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의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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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カの天下
각하 가카의 천하가 아니다.[1] 또한 이 카카의 천하도 아니다.
링크(일본)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 중인 인터넷 소설. 국내에서는 타입문넷에서 번역중이다.
제목의 '카카'는 여주인공의 이름이며 또한 일본어로 아내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일본에는 여성의 발언권이 센 가정을 가리키는 'かかあ天下'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따온 듯. [2]
이상한 초등학생 카카와 그녀를 키우는 오빠 토메의 일상이 주 내용인 옴니버스 단편 소설.
900화를 넘어가는 장편이기에 카카는 처음엔 초등학생이었으나 이후 중학교 입학 직전이 된다. 25화 간격으로 카카라지라는 라디오형식의 글을 써서 카카의 천하의 뒷얘기를 전하기도 한다.
25화마다 있는 라디오 형식의 에피소드.
기본적으로 퍼스널리티는 주인공인 카카와 토메, 그리고 은근슬쩍 한마디씩 하는 작가. 등장인물들은 본편과는 관계없는 분신 같은 거라고 한다.(…)[3]
등장인물들이 왠지 뒤쪽의 설정까지 알고 있거나 하는 일종의 메타 세계.
처음엔 작가 혼자 모든 내용을 썼었으나 왠지 사연을 받거나 CM을 모집하거나 꽁트의 소재를 모집하거나 협박장을 모집하거나(…) 하고 있다.
랜덤으로 있는 RPG 형식의 에피소드.
작가 曰, "이 이야기는 카카 일행이 게임 캐릭터가 되어 RPG를 진행시키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내용은 게임 속 이야기입니다만,『혹시나 카카 일행이 이세계에 있었다면』하는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딱히 야리코미를 하는 것도 아닌데 왠지 등장인물들의 레벨은 1에서 오르지 않고 있다 (…)
혹자가 칭하기를 근성의 작가와 타입문넷의 카카의 천하 번역팀의 근성의 번역이 돋보이는 작품.
한편 한편은 짧지만 작가가 거의 하루에 하나 꼴로 연재해서 번역 시작 이후에도 수백 편이 연재되어 번역이 원작을 따라잡는 길이 엄청나게 멀고도 험했다. 원작이 실시간으로 해당 날짜에 해당하는 에피소드를 쓰기 때문에[4] 번역팀도 원작의 연재 속도에 따라 번역하였으며, 번역이 한창 진행 중일때도 원작과 번역의 시간차가 2년 정도였다.
그러나 원작이 2009년을 기점으로 일일 연재에서 격일 연재로 변경되고, 2010년 말부터는 연재 속도가 점차 느려지더니 2011년 초부터는 아예 월간 연재가 되어서 2013년 1월 31일 6시 쯤, 총 906화의 기나긴 번역을 끝마침으로써 번역이 연재분을 따라잡게 되었다.
처음에는 번역자가 세명이었으나 한명이 군대에 입대하게 되어서 두명으로 줄었다가, 다시한때의 혈기를 이기지 못하고 낚여서 총 여섯명까지 번역자가 늘어났었다.
말장난이 많거나 카카라지 때의 역자들의 한마디가 압권이다.덧붙여 댓글의 댓글도 압권이다.
주인공. 작품 제목의 카카는 이 캐릭터를 말한다.
처음에는 쿨한 애였지만 갈수록 소악마로 변하는 듯. 알고 보면 보케로 뭐든지 말장난으로 바꿔버리는데 천재. 그 센스는 4차원적이고, 습득하고 있는 어휘가 초등학생 수위를 넘어섰다. 약점이 하나 있는데 유령을 정말 무서워한다.[5]
머리스타일은 기본 숏컷이라고. 가끔식 토메에 대해 브라콘 끼를 보이거나 할 때가 있는데 그야말로 갭모에...
카카의 오빠. 사실 '카카의 천하'이지만 시점은 토메의 눈으로 볼 때가 가장 많다. 요컨대 또다른 주인공.
인쇄회사 쪽에서 일하는 듯. 츳코미(딴죽) 캐릭터. 이러니저러니 해도 여동생이랑 잘 놀아주고 응석을 받아주는 시스콘[6] 오라버니.
