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마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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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attachment/kazama_daisuke.jpg
이름
風間 大介
(かざま だいすけ)
현지화명
가자마 다이스케[1]
성별
남성
연령
22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카부토
변신체
드레이크
변신 타입
마스크드 라이더
첫등장
친구가 아니야
(가면라이더 카부토 에피소드 10)
배우
카토 카즈키
한국판 성우
임진응




1. 소개[편집]


"저는 꽃에서 꽃으로 건너가는 바람, 누구도 절 잡을 수 없습니다(私は花から花へ渡る風、誰も私を捕まえることはできません)"[출처]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등장인물.

작중 3번째로 등장하는 3호 라이더가면라이더 드레이크로 변신한다. 인기 초절정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이라는 여자애를 항상 데리고 다닌다. '카자마류'라는 자신만의 메이크업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그 솜씨는 일류. 필살기는 '카자마류 오의 얼티밋 메이크업'[2]으로, 이 메이크업을 받은 여성들은 하나같이 화사한 표정을 지으며 얼굴이 빛난다는 특징이 있다.[3]

여성지상주의로 '여성은 꽃'이라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자신을 '꽃에서 꽃으로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자칭하며 모든 여성을 지켜주려 한다. 남자는 아무래도 상관없고 라이더로 싸우는 것도 달가워하지 않는다. 보통 싸우게 될때는 드레이크 젝터가 싸울 것을 종용하거나 곤이 위험에 빠졌을 때 정도이다.

아름다운 여성을 보면 칭찬을 아끼지 않지만, 항상 그 다음말을 못해서 곤이 덧붙여주곤 한다.

다이스케 : 당신은 저 하늘의 아름다운...아름다운...

곤 : 아름다운 별!

다이스케 : 그래 그래, 그거 그거!(한국 번역판은 '그래 맞아 그거야.' 쉼표 없이 바로 읽어야 한다.)


파트너 과의 관계는 항상 티격태격. 하지만 곤이 인질로 잡혔을때 목숨을 걸고 싸우고 곤과 잠시 이별했을때 생기를 잃는 모습을 보면 곤을 깊이 아낀다는 점을 엿볼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등장 초기에는 텐도 소우지의 거만한 태도에 열받아서 만나기만 하면 싸움을 걸었다.

딱히 전체 스토리에서의 비중은 없는 것 같지만, 그를 주역으로 하는 스토리가 3번(각자 3~4화 분량으로) 정도 나온다. 그 내용은 모두 젝트가 웜이랑 결탁한다느니, 목적을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느니 하는 내용이 나온다. 어찌 보면 비중은 낮지만 큰 떡밥을 내던지는 스토리인 셈이다.

또한 본인이 주역인 에피소드마다 드레이크vs적 괴인간의 전투는 항상 드레이크가 아무런 도움 없이 본인의 손으로 직접 승리하는 내용으로 끝난다. 간단히 발라버리든 신나게 맞다가 역전승을 거두든 비중에 비해서 전적 자체는 파랑+총잡이라는 저주받은 조합에 걸맞지 않게 꽤나 훌륭한 셈이다. 그리고 vs라이더간의 전투에서도 클락 오버시의 빈틈을 노려 드레이크 젝터 난사로 카부토를 몰아붙이거나 후술할 축구공 라이더 슈팅을 역으로 활용해 카게야마를 물먹이는 등 공기 비중에 비해 활약상이 꽤 많다.

첫 번째 스토리는 자신이 일하면서 알게 된 여성 '타카야마 준코'가 사실 곤의 어머니[4]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곤을 그녀에게 데려다주려고 하는 내용. 이 과정에서 텐도 소우지가 잠시 젝트에 들어가 대장이 되는데, 대장 자리를 뺏긴 데에 열폭한 카게야마 슌이 처음엔 텐도의 이름을 팔아 그를 죽이려 들고, 다이스케의 질책으로 인해 텐도에게 붙잡혀 강제로 사과를 한 후에는 곤을 납치해 해안의 어느 별장에 감금해버리는 막장 짓을 벌인다[5]. 그 뒤 곤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카게야마에게 복종하게 되고, 텐도와 신나게 싸웠으나 곤이 납치당했다는 걸 알게 된 텐도는 싸움을 거부하고 그를 도와 곤을 구출하는 데 협조한다. 젝트 기지에 일일 요리사로 잠입한 다이스케 외 3인(미사키, 카가미, 히요리)은 음식에 수면제를 탈 계획을 했으나, 텐도는 음식을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며 수면제를 타는 것을 거부했다.

