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체스 크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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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KAITO. 벨제니아 제국 5 공작 중 하나인 토이 콘치타와 친분이 있는 마론 국의 백작이자 마론 국 왕비 유피나 마론의 불륜상대. 아이같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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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색욕 시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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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곡: 베노마니아 공의 광기

EC 110, 마론 국의 크림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어느 순간 유피나 마론의 불륜상대가 되었다.

EC 136년 3월 어느 날, 유피나가 남편 마르치스 벨제니아와 함께 벨제니아로 방문하러 가게 되자 그와 잠시라도 떨어져 있기 싫다며 땡깡을 피웠고 이에 유피나는 그림 디 엔드를 맡긴 후 그에게 자기 대신으로 여기면서 중요한 물건이니 잘 간수해달라고 부탁한 후 떠난다. 그러나 유피나 마론이 실종되자, 그는 마르치스 왕보다 먼저 귀국한 류드 디노에게 유피나가 병에 걸렸지만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는 거짓 정보를 듣는다.

그러나 계속 걱정이 된 카체스는 유피나가 사실은 실종사건에 휘말렸다는 고백을 귀국한 마르치스에게 듣게 되었고, 사건 조사를 위해 벨제니아에 들려서 토이와 메이리스 벨제니아와 만난다. 그 후 아스모딘으로 온 카체스는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위트니스 트루스와 만나서 케루빔 베노마니아의 일기를 받은 후 케루빔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라지프 아사드와 만나서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에 대한 정보를 듣기도 했다.

이후 마르치스에게 고용된 엘루카 클락워커와 만난 카체스는 사테리아지스를 어떤 방법으로 잡을 지에 대해 의견이 갈려서 그녀와 언쟁하였고, 그 후 엘루카가 유피나에게 받은 물건이 없냐고 물어보자, 횡금 열쇠를 보여주었다. 열쇠를 본 엘루카는 이거 하나면 자신이 전부 해결할 수 있으니, 열쇠를 넘기라 요구하지만, 거절하였고 엘루카가 화를 내어도 계속 고집을 부리자, 엘루카는 결국 카체스를 방치하기로 한다. 그 후 유피나를 구하려고 여장을 하고 엘루카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저택에 들어왔고, 그가 여장남자임을 간파하지 못한 베노마니아 공이 색욕의 술을 건 후, 그를 안았을때, 분노의 그릇 그림 디 엔드로 베노마니아를 살해하고 유피나를 찾는다.

사건 이후 마르치스에게 불륜 관계를 들키지만 역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마론 왕을 죽이고 유피나와 결혼해 자신이 왕이 된다. 색욕 시대 이후 등장하는 카를로스 마론, 카일 마론, 갈레리안 마론 등의 마론 왕족은 전부 이 사람의 후손이다.

2.2. 종말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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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서는 코빼기도 안 비치더니 떠나는 사람들의 왈츠에서는 모든 일이 끝나고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축하하는 무도회에 참석해 유피나 마론과 춤을 춘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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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동안인데 베노마니아 공의 광기 영상에서 사테리아지스보다 키가 좀 더 작게 그려져서 그런지 팬들은 잘 느끼진 않지만 베노마니아 공의 광기 시점 당시 EC 110년 생이므로 27살이며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보다 3살 더 많다!

'카체스 크림'할 때 크림(Crim)은 아이스크림에서 따왔다. 아이스크림이 누구를 뜻하는지 알겠지만...

참고로 유피나와 동갑인 EC 110년 생이지만 정신 연령은 유피나보다 낮다고 한다(...)

훗날 카체스의 후손인 카일 마론은 그림을 그릴 때 필명으로 카체스의 이름을 쓴다. 그리고 가면을 쓰고 루시페니아 레지스탕스에 가담했을때도 카체스의 이름을 가명으로 사용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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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빌리오스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