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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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카오(기업) 국문 로고.svg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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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
파일:카카오 T 로고.svg
개발 및 운영
카카오모빌리티
지원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iOS
기능
콜택시, 주차,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바이크
서비스 요금
무료
링크
파일:카카오 T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진행중인 서비스 목록
3.1. 카카오 T 택시
3.1.1. 이용 방법
3.1.2. 사회적 영향
3.1.3. 문제점
3.2. 카카오 T 블랙
3.3.1. 자전거
3.3.2. 킥보드
3.5. 카카오 T 주차
3.6. 카카오 T 카풀
3.7. 카카오 T 내비
3.8. 카카오 T 셔틀
3.9. 카카오 T 해외여행
3.10. 카카오 T 벤티
3.11. 카카오 T 퀵
3.12. 카카오 T 항공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요금 인상 논란
4.2. 부정 배차 사건
4.2.1. 공정위 부정 배차 판단
4.3. 마약류 배달에 대한 무책임
4.4. 타사 콜 차단행위
4.5. 분식회계 의혹
4.6. 수수료 관련 논란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카카오 T 과거.png
파일:카카오 T 현재.jpg
업데이트 전 카카오 T. 2017년 10월 24일.
카카오 T 4.0. 2019년 8월 21일.

카카오모빌리티의 통합 교통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다.

2. 역사[편집]


카카오는 2015년 4월 1일 '카카오택시'의 출시를 시작으로 동년 5월 19일에는 '김기사'를 서비스했던 록앤올을 626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후 2015년 11월 3일에 '카카오택시 블랙', 2016년 2월 24일에는 '카카오내비'를 연달아 출시하였고, 2월 29일에는 파크히어라는 주차 예약 앱을 서비스하던 파킹스퀘어(김태성 대표)의 전 지분을 인수하면서 카카오의 교통 O2O 플랫폼 구축 계획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카카오는 파킹스퀘어 인수합병 이전에도 파킹스퀘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파크히어 앱에 카카오 계정 및 다음 지도를 연동한 바 있다. 기사

2016년 8월에 201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카카오파킹'이라는 이름의 주차 서비스를 계획 중임을 발표했으며, 파트너 주차장 가입 페이지를 개설하였다. 또한 자동 입출차 시스템 구현을 위해 주차설비 업체 4곳과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 기사 이후 동년 10월 13일부터 카카오파킹의 사내 CBT를 진행하였다. 기사

2017년 6월,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 설립을 위해 TPG 캐피탈로부터 5천억 원을 투자받았으며, 이에 따라 8월 1일자로 카카오의 모빌리티 사업부가 카카오모빌리티로 분사하였다. 기사

2017년 10월 24일에 카카오택시 앱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내비게이션과 대리운전 기능을 흡수하고 주차 기능을 추가해 카카오 T로 리브랜딩하였다. 알파벳 'T'는 택시(Taxi) 호출 앱에서 나아가, 이동 수단의 모든 것(Transportation)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든 서비스가 하나의 앱으로 통합이 되었다. 다만 카카오내비 앱과 카카오드라이버 앱이 남아있어 이들을 분리해서 서비스할지 장기적으로 통합하여 서비스할 계획인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3. 진행중인 서비스 목록[편집]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순으로 정렬.


3.1. 카카오 T 택시[편집]


본래 카카오가 서비스했던 콜택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택시'였으나 통합 브랜드 '카카오 T'가 출범하면서 카카오 T 택시로 리브랜딩되었다. 서울특별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한국스마트카드가 함께 손잡고 업무협약을 맺을 정도로 규모가 큰 사업이며 2015년 7월 말 기준 출시 4개월 만에 기사 회원은 13만 명, 누적 콜 1천만 건 돌파. 같은 해 12월에는 5천만 건 돌파 기록을 세웠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자기 콜택시 O2O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서비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카카오 T 택시
  • 카카오 T 블루 (구 웨이고 블루)
    • 개인 가맹, 법인 가맹, 카카오 직영 법인(KM, 진화, 동고)으로 구성되어 있다.
      • 개인 가맹 - 개인택시 사업자가 각각 개별적으로 카카오와 제휴를 맺는 방식. 단, 일정한 수수료를 받아가는데, 카카오를 거치지 않은 승객 매출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수취(미터기 총 매출 수입금으로 산출), 그리고 그냥 단순하게 수수료 5%씩을 떼어가는 것이 아닌 먼저 카카오에게 20%를 주었다가 15%를 다시 돌려받으면서 이 과정이 이중(과다)매출 자료로 잡혀 실제로 벌어들이는 실질 매출(운송수입금)은 동일한데도 다른 일반적인 개인 택시에 비해 그 만큼 매출이 뻥튀기되면서(줬다가 돌려받는 15%도 동일하게 (이중)매출로 집계[1]) 간이사업자(연 매출 일정 금액 이하 조건) 지위를 잃게 되는 등, 이중 매출 자료 · 과세 문제 등으로 말이 좀 있는 편이다. 이는 타사와도 대비되고 있는 부분.# 세간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 상장 등을 의식하고 카카오의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매출을 조금이라도 더 높아보이게 만들기 위한 것의 일환이 아니겠느냐 하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 법인 가맹 (제휴) - 상기 개인 택시와 같이 단순 제휴 관계로, 경영에 관해서는 전적으로 해당 법인이 직접 경영하므로, 실질적인 인사 · 근무 · 급여 체계 및 조건은 법인마다 다르다.
      • 카카오 직영 - 카카오가 법인 택시 회사를 인수하여 직영하고 있는 회사. 표면적으로는 월급제를 적용받으며[2] 기사들은 월 226시간 근무기준으로 260만원 남짓한 급여를 기본으로 받고, 월 운송수입금이 500만원을 넘길 때는 해당 수입의 절반을 성과급 형태로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결국 전액관리제는 저성과자를 양산해 회사 수익에 악영향을 끼쳤다.#
    • 개인택시, 일반 법인택시에 이 표시(카카오 갓등 · 카카오 캐릭터 랩핑)가 붙어있다면 100% KM솔루션(자회사)과 제휴 맺었다고 보면 된다.
    • 카카오 T 블루를 하는 택시 기사 중 남편과 아내가 함께하는 부부가 있다고 한다. 영상
    • 카카오 T 블루 서비스가 벌써 3주년을 맞이하였다고 한다. 택시 기사 대상으로 3주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https://youtu.be/Zq1fJacM5EU
  • 카카오 T 벤티 (시범사업 중)
    • 현대 스타렉스, 현대 스타리아, 기아 카니발과 같은 미니밴 차량을 이용한 대형택시 서비스로 해당차량은 지상고가 높은 관계로 승객 승하차 편의를 위해 자동문에 사이드스텝 또는 전동스텝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 고급택시와 마찬가지로 일반 택시정류장이나 길거리에서는 이용이 불가능 하며, 전화나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세단 택시에서 볼 수 있는 택시 갓등이 없다.

