홈 타운: 판테온[편집]
메이플 교통의 요지인 판테온을 홈 타운으로 가지고 있다. 또한 원래는 다른 노바족과는 달리 홈 타운 귀환 스킬이 없었는데 2018년 3월 29일 패치로 귀환 스킬이 생겼다.
3.7. 어록[편집]
"다른 사람 눈에는 고집으로 보일 수 있어도 나에겐 나의 긍지가 있고 이를 증명해야 수호자의 자격에 어울릴 것이다. 가자, 전장으로."
"지킬 것이 없는, 오로지 파괴만 일삼는 강함은 진정한 강함이라고 말할 수 없다. 벨데로스."
3.8. 스토리 및 퀘스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이저(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편집]
4.1.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이저(메이플스토리)/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성능[편집]
4.2.1. 스킬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이저(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2. 운용[편집]
카이저의 핵심은 얼마나 모프 게이지를 빨리 쌓고, 변신을 오래 유지하는가에 달려 있다. 사냥이건 보스전이건 할 것 없이 카이저와 변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고, 애당초 스킬의 성능 면에서 변신 전과 후의 성능이 확연히 차이가 나도록 설계되어 있기도 하다. 추가로 변신 후의 텔레포트 기능과 방어모드의 체력 %데미지를 5%p 경감시켜주는 기능은 보스전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또한 굳이 변신을 하지 않더라도 모프 게이지의 축적 단계가 높아질수록 기본 성능도 올라가니, 모프 게이지의 유지 여부가 무척 중요하다. 따라서 모프 게이지를 빠르게 쌓을 수 있는 윌 오브 소드, 인퍼널 브레스, 프로미넌스 등의 스킬을 활용하여 빠른 속도로 게이지를 채울 필요가 있다.
카이저 고유의 스킬인 커맨드는 최종 대미지를 15~20%[26]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아란과 같은 식의 커맨드가 아닌 별도 스킬로 존재하기 때문에 키셋팅이 잘못되면 손가락이 꼬인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커맨드 활용이 잘못되면 전혀 엉뚱한 스킬이 나가게 되므로 아란처럼 커맨드 잠금 기능을 집어넣으면 좋겠지만, SAVIOR 패치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개선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커맨드를 빠르게 누르기보다는 정확하게 누른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연습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카이저의 5차 스킬부터는 커맨드가 전혀 필요없는 스킬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200레벨을 달성한 이후에는 커맨드 기능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사냥] - 주력기는 소드 스트라이크다. 전방 범위가 짧지만, 위쪽 범위가 넓고 후방 범위도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층 간격에는 손쉽게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파이널 피규레이션이나 파이널 트랜스로 변신하면 기동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므로, 소드 스트라이크와 연계하면 필드 점유율이 대폭 향상된다. 단 소드 스트라이크의 원킬컷(2400%)을 맞추지 못한 유저라면, 변신 후에 대상 수가 3명으로 증가하는 기가 슬래셔(2970~3630%)를 이용해 사냥해도 나쁘지 않다. 게다가 강화코어 20레벨 효과가 공격 대상 1 증가이므로 코어를 강화한 이후 소드 스트라이크 원킬이 안나는 시기에는 기가 슬래셔로 사냥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5차 전직 이후에는 드라코 슬래셔가 사냥 사이클에 확고하게 자리잡는다. 공격 판정이 두 번이라 표기된 대상 수의 2배를 공격할 수 있고, 범위 또한 무척 크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30레벨까지 강화하면 5초마다 1번씩 쓸 수 있으므로 강화 효율 또한 높다. 여기에 가디언 오브 노바와 드래곤 블레이즈를 번갈아 사용하며 더블 점프 사냥을 하고, 윌 오브 소드: 스트라이크로 모프 게이지 충전량을 소폭 희생하는 대신 범위 공격과 4~5연속 드라코 슬래셔를 얻어가는 식으로 운용하면 최적의 사냥 사이클이 완성된다.
이후 계속된 개선을 거친 뒤 파이널 피규레이션의 쿨타임이 300초에서 240초로 대폭 감소되어 계속 윌오소를 사용해서 모프게이지를 채운다는 가정하에 드래곤 블레이즈 - 가디언 오브 노바 - 파이널 피규레이션+윌오스 - 드래곤 블레이즈 - 가디언 오브 노바 - 피규레이션으로 노말폼 소드스트라이크 원킬을 못 내더라도 1젠 컷이 가능할 정도로 사냥 난이도가 대폭 감소하였다.
6차 전직 후 기가 슬래셔 마스터리 코어를 활성화하면 기가 슬래셔의 범위가 아델의 디바이드급으로 넓어지며 변신 상태 시 타겟수가 최대 5~6마리정도로 올라간다. 세르니움 이후부터는 몹들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만큼 오히려 소드 스트라이크보다 기가 슬래셔로 사냥하는 경우가 더 많아진다.
[보스] - 파이널 피규레이션을 통한 변신 유지가 핵심이다. 보스전 자체는 기가 슬래셔 연사와 커맨드+윙비트에, 극딜 타이밍에 드라코 슬래셔 5연타[1]를 쓰는 정도로, 비교적 단순하다. 그러나 변신이 곧 직업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직업인지라, 그만큼 변신 여부가 보스전 성능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변신이 퍼뎀부터 타수까지 관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버프 지속시간 증가 옵션의 중요성이 크다.[2] 추가로, 변신시에만 방어모드의 최대 HP비례 공격의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최대 HP의 100% 공격을 하는 보스 상대로는 변신 시에만 방어 모드를 켜고 변신이 풀리면 공격 모드로 다시 전환해줄 필요가 있기도 하다.
유틸리티 측면으로는 매우 우수하다. 피어스 러쉬의 돌진, 블루 스트릭, 파이널 피규레이션의 텔레포트,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를 통한 쿨타임 초기화, 마오카와 변신을 통한 공반 무시, 방어 모드와 로버스트 아머의 체력 비례 데미지 감소, 프로미넌스의 무적에다 판테온의 사망 방지까지 필요한 건 전부 갖췄다.