기본적으로 장르가 홈 코메디라 부각은 되지 않는 편이지만 카카의 천하에 나오는 거의 모든 여성진에게 플래그를 꽂고 있다. 카카의 담임 선생님인 텐카와는 좋은 술친구 사이.
당하는 역[7]이라 의외지만 운동 신경은 좋은 편.[8]
카사하라 남매 중 장녀. 꽃집을 운영한다안어울려. 하지만 여동생인 카카에게는 요괴 비스무리 취급에 남동생인 토메에게도 대우가 나쁘다. 거기다 이름으로 불리는 일이 거의 없어서, 이름을 말해도 '그게 누구야' 취급을 당하기 일쑤. 무사수행을 떠난다며 집을 나가서 이상한 선물을 보내고 갑자기 아이를 데려오거나 하는 괴인물. 나갔다 들어오면 옷에 뭔가 붉은 액체를 묻히고 들어오거나 하고, 행동은 카카와 마찬가지이다.
평소에는 약간 별나기만 한 이 소설을 갑자기 판타지로 변하게 만드는 원흉. 갑자기 판타지한 에피소드가 나온다면 십중 팔구 카츠코가 등장한다[9]
사실은 토메의 첫사랑. 그리고 카츠코의 첫사랑도 토메였다고 (…) [10] 하지만 지금은 뭐….(…)
일단 외모만은 괜찮은 듯 하다. 하지만 주변인물들로부턴 여자 이전에 인간에서도 한참 벗어난 취급이라…. 카카라지에서 작가가 밝힌 바에 의하면 연재 중 가장 많이 변한 캐릭터라고 한다.
카츠코가 뜬금없이 데려온 아이. 카츠코의 딸로 인식되고 있…나? 주로 돌보는 건 슈우.(…) 타마라는 이름은 카카가 적당히 지었다 (…)
나중에 밝혀지는 바로는 다케다의 숨겨진 동생. 여행을 심각하게 좋아하는 다케다의 어머니가 여행중에 애를 낳곤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었던 카츠코에게 맡겨두고는 다시 여행을 떠나버리는 바람에 이렇게된것. 나중에 다케다의 어머니가 돌아와서 진상이 밝혀지자 다들 뒤집어졌다.
카카, 사에, 사유카 3인방중 하나. 3인방 중에서는 사에스케라고 불린다.
말을 끄는 버릇이 있다. 사실 초반에는 반에서 따를 당하던 아이였는데 카카와 만나면서 점점 애가 밝아지다가 이상한 길로 빠져 흑막에 하라구로 속성으로 각성. 왠지 토메에게 부성애 비슷한 걸 느끼는 듯 하다.[11] 이성으로서 좋아하는지는 불명.
카카가 사랑하는 상대이기도 하다. 심각한 기계치다. 머리스타일은 롱헤어인듯.
카카, 사에, 사유카 3인방 중 하나. 별명은 사유캉.
토메를 열렬하게 짝사랑하고 있으며, 혼자 망상폭주하는 일이 있어 사에와 카카가 주로 놀려먹는다. 사유카가 토메와 함께 나올 때는 여러가지 의미로 폭주한다. 아마 이 캐릭터가 없다면 읽는 사람이 반 정도는 줄어들겠지.
머리스타일은 기본 포니테일이지만 가끔 트윈테일일때도 있다는 듯 하다. 카카사에사유카 중에서는 가장 발육이 좋은 듯. 색기담당에 천연.
토메를 닮아가는지 딴죽 속성이 추가되었다.
카카와는 이웃사촌. 어느 죽림에 사는 공주님급의 막장 니트이다. 하지만 일을 한다는 점에서 이 사람은 그보다는 덜할지도. 엄청난 부자인데 자기 말에 의하면 이혼 후, 아이와 헤어지는 걸 조건으로 돈을 받아서 산다고 한다. 카츠코와 텐카와는 술친구이자 의자매. 사라와는 상성이 나쁜듯하지만 그래도 날 논다.