3.1.1. 이용 방법[편집]


택시의 경우 승객용 앱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기입한 후 택시의 차종(중형[3], 대형, 모범)와 카드결제 여부를 선택한 뒤 호출하면 택시의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되어 승객을 찾으러 온다. 이때 도중에 택시를 잡으면 취소가 가능하다.[4] 기사용 앱에서는 승객의 승차지/목적지가 표시되는 것과 동시에 '카카오내비' 안내가 가능하며, 승객용 앱에서는 자신이 예약한 택시의 실시간 이동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톡과의 연동기능을 이용해서 안심 메시지를 보내서 출발시간, 위치, 예상 소요시간, 택시의 종류와 번호까지도 친구나 가족에게 보낼 수 있다.

목적지 도착 후 기사용 앱에서 완료 처리하면 승객은 택시를 이용한 후에는 기사에게 직접 별점을 줄 수 있고, 또한 기사도 승객에게 평점을 줄 수 있다.[5] 하차 후 전화나 평가는 호출 후 3일 동안 가능하며, 휴대폰을 포함한 물건을 놓고 내렸을 때 3일 이내 다시 연락하지 않으면 통화 버튼이 사라져 찾기 힘들게 된다. 배차는 단순히 직선거리 기준이 아니라 기사가 승객에게 도착할 예정 시간과 기사의 평점 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반영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우선순위가 높은 기사에게 먼저 콜 요청이 간다는 점이 특이한 편이다.

또한 출발지와 목적지가 행정구역이 상이한 여행의 경우 '시외 할증'으로 부를 것인지, 아니면 도착지를 영업구역으로 하는 택시를 호출할 것인지 옵션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성남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서울 택시로 시외할증을 끊고 성남으로 이동할 것인지, 아니면 성남에서 서울로 손님을 대절하고 복귀하는 택시를 호출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후자의 경우 대부분 상황에서 적은 수의 차량이 시계를 벗어나 운행하므로 전자와 비교해 택시가 콜을 받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나 이 점을 이용하기 위해 빈 차 상태로 타 지역으로 가는 택시기사도 많다. 예를 들면 판교로 가는 서울 택시, 강남대로 일대의 경기도 택시들이 있다.

내 탑승기록을 이용하면 1년간의 탑승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호출 전에 설정한 출발지와 목적지가 기록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이 개인정보를 1년간 보관한다.

다만, 핸드폰 기종의 문제인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존에 쓰던 폰에 인증해서 쓰고 있다가 기변을 하면서 새로 인증을 받을 때 카카오톡의 경우는 문자메시지 인증이 잘 되지 않으면 전화인증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이쪽은 전화 인증으로 넘어가지 않고, 오로지 문자인증을 고집하고 있다.

3.1.2. 사회적 영향[편집]


승객들 입장에서는 기존 콜택시와는 다른 빠른 배차 덕분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거기다 탑승 전 기사의 간략한 신상정보 공개와, 안심 메시지 전송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이 택시를 탔다는 사실을 주변 지인이나 가족에게 통보할 수 있어서 택시를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6]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 또한 환영하고 있는 입장이다. 기존 콜 업체를 통해 소개를 받을 경우 건당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었고 해당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아 승객과의 실랑이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카카오택시의 경우 승차지와 하차지가 표기되기 때문에 실랑이가 상대적으로 적어 선호를 한다고 한다. 기존 콜택시에 등록한 기사들 중 일부는 아예 콜 단말기를 끄고 영업하기도 한다. 기존 방식으로 부르는 콜택시 기사가 카카오택시를 이용하고 있다면 다음부터는 이걸로 부르라고 귀띔해 주기도 한다.[7] 콜택시 기사수 기반 추정 택시 콜 시장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성공하였다.

다만 일부 콜택시 업체에서는 이른바 '이중 콜'을 할 경우 제재하겠다는 방침이라 기사와 콜 업체의 갈등도 야기되고 있는 상황. JTBC#에 따르면 택시 기사들은 기존 콜 업체에 매달 통신비를 내고, 콜 한 건 당 35%~50% 정도를 수수료도 떼어간다. 하지만 카카오택시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개개인이 몰래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예 몇몇 기사들은 기존 콜택시 업체와 계약을 끊어버렸다고 말하기도 한다.

강원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춘천시의 지역 브랜드 콜택시인 '스마일 콜택시'가 카카오택시의 영향으로 기존 500원을 받던 콜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8] 이 업체는 콜비 폐지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교통안전공단이 서비스 중인 '통합콜 서비스'에 참여하기로 하여 카카오택시에 대응하기로 결심한 듯.[9]

경상남도 창원시거창군의 택시 업체들도 카카오택시 영향으로 콜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10] 창원시의 경우 오래 전에는 미터기 요금이 3,500원 미만으로 나온 경우에만 콜비 명목으로 고스란히 3,500원을 내고, 그 이상이면 콜비를 받지 않고 미터기 요금만 받았다. 그래서 2015년 1월 1일부터 미터기 요금과 상관없이 무조건 콜비 1,000원을 추가로 받기로 했는데 이걸 1년도 안 돼 아예 완전 폐지하기로 한 것이다.

시 경계를 넘나들며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과 기사 입장에서도 편해졌다. 예를 들면 송내역이라던지 천안아산역 같이 두 도시의 택시가 같이 있는 경우 전술했듯이 도착지 소속 차적의 택시만 콜할 수 있는 기능 때문인데, 기존에는 이들 승객과 기사를 매칭하기 어려웠지만 카카오택시가 이 기능을 지원하면서 기사와 승객 서로 편리해졌다.

부산 강서구 지역에서 영업하는 콜택시 회사인 삼성SM콜택시[11]에서 카카오택시의 시스템을 모방한 콜택시앱을 내놓았다. 부산역이나 하단에서 강서구로 갈때나 반대로 강서구에서 부산역이나 하단으로 갈 때는 카카오택시로 부를 때보다 더 잘 잡힌다. 마찬가지로 콜비는 무료다.

2017년 6월에 일반 택시에도 자동결제를 도입한다는 기사가 났다. 기사가 금액을 입력하거나 미터기 지불버튼[12]을 누르면 승객의 카카오페이를 통해 자동 결제되는 방식. 이후 '카카오 T'로 리브랜딩되면서 신용,체크)카드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하면 자동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다만 법인카드의 경우 카카오페이에서 90일마다 사용기한 연장을 해줘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2018년 4월 10일 우선호출을 '스마트호출'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 1,000원을 지불해서 배차승인률이 높은 기사에게 먼저 콜이 가고 승인할 시 운행 종료 후 기본적으로 카카오측에 600원 기사에게 400원이 부여되며 승객이 기사평가에 좋아요를 남길시 비율이 5:5가 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2019년 1월 1일부터는 기사에게 주는 금액이 600원으로 상향되었다.

2021년 8월 2일 스마트호출 시 시간대와 수요에 따라 최대 5,000원까지 인상했다. 하지만 8월 13일 바로 최대 2,000원으로 인하하였다. 택시4단체는“호출요금의 일방적 인상은 택시요금 조정을 요원하게 만들 것입니다.”(택시4단체) #

2021년 9월 14일 스마트호출 서비스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타 플랫폼 택시기사들이 카카오T콜을 받아 영업하는 경우가 너무 흔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수수료를 내고 일반 호출을 받는 방식으로 업무제휴를 제안한 상태이다. #

마카롱택시·반반택시 가맹 기사도 카카오 T 이용토록 제휴했고, 고요한택시 코액터스와 사회적 약자 대상 택시 운수 업종 취업 지원 협력한다. #

이후 카카오는 미제휴 타사 가맹(우티 등 경쟁업체 포함) 차량에 대해 카카오 콜을 수신할 수 없도록 서비스 제한(밴)을 함으로서 논란이 되었다. #

이에 대해 공정위는 타사 가맹 택시에 대한 콜 수신 차단행위 또한 부정 행위라는 판단을 하였다.