유일무이하게 더블 점프, 짧대쉬, 윗점, 로프 커넥트, 장거리 텔레포트를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로 엄청난 기동성 또한 지니고 있기에 사용자의 컨트롤에 따라 생존성과 딜효율을 극한으로 올릴 수도 있다.[3]
그러나 변신 전에 비해 변신 후의 히트박스는 생각보다 그리 크게 변하지 않는 반면 이미지가 너무 크기 때문에,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얻어맞지 않을 패턴을 변신한 후에 판단 착오로 얻어맞고 죽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4] 따라서 파이널 피규레이션과 블루 스트릭의 텔레포트 기능, 피어스 러쉬의 순간적인 움직임을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다.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의 캐릭터 크기와 스킬 이펙트 때문에 손바닥 즉사 패턴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만 주의해두자. 그리고 팔을 다 떼버렸을 때 자쿰의 물리 무효화는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나 파이널 피규레이션으로 상쇄 가능하며, 마지막 종유석, 본체 내려찍기 패턴은 변신 텔레포트나 블루 스트릭으로 간단히 대처할 수 있다.마제스티 오브 카이저의 쿨초기화로 의지 사용을 최소 2번은 보장받는 덕분에 성가신 언데드, 슬로우 상태이상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며,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의 텔레포트로 운석 회피에도 용이하다. 계속 이동하는 매그너스 특성 때문에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의 후속타가 안 맞아서 드라코 슬래셔 4연속 극딜을 못 넣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하드 힐라 리워크 이후로도 하힐 상대로 강하다.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로 의지를 2번이나 쓸 수 있고 무적기도 사용가능하기 때문. 기존 패턴에 대한 대처능력은 원래 좋았고, 5차 스킬들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흡혈 패턴에서 소환하는 잡몹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 방어모드로 전환하면 시간의 틈, 레이저 교차 패턴을 제외한 체력 비례 즉사 공격을 HP를 5% 남기면서 버티며, 자동 물약이 있다면 체력 관리 걱정도 덜 수 있다. 레이저 교차는 무적기인 프로미넌스로 넘길 수도 있고, 파풀라투스의 저주는 마오카의 쿨초기화를 활용해 노바 용사의 의지 사용을 최소 두 번은 보장받을 수 있어 부담없이 선의지를 사용해 대처할 수 있다.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 방어모드를 유지한 채 1페이즈를 넘길 수 있다면 난이도가 굉장히 낮아지지만, 보통 그 정도의 고스펙일 경우 공격모드를 키고 에르다 노바를 사용해 바인드컷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자체 바인드가 없기 때문에 수월한 분열 컷을 위해선 5차 공용 바인드 에르다 노바 코어는 필수. 분열 전 피에르의 패턴은 정말 별거 없어서 비변신 상태로 적당히 피 관리를 해주다 피에르와 반대색 모자가 되었을 때 변신, 바로 바인드를 넣고 엔버 링크를 쓴 후에 변신 + 가디언 오브 노바 +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 + 드라코 슬래셔 4연속 콤보를 가하면 된다. 분열 패턴이 시작되었을 경우엔 변신 상태의 기가 슬래셔와 드라코 슬래셔가 다수기라 두 명의 피에르가 동시타격되기에 상당히 번거로워진다.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 방어모드를 키면 체력 비례 즉사기 패턴(마법 구체, 지진)을 맞아도 5% 체력을 남기면서 버티며, 자동 물약이 있다면 바로 체력이 차오른다. 변신 상태에서 공격 모드를 키고 싸우다가, 널뛰기 패턴이나 마법구체 패턴 때 방어 모드로 전환하면 즉사기 패턴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일정 이상 스펙이 갖춰지고, 패턴에 익숙해졌을 땐 공격 모드를 사용해 빠르게 격파하면 된다.마제스티 오브 카이저의 쿨 초기화로 의지 사용을 최소 2번을 보장받는 덕분에 비탄의 얼굴의 특수 언데드 패턴을 무시할 수 있고, 분노의 얼굴의 브레스 패턴과 희열의 얼굴의 속도가 느려지는 장판 패턴은 변신 텔레포트로 대처할 수 있다. 게다가 덩치도 크고 루타비스 보스들 중 유일하게 이동기가 없어서 윙비트 풀 히트도 노리기 좋아 굉장히 무난한 보스. 카오스 루타비스 첫 입문자 카이저라면 블러디 퀸을 먼저 도전해보자. 주의할 점은 변신 상태가 아니라면 보스 주력기가 1인 타겟이기 때문에 유혹의 얼굴 때의 거울 패턴에 취약하다는 것. 때문에 기가 슬래셔 스킬 강화 레벨을 20레벨 정도[5]는 갖춰두는 것이 좋다.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 방어모드를 키면 즉사기 패턴을 맞아도 5% 체력을 남기면서 버티며, 자동 물약이 있다면 바로 체력이 차오른다. 카오스 벨룸의 위협 요소인 종유석과 꼬리 돌출 패턴에 적응하기 어렵다면 변신 상태에서 방어 모드를 계속 유지해 대처해도 된다. 꼬리 패턴, 긴목, 짧은 목, 파이어 스트라이크 모두 맞아도 죽지 않고, 독번개가 2개 겹쳐서 맞거나 브레스 패턴을 맞지않는 한 죽을 일은 없어 말뚝딜도 가능해진다. 변신이 풀리면 공격모드를 키우고 싸우자. 변신 상태의 텔레포트는 돌출 패턴 회피나 브레스 패턴 때 유연한 대처를 가능하게 해준다.파이널 피규레이션,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가 공반&공무를 무시하기 때문에 공반 패턴의 핑크빈이나 공무를 달고 나오는 미니빈들을 잡기에 무난하다. 다만 텔레포트를 마구 하는 핑크빈 본체 특성상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를 맞추는 게 조금 어렵다는 점만 유의하자.파이널 피규레이션 or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로 공반 패턴에 대처 가능하다. 다만 비변신 상태에선 주력기가 1인기라 신수나 기사단장을 처리하는 것이 골치아프다는 점을 유의하자. 그것만 빼면 무난한 보스.변신 시 굉장히 유리하지만,비변신 상태에서는 불리하다. 변신 유지 시간을 얼마나 길게 뽑느냐에 따라 상성이 갈린다.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유틸이 부족하고 기동력도 적어 스우를 상대하기 어렵지만, 변신시 텔레포트, 주력기 다인기, 무적기, 방어모드로 뎀감 5% 등 스우를 상대하기에 최적화된 유틸리티를 얻기 때문에 훨씬 편하다. 1페이즈 때에는 전사 직업군들 중 유일하게 변신과 블루 스트릭의 텔레포트로 레이저 패턴을 잘 대처할 수 있어 1층에서 놀다가 좌우로 텔레포트 해주면 된다. 