사실 사에의 어머니로, 풀네임은 사카이 미에. 우여곡절 끝에 현재는 딸과 다시 함께 살게 되었다. 심각한 딸바보 엄마이며, 사실 사에의 흑막 속성은 이분이 원조.(…)
카카와 사에의 반 담임. 본명은 텐카 텐카다. 2008년에 들어선 뒤로는 사유카도 여기 포함되었다. 말장난이나 바보짓을 엄청 좋아하는 선생이지만, 공과 사는 확실히 하는 듯 하다.[12]
자신을 지칭할 때 오레(オレ)라고 지칭하지만 여성이다. 토메와는 같이 마시는 사이. 가끔 묘한 분위기가 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홈 코미디인 장르 특성상 부각되지는 않는다.
자신의 이름이 제목에 들어가 있다.(천하=텐카)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있다. (카카보다도 높다!)
누님의 부하… 경찰인데 말단순경이다. 누님이 범인을 대신 잡아다 준다던지 해서 도와준다고한다. 하지만 누님에게 밟히고 싶다는둥 매도당할때마다 (묘사는 안돼있지만)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는것을 보면 이런 취급이 싫진 않은듯.
첫등장 당시 백화점에서 접시를 팔고 있었다. 이름이 접시(皿)와 발음이 같아서 네타화. (…) 거기다 도짓코라서인지 항상 해고당해서 직업을 옮기고 있다가 510화 즈음해서부터 카츠코의 꽃집에서 일하고 있다. (…) 토메와 카카는 직업을 옮길 때마다 이름이 변하는 캐릭터로 인식하고 있다 (…)
왠지는 모르겠지만 토메에게 반해있는 중…? 참고로 거유.(…)
프리터. 상당히 말빨이 좋고 일할때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머리가 긴 미청년인 듯 하다.
카카와 토메의 어머니 일이 바빠서 집에는 자주 못들어 온다고 한다. 카카나 토메 모두 언급을 별로 안해서 정체를 알수가 없었는데, 실은 유명 여배우인 카자키리 유나. 40대인데 20대의 얼굴을 지닌 무서우신분. 카카와 토메 두사람이 드라마'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아'를 빼놓지 않고 보거나 녹화한 이유.
카카와 토메의 아버지. 직업은 놀랍게도 닌자. 과거 어린 카카에게 이상하다는 소리를듯고 상심해서 몇년째 카카앞에는 모습을 안들어내고 있다. 주로 천장위나 땅속등에 숨어있고, 못하는게 없는데다가 총화기로 무장한 사람 12명을 상대로 해서 이긴다던지 한다…하야부사???
카카와 사에의 반의 클래스 메이트. 동시에 카카를 향해 보답 받지 못할 열렬한 짝사랑을 하고 있으며[13] 사에나 카카에게 굴림당하는 불쌍한 소년.
아버지는 의사인데다가 작중 512화에서 전과목 100점 만점을 자랑하는 초 하이스펙의 엄친아. 509화 「카레의 왕자님」에서는 카카 일행은 물론이고 클래스 메이트에게까지 카레 또는 인도라고 불리는 소녀에게 플래그를 꽂았다.
주위 사람들과 기이한 상황 때문에 자꾸 파묻혀서 그렇지,사실은 대단한 녀석.
용돈이 월 2만엔이라고한다. (…)
261화에서 아버지가 등장. 아버지가 킨지로라고 이름으로 부르시면서 처음 이름이 밝혀졌다.
카카의 클래스의 반장이다. 본래 위원장이지만 줄여서 위장(…)이 되었다. 사라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책을 좋아하는 성격이며 여름 축제 때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만담모음집을 읽고 있었다. 하지만 운동회 이후로 은근 독설캐릭터로 변해버렸다.
카카의 클래스메이트이자 메일친구. 카레를 좋아해서 별명은 인도 (…)[14] 타케다를 좋아하고 있지만 수줍음이 많아 제대로 말도 붙이지 못 하고 있다.
카카의 클래스메이트. 성이 니시카와(西川)라서인지 서쪽에 집착한다. 서쪽의 시가 촌(村)으로 떨어지자 니시무라(西村)가 되어버린다면서 좌절한다거나...