그 대신 선택한 방법은 바로 엄청나게 맛있는 요리를 무한리필로 제공하여 젝트 대원들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 다른 사람이었다면 손사래치며 반대했겠지만 그 작전을 입안한 사람은 가면라이더 최강 요리사 텐도 소우지였고, 작전은 먹혀들어 대원들이 눈 앞의 식사에 정신이 팔린 사이 곤을 무사히 구출했으며, 곤의 어머니의 소재도 알게 된다. 곤과 잠시 재회의 시간을 갖지만, 그녀의 어머니가 등장하게 되고 뒤이어 비엘라 웜이 등장해 곤의 어머니를 죽이려 한다. 드레이크로 변신하여 비엘라 웜을 때려잡은 후, 카부토와의 협공으로 라이더 킥을 사용한 반전 라이더 슈팅+클락 업 콤보로 자신을 이용한 카게야마에게 빅엿을 먹인다.[6] 에피소드 결말에선 곤이 기억을 되찾게 되면서 다이스케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혼자가 된 다이스케는 머신 젝트론을 타고 여행을 떠난다. 이 때 클락 업 상태에서 곤이 흘린 눈물을 닦아준 뒤, 드레이크가 사라지자 'CLOCK OVER'의 사운드와 함께 다시 만난 기쁨을 나누는 모녀의 모습이 의외로 감동적이다. 그리고 모든 스토리가 끝난 뒤, 엔딩 씬에서는 도쿄 타워 위에서 사소드 젝터가 도시의 경치를 내려다보며 등장한다.


두번째 스토리는 곤이 잡지에 실린 다이스케의 사진을 보고 기억을 되찾게 됨과 동시에 가짜 카자마 다이스케(아캐리나 웜이 의태한)의 등장으로 누명을 입게 되는 내용으로, 곤과의 이별로 인해 외로움을 타는 게 컸는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이름값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거기에 라이벌까지 등장한다. 그런데 이 라이벌을 웜이 의태한 가짜 다이스케가 죽이게 되고, 졸지에 진짜 다이스케는 영문도 모른 채 범죄자가 된 데다가[7] 카미시로 츠루기에게 돈까지 먹튀당하고, 설상가상으로 다이스케의 시체로 위장한 웜 때문에 진짜 다이스케는 웜으로 몰려 드레이크로 변신하여 자기가 진짜라는 걸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4명의 라이더들에게 오해가 전혀 풀리지 않아 계속 공격 당하게 된다.[8]. 결국 기절한 채 강물에 떠내려가다가 드레이크 그립을 흘리게 되고, 그걸 젝트가 회수하는 바람에 총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한 순간 전말을 알아챈 카가미와 텐도의 난입과 진짜를 알아챈 곤[9] 덕분에 다이스케는 드레이크 그립을 탈환해 변신, 가짜 웜을 쓰러트리고[10] 누명을 벗는다.

"너는 나로서 살아갈 수 없어. 나로서 살아갈 수 있는 건... 오직 나뿐이야!!"


세번째 스토리는 우카웜인 마미야 레나와 관련된 스토리로서 하이퍼 카부토와의 승부에서 하이퍼 스팅을 머리에 맞고 기억을 잃은 레나와 얽히는 이야기. 기억을 잃은 레나는 원래 소체인 레나의 직업인 오페라 배우로 돌아가려 하나, 가끔씩 기억이 되살아나는 건지 계속해서 웜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이중인격 비스무리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호퍼 형제와 레나의 보좌관 웜에게까지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 다이스케는 그런 그녀를 물심양면으로 곁에서 도와주지만[11], 결국 기억을 되찾은 우카웜과 비극적인 싸움을 벌이게 된다.