변신시 주력기가 3인기가 되기 때문에 자폭로봇들을 대처하기에도 좋다. 페이즈 2때부터 나오는 전깃줄 패턴에서 만약 발판을 못 밟았다 하더라도 점프+텔레포트를 하면 옆에 있는 발판으로 올라가기 쉽다. 또한 전선다발의 슈퍼넉백은 공격 모션을 보고 스우 뒤로 텔레포트하는 식으로 대처하여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낙하하는 잔해물들 역시 텔레포트로 떨어지지 않는 쪽으로 이동해 적절히 대처해주자. 3페이즈 때도 2페이즈와 비슷하게 대처하면 된다. 보라 구체 패턴 때에는 뎀감을 위해 방어모드를 키고 바닥을 잘 보면서 표시가 없는 쪽으로 텔레포트나 돌진기를 쓰면 그만.텔레포트와 무적기인 프로미넌스 덕분에 여러 패턴을 피할 수 있고, 프로미넌스를 쓰면서 낙인을 풀수 있어 낙인 관리에 용이하다. 데미안이 공중에 떠있을 때에 카이저의 보스전 딜을 담당하는 스킬들인 가디언 오브 노바,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 드라코 슬래셔(변신후) 전부 데미안을 타격한다. 다만 자체 바인드가 없고, 계속 이동하는 데미안 특성상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가 빗나갈 때가 많아 딜로스가 조금 있는 편이다.변신 상태의 유틸과 평딜이 준수한 카이저인 만큼 평딜 타임 때는 스킬들의 넓은 범위와 긴 텔레포트로 가엔슬을 상대하기에 손색이 없다. 번거로운 로맨티스트 슬라임도 마오카를 이용해 의지를 2번 사용해 유혹에 대처할 수 있고, 밑칸 또는 윗칸에서 드라코, 윌오소스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발판이 많은 맵의 특성상 텔레포트를 통해 점프 패턴을 무시하기도 쉽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그로기 타임에서 발생하는데, 가엔슬은 그로기 상태일 때 10초동안 추가 피해 10%를 받지만 카이저는 극딜기라고 부를만한 스킬이 없고 압축까지 되어있지 않아 그로기 패턴 때 큰 손해를 본다.[6] 극딜 주기도 2분이라 3분 직업들에 비해 피해량도 빈약하고, 가디언 웨이브 패턴이 긴 편이라 변신이 풀린 상태로 극딜을 넣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변신을 아끼는 방법도 있으나 평딜에서 손해를 보기에 평딜을 더 넣느냐, 극딜을 더 넣느냐 선택의 차이. 평딜 상성은 좋다고 할 수 있으나 극딜 피해량이 약해 오히려 요구 컷이 다른 직업들보다 높다. 6차 전직을 했다면 극딜기인 마이트 오브 노바로 그로기 때 압축딜을 넣을 수 있으며, 스킬 레벨이 높을 수록 극딜기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 다만 웬만하면 6차 레벨인 260에 도달하기 전에 가엔슬 솔플 스펙을 갖추는 경우가 많으므로 6차 이전까진 상성이 좋지 않다.유리하다. 텔레포트로 위급한 상황에 골렘을 뚫고 가기 쉽다.[7] 또한 기가 슬래셔와 5차 스킬 모두 준수한 범위와 다수기라 루시드와 동시에 잡몹 처리에 용이하다. 2페이즈 역시 특유의 기동력으로 레이저 패턴 등을 피하기 좋다. 또한 한대만 스쳐도 막대한 체력비례 피해를 입히는 레이저, 돌진 패턴 때 방어모드를 키고 패턴에 대응한다면 부담이 덜하다. 하지만 소환수 패턴은 프로미넌스의 쿨타임이 60초로 긴 편이라 이거 하나만 믿고 버티기는 힘들며,[8] 2페 때도 발판들을 텔레포트로 옮겨가며 루시드를 따라가기 쉽지만, 계속 움직이는 2페 루시드 특성상 윌 오브 소드 스트라이크가 빗나가 4연속 드라코 슬래셔를 발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 단점. 변신하면 덩치와 피격박스도 커지므로 루시드의 레이저, 나비 탄알을 피하기 힘들어지는 부분과 극딜기가 없어 하드 루시드 한정 3페 컷이 높다. 때문에 6차 스킬인 마이트 오브 노바를 아껴 3페에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9]큼지막한 텔레포트로 윌 본체의 패턴[10]을 손쉽게 농락할수 있다. 쿨초기화를 통해 의지를 여러번 사용하여 위기상황에 벗어나기 쉽고, 돌진기를 통해 돌발상황에 대처하기에도 용이하다. 다만 피규레이션상태의 크기증가 때문에 달빛게이지를 감소시키는 탄막과 거미다리[11]를 피하기 어려워진다. 딜찍누를 못하는 윌의 특성상, 1페이지의 공간붕괴 패턴과 2페이지의 거짓의 거울 패턴까지의 피를 다 깎아놨다면, 변신을 풀고 다음 패턴이 올때까지 다시 모프 게이지를 채우며 버티면 효율적이다. 변신을 얼마나 능동적으로 이용하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보스.상당히 좋지 않다. 더스크는 노골적으로 극딜에 유리하게 설계된 보스이기 때문. 그래도 특유의 기동성과 의지를 여러 번 쓸 수있기 때문에 운석엔 대응이 좋으며, 5차 스킬들이 모두 광역기이기에 공포 상태일 때 잡몹에 대처하기 유리하다는 점이 위안이다.유리하다. 본체 듄켈이 무슨 공격을 하던간에 우월한 기동성으로 회피가 가능하며[12] 의지도 자주 쓰기때문에 상태이상을 거는 친위대의 패턴도 대응이 가능하고 본체 듄켈이 둔한편이여서 윙비트도 제법 맞아준다. 근데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유리한 요소가 있다는것이지, 막상 해보면 개판이 따로없어서 어떤 직업을 들고와도 골치아픈게 듄켈이다.다소 애매하다. 텔포가 있어서 실을 잘피하면서도 변신하면 크기가 커지는 바람에 실을 잘 맞기도 하며 크기가 커져 실에 맞는지 안맞는지 위치 분간이 잘 안되는게 가장 큰 단점. 제단을 풀 때 큰 피격박스로 인해 실에 맞고 실카아웃이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피격박스 때문에 살짝만 위치가 어긋나도 뼈 파동 패턴을 맞아버리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그 외 단점이라면 진힐라의 텔포가 잦은 편이라 윌 오브 소드 스트라이크를 못맞추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다만, 진힐라 자체가 패턴에 익숙해질수록 평딜 보스에 가까워지기에 카이저는 상당한 비거리의 텔포 + 스킬들의 넓은 범위로 실을 피하기 쉽고, 뛰어난 기동성으로 제단에 빨리 도달하기도 용이하다. 무엇보다 파바를 맞더라도 넉백 직전에 움직일 수 있는 타이밍에 텔레포트로 넉백을 파훼할 수 있다. 간편한 딜구조 덕분에 패턴을 피하면서 딜을 넣기도 편한 편, 즉, 얼마나 패턴에 적응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다른 보스들보다 파일럿의 숙련도가 가장 중요한 보스.[13]
카이저가 파티격으로 보스를 갈 경우 가장 편한 보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상성이 좋다.
딜 압축률이 매우 높은 마이트 오브 노바로 인해 1페이즈의 슈퍼바인드-바인드 20초 딜에서 많은 딜을 기여할 수 있으며,
검은 마법사 레이드의 특성상 보스를 하루 종일 타격 가능해 게이지 관리가 여타 보스에 비해 매우 쉬운 편이다.