니시카와(西川)와 니시카와(西革)를 듣는 것 만으로 구별할 수 있다.
카카의 클래스메이트. 노래를 잘 하는 편. 일종의 학교의 아이돌 비슷한 듯 하지만 중반 이후로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니시카와를 좋아하고 있다.
학예회 연극에서는 BGM을 맡았다. 말 그대로 BGM. 연극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노래를 불렀다(...)
카카가 다니는 교장선생님이 심은 벚꽃나무의 생령같은 존재로 카츠코의 판타지적 행위의 산물. 초등학교 1학년정도로 보이고 항상 하얀 원피스를 입고 맨발로 다닌다.
정신세계가 2차원인데 가끔 어른들의 사정을 대변하듯 말빨이 좋아진다.
입버릇은 "클라라 쇼크[15]입니다!" 왠지 다른 캐릭터들도 쓰고 있다.
단 걸 좋아하는듯 하다.
일명 디스트로이어 교감. 파괴신적인 존재다. 도덕과 상식을 부수지 않고 썩은 사회를 부숴나간다고.
단 걸 굉장히 좋아한다.
남학생들로부터 인기만발이라 밸런타인 데이에 타케다와 니시카와로부터 초콜릿을 받았다.
야쿠모 유카[16] 카자미 유카가 아니다.
토메의 옛 여자친구로 현재는 키리야의 여자친구이다. 직업은 소설가이다[17]
토메 한정으로 욕을 하는 S캐릭터이다.
「뭘 하냐고? 그건 이쪽 대사야. 너야말로 어린 여자아이들을 거느리고 뭘 하는거야? 어린 여자아이 유괴의 진행형? 핫, 그거 잘 어울리네. 파출소는 저쪽이야. 경찰은 저쪽이고. 저 세상은 저쪽. 그리고 지옥은 여기」[18] [19]
토메를 제외한 모두에게는 데레를 펼쳐주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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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링크(일본)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 중인 인터넷 소설. 국내에서는 타입문넷에서 번역중이다.
제목의 '카카'는 여주인공의 이름이며 또한 일본어로 아내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일본에는 여성의 발언권이 센 가정을 가리키는 'かかあ天下'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따온 듯. [2]
2. 내용 소개[편집]
이상한 초등학생 카카와 그녀를 키우는 오빠 토메의 일상이 주 내용인 옴니버스 단편 소설.
900화를 넘어가는 장편이기에 카카는 처음엔 초등학생이었으나 이후 중학교 입학 직전이 된다. 25화 간격으로 카카라지라는 라디오형식의 글을 써서 카카의 천하의 뒷얘기를 전하기도 한다.
2.1. 카카라지[편집]
25화마다 있는 라디오 형식의 에피소드.
기본적으로 퍼스널리티는 주인공인 카카와 토메, 그리고 은근슬쩍 한마디씩 하는 작가. 등장인물들은 본편과는 관계없는 분신 같은 거라고 한다.(…)[3]
등장인물들이 왠지 뒤쪽의 설정까지 알고 있거나 하는 일종의 메타 세계.
처음엔 작가 혼자 모든 내용을 썼었으나 왠지 사연을 받거나 CM을 모집하거나 꽁트의 소재를 모집하거나 협박장을 모집하거나(…) 하고 있다.
2.2. 카카천 퀘스트[편집]
랜덤으로 있는 RPG 형식의 에피소드.
작가 曰, "이 이야기는 카카 일행이 게임 캐릭터가 되어 RPG를 진행시키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내용은 게임 속 이야기입니다만,『혹시나 카카 일행이 이세계에 있었다면』하는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딱히 야리코미를 하는 것도 아닌데 왠지 등장인물들의 레벨은 1에서 오르지 않고 있다 (…)
3. 근성의 작가와 근성의 번역[편집]
혹자가 칭하기를 근성의 작가와 타입문넷의 카카의 천하 번역팀의 근성의 번역이 돋보이는 작품.
