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앤커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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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미국에 사는 4명의 친구가 차에서 도넛과 커피를 먹으면서 소박하게 만든 모임에서 유래된, 일종의 자동차를 이용한 정모이다. car meet이라고도 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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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던 4명의 친구가 한 도넛 가게에서 도넛과 커피를 마시면서 자동차 이야기를 하다가 점차 대중화되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근처 주택가들의 민원과 교통체증이 심각해지고 모이던 곳이 사용 시간을 개편까지 하면서 결국 카즈 앤 커피와 근처 주민들 부동산 회사들이 대화한 뒤 2006년 첫 공식 카즈 앤 커피가 마무리되었다.

다른 장소를 물색하던 중 포드사의 서부지역에 있는 PGA 본부 주차장을 이용하여 두 번째 공식 카즈 앤 커피가 진행되었다. PGA가 해체되면서 마쓰다사가 PGA 본부 자리까지 매각해서 세 번째 공식 카즈 앤 커피가 되고 점점 인기가 많아지자 공간 부족으로 공식적인 카즈 앤 커피는 막을 내렸다.

그 후 카즈 앤 커피는 캘리포니아 외에도 자동차 마니아들이 주말 아침에 하는 이벤트의 대명사가 됐다. 캘리포니아 외에도 미국 전역에서 동명의 카즈 앤 커피를 주최하고 유럽과 한국에서도 열린다.

3. 한국의 카즈 앤 커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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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카즈 앤 커피를 하는데 한국에선 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2014년 전에는 소규모로 만들었지만 2014년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주로 여의도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로 인해 자제하다 22년 4-5월부터 기준이 완화 해제 되면서 현재 코로나해서 전후 40~50회 정도 개최되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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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힘든 차량들도 볼 수 있어 차덕후들이 선호하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