거기에 1~3페이즈까지는 창조/파괴의 저주 시스템으로 인해 모든 직업이 의지가 절실해지는데, 카이저는 쿨 초기화 스킬로 인해 의지를 90초마다 사용 가능해 의지 사용만 익숙해진다면 데카 방어가 굉장히 쉽다.
또한 3페이즈에서 1분 언저리 주기인 권능을 모조리 프로미넌스로 파훼할 수 있으며, 파일럿의 숙련도가 높다면 슬로우 담당/검마 주차/발판 체크 등 힐 빼고는 3페이즈에서 팀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보스 기믹을 전부 수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4페이즈 역시 굉장히 편하게 생존하며 딜을 욱여넣을 수 있다. 우월한 기동성으로 인해 창조 콩알탄을 마음대로 뛰어넘어 다닐 수 있으며, 바닥 폭발 역시 신경만 쓴다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또한, 기가슬래셔의 긴 사정거리로 인해 검마에게 붙어서 딜을 해야하는 리스크조차 전혀 없다.
다만, 카이저의 큰 덩치로 인해 권능 위치에 애매하게 껴있으면 억울하게 죽을 수 있으니 확실히 권능 위치를 선점하자.
4.2.3. 스펙[편집]
- 붉은색은 리셔플스위치: 공격모드, 푸른색은 리셔플스위치: 방어모드 한정으로 적용되는 능력치다. 이 두 능력치는 중복되지 않는다.
- 볼드체는 파이널 피규레이션 한정으로 적용되는 능력치다.
4.3. 평가[편집]
크확 등의 기초 스펙이 매우 탄탄하지만, 파티 시너지가 전무하고 게이지 축적이 오래 걸리는데다 극딜이 압축되어 있지 않다. 부캐로서의 육성 메리트도 전무하기에 본캐가 데벤져가 아닌 이상 육성을 할 이유는 딱히 없다. 설상가상으로 커맨드로 대표되는 노후화된 스킬 구성과 버려지는 기존 차수의 스킬 등 옛 직업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했기에 리마스터가 절실하다.
4.3.1. 장점[편집]
- 유용하고 다양한 개인 유틸리티
자체 회복, 공반/공무 무시, 모든 피해 감소, 무적기, 기동성, 텔레포트,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사망 방지 등 중요 유틸리티를 모두 지녔다.
- 기동성
비변신 상태에서는 버티컬 커넥트가 있는데, v매트릭스의 로프 커넥트와 달리 쿨타임이 없다. 그 외에도 텔포 판정의 블루 스트릭과 돌진기의 피어스 러쉬 등 기본적인 이동 구성은 갖췄다. 변신 상태일 때는 커넥트를 쓰지 못하는 대신 텔레포트가 주어진다. 카이저의 운용의 핵심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이 좋은데, 상세히는 좌우거리 400, 상하거리 최대 800으로를 이동 가능하다. 최상위급의 텔레포트 덕분에 카이저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대응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심지어 더블 점프 사용 후에도 텔포가 가능하며 피어스 러쉬로 딜레이를 캔슬 시킬 수 있다.[29] 그 외에도 변신 중 더블 점프 이동거리의 증가, 피어스러쉬를 통한 정교한 컨트롤 덕분에 섬세한 운용도 쉽다.
- 생존력
리셔플스위치: 방어모드의 향시 최대 HP 비례 데미지 5% 감소 효과에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 덕분에 의지류 스킬을 90초마다 쓸 수 있다. 때문에 평균적인 생존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그 외에도 로비스트 아머의 순간적인 최대 HP 비례 피해 12% 감소, 프로미넌스의 무적 덕분에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도 좋다. 여기다가 5차 스킬인 판테온을 통해 사망방지 버프를 자체적으로 구비한 것은 매우 큰 이점이다.
- 공격 반사/무시 대응 능력
변신 도중, 그리고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 지속 도중에는 공격무시/공격반사를 무시할 수 있다. 상위 보스로 갈수록 퇴색되는 장점이긴 하나 부캐로 키울 때 유효한 장점이다. 본캐로 키울 시에도 무릉도장 50층과 60층에서 핑크빈과 시그너스에서 크게 유효한 장점이기 때문에 소소하게 좋다.
- 높은 딜효율
조작이 간단하다. 평딜 사이클은 기가 슬래셔에 윌 오브 소드 계열 스킬만 써주면 된다. 극딜 역시 직접 조작할 스킬이 적고, 버프도 적다. 윌 오브 소드 계열 스킬들은 추적 성능이 좋아서 증발 문제에서 다소 자유롭다. 여기에 각종 개인 유틸이 겹쳐서 평딜캐라는 정체성을 살리기 용이하다.
- 뛰어난 사냥 능력
가장 고평가받는 부분은 5차 스킬의 드래곤 블레이즈, 그리고 가디언 오브 노바다. 사냥 능력도 좋고, 가동률도 높은 덕에 사냥 피로도가 낮은 편이다. 그외 사냥기가 준수한 것 역시 장점이다. 소드 스트라이크의 경우에는 퍼뎀과 x축 범위가 아쉽지만 y축이 매우 준수해 복층 지형에서 사냥하기 좋다. X축의 경우에는 드라코 슬래셔, 윌 오브 스트라이크, 오라 웨폰 등 스킬로 커버할 수 있다. 상술한 스킬 모두 별도의 조작이 필요없기 때문에 거의 모든 맵에서 일정하게 몬스터를 잘 잡는다. 원킬컷이 높아지는 경우에도 크게 상관하지 않아 세르니움 이상에서 사냥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 매우 높은 기본 크리티컬 확률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무려 65%다. 덕분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100%로 만들기가 쉽다.
- 파이널 피규레이션의 능동성
카이저의 파이널 피규레이션은 지속 시간이 1분으로 매우 길어 극딜 버프의 주기와 파티원과의 극딜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다. 비슷한 변신형 게이지 직업인 아란, 루미너스, 일리움이 특수 상태 관리로 인해 불협화음이 일어나는 점을 보면 카이저의 변신은 이러한 문제가 적다.
4.3.2. 단점[편집]
- 게이지 시스템
다른 게이지 직업들과 달리 변신한 상태의 비중이 더 크다. 변신상태에서 피해량 감소, 높은 기동력 등 유틸리티를 통해 꾸준히 평딜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카이저는 변신 유지를 위해 버프 지속시간 증가 옵션을 구비하고, 비변신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재사용 대시시간 초기화 옵션도 필요하다.
- 극딜과 파티 플레이의 이점 없음
카이저는 2분 주기의 퓨어딜러형 직업으로 극딜보다 평딜의 비중이 더 크다. 이는 솔로플레이 시 이점이 되기도 하지만, 파티플레이시에는 단점이 된다. 파티 플레이를 시도할 때 단점이 된다. 또한 가디언 엔젤 슬라임같이 평딜에 불이익을 주거나, 숙련되지 않는 보스를 잡을 때 역시 단점으로 작용한다.