한편 한편은 짧지만 작가가 거의 하루에 하나 꼴로 연재해서 번역 시작 이후에도 수백 편이 연재되어 번역이 원작을 따라잡는 길이 엄청나게 멀고도 험했다. 원작이 실시간으로 해당 날짜에 해당하는 에피소드를 쓰기 때문에[4] 번역팀도 원작의 연재 속도에 따라 번역하였으며, 번역이 한창 진행 중일때도 원작과 번역의 시간차가 2년 정도였다.
그러나 원작이 2009년을 기점으로 일일 연재에서 격일 연재로 변경되고, 2010년 말부터는 연재 속도가 점차 느려지더니 2011년 초부터는 아예 월간 연재가 되어서 2013년 1월 31일 6시 쯤, 총 906화의 기나긴 번역을 끝마침으로써 번역이 연재분을 따라잡게 되었다.
처음에는 번역자가 세명이었으나 한명이 군대에 입대하게 되어서 두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말장난이 많거나 카카라지 때의 역자들의 한마디가 압권이다.
4. 등장 인물[편집]
4.1. 카사하라 카카[편집]
주인공. 작품 제목의 카카는 이 캐릭터를 말한다.
처음에는 쿨한 애였지만 갈수록 소악마로 변하는 듯. 알고 보면 보케로 뭐든지 말장난으로 바꿔버리는데 천재. 그 센스는 4차원적이고, 습득하고 있는 어휘가 초등학생 수위를 넘어섰다. 약점이 하나 있는데 유령을 정말 무서워한다.[5]
머리스타일은 기본 숏컷이라고. 가끔식 토메에 대해 브라콘 끼를 보이거나 할 때가 있는데 그야말로 갭모에...
4.2. 카사하라 토메[편집]
카카의 오빠. 사실 '카카의 천하'이지만 시점은 토메의 눈으로 볼 때가 가장 많다. 요컨대 또다른 주인공.
인쇄회사 쪽에서 일하는 듯. 츳코미(딴죽) 캐릭터. 이러니저러니 해도 여동생이랑 잘 놀아주고 응석을 받아주는 시스콘[6] 오라버니.
기본적으로 장르가 홈 코메디라 부각은 되지 않는 편이지만 카카의 천하에 나오는 거의 모든 여성진에게 플래그를 꽂고 있다. 카카의 담임 선생님인 텐카와는 좋은 술친구 사이.
당하는 역[7]이라 의외지만 운동 신경은 좋은 편.[8]
4.3. 카사하라 카츠코[편집]
카사하라 남매 중 장녀. 꽃집을 운영한다
평소에는 약간 별나기만 한 이 소설을 갑자기 판타지로 변하게 만드는 원흉. 갑자기 판타지한 에피소드가 나온다면 십중 팔구 카츠코가 등장한다[9]
사실은 토메의 첫사랑. 그리고 카츠코의 첫사랑도 토메였다고 (…) [10] 하지만 지금은 뭐….(…)
일단 외모만은 괜찮은 듯 하다. 하지만 주변인물들로부턴 여자 이전에 인간에서도 한참 벗어난 취급이라…. 카카라지에서 작가가 밝힌 바에 의하면 연재 중 가장 많이 변한 캐릭터라고 한다.
4.4. 다케다 타마[편집]
카츠코가 뜬금없이 데려온 아이. 카츠코의 딸로 인식되고 있…나? 주로 돌보는 건 슈우.(…) 타마라는 이름은 카카가 적당히 지었다 (…)
나중에 밝혀지는 바로는 다케다의 숨겨진 동생. 여행을 심각하게 좋아하는 다케다의 어머니가 여행중에 애를 낳곤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었던 카츠코에게 맡겨두고는 다시 여행을 떠나버리는 바람에 이렇게된것. 나중에 다케다의 어머니가 돌아와서 진상이 밝혀지자 다들 뒤집어졌다.
4.5. 사에[편집]
카카, 사에, 사유카 3인방중 하나. 3인방 중에서는 사에스케라고 불린다.
말을 끄는 버릇이 있다. 사실 초반에는 반에서 따를 당하던 아이였는데 카카와 만나면서 점점 애가 밝아지다가 이상한 길로 빠져 흑막에 하라구로 속성으로 각성. 왠지 토메에게 부성애 비슷한 걸 느끼는 듯 하다.[11] 이성으로서 좋아하는지는 불명.