필사적으로 웜이 된 레나를 설득해봤지만 소용없었고 오히려 레나는 그를 돕기 위해 달려오던 곤까지 위협한다. 망설임 끝에 드레이크로 변신해 싸우지만 그 망설임 때문인지 필살기인 라이더 슈팅은 허공을 쏘고 본인은 곤이 위험할까봐 사격전을 포기하고는 클락 업을 쓴 레나에게 대응해 같이 클락 업을 쓰고 근접전을 건다. 애초에 스펙 차이가 넘사벽이라 제대로 타격을 입히지 못하고 발리기만 했지만, 마무리 일격을 날리려는 레나에게 다시금 각오를 다지고 라이더 슈팅을 날리게 된다. 우카 웜은 방패를 생성해 라이더 슈팅을 막아내지만 그 반동으로 인해 뒤로 밀려나게 되고, 결국 더블 라이더 슈팅을 맞아 사망하게 된다. 최후의 순간에야 가까스로 인간의 감정을 깨달은 레나는 다이스케의 품에 안겨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본인이 중심인 스토리 외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12] 하물며 츠루기도 본인이 주역인 에피소드가 아니라도 얼굴 정도는 비추고 대사 몇마디 정도는 할당받는 것에 비하면 비중이 많이 낮다. 카부토가 놓쳐버린 뮤테이션 사나기 웜을 본인이 마무리짓거나, 카게야마가 레나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는 걸 보고 드레이크 젝터의 갈굼에 마지못해 도와주지만 도움이 되긴 커녕 오히려 사이좋게 세트로 신나게 맞고 뻗어버리거나, 최후반부에서 웜과의 대전투 당시 야구루마와 카게야마가 지옥을 외치며 텐도의 구원요청에 거절한 것과는 반대로 의외로 흔쾌히 허락해 45화에서의 웜과의 대전투에서 지원군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그래봤자 뮤테이션 사나기 웜 마무리/레나에게 카게야마와 같이 리타이어/시부야 웜 총력전 셋을 다 합쳐도 2분이 채 안 된다.

45화 ZECT 궤멸 후 마지막에 단체로 가게에 모였을 때 곤과 함께 등장했다.

드레이크 젝터에 대한 소유욕도 별로 없는지[13] 텐도가 하이퍼 젝터를 얻기 위해 다른 젝터들을 모을때에도 다른 캐릭터들은 반대했지만 다이스케의 젝터는 그냥 텐도에게 가져다준다. 거기다 자신의 젝터를 찾으러 온다거나 하는 모습이 없었다. 사실 초반에 등장했을 때도 웜을 보고도 그냥 지나가려는 걸 드레이크 젝터가 갈궈대서 마지못해 싸웠다는 걸 생각해보면 텐도가 젝터를 모으겠다고 하자 '귀찮은 놈 하나 없어질 테니 옳다구나' 하고 넘겨줘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재미있는 점은, 필살기인 라이더 슈팅을 클록 업 전에 깔아두는 형식으로 많이 사용한다는 점. 이로 인해 카부토의 라이더 킥을 이용한 반전 라이더 슈팅이라든가, 라이더 슈팅 하나를 클록 업 전에 깔아두고 클록 업 후에 반대쪽에서 라이더 슈팅을 사용함으로서 두 개의 라이더 슈팅을 동시에 맞추는 등 트릭키한 전투 방식을 보여줬다.(슈퍼 클라이맥스 히어로즈에서도 드레이크의 초필살기의 연출로 쓰였다.)


2.2. 극장판 가면라이더 카부토 GOD SPEED LOVE[편집]


극장판에서는 NEO ZECT의 간부로서 등장. 메이크업 아티스트이긴 하지만 상황이 세기말이라 그렇다는 언급만 있을 뿐이다.

극장판에서도 등장 라이더들중 비중은 가장 낮으며 중반부 궤도 엘리베이터 탈취작전때 호쿠토 슈라에게 배신당해 드레이크로 변신한 채로 젝트루퍼에게 집중포화를 당해 사살당한다.

2.3. 가면라이더 디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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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대전에서 시체로 잠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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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에서 언노운과 싸우는 도중 카이토 다이키가면 라이드로 소환했다. 익시드 길스가 된 아시카와 쇼이치를 지키려는 카도야 츠카사와 대립하는 상황에서도 등장. 어택 라이드 크로스어택에 인해 라이더 슈팅을 발동, 츠카사를 공격했다.

그 후 13화에서 언노운 패거리들에게 공격당해서 델타와 함께 사라져 버렸다.


3. 기타[편집]


일명 선택받기를 거부한 자의 포지션. 웜이 나타나도 다이스케 본인은 그 자리를 피하고 싶어하며 드레이크 젝터가 갈궈대서 어쩔 수 없이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총을 주력으로 쓰고 총질을 하면 카부토를 압도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14], 미숙한 격투전을 해서 항상 카부토나 다른 라이더들에게 압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애초에 젝트 대원으로서 단련을 계속한 야구루마나 카게야마, 카가미, 그냥 자체 스펙이 넘사벽인 텐도와 츠루기에 비해 다이스케는 가면라이더로 변신할 수 있다 뿐이지 신체스펙은 일반인에 불과하니 이는 어쩔 수 없다.