- 노후화된 스킬 구성
4차 전직까지 모든 스킬이 긴 딜레이, 공중에서 사용 불가, 낮은 퍼뎀이라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소드 스트라이크와 윙비트가 그러한데,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위와 같은 문제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 외에도 로버스트 아머, 블루 스트릭, 마제스트 오브 카이저 등이 긴 딜레이의 스킬로 인식된다. 그나마 5~6차 스킬 중 준수한 스킬이 많긴 하지만, 이러한 스킬에 과하게 의존한다는 것이 문제다.
- 난해한 컨셉
용기사라는 컨셉은 확실하지만, 내부에서도 한 가지의 이미지로 통일되어있지 않다. 게다가 커맨드와 드래곤 슬래시, 공격모드와 방어모드 등 여러가지 컨셉이 섞여, 상호 시너지를 제대로 못 내는 경우도 많다.
- 보조무기 교환 불가
타 직업과 달리 엠블렘이 교환가능이고, 보조무기가 교환불가라 생기는 단점이다. 이는 엔젤릭버스터, 제논과 같은 직업과 공유되는 단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은 보스 공격시 데미지 옵션의 수급을 어렵게 만드는 등 투자에 관한 문제를 야기한다. 가장큰 문제는 미트라 엠블렘을 구비했을 때, 3무기류 교환 불가가 된다. 이는 아이템 구매를 통한 여러 선택을 제한한다.
4.3.2.1. 오류[편집]
같은 시기에 나온 루미너스가 워낙 오류로 유명하지만 카이저도 그에 못지않은 양의 오류를 지니고 있다.
- 윙비트를 커맨드를 사용하여 시전하면, 강화코어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아주 가끔 제자리에서 탭댄스를 추기도 한다.
- 간헐적으로 소드 스트라이크를 사용한 뒤에 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는다.
- 5차 스킬인 가디언 오브 노바에도 오류가 많다.
(1) 가디언 오브 노바를 사용하면, 간헐적으로 3명이 아니라 1~2명이 나오기도 하고 심하면 아예 등장도 하지 않는다. 특히 격류지대에서 이런 오류가 자주 발생하며, 재사용 대기시간만 적용되고 재소환이 막히는 경우도 있다.
(2) 가디언 오브 노바를 사용하고 선조들이 공격할 타이밍에 대상이 사라지면 갑자기 굳는다. 이러면 재소환해야 해결된다.
(2) 가디언 오브 노바를 사용하고 선조들이 공격할 타이밍에 대상이 사라지면 갑자기 굳는다. 이러면 재소환해야 해결된다.
- 변신 후 스킬 사용 시 액션 딜레이가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 변신 염색에도 오류가 있다.
(1) 캐시 아이템 중 잔상 효과가 변신 염색에 적용되지 않는다.
(2) 간혹 변신 색이 원래대로 돌아오게 보이는 오류. 타인에게는 정상으로 보인다. 지진의 룬을 까면 간혹 일어난다. 녹화 프로그램 사용 시에도 종종 일어나는데, 아마 그래픽 카드 오류로 추정.
(3) 위의 오류와 반대로 상대방이 변신 색이 원래 색으로 보이고 자기는 바뀐 색으로 보이는 오류.
(4) 검정 변신에서 자주 보이는 오류로 무기 색이 검정색 혹은 다른 색으로 바뀌는 오류.
(2) 간혹 변신 색이 원래대로 돌아오게 보이는 오류. 타인에게는 정상으로 보인다. 지진의 룬을 까면 간혹 일어난다. 녹화 프로그램 사용 시에도 종종 일어나는데, 아마 그래픽 카드 오류로 추정.
(3) 위의 오류와 반대로 상대방이 변신 색이 원래 색으로 보이고 자기는 바뀐 색으로 보이는 오류.
(4) 검정 변신에서 자주 보이는 오류로 무기 색이 검정색 혹은 다른 색으로 바뀌는 오류.
- 버티컬 커넥트 사용 후 캐릭터가 경직되고 그 맵에서 한 번밖에 사용이 안 되는 오류.[30]
- 꼬리를 자른(...)후 캐시샵에서 모두 벗기를 누르면 다시 꼬리가 나온다(!). 의도일수도 있지만 다른 외형변화 아이템인 카르타의 진주는 모두 벗기를 눌러도 문제없이 적용된다.
- 꼬리를 자르고 사다리나 줄에 올라타면 등에 달고있는 무기가 사라진다.
- 모프 게이지의 색깔이 흰색 내지 노란색으로 고정되는 오류. 이 상태에서도 게이지가 모이기는 한다만 언제 다 모이는지 알 수가 없다.
-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가 아예 증발해 버리며 쿨은 계속 돌아간다. 준 극딜기인 스킬이기 때문에 딜로스가 심각해진다.
이처럼 공격 스킬 관련 오류가 1/3 이상을 차지하며, 그 외의 심각한 오류들도 있다. 루미너스는 그나마 수정이라도 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카이저에 대한 오류 수정은 거의 없었다.[31] 개발진도 유저도 오류를 모르는 모양인지 패치도 되지 않은 채 갈수록 오류가 늘어나고 있다.
4.3.3. 기타[편집]
- 코디와 개성 표현의 난해함
두손검이 얼굴 가리는 건 해결했는데, 카이저의 상징과도 같은 변신 시 유저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요소는 매우 한정되어 있다. 파이널 피규레이션 사용 시 상단의 이미지와 같은 모습의 도트로 캐릭터가 고정되고 무기 역시 카이세리움으로 고정되기 때문이다. 큰 이벤트마다 배포되었던 메인/서브 컬러 변경권이 유일하게 변신 모습을 꾸밀 수 있는 길이며 템페스트 코인샵 이후 5년간 단종되었다가 14주년 이벤트부터 RISE 이벤트까지 코인샵에서 얻을 수 있었다.[32] 이후, 17주년 패치로 판테온 잡화 상점에서 100만 메소에 상시 판매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꼬리를 감추는 캐시 아이템을 따로 사용해야하는 것도 번거로운 점이다.[33] 파이널 피규레이션의 색상을 바꾼다곤 해도 본인이 꾸며 놓은 캐릭터보다 변신 상태를 훨씬 오래 보게된다.
- 5차 스킬의 이펙트
설정으로 스킬이펙트 투명도를 최저 옵션으로 낮추어놓아도 5차 스킬들의 이펙트가 짙게 남아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보스전처럼 스킬이 한 곳에 몰릴 땐 이펙트가 공격 대상을 가려놓고, 소형 보스같은 경우 모습이 아예 보이지 않게 된다.