카카오 직영 법인택시 2곳 휴업…"경영난 극심" #

3.1.3. 문제점[편집]


  • 승차거부
    • 일반 콜택시와 달리 기사에게 목적지가 표출되기 때문에 야간에는 택시 잡기가 힘들다. 이를 이용해 택시기사들이 합법적인 승차거부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택시 승차거부 관련 신고건수는 2015년 서울 57건, 경기 18건 등 총 75건에 불과했지만, 2016년에는 서울 180건, 경기 46건 등 226건으로 1년 만에 3배 늘었다고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카카오 측에 "목적지 표시를 없애라"고 강력하게 요청하기도 했었다.#
    • 결국 2017년 11월 카카오가 서울시와 승차거부 근절안에 합의하여 2018년 4월부터 '단거리 운행을 많이 한 기사에게 요금이 높은 장거리 콜을 우선 노출'하고,(스마트호출) '콜 거부가 잦으면 일정 시간 콜 배정을 하지 않는 냉각기 제도'도 도입했다. 이후 2019년 3월 20일 '강제배차'(목적지 표시가 없는 자동배차)되는 웨이고 블루(카카오 T 블루)을 도입했다.#

  • 한편 콜 거부에 대해, 목적지를 물어보고 단거리일 경우 안태운다고 대꾸하거나, 야간에 빈차등을 끄고 무시해버리는 행태를 보느니 차라리 이쪽이 쿨하고 낫다는 평가도 있다.

  • 국토부가 ‘목적지 미표시’ 의무화 추진했으나 좌절됐다.#

  • 콜비 수급 문제
카카오택시의 원칙 상 콜비를 수령하지 않아야 하나, 2015년 5월경 일부 기사들이 콜비를 요구한다는 민원이 급증했었다. 기사 카카오 택시는 이와 관련하여 당분간 콜비를 받을 계획은 없으며, 기사들의 콜비 임의 수령은 회사 방침과 무관하며 지속적인 콜비 요구시 경고 후 서비스 이용이 중지될 수 있으니 콜비를 요구하는 기사를 발견하면 서비스 문의 메뉴를 통해 신고하도록 하자. 별도의 콜비를 받는 카카오택시가 없다고 하나, 2018년 4월 스마트호출 기능 출시 이후부터는 스마트호출로 부르지 않고 일반호출로 부르면 택시 배차가 예전만큼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2021년 8월부터는 시간대와 수요에 따라 승객에게 최대 5,000원까지 수수료가 부과되게 스마트호출 요금제가 개편됨에 따라 사실상의 콜비가 생겼다. 10일후 2,000원으로 인하 하였다. 스마트호출 서비스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 지역별 호출 어려움
    • 시골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 앱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일단 인지도가 바닥이니까. 어쩌면 기사가 스마트폰이 없거나 앱을 안 깔아서 못 쓰는 경우가 더 많을지도. 그리고 평범한 군 단위 시골에서는 택시가 거리를 돌아다니지 않고, 유동인구가 비교적 많은 기차역이나 터미널 등에 사이좋게 모여있으면서 콜을 받으면 승객이 있는 곳으로 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도시처럼 바로바로 택시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런 곳에서는 택시를 부르고 싶으면 그냥 택시회사에 전화하자. 읍내라면 법인택시 회사나 개인택시 연합이 한두 곳 정도는 있고, 면 지역에도 개인택시가 몇 대 있다. 그리고 군 단위 시골에서는 카카오T를 이용하는 택시기사가 몇 없으므로 부를때마다 같은 택시가 오는 상황도 겪을 수 있다.

  • 의외로 수도권에서도 카카오 T 택시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이 있다. 가평군[13], 양평군, 연천군, 포천시(읍면지역), 용인시(읍면지역 한정), 화성시(서부 읍면지역) 등 일부 오지 마을에서는 카카오택시를 부를 수가 없는데, 택시기사가 오지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특히 가평군의 경우, 택시기사들끼리 카카오콜을 안 받기로 담합을 했는지 아예 터미널과 가평역 곳곳에 카카오택시를 이용하지 말자는 현수막을 달아놨다. 그래서 가평에서 콜택시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콜택시 업체에 전화해야 한다.[14][15]

  • 앱 문제점
    • 승객과 다르게 기사용 앱은 안드로이드밖에 지원하지 않는다.[16]
    • 게다가 지번 및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기에 기사 중에는 탑승지의 위치를 잘 파악하지 못하거나 GPS 송수신 오차범위나 오차시간으로 인해 바로 앞에서 호출취소가 되거나 호출 후 바로 앞에 탑승 가능한 택시를 잡아 호출을 취소하는 노쇼 현상이 발생하여 기사들 사이에서도 대부분이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이 많다.
      • 기사 배정 후 1분 뒤에 취소할 경우 10분 동안 재호출이 제한되고 1개월 동안 기사 배정 후 1분 뒤에 취소 5회 시 7일간 호출을 제한하는 패널티를 시행중이다. 택시가 별로 없는 시골에서 시간 없는 승객들은 택시가 멀리 있는 경우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
  • 지역별 택시 요금을 가리고 지원. 같은 km를 간다치면 용인은 농어촌으로 분류가 돼서 성남보다 택시요금이 비싸다. 이럴 때는 하단에 지역 호출을 눌러 가고자 하는 지역의 택시 기사를 부르면 된다. 목적지가 택시 공동영업구역에 해당될 경우 공동영업구역 택시에 모두 호출이 간다.[17]

  • 외국인들의 앱 접근성 문제.
    • 앱 내 결제에서 해외카드 미지원. 정확히는 카카오T앱 자체는 국외 카드를 등록하거나 국외 PayPal 계정을 등록하여 해외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카카오T바이크 한정해서만 결제 가능하고 택시는 불가능하다. 우버[18]그랩처럼 해외 결제가 가능한 모든 카드를 받지 않고 국내 발행 카드만 앱 내 결제를 지원한다. 이는 정작 카카오택시같은 택시 앱의 주 수요층인 외국인들이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외국인들이야말로 결제 문제, 기사와의 소통 문제로 인해 앱의 사용이 절실한 상황인데 해외카드를 지원하지 않아 기사에게 직접 결제를 해야 하며, 이는 택시 앱으로서의 메리트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 기사용 앱과 승객용 앱의 언어 설정이 다른 경우 목적지를 번역해주지 않고 승객용 앱 기준으로 목적지를 송출하는 문제가 있다.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이, 기사용 앱에 목적지가 영어로 뜨게 되면 기사들이 외국인 손님이라 생각하고 콜 자체를 안 받아버리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 2018년 의도적으로 해당 기능이 도입된 것으로 보이는데, 카카오가 당시 밝힌 바에 따르면 2018년 외국인 수요가 많아질 것이 예상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의도적으로 이렇게 변경한 것이라고 한다.