다이스케가 별로 싸울 맘이 없다보니 초중반에는 카부토와 부딪히기도 하며 꽤나 비중있게 다뤄졌으나 점점 메인 스토리에 관여할 의미가 없어지자 결국 파트너였던 을 하차시키며 자연스럽게 퇴장했다. 그 이후로 곧바로 버로우해 결국 아예 카부토에서 빠진 셈이 된다.

중심 스토리의 각본이 전부 이노우에 토시키의 각본이라 일부 팬에게 '이노우에의 장난감'이라는 평을 받았다.
[1]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서.[출처] 헤이세이 라이더 20작품 기념 공식 사이트 캐릭터 도감[2] 국내판에선 다이스케 매직. 가면라이더 슈퍼 클라이맥스 히어로즈에선 드레이크의 특수기술로 구현되었다. 효과는 일정시간동안 상대방을 경직상태로 만든다.[3] 남자도 예외가 아니며(!), 실제로 카가미 아라타는 다이스케를 설득하러 갔다가 이 기술에 당하고 말았다. 근데 막상 당하고 나서는 오히려 그런 자신의 모습에 매료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4] 준코와 함께 갔었던 술집의 된장국이 산뜻한 맛을 내기 위해서 국을 다 끓인 후 마지막에 생토마토를 우려내는 노하우를 쓰고 있었는데, 텐도가 이 레시피를 어디서 전수받았냐고 하자 술집 사장님이 준코가 전수해줬다고 알려줬다.[5] 다만 이건 미시마 마사토의 명령일수도 있다.[6] 드레이크가 자비에게 라이더 슈팅을 발사하고 자비는 클락 업으로 회피 후 라이더 스팅을 써서 드레이크를 끝장내려는데, 마침 사선상에 있던 카부토가 이를 라이더킥으로 되받아치자 드레이크의 등 뒤로 돌아가 몸빵으로 써먹으려 했는데 마침 드레이크도 클락 업을 써서 회피해버렸다. 결국 적중.[7] 라이벌이 계단을 내려간 후 가짜 다이스케가 나타나 그를 목졸라 죽이는데, 진짜 다이스케는 그와 승부를 겨루고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상황이었다. 덕분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진짜 다이스케는 이 에피소드 내내 도망자 신세가 되고 만다.[8] 카게야마는 웜이라도 변신 능력까지 복사할 수 있을거다라며 오히려 다이스케를 더욱 웜으로 몰아갔다. 어쨌든 이후 그 웜도 드레이크로 변신하므로 이 때 카게야마의 말이 틀리지는 않았다.[9] 본래 다이스케는 드레이크 그립을 오른손에 들고 변신하지만 가짜 다이스케는 오른팔이 기형화되어 있어서 멀쩡히 인간 팔 외형을 하고 있는 왼손에 들고 변신한다. 가짜의 변신이 풀린 후 곤이 회수한 그립을 둘이 곤에게 그립을 넘기라며 내민 손 역시 자신들이 그립을 쥐는 손이였다.[10] 달려드는 웜을 상대로 라이더 슈팅으로 선공을 날긴 뒤 클락 업을 쓰고 달려들어 주먹질을 가하고는 오른팔의 잠자리 꼬리 너클로 마무리를 짓는다.[11] 레나를 최초로 보고서 '어디서 본 것 같은 얼굴인데...' 하지만 떠올리지 못한다. 이후 비스트로 사르에 찾아와서 레나가 출연하는 오페라 홍보를 하는데, 이때 레나를 알아본 텐도의 말에 그제야 25화에서 카게야마(자비)와 함께 얻어맞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레나가 웜이었음을 인지한다.[12] 배우인 카토 카즈키가 카부토 촬영과 같은 시기에 뮤지컬 출연이 있었기에 그 때문에 중간에 빠졌다.[13]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다이스케가 등장하면, '웜을 보고 도망친다-드레이크 젝터가 싸우라고 갈군다-"마지못해 싸운다"라는 투로 대답하고 그제서야 싸운다'는 패턴이 계속 나온다.[14] 작중에서도 드레이크 젝터 연사는 그 천하의 카부토가 계속 얻어맞으면서 밀릴 정도로 위력적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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