- 변신 시 불가능한 일부 행동
워낙 오래된 직업이라 그런지, 변신을 하면 채광, 약초 채집, 고급 무기 제련 등 몇몇 행동들이 불가능하게 설정되어 있다. 채광과 약초채집은 변신이 끝나고 진행하면 된다지만, 보스를 돌기 전에 필수로 써야하는 고급 무기 제련이 변신 시엔 불가능하단 점은 꽤 귀찮게 다가온다.
5. 육성 가이드[편집]
5.1. 어빌리티[편집]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레전드리 20%, 유니크 10%)
속칭 보공. 가장 무난한 1순위 어빌리티.
- 버프 지속시간 증가(레전드리 50%, 유니크 38%)
속칭 벞지. 변신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채용한다. 보통 본캐용으로는 첫째줄에 보공을, 둘째줄에 벞지를 뽑는 편.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증가(유니크 8%)
속칭 상추뎀. 카이저는 기가 슬래셔로 보스한테 슬로우를 걸기 때문에 사실상 보공 8%인 셈. 레전드리는 10%로 보공의 절반에 불과하므로 유니크로 뽑는다.
-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유니크 10%)
속칭 재사용. 윌 오브 소드,인퍼널 브레스를 더 사용하여 변신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 채용한다.
5.2. 메이플 유니온[편집]
주스탯인 STR을 올려준다. 필수.
(크리티컬 확률 1/2/3/4/5% 증가)
카이저는 기본 크확이 65%로 높은 편이다. 크확 100%를 쉽게 달성하기 위해 챙겨야 하는 효과.
카이저는 기본 크확이 65%로 높은 편이다. 크확 100%를 쉽게 달성하기 위해 챙겨야 하는 효과.
- 메르세데스
(재사용 대기시간 2/3/4/5/6% 감소)
윌 오브 소드와 인퍼널 브레스의 쿨타임을 줄여 변신 가동률을 높여준다. 또한 윌 오브 소드:스트라이크의 쿨타임을 줄여 드라코 슬래셔를 더 많이 쓸 수 있게 해준다.
- 은월
(크리티컬 데미지 1/2/3/5/6%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는 전직업 공통으로 필수인 효과다.
- 블래스터
(방어율 무시 1/2/3/5/6% 증가)
카이저는 기본 방무가 40%로 준수한 편으로 실제 적용 수치를 고려해서 맞추면 된다.
- 데몬어벤져
(보스 공격 시 데미지 1/2/3/5/6% 증가)
링크 스킬의 데미지(+10%)와 합적용되어 링크까지 적용한다면 실질적으로는 15%를 챙길 수 있다.
(공격 시 20% 확률로 데미지 4/8/12/16/20% 증가)
대미지를 높여주는 유니온이다. 필수로 육성한다.
대미지를 높여주는 유니온이다. 필수로 육성한다.
(버프 스킬의 지속 시간 5/10/15/20/25% 증가)
변신 지속시간을 늘려주기에 필수로 육성한다.
변신 지속시간을 늘려주기에 필수로 육성한다.
(경험치 획득량 4/6/8/10/12% 증가)
경험치 획득량을 늘려준다.
경험치 획득량을 늘려준다.
6. 그 외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6.1. 코믹 메이플스토리[편집]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타락한 시그너스 여제가 스우에게 내려준 갑옷이 카이저의 갑옷에서 색깔만 바꾼 갑옷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결국 70권 표지에 진짜 카이저가 등장한다.
6.2. 수학도둑[편집]
수학도둑 31권부터 시리즈에 등장한다. 그런데 3D다.[34] 메이플스토리의 스핀오프 학습만화 시리즈들이 으레 그렇듯 설정이 원작과는 크게 다르다. 카일이라는 이름은 현재 이름이 아니라 어렸을때의 이름이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노바 '가문'의 수호를 맡게 됐다는 설정이다. [35]그리고 원작과는 반대로 여기서는 카일 쪽이 티어를 짝사랑한다.[36][37]그란디스 대륙은 아예 나오지 않고, 켈큘러스 대륙으로 바뀌어 나오며 판테온과 헬리시움이 텔리시로 대체되었다. 외향도 원작과는 꽤 다르게 그려지며 성격도 원작과는 다른 느낌으로 묘사되고 있다.
작중행적에서 저스틴과 글로리아에게 유혹의 마법을 티어와 함께 당하다가 깨어나다가 도도가 없어진걸 알고 섣불리 도도를 찾다가 바다의 인어인 오안네스를 만나서 도움을 받는데[38] 이때부터 도도와 더불어 영향력이 있는 주인공 보정을 받게 되는 시점이 된다. 그리고 35권에서 오안네스에게 어떠한 악감정으로 인해 도움받아도 못마땅한체 바로 티격태격으로인해 고생하다가[39] 37권에서 오안네스의 팔에 쓰인 인체에 쓰인 메모리를 없애려다가 오안네스에게 폭풍고백하게되고[40] 40권에서 도도일행중에서 유일하게 가장 올바른 길로 들어선다.[41] 42권에서 도도가 휩시장으로 인해 체포당하다가 절망의 계곡으로 끌려가자 도도를 구하기위해 직접 절망의 계곡으로 뛰어든다.[42] 도도를 훈련시켜서 눈 먼 상태에서 두목을 쓰러뜨려 약을 찾게 해주고, 그 후 마계용병을 상대하기 위해 다시 절망의 계곡에 뛰어든다. 결국 마계용병을 물리쳤고, 오안네스와도 다시 만났다고 한다.
그 이후론 도도가 차원이동을 해서 등장 끝.
7. 여담[편집]
- 에반, 순혈 레지스탕스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어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캐릭터가 처음 나왔을 때 홈페이지 설명 중 '어린이'라는 말이 있었으며 스토리 내에서도 나이가 어리다는 언급이 있다. 문제는 성우 목소리가 너무 굵어서 괴리가 있다는 것.
- 전(前)카이저와 현(現)카이저는 검[43]을 사용했지만 그 이전의 카이저들 중에는 검 이외의 창, 활. 방패, 소울슈터, 스태프 등을 사용했는지 대신전 안의 동상마다 무기가 다르다.
- 공개 당시 시각적으로 불만적인 평이 일었는데. 대체로 공식 일러스트도 한 몫을 했다. 카이저 관련 광고는 모두 파이널 피규레이션 모드 모습만 있어 전형적인 초딩 몰이용 디자인에 어이없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게임 내에서 파이널 피규레이션은 타 캐릭터의 세 배 가까이 되는 크기를 보여줘서 나오기도 전부터 불만이 가득했다. 덕분에 신규 캐릭터임에도 같은 시기 등장한 루미너스와 엔젤릭버스터에게 인기가 밀렸으며 아란, 데몬슬레이어와 비교를 해봐도 눈물이 날 수준이었다. 그러나 2012 연말연시 당시 때 기준에 200레벨 유저 수는 템페스트 3인방 중에 가장 많은 등 실제로 인기가 없는 직업은 아니다. 아마 이는 메이플 특유의 특정 직업군 편애로 인한 스토리와 컨텐츠 빈약으로 생긴 현상인 거 같다.