  • 감사 팁 시범서비스 도입문제
    • 2023년 7월 19일부터 감사 팁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카드 결제 수수료와 같은 기능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경비를 제외하고 전액을 기사들에게 전달한다. 일반 호출이 아닌 택시에 최대 2000원 선택적 팁을 줄수있게 했지만 승객입장에선 눈치가 보일수있고 택시기사가 눈치를 줄수도 있다. 이에 대해 (‘팁’이라는 것 자체가 어쩌면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카카오는 팁에 대한 기사의 강요 등을 금지하였지만, 그동안의 카카오 운영 행보에 단단히 뿔이 난 기사는 기사대로 (수익 등) 유의미한 도움이 하등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불만과 함께 이번에도 카카오의 가맹과 일반(일반은 팁 기능 미도입) 간 차별이냐며 불만인 상황이고, 전술된 것과 같이 승객 또한 승객은 승객대로 양자 모두 불만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아이엠(i.M)과 타다 등은 유사한 서비스를 앞서 시행하고 있다.#


3.2. 카카오 T 블랙[편집]


카카오가 카카오택시 이후 추가로 공개한 고급택시 서비스.[19] 본래 서비스명은 '카카오택시 블랙'이었으며 '카카오 T'가 출범하면서 카카오 T 블랙으로 리브랜딩되었다. 서울권을 시작으로 현재는 부산권에서도 시행중이다. 다만 이외에는 아직 시행중인 지역이 없다.

Uber의 '우버 블랙'과 유사한데, 택시 업계가 사실상 우버를 쫓아내는 모양새를 보고 이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인 부분을 정비해 사업을 런칭한 것이다. 차량은 벤츠 E클래스쌍용 체어맨, 기아 K9, 제네시스 G90, 기아 카니발 현대 스타리아 등 고급 차량이 배치된다. 기본 요금은 5,000원에 km당 요금은 1,400원. 기존에는 탑재된 카카오페이로만 결제가 가능했지만, 범용성 확대를 위해 신용카드 결제 또한 가능하게 되었다.

서울시에서는 카카오 T 블랙 차량에 서울38아,서울38자 번호판을 배정했다.[20]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은만큼 주간에는 의전 위주로 제공되고 있으나 밤에는 어느정도 일반 수요가 발생한다고. 승, 하차할 경우에 문을 열어주거나 생수를 제공하는 식으로 서비스 차별화를 하려 노력하고 기사 입장에서도 급여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하지만 2016년 3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 요금이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100대를 운영했으나 수요가 100대에도 못 미쳐 권고사직 당하는 기사가 늘고 있어 앞 날이 불투명해졌다. 고급택시 내세운 '카카오블랙', 4달 만에 멈춰 설 위기, 기사

노쇼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패널티 제도가 도입되어 있다. 승객이 콜을 하고 배차완료 후 5분이 경과된 이후 취소시 8000원이 강제결제된다.[21] 배차가 된 이후 승객의 일방적인 취소 시 승객을 태우기 위해 이동하는 기사에게 고스란히 피해가 돌아가므로 기사들의 시간과 개인의 돈을 위해 매너있는 행동을 하자. SBS 뉴스 쉴 틈 없이 바쁠 때는 좋다 카더라(...) 이에 관해 패널티가 너무 과하다는 의견이 종종 보이긴하지만 의외로 인터넷 여론은 이런 노쇼 행위에 금전적 제재를 가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강제결제 시스템이 없어질 가능성은 없을 듯.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은 고지를 강화하고 수수료의 조정을 권고예정#

3.3. 카카오 T 바이크[편집]



3.3.1. 자전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T 바이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2. 킥보드[편집]


파일:카카오모빌리티 전동킥보드.png
카카오 T 바이크에서 전동 킥보드씽씽지쿠를 대여할 수 있다. 지쿠의 경우 지쿠케어(잠금해제 및 보험 플랜) 요금은 스탠다드 플랜(주간 800원, 야간(자정~오전 5시) 1,200원) 기준으로 적용된다.

3.4. 카카오 T 대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T 대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카카오 T' 앱 내에서 제공하는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아직까지는 카카오드라이버 앱과 별개로 서비스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의 드라이버 앱과 마찬가지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기입한 후, 결제수단과 차종을 입력하면 드라이버를 호출할 수 있다. 드라이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 수단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3.5. 카카오 T 주차[편집]


파일:icon_kakao_parking.png
카카오파킹 시절의 아이콘

본래 '카카오파킹'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17년 10월 24일 '카카오 T' 출범과 함께 카카오 T 주차라는 이름으로 변경하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 수단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결제 수단 등록을 완료했다면 주차 탭에서 차량 정보를 입력한 뒤에 주차를 원하는 도착지를 지정한다. 이때 도착지 주변의 주차장을 최대 5개까지 카드 형태로 보여주는데 원하는 주차장을 선택하면 요금이 표시된다. 결제 수단을 선택한 뒤에 '예약하기'를 누르면 주차장 예약이 완료된다. 이후 주차장에서 출차하면 요금이 결제된다.


3.6. 카카오 T 카풀[편집]


시범서비스 잠정 중단 상태 이다.

기사에 따르면 드라이버 자격은 준중형차(최소 현대 아반떼, 기아 K3급) 이상인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차량 최초등록일이 7년 미만(2012년식 이후), 종합보험(대인배상 2)에 가입한 운전자여야 한다. 그러나 종합보험 (대인배상2)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게 실제론 보험면책사항이 된다. 즉 모든 자동차 보험에 조항에 보면 보험사 약관중 영리를 목적으로 요금이나 댓가를 받고 반복적(즉 카풀앱을 설치했다는 것은 반복을 의미)으로 자동차를 이용하다(유상운송) 사고가 난 경우는 (출퇴근 중이든 아니든) 대인배상에서 배상하지 않는다. 이다. 즉 일단 사고나면 보험료를 한푼도 못받는 것은 물론 최악에 경우 카풀이용자가 식물인간,또는 사망했을 경우 운전자는 길바닥에 눌러앉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다. 보험사에서는 이런 사항에 관련된 카풀 전용보험을 만들면 되는데 안한다.자료 참고 즉 최고의 해결방법은 카카오사가 면책사항이 없는 카카오풀 보험을 만들면 된다. 카카오풀 앱을 사용하면서 교통사고등 나면 모든 책임을 지는 카카오풀 보험이 나오면 되는 것이다.

카카오T 카풀 안심보험료 100% 지원 보험은 종합보험에서도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라던가 또는 자동차사고와 무관한 사고가 났을때 적용되는 보험이라고 한다. 그러나 카카오T 안심보험은 상해 1억5천만원, 사망 3억원까지 보장한다.# 책임보험인 대인배상1의 한도는 사망 1억5천, 후유장애 1억5천, 상해 3천만원이다. 사망 사고가 났을 때 카카오T 카풀 안심보험을 가입했다 하더라도 4억5천만원이상의 배상은 운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뜻이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로 가장 많은 배상을 받은 사람은 가수 강원래이다. 총 21억.

택시업계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태이다. # 모 택시기사는 카풀에 반대하기 위해 분신을 했다. 사실상 이 논란을 계기로 해당 서비스 자체에 대한 보이콧이 시작되면서 콜을 호출하는 기능에도 영향을 주어 출근 시간대 스마트호출을 기준으로도 보통 한 시간 넘게 콜이 전혀 잡히지 않는 등 [22] 서비스 자체가 사장되는 분위기었다.