카카가 사랑하는 상대이기도 하다. 심각한 기계치다. 머리스타일은 롱헤어인듯.
4.6. 키시무라 사유카[편집]
카카, 사에, 사유카 3인방 중 하나. 별명은 사유캉.
토메를 열렬하게 짝사랑하고 있으며, 혼자 망상폭주하는 일이 있어 사에와 카카가 주로 놀려먹는다. 사유카가 토메와 함께 나올 때는 여러가지 의미로 폭주한다. 아마 이 캐릭터가 없다면 읽는 사람이 반 정도는 줄어들겠지.
머리스타일은 기본 포니테일이지만 가끔 트윈테일일때도 있다는 듯 하다. 카카사에사유카 중에서는 가장 발육이 좋은 듯. 색기담당에 천연.
토메를 닮아가는지 딴죽 속성이 추가되었다.
4.7. 사카이 씨[편집]
카카와는 이웃사촌. 어느 죽림에 사는 공주님급의 막장 니트이다. 하지만 일을 한다는 점에서 이 사람은 그보다는 덜할지도. 엄청난 부자인데 자기 말에 의하면 이혼 후, 아이와 헤어지는 걸 조건으로 돈을 받아서 산다고 한다. 카츠코와 텐카와는 술친구이자 의자매. 사라와는 상성이 나쁜듯하지만 그래도 날 논다.
사실 사에의 어머니로, 풀네임은 사카이 미에. 우여곡절 끝에 현재는 딸과 다시 함께 살게 되었다. 심각한 딸바보 엄마이며, 사실 사에의 흑막 속성은 이분이 원조.(…)
4.8. 텐카[편집]
카카와 사에의 반 담임. 본명은 텐카 텐카다. 2008년에 들어선 뒤로는 사유카도 여기 포함되었다. 말장난이나 바보짓을 엄청 좋아하는 선생이지만, 공과 사는 확실히 하는 듯 하다.[12]
자신을 지칭할 때 오레(オレ)라고 지칭하지만 여성이다. 토메와는 같이 마시는 사이. 가끔 묘한 분위기가 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홈 코미디인 장르 특성상 부각되지는 않는다.
자신의 이름이 제목에 들어가 있다.(천하=텐카)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있다. (카카보다도 높다!)
4.9. 슈우[편집]
누님의 부하… 경찰인데 말단순경이다. 누님이 범인을 대신 잡아다 준다던지 해서 도와준다고한다. 하지만 누님에게 밟히고 싶다는둥 매도당할때마다 (묘사는 안돼있지만)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는것을 보면 이런 취급이 싫진 않은듯.
4.10. 사라[편집]
첫등장 당시 백화점에서 접시를 팔고 있었다. 이름이 접시(皿)와 발음이 같아서 네타화. (…) 거기다 도짓코라서인지 항상 해고당해서 직업을 옮기고 있다가 510화 즈음해서부터 카츠코의 꽃집에서 일하고 있다. (…) 토메와 카카는 직업을 옮길 때마다 이름이 변하는 캐릭터로 인식하고 있다 (…)
왠지는 모르겠지만 토메에게 반해있는 중…? 참고로 거유.(…)
4.11. 키리야[편집]
프리터. 상당히 말빨이 좋고 일할때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머리가 긴 미청년인 듯 하다.
4.12. 어머니 (카사하라 유이나)[편집]
카카와 토메의 어머니 일이 바빠서 집에는 자주 못들어 온다고 한다. 카카나 토메 모두 언급을 별로 안해서 정체를 알수가 없었는데, 실은 유명 여배우인 카자키리 유나. 40대인데 20대의 얼굴을 지닌 무서우신분. 카카와 토메 두사람이 드라마'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아'를 빼놓지 않고 보거나 녹화한 이유.