- 처음 나왔을 당시 트럭에다 스태츄 실어놓고 홍대 부근을 돌아다니면서 홍보한 적이 있다. 지금 그 스태츄는 넥슨 사옥 앞에 있다.
- 각 성별의 카이저를 연기한 류승곤과 박신희는 부부 사이이다. 처음에는 부부가 남녀 동일 직업 캐릭터를 녹음한걸 몰랐다가 나중에야 알았다고 한다. 사실 어느 게임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이런 게임 대사를 녹음할 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식으로 공개하기 전에 누설하는 것은 불법이다. 설령 부부 사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 14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소꿉친구와 함께 등장했다. 티어와 카일 뿐만 아니라 은월과 랑도 등장한 등 당시 이벤트 컨셉이 우주인 특성상 그란디스를 홈타운으로 삼는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은월을 맨 앞에 배치시킨 것으로 보인다.
- 유튜버 류으미가 디럭스 봄버를 패러디한 디럭스 카이저라는 영상이 있는데, 사실상 류으미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유명해진 반면 원본 캐릭터인 카이저의 인식이 오랫동안 좋지 않았기에 카이저 = 디럭스 봄버라는 불명예스런 공식이 성립되었다. 류으미 본인에 의하면 카이저 유저들에게 관련 내용으로 메일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하는데, 스스로도 이 영상을 흑역사로 여기고 있어서 결국 승자 없는 싸움이다. 그렇다고 영상을 내렸다간 이미 원본 영상을 저장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내리면 더 통제가 안 될테니 안 내리고 있다고. 덕분에 온갖 아류작만 넘쳐나고 있다. 다행히도 최근 카이저 유저들의 반응은 대다수가 웃고 넘어가는 듯. 오히려 적극적으로 디럭스 봄버 드립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지속적인 상향을 받아 정상궤도에 오르기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그만큼 암흑기를 거치며 다수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카이저는 메이플 대표 웃음벨 직업의 대표적인 존재로 취급받았다. 메갤 갤주로 지칭되는 것은 물론, 특히 변신 크기 때문에 안 맞을 것도 맞게 되는 움짤들이 각종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서 밈으로 절찬리에 쓰이는 중. 현재는 카이저 용폼 크기 수정 패치는 물론이요, 와일드헌터와 메카닉이 더욱 웃긴 움짤들을 만들어내며 살짝 기세가 꺾인 상황이지만, 아직도 간간이 웃긴 짤을 뽑고 있어[44] 2022년이 된 현재도 원조 웃음벨이라는 명성은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
- 파풀라투스 집게에 잡힌 카이저
- 데미안 패턴을 못 피하는 카이저
- 윌의 다리에 얻어맞는 카이저
-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 카이저
- 카이저 각종 웃음벨 모음
- 무대효과
- 직화구이 알바뛰는 카이저
- 코인샵에서 색 뽑는 카이저
마지막에 불쌍하게 터덜터덜 걸어가는게 포인트 - 카이저 칼군무
- 제른 다르모어 시나리오로 넘어가면서 차후 스토리 주역이 그란디스로 넘어갈 가능성이 큰 가운데, 주인공 포지션인 히어로, 영웅 직업군의 리더인 에반처럼 그란디스 직업군의 주인공 겸 리더 포지션을 차지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있다. 히어로와는 양손검을 사용하는 십대 초중반의 소년이라는 점이, 에반과는 드래곤 마스터-드래곤 종족 노바/나이 어린 리더/강력한 전임자의 후계자라는 점이 일치한다.
- 등장한 플레이어블 노바족중 유일하게 뿔과 꼬리와 날개가 멀쩡하게 있다.[45]
- 현재는 삭제된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의 직업 심리 테스트인 나와 어울리는 메이플스토리 직업은 무엇일까?에서 카이저 결과를 받을 시 '당신의 행동방향은 주로 당신의 주변 사람이나 당신의 소속 집단에 대한 책임감으로 결정됩니다. 당신 자신은 본능이나 직감을 더욱 중요시하지만, 집단에 대한 책임감이 도전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도록 이끕니다. 주변 사람들은 종종 이런 당신에게 알게 모르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카이저의 1번 가치는 의무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왔었다.
- 출시된지 10년이 넘어가는 직업이지만, 단 한 번도 일러스트 리뉴얼을 받지 못했다. 템페스트 업데이트 당시 카이저와 함께 출시된 루미너스와 엔젤릭버스터는 일러스트 리뉴얼을 받은 사례가 있다. 2022년 9월에 추가된 스켈레톤 일러스트가 출시 당시 일러스트 그대로 스켈레톤 효과만 적용되어 일러스트 리뉴얼 전망이 더욱 어두워졌다.
- 엔젤릭버스터의 리마스터 이후 카이저의 비중과 함께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는데 카이저의 맨얼굴이 나오는 일러스트가 적기도 한데다가 상당히 잘나와서 또 다른 수혜자라는 농담이 나오고있다.
- 14주년 이벤트 이후로 무려 6년만에 이벤트 일러스트에 등장했다. 심지어 투구를 벗은 맨얼굴로 등장
- 20주년 축하 일러스트에서는 카이저가 등장한 공식 일러스트중 처음으로 갑옷을 입고 있지만 얼굴이 드러난 상태의 신 일러를 받았다.