결국 카카오측은 본래 12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던 카카오 카풀 정식서비스를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택시 파업 당시 택시 운전자들이 도로를 점거해 버리는 등 시민들에게 좋지 않은 반응을 얻었으며, 카카오가 그때를 놓치지 않고 무료 행사를 진행하여 택시 파업 이후 카풀 호출 건수가 770% 이상 급증했다고 한다.

그러나 교통사고 및 차량손해보험 등 분야의 전문 법조인이자 교통방송, SBS 등에 자주 출연하는 변호사 한문철의 의견으로는 카카오 카풀의 경우 사고를 냈을 때 보험과 면책 관련하여 치명적 결함이 있는 구조라고 한다. 출퇴근 시간에 자가용을 이용하여 카풀을 할 경우 카풀 자체는 법적으로 처벌하지 않으나 사고가 났을 때 동승자에 대한 책임배상은 운전자의 보험사가 책임한도인 1억 5천만원까지만 지급하게 되어있어 큰 사고(뇌사, 전신마비, 사망 등)가 났을 때 보상에 대한 카카오카풀 자체의 약관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카카오카풀 서비스는 매우 위험하다는 의견. 즉 택시업계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냐 안좋냐를 떠나서 카카오카풀 서비스 자체가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있다는 얘기고, 결국 카카오 T 카풀 서비스는 사실상 중단되었다.

3.7. 카카오 T 내비[편집]


'카카오 T' 앱 내에서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아직까지는 카카오내비 앱과 별개로 서비스되고 있다. 카카오 그룹 내에서 카카오맵, 카카오내비, 카카오T 내비까지 3개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다. 셋 다 데이터는 카카오맵의 지도 데이터를 사용한다.


3.8. 카카오 T 셔틀[편집]


카카오 T 에서 운영하는 행사용 버스 대절 서비스

코로나 19 사태로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가 온디멘드 대절 형식으로 재오픈하였다.#

3.9. 카카오 T 해외여행[편집]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외에서 이동 수단을 호출하는 서비스이다.
일본에서는 '재팬택시'와, 베트남에서는 그랩과 연동돼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량호출시 별도의 요금이 청구된다.


3.10. 카카오 T 벤티[편집]


타다와 유사한 대형 승합차 택시 서비스.

타다와 달리 택시회사를 인수 한 이후 운전의 주체가 택시기사가 되기 때문에 편법, 불법 논란에서 자유롭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는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2022년 9월29일 광주광역시에서도 카카오T 밴티 운영이 시작되었다

3.11. 카카오 T 퀵[편집]


카카오T퀵은 급송, 안전배송(승용차), 반나절, 다마스, 라보, 1톤까지 부를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이 호출을 하면 가장 가까운 기사에서 부터 최대 8km(다마스, 라보, 1톤은 20km)까지 호출이 이루어진다. 픽업 시간은 최초 호출에서부터 20~30분 정도이며 교통상황이나 오더 상황에 따라 변동이 이루어진다. 반나절의 경우는 대략 40분~1시간 정도로 픽업시간이 길다.

급송의 경우는 픽업이 이루어진 이후 T맵이나 카카오내비 같은 것으로 검색한 시간(2륜차 전용도로 기준) 이내, 일반 오더는 150%이고, 반나절 오더의 경우 여기서 추가로 120분 정도가 기준 시간이다.

급송의 경우는 쉽게 택시 요금이 나온다고 보면 되며, 반나절은 택시 요금의 50% 정도이다. 약 20만명 정도 기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전문적인 퀵 기사들도 사용하긴 하지만 쿠팡 플렉스와 비슷하게 자차로 퀵서비스를 수행하는 기사 비중이 높아 살제로 퀵서비스를 부르면 서울 시내나 강남 등이 아니면 승용차가 배차될 가능성이 높다.

따로 안전배송이라고 꽃, 화분, 떡, 케이크 등을 승용차로 부를 수 있는데 승용차 할증 요금이 붙는다.

급송의 경우는 다른 오더를 수행할 수 없으나 일반 및 반나절은 최대 5개까지 오더를 수행할 수 있다. 일명 묶음 배송인데 무리하게 오더를 수락해서 픽업과 배송 지연이 발생하면 지연이 발생하는 동안은 새로운 오더를 잡을 수는 없다. 명절이나 어버이날 등과 같은 기념일에 한하여 10개 정도 오더를 잡을 수 있으나 역시 지연이 되면 추가 오더는 잡을 수 없다. 지연이 해소되면 당연히 잡을 수 있다.

다만 지연이 반복되는 기사의 경우는 일주일간 오더를 수행할 수 없는 패널티가, 이것이 또 반복되면 한달이 정지된다.

단건 일반이나 반나절을 수행해서는 최저시급을 맞출 수 없는 것은 물론, 기름값 고속도로 이용시는 톨비 등을 감안하면 무료 봉사가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다만 같은 방향의 오더를 여러 개 잡아서 수행하는 경우는 괜찬으나 머리속 내비 등이 필요하다.
비가 오는 등 악천후에는 1000~6000원 정도의 할증 요금이 부과 될 수 있는데, 일부는 고객이, 일부는 카카오에서 부담한다.

기존 전문 퀵 기사들은 보조적인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아예 카카오T 퀵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사들도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자차로 장거리 오더를 수행한다. 승용차 기사 비중이 높아 갑자기 비가 오거나 하면 오더가 집중이 되는 경향이 있다.

비대면 의료 업체 닥터나우, 온닥터, 나만의 닥터 등에서 이용하며 LG전자 서비스, 하이마트, 버거킹, KFC, 아웃백스테이크 등 기업거래처 등도 많다. 기사 입장에서는 비슷한 퀵서비스 어플인 고고엑스, 디버, 보르조 쿠리어(구 퀵커스)보다는 선호되며 금액도 다른 어플 등에 비해서 높고 갑질도 덜한 편이다.

3.12. 카카오 T 항공[편집]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요금 인상 논란[편집]


카카오는 승객과 택시 기사 모두 중개 서비스를 ‘무료’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성장했다. 하지만 프로 멤버십, 스마트 호출 요금 체계 변경 등 각종 유료 서비스를 출시·확장하면서 ‘유료화’ 수순을 밟고 있다는 반발이 나온다. 카카오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유료 서비스를 늘려가는 것은 상장을 앞두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기업 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아직 적자 상태다. #

이것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이다. 카카오 T가 기존의 택시 업체들을 누르고 빠른 성장을 할수 있었던 큰 이유는 콜비가 없었고 또 기존의 콜택시보다 쌌던 이유가 상당히 크다. 그런데 스마트호출이 추가되어 기존의 콜비보다 몇배나 비싼 값을 부르게 되었다. 이런 과정은 아주 교과서적인 독점의 방식이다. 이런한 스마트호출 탄력요금제 적용과 관련해 일방적으로 호출 요금을 인상하며 여론의 뭇매를 맞자 요금 범위를 최대 2000원 하향하겠다는 대안책을 내놨다. # 하지만 그래도 기존에 존재하던 콜비와 비슷한 금액이었고, 결국 스마트호출 폐지하기로 하였다.


4.2. 부정 배차 사건[편집]


카카오가 브랜드 택시를 운영하면서, 자사 혹은 가맹 업체 택시에 콜을 몰아준다는 '배차 몰아주기' 의혹이 경기도 측에서 제기되었다. # #

이후 JTBC에서 새벽 배차 실험을 해본결과 카카오T 가맹업체 위주로 배차를 몰아주는 부정배차 의심 사례을 보도했다. 일감 몰아주기고, 이용료를 내는 대신 배차 우선순위를 주는 서비스를 판매한다는 의혹으로 제기했다.# # 이후, 택시 AI 배차 시스템의 구조를 공개했다.#

이 때문에 택시업계가 카카오T 블루 사업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다만, 인터넷 여론은 이에 다소 회의적인데 일반 중형택시의 이미지가 그닥 좋지 못한 상황 속에서 카카오T 비가맹기사의 호출 거절율이 95% 라고 주장하는 뉴스 기사까지 나왔기 때문.

카카오T블루(월급제)는 승객의 목적지를 알 수 없고, 호출 거절률이 높을 경우 기사에게 직접적인 패널티가 주어지는 대신 호출이 몰릴때는 최대 3000원(평균 1500원 남짓)의 추가요금이 붙는다. 반면 일반택시는 당장 한 곳밖에 갈 수 없다 하더라도 배차 대상이 되는 콜 카드가 있다면 일단 동시에 모조리 모두 노출되지만 결국 수락은 하나만 할 수 밖에 없고, 목적지가 노출되고 마음에 들지 않거나 타 플랫폼에서 배차되면 배차를 수락하지 않을(거부) 수도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카카오T 비가맹기사의 호출 거절율이 95%, 호출수신량 대비 거절건수가 비가맹기사가 가맹기사보다 약 30배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는 주장을 하는 뉴스 기사는# 통계 수치적인 관점에서 엄밀히 말하면 전형적인 흑백논리로서 사실이 아니다. (100-수락률≠거절율. '수락을 하지 않았다'가 '거절'이 될 수는 없다.)

  • 현재까지 카카오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자료#[23]'수락률'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 - 일부 언론에서 100%에서 공개된 수락률을 뺀 수치(가령 100%-5%=95% 거절율, 100%-77.5%=22.5% 거절율. 이라는 식.)를 '거절율'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거절율이 아니다. 수락률과 거절율은 다르다. 카카오에서 거절율을 공개한 적은 없다. 100-수락률≠거절율. 100에서 수락률을 뺐다고 해서 이 수치가 절대적인 거절율이 될 수는 없다.
  • 사실 상 정확한 '거절율'을 산정하기 쉽지 않다는 점. - 콜 카드가 보여졌지만 여러가지 사정(타 차 배정 완료, 노출이 시작된 콜 카드를 배정 전 승객이 취소, 결제 승인 불가[24])으로 인해 '수락도 거절도 하지 못한' 채로 심지어 표시될 때부터 이미 '완료된 콜'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난 채로 사라져버리는 콜 카드의 양도 상당하다. 이러한 상황이 수락률 산정에 적절히 감안이 되는 지도 의문이며, 수락률 산정에도 고려 요소가 많은 이런 상황에서 정확한 거절율을 산정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 이에 대하여 카카오에서 이렇다 할 공개된 자료나 산정식(포함/제외 여부 등) 등은 없다.
  • 카카오 블루는 특성 상 동시에 콜이 있더라도 콜 카드를 하나밖에 보여줄 수 없고 사실 상 무조건 수락하게 되지만, 일반 택시는 피크 시간대의 경우 하나만 수락(택시는 1대)할 수 있더라도 동시에 수신되는 콜 카드(리스트)의 양은 어마무시하다는 점. - 현재 공식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콜을 하나 수락하였을 경우, 수락되지 못한 나머지 콜 카드는 수락률 산정에서 제외되었는지, 포함되었는지 알 방도 역시 없다.

따라서, 그래도 비가맹 일반 택시의 수락률이 5% 인 것은 너무 터무니 없이 낮은, 말이 안되는 소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콜 수신량이 어마어마할 때 정작 근무 중인 택시 댓수는 한정되어 있을 경우, 무조건 콜 카드 1개만 노출 후 수락되는 블루가 아닌 비가맹 일반 택시에서는 어쩔 수 없는 당연한 현상이다. (콜 카드가 100개가 들어와도 당장 수락은 하나 밖에 할 수가 없다. 콜을 고르지 않고 아무거나 하나 간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99개의 콜은 결국 수락되지 못함. → 수락률 1%)

'카카오 T 블루' 취소 수수료는 가맹본부 20%, 기사 30%, 가맹점 사업자 50% 각각 배분#

이후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2022년 1월 대한 교통 학회의 추천인사로 구성, 발족한 독립 기구 모빌리티 투명성 위원회는 9월 경 배차 차별이 없었다고 조사 결과를 밝혔다. #

허나 위와 같은 태생적으로 차이날 수 밖에 없는 '수락률'을 여전히 콜 카드 배분에 주요하게 활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 요소가 산정에 감안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공개된 바가 없어 의문이 모두 해소되기에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4.2.1. 공정위 부정 배차 판단[편집]


이후 카카오 모빌리티가 발족한 투명성 위원회 자체 조사와 다르게, 공정위 조사 결과 2019년 3월부터 현 시점까지 알고리즘을 조작하여 가맹 택시에게 일반호출을 우선배차하고, 1km 미만 단거리 배차를 제외하는 식으로 가맹 택시 우대 배차행위를 하였음이 밝혀졌고, 이에 따라 시정명령과 과징금 257억원이 부과되었다.#,#, #


파일:ftc-kakao-4p.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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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맹 우선배차
나. 수락률 우선배차

자회사 가맹택시에게 콜 몰아준 카카오모빌리티 제재 - 공정거래위원회

공정위 조사 결과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상세하게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내부자들의 업무 대화와 배차 방식 및 수락률 집계 방식 등이 상세하게 드러났으며, 이를 확인하면 카카오모빌리티 측에서 사전에 처음부터 굉장히 치밀하면서도 노골적으로 가맹 밀어주기식 우선배차를 하였음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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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맹의 경우 ‘부득이한 경우에도 거절로 간주’

또한 무엇보다도 위에서 제기된 수락률 집계 의혹 등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지금까지의 ‘배차 차별이 없었으며 비가맹 기사의 수락률(거절률)이 굉장히 낮다’는 식의 발언은 모두 카카오모빌리티와 친 카카오 세력들의 기망성 언플 선동임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다. 공정위 담당자도 위 문단을 보았나