8. 관련 문서[편집]
9.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2:07:49에 나무위키 카이저(메이플스토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장민혁과 비슷한 톤과 음색 때문에 몇몇 팬들이 김장으로 착각했던 적이 있다. 김장은 수년 후 세드릭을 맡게 된다.[2] New Age Begins[3] 이쪽은 인게임과 플레이어가 스킬을 사용할 때, 나오는 목소리를 맡았다. 어린 외모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무척 성숙하다.[4] 메르세데스, 여자 에반과 중복이다. 여담으로 남녀 캐릭터 목소리를 맡은 두 성우는 부부사이다.[5] 두손검만 장착 가능.[6] 템페스트 업데이트 슬로건.[7] 게임명 소년 용사 헤어[8] 예외로 은월은 그란디스 출신 직업은 아니지만 미우미우에서 판테온으로 이동하게 된다.[9] 이 때 파이널 피규레이션으로 불완전하게 변신하여 사제를 쓰러뜨리는데 모두 헤치우지 못하고 도중에 쓰러진다. 카일과 티어 둘다 위험할 뻔 했으나 남은 사제들은 성물을 흡수한 엔젤릭버스터가 마찬가지로 무의식에 쓰러뜨리게 된다.[10] '영웅 집결'에서는 엔젤릭버스터와 함께 편지를 받는 모습, '숙적'에서는 함께 하보크와 대치, 6차 전직 영상에서는 레헬른 시계탑 내부를 같이 날아다니며 레헬른 심볼을 가져간 가고일을 함께 쓰러뜨린다.[11] 오디움 스토리에서도 호영의 사부님인 태을선인이 사도보다는 전투력이 낮은 것으로 묘사되어 사도급의 스펙을 가진 매그너스와 수만의 스펙터 부대를 중독된 채 홀로 상대한 선대 카이저의 강함이 더 돋보이게 되었다.[12] 거기다가 카이저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진행할시, 매그너스에게 점령당했던 노바의 수도 헬리시움을 탈환하는데 성공하고, 메이플 월드의 타락한 빛의 초월자까지 물리쳐 업적으로만 본다면 선대 카이저를 아득히 뛰어넘은 셈이지만 영웅 직업군으로 검은 마법사를 물리쳐도 전성기 때의 힘에는 아직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언급으로 보아 단순 전투력이 선대 카이저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13] 하보크는 다르모어의 첫번 째 사도로 고대신의 힘을 사용하는 세렌과 맞먹을 정도의 강함을 지녔고, 연합 최강자인 대적자는 세르니움 시점에서 세렌과 비슷한 급의 강함 + 봉인석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14] 에스카다는 그런 카이저를 보면서 바보라고 중얼거린다.[15] 프롤로그의 선대 카이저의 대사와 행동을 보면 이러한 성격은 환생을 통해 윤회해서 태어나는 카이저의 특성상 역대 카이저들의 정수를 물려받은것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16] 다만, 이는 카이저가 헬리시움때의 참상을 안겪어 봤기에. 상대적으로 참상을 겪었던 다른 노바들에 비하면 레프에 대한 적대감정이 덜드러나는 것일 수도 있다. 튜토리얼에서 카이저의 어린시절이 나오는데, 그때도 카이저는 소꿉친구 티어, 벨데로스와 판테온에서 어린시절을 나고 자란것을 본다면. 헬리시움 함락은 카이저에게 있어서는 먼 옛날 과거의 일일테니 실감이 잘 안나는것도 당연하다. 오히려 판테온에서 태어나고 자란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보다는, 헬리시움 함락을 겪었던 세대인 카데나랑 벨더가 레프에게 보이는 적대반응이 어찌보면 당연한것인 셈.[17] 리마스터 이후 엔버 스토리중 볼 수 있다.[18] 모프게이지 충전량에 따라 날개의 크기가 변한다.[19] 현재는 변신 모습이 조금 더 선명한 붉은색에 팔만 휘적거리던 모션에서 몸을 다소 크게 움직이는 모션으로 개편되었다[20] 선대 카이저랑도 굉장히 흡사하다.[21] 크기는 보스 매그너스와 비슷하다.[22] 다만 이성애 같은 건 아니고 군인들이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23] 단순히 선대 카이저를 죽인거 정도가 아니라 종족단위의 매국노다.사실 그럴만도 한게 나라 하나를 거의 단신으로 구해줬더니 플레이어에게 10만메소짜리 싸인 1개주고 끝냈다[24] 그란디스 출신 캐릭터들의 공통 스크립트다.[25] 메이플M 한정으로는 해당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아크를 경계했지만, 서로 헬리시움 탈환 전초전을 하며 관계가 개선되었고, 이러한 아크의 활약 덕에 아델에게는 심문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푸른 날개의 하이레프라며 호의적으로 대한다. 입국심사관 같은 모습은 그대로다[26] 공격모드 2차 강화 습득 시 +5%p[27]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효과를 통해 상시 버프처럼 사용할 수 있다.[28] HP 15% 증가[29] 더블 점프 후 아래키 + 텔포로 나워처럼 뚝떨도 가능하기에 변신 상태의 카이저는 최상위급의 기동성을 그 어떤 직업보다도 섬세한 컨트롤로 활용 가능하다.[30] 이 오류는 엔젤릭버스터의 매지컬 리프트와 5차 공용 스킬 로프 커넥트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이것은 카이저의 오류가 아니라 윈도우 업데이트 오류이다. 윈도우 업데이트 시 해결.[31] 그나마 고친 것도 캐릭터 선택 창에 카이저가 숨고르기 모션으로 나와있었던 오류 정도로,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오류는 전혀 고칠 생각을 안한다.[32] 정확한 가격은 템페스트 코인샵 당시 2코인, 14주년 이후 글로리온까지 50코인, 도깨비 야시장과 살롱 RISE까지는 특수 코인 1개.[33] 다른 노바 캐릭터인 엔젤릭버스터와 카데나는 태생부터 없거나, 스스로 잘라냈다는 설정이라 외형에 꼬리가 없으며, 블랙 노바라는 설정을 들고나온 카인도 마찬가지.[34] 파이널 피규레이션 모습만 3D로 등장하고 원래 모습은 2D로 나온다.[35] 원작에서 전대 카이저와 카일은 스토리상으로는 피가 전혀 섞이지 않았다. 다만 카이저가 카일의 몸으로 환생한 것일뿐. 노바족도 설정이 바뀌어 노바 '가문'으로 나온다. 즉 하나의 종족의 이름으로 나오는 게 아닌 가문의 이름으로 나온다. 다만 종족 자체는 존재한다. 이름이 바뀌었을 뿐.[36] 엔젤릭버스터의 광팬이긴 하지만 그건 엄연히 엔젤릭버스터이지, 티어가 아니다. 원작에서는 그 반대.[37] 그리고 34권에서 도도를 살리기위해 도도와 약혼하는 위기에서 울며겨자 먹기로 고백을 한다.[38] 하지만 오안네스는 카일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39] 이때 카일의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난감했었다.[40] 결국 41권에서 오안네스에게 고백을 했다.[41] 그런데 마지막 한쪽밖에 없는 방에서 몬스터에게 막혀서 무찌르고 뚫기위해 고생한다.[42] 카일은 이런곳에 도도를 혼자 둘수 없다면서 배낭을 챙겨 쓰고 가는 절망의 계곡으로 향해 간다. 김보성도 울고 갈 의리 정신, 카일x도도의 탄생인가[43] 정확히는 두손검.[44] 대표적으로 유명한 것은 자쿰의 포이즈닉 카이저와 민트초코 카이저.(...) 심지어 유튜버 하나리인의 영상 썸네일에서 나온 개인정보 보호막대 역시 절찬리에 쓰인다. 간혹 명장 이펙트가 얼굴 가리는 것도 웃짤로 사용된다.[45] 엔젤릭버스터는 선천적으로 꼬리가 없고 뿔과 날개만 있으며, 카데나는 후천적으로 제거, 카인은 원래부터 없다.[46] 본편에서 사용되지 않은 일러스트이다. 본편에서는 얼굴을 공개한 카일의 일러스트만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