  • 카카오는 가맹 호출이 아닌 일반 호출 건 또한 가맹에게 배차하는 형태로의 콜 밀어주기 행위를 자행하였다.
    • 공정위 조사 결과 기준, 타사 ‘(유)우티’의 경우 일반호출에 대해 가맹에게 자동배차를 하지 않음.
  • 카카오는 ‘가. 가맹 우선배차’ → 세간 의식 우려 → ‘나. 수락률 우선배차’ 순으로 각 우선배차 형태를 변경하였다.
  • 공정위는 각 콜카드의 수락에 필요한 통상적인 소요시간을 3초로 보았다.
  • 그러나 카카오는 비가맹 기사에게 뿌려주는 콜카드 중 (위 문단에서 지적한 바와 같은) 다른 기사가 수락하여 나머지 기사에게서 사라지는 콜카드 내지 통상 수락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3초 이내 순삭 콜카드 등을 모두 ‘거절’로 집계 함으로서 사실상 비가맹 기사의 수락률을 고의로 낮추는 형태로의 ‘수락률 왜곡 · 조작’을 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락률 40%~50% 이상 AI 1인 지정 배차는 사실상 처음에 실시되었던 가맹 우선배차에서 사실상 이름만 바꾼 또다른 형태의 가맹 우선배차이며 눈가리고 아웅 식이라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

공정위 조사로 인해 실제 수락률도 덩달아 세상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는데, 평균 수락률이 가맹 약 70~80% vs 비가맹 약 10% 로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며, 카카오 측에서 위와 같이 필연적 또는 의도적으로 차이날 수 밖에 없는 두 그룹간의 수락률 차를 ‘사전에 인지하고 이를 의도적으로 이용하였다’는 것이 공정위의 조사 결과이다.

수락률 관련하여 이런 사실이 드러난 상황에서, 앞서 카카오의 비가맹 기사의 수락률이 굉장히 저조하다는 형태의 언플 기사 또한 위와 같은 수락률 집계 방식 하에 집계된 수치인 이상 흑백논리 이전에 사실상 왜곡 내지 조작된 수치를 통한 선동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게다가 카카오모빌리티에서의 이러한 수락률 우선배차 방식이 이름만 바꾼 가맹 몰아주기를 위한 것이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한 가지 또 다른 사실은, 코로나 기간 중 비가맹 수락률이 높아져 가맹 몰아주기 효과가 낮아질 것을 우려하자 당초 40%였던 것을 50%로 상향 조치하였던 사실도 있다.(6P)

소비자 후생 증대효과 주장에 대해서는 ‘통상 더 먼거리에 있는 택시가 배차되어 승객이 택시를 기다리는 시간(픽업시간)이 늘어나고 택시도 더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므로 소비자 후생 증대효과가 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다.(10P)

그렇지만 카카오는 과징금에 대해, 수락률 50% 이상인 경우 가맹, 비가맹 택시도 똑같이 우선 배정을 받았기에 불공정은 없었으며, 소비자의 이익을 외면한 판단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또한 구글, 사모펀드 주주들의 요구에 따라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4.3. 마약류 배달에 대한 무책임[편집]



2023년 2월 21일 대전광역시 중구 어느 한 공영주차장에서 픽업해 어느 한 장소의 우편함에 배달을 하는 건을 받은 40대 기사가 물품을 수령하였는데 수령한 물건이 제대로 밀봉되지 않은 약 봉투여서 이에 뭔가 의심스러워 형법 비밀침해죄를 침해하는 것이지만 약봉투가 수상하다고 여겨서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뭔가 반투명한 알약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아챈다.

이에 약국에 들려서 약사에게 해당 약을 보여주고 이게 무엇인지 확인하는데 약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이걸 어디서 얻었냐? 이건 약사들도 처방을 받아야 처방이 가능할까 말까 한 약품이다."며 의사들만이 처방이 가능한 향정신성 약품이자 수면제인 졸피뎀으로 통상 의료용 마약으로 쓰이는 약이었다. 이에 이를 배달하면 마약유통범으로 몰리기에 즉각 카카오T 측에 연락을 해서 상담원과 통화를 했으나 상담원 측은 명확한 해답을 주지도 않았으며 배달기사의 전화번호와 실시간 위치를 보여주는 시스템이라 집으로 도망도 못 치는 상황이 되었던지라 적어도 카카오T측이 배달 취소를 승인해서 이 것을 보이지 않게 해달라 요청했으나 카카오T측에서는 거부하였다.

결국 배달기사는 그냥 대전 중부경찰서로 직행해 해당 약물을 신고하였다. 그런데 카카오T측에서 경찰서에 가기 직전인 배달기사에게 연락해 "배달을 거부하려면 배달 의뢰자에게 물품을 되돌려주거나 그러지 못 하겠다면 배달을 완료해라"며 독촉을 하는 바람에 기사측이 SBS측에 제보를 하여 결국 SBS에서 단독보도로 방영되었다.

기사측은 카카오T측의 해당 발언에 "마약을 의뢰하는 사람인데 되돌려주러 가면 해코지 당할 위험이 높고 그렇다고 배달을 완수하면 마약유통사범이 되는데 카카오T는 자신이 경찰에게 신고하고 경찰이 연락하자 그제서야 배달취소를 승인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반면 카카오T측은 이런 케이스에 대한 내부 메뉴얼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상담원들이 이 메뉴얼을 따르지 않았고 다시 재교육을 통해 방지하겠다고 밝히기만 했다.


4.4. 타사 콜 차단행위[편집]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다른 플랫폼의 승객 배차 호출(콜)에 부당하게 수수료를 매긴 혐의에 대한 조사는 최근건과 별개로 경쟁사의 가맹택시에 카카오T 콜 자체를 차단한 행위에 대해서도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콜 차단 행위는 우티·타다 등 다른 플랫폼의 가맹 택시들에 카카오T 승객 배차 콜을 끊는 것을 의미한다. 카카오T는 가맹택시(카카오T 블루)와 함께 비가맹 택시에도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른 플랫폼과 가맹을 맺으면 이를 중단한 것이다.

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독점적 지위를 가진 사업자로 보고 관련 행위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상 위법 행위인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 가운데 진입제한 또는 경쟁사업자 배제한 것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카카오모빌리티는 2021년 당시 가맹택시인 '카카오T 블루' 기사들에게 카카오T 서비스에 가입해있으면서 동시에 UT, 타다, 마카롱 등 다른 서비스에도 가입한 택시의 번호판을 찍어 단체 대화방 등에 신고하라고 했고, 아예 신고페이지를 따로 운영하기도 했다.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렇게 확보한 번호판 정보를 이용해 경쟁 가맹택시에 일반호출 배차를 차단하고, 더 나아가 계약을 해지하는 등의 갑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택시 호출 앱 시장 90% 이상[25]을 장악한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든 택시를 대상으로 한 일반호출 서비스에서 경쟁 앱 가맹 택시를 아예 배제한 건 '배타조건부 거래행위'로 공정거래법 위반이라는 게 공정위 조사 결과이다. kbs

2023년 11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은 마포구에서 열린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참석하여 독과점 이론을 언급하며 카카오의 택시에 대한 횡포는 매우 부도덕하다며 부도덕한 행태에 대해선 정부가 반드시 제재 등 조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콜 수수료를 신용카드 수준인 1% 정도로 인하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26]


4.5. 분식회계 의혹[편집]


2023년 10월 금융감독원은 회계심사감리업의 임의 표본 대상으로 카카오모빌리티를 선정한 뒤 가맹택시 사업의 회계처리 방식을 두고 문제를 삼았다. 운임 3~4% 수준의 하나의 계약을 매출로 계상하지 않고 운수회사로부터 운임 20%를 수취한 뒤 또 다른 계약으로 인해 운임의 16~17%를 광고 노출과 데이터 제공 등의 대가로 돌려주는 방식을 쓰며 매출을 부풀렸다는 주장이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자회사 케이엠솔루션과 가맹사 간의 가맹 계약과 카카오모빌리티와 가맹사 간의 업무 제휴 계약은 각각의 경제적 효익을 지니는 별도의 계약이라고 주장하며 반박에 나섰다.

11월 13일 긴급담합회에사 실질 수수료를 3% 이하로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연내로 구체안을 내놓고 2024년 내로 도입하겠다고 한다.


4.6. 수수료 관련 논란[편집]


카카오T 앱을 사용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승객을 태워도 카카오 측이 수수료를 떼어간다.sbs


5. 둘러보기[편집]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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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운영(자체 운영과 가맹 운영 겸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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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 운영 또는 단순 중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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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내 택시 회사 7개사를 인수 후 KM1부터 KM7까지 운영 중.[2] 2021년 4월 반반택시, 리본택시 합병.






[1] 결국 순수입 및 매출-매입을 제하고 나면 그 부분에서는 세금 차이가 없을 수 있겠지만(카카오의 공식 입장도 이와 동일), 이건 일반사업자(매출-매입)에서나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이고, 지출(수수료를 5% 주든 15% 주든)과 무관하게 애초에 총 연간 매출액만을 기준으로 삼아 결정되는 간이사업자 지위를 생각하면 간이사업자로 남고 싶은 사업자라면 같은 순수익이어도 매출액이 작은 것이 유리할 것이다.[2] 택시기사들의 승차거부 이유가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 장거리 운행을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3] 일반적인 택시를 이용한다면 중형을 선택하면 된다.[4] 잦은 취소는 승객에게 페널티가 부과되며 해당 택시 기사의 기분이 상할 수 있다. 상점에 비유하자면, 고객이 물건을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떠나 점주의 기분이 아쉬운 것에 해당한다.[5] 평점점수가 높은 이용자에게 배차 우선순위 등의 혜택을 주며, 평점이 낮은 승객의 경우 다른 기사들에게도 반영이 된다. 덧붙여 승객이 기사를 평가할 때 5점 만점의 별점 형태로 평가하는데, 기사가 승객을 평가할 때는 '좋아요', '보통', '싫어요'라는 3가지 선택지를 준다. #[6] 반대로 기사에게도 탑승자의 휴대폰 전화번호가 남는다. [7] 다음카카오에 쌓여가는 ‘교통 승객 데이터’ - 시사iN.[8] "SNS의 진화…콜비 무력화 시킨 카카오택시" - 강원일보.[9] 스마일 콜택시 - 네이버 손잡는다 - 강원일보.[10] 카카오택시에 백기?…창원 콜택시 호출료 없앤다 - 연합뉴스.[11] 삼성그룹이나 르노코리아자동차와는 지분관계가 전혀 없다. 다만 르노코리아 SM5 택시가 상대적으로 많고 강서구의 신호동에 위치한 르노코리아자동차 공장, 녹산공단에 위치한 삼성전기 공장의 임직원, 출장자들이 주고객이기는 하다.[12] 미터기 지불버튼(요금 연동 기능)은 현재 2020년부터 공식적으로 티머니 신형 단말기가 장착된 서울 지역 택시에서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모든 택시가 한국스마트카드사 단말기를 사용독점하고 있는 서울 지역의 경우 미터기→카드기↔카카오 T 순으로 각 연동(제휴)되어 있어 운행 종료 시 카카오 T 기사용 앱에서 '요금입력' 버튼을 누르지 않은 채로 미터기 지불버튼을 누른 뒤 2-3초 기다리면 요금이 자동입력 된 자동결제 창이 열린다. 미터기 지불버튼을 누르면 미터기 운행(요금)정보가 티머니 카드단말기로 전달되고, 다시 티머니 카드단말기에서 음성 신호를 통해 카카오 T 기사용 앱으로 티머니 단말기가 받았던 요금 정보를 전달하는 식이다. 카카오 T 앱에서 자동결제 요금 입력을 목적으로 마이크 권한을 사용하며, 이는 삼성 Smart Switch 와 같이 고주파 오디오를 활용한 방식으로 보인다. 최근 서울택시의 경우 미터기마저도 기존 카드단말기(티머니)로 통합(앱미터기)되면서 사실상 카드기(미터기)↔카카오로 직접 연계(인터넷 직연계가 아닌 음성 신호를 통한 연계는 동일)가 되있다.[13] 가평은 터미널이나 택시가 주로 정차해 있는 곳에 가보면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택시호출을 하면 없다고 뜨면서 수차례, 안 되면 또다시 택시 선택하기를 눌러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14] 사실 어느 시골 동네든 다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이들 지역은 교통 소외계층을 위한 따복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기본요금 정도의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해당지역 노인들이 애용하고 있다.[15] 카카오택시야 가평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도권에서 이용되고 있겠다 할지라도, 가평군청에도 해당 문제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카카오택시라는 게 가평군 지역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사람의 98% 이상이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이고 그들에게 카카오택시는 눈엣가시로 볼 수밖에 없다. 토박이들에게는 세수에 카카오택시가 하나라도 도움이 과연 된다고 생각할까? 앞으로도 이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카카오택시 이용은 가평군 전역에서 절대로 불가능할 것이다.[16] 블루 크루는 아이폰을 사용할 수 없다보니 20년 말 아이폰 앱 서비스가 종료되었다.[17] 예를 들어 수원에서 성남시 위례동으로 갈 경우 시스템상으로는 '성남 택시만 호출'이라고 표시되지만 실제로 해당 옵션을 체크하고 불러보면 서울시 택시도 배정된다.[18] 우버와 합작인 우티는 해외발행카드 결제가 가능하다.[19] 공식 보도자료를 보려면 이 쪽.[20] 서울 38아의 경우 개인택시이고, 서울 38자의 경우 법인택시다.[21] 단, 천재지변 등의 불가피한 상황이거나 기사의 귀책사유로 취소된 경우는 제외.[22] T map 택시로 옮겨가는 추세라는 택시기사의 전언이 있었다. 일례로 원래 카카오를 포함해서 택시호출 자체가 어려운 모 지역에서 2018년 12월 15일 카카오는 1시간 넘게 택시가 없다더니(원래 평균은 몇댓번 눌러서 10분 안팎정도) T map는 바로 택시가 오는 진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23] “22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카카오모빌리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월 카카오T를 통한 배차성공률은 카카오T블루가 78.5%, 일반기사가 4.5%를 각각 기록했다. 배차성공률은 카카오T가 기사들에게 콜을 요청했을 때, 수락한 비율이다.”[24] 카카오는 고객 카드의 결제 가능 여부 확인을 콜 카드를 노출 시킨 뒤에 한다. 최소한 콜 카드를 노출 시키기 전에는 확인하고 보내야 할 텐데, 왜 그런지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25] 2022년 기준으로는 95%까지 상승했다.[26] 현 수수료가 20%인데다 가맹사에 되돌려주는 금액이 16~17%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수수료 1%는 매우 터무니 없는 수준의 주장이다. 물론 윤 대통령은 민생을 잡고 독과점을 비판하고자 과장하여 제시한 수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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