4.13. 아버지[편집]
카카와 토메의 아버지. 직업은 놀랍게도 닌자. 과거 어린 카카에게 이상하다는 소리를듯고 상심해서 몇년째 카카앞에는 모습을 안들어내고 있다. 주로 천장위나 땅속등에 숨어있고, 못하는게 없는데다가 총화기로 무장한 사람 12명을 상대로 해서 이긴다던지 한다…하야부사???
4.14. 타케다 킨지로[편집]
카카와 사에의 반의 클래스 메이트. 동시에 카카를 향해 보답 받지 못할 열렬한 짝사랑을 하고 있으며[13] 사에나 카카에게 굴림당하는 불쌍한 소년.
아버지는 의사인데다가 작중 512화에서 전과목 100점 만점을 자랑하는 초 하이스펙의 엄친아. 509화 「카레의 왕자님」에서는 카카 일행은 물론이고 클래스 메이트에게까지 카레 또는 인도라고 불리는 소녀에게 플래그를 꽂았다.
주위 사람들과 기이한 상황 때문에 자꾸 파묻혀서 그렇지,사실은 대단한 녀석.
용돈이 월 2만엔이라고한다. (…)
261화에서 아버지가 등장. 아버지가 킨지로라고 이름으로 부르시면서 처음 이름이 밝혀졌다.
4.15. 위장[편집]
카카의 클래스의 반장이다. 본래 위원장이지만 줄여서 위장(…)이 되었다. 사라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책을 좋아하는 성격이며 여름 축제 때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만담모음집을 읽고 있었다. 하지만 운동회 이후로 은근 독설캐릭터로 변해버렸다.
4.16. 노조미[편집]
카카의 클래스메이트이자 메일친구. 카레를 좋아해서 별명은 인도 (…)[14] 타케다를 좋아하고 있지만 수줍음이 많아 제대로 말도 붙이지 못 하고 있다.
4.17. 니시카와[편집]
카카의 클래스메이트. 성이 니시카와(西川)라서인지 서쪽에 집착한다. 서쪽의 시가 촌(村)으로 떨어지자 니시무라(西村)가 되어버린다면서 좌절한다거나...
니시카와(西川)와 니시카와(西革)를 듣는 것 만으로 구별할 수 있다.
4.18. 아야[편집]
카카의 클래스메이트. 노래를 잘 하는 편. 일종의 학교의 아이돌 비슷한 듯 하지만 중반 이후로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니시카와를 좋아하고 있다.
학예회 연극에서는 BGM을 맡았다. 말 그대로 BGM. 연극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노래를 불렀다(...)
4.19. 클라라[편집]
카카가 다니는 교장선생님이 심은 벚꽃나무의 생령같은 존재로 카츠코의 판타지적 행위의 산물. 초등학교 1학년정도로 보이고 항상 하얀 원피스를 입고 맨발로 다닌다.
정신세계가 2차원인데 가끔 어른들의 사정을 대변하듯 말빨이 좋아진다.
입버릇은 "클라라 쇼크[15]입니다!" 왠지 다른 캐릭터들도 쓰고 있다.
단 걸 좋아하는듯 하다.
4.20. 교감[편집]
일명 디스트로이어 교감. 파괴신적인 존재다. 도덕과 상식을 부수지 않고 썩은 사회를 부숴나간다고.
단 걸 굉장히 좋아한다.
4.21. 유카[편집]
토메의 옛 여자친구로 현재는 키리야의 여자친구이다. 직업은 소설가이다[17]
토메 한정으로 욕을 하는 S캐릭터이다.
「뭘 하냐고? 그건 이쪽 대사야. 너야말로 어린 여자아이들을 거느리고 뭘 하는거야? 어린 여자아이 유괴의 진행형? 핫, 그거 잘 어울리네. 파출소는 저쪽이야. 경찰은 저쪽이고. 저 세상은 저쪽. 그리고 지옥은 여기」[18] [19]
토메를 제외한 모두에게는 데레를 펼쳐주고 계신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3:54:23에 나무위키 카카의 천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런데 표준일본어표기법으론 가카의 천하가 맞다(...)[2] 참고로 오빠인 토메의 이름은 시어머니를 뜻하는 'しゅうとめ姑'의 줄임말인 'トメ'와 같은 단어다(...). [3] 클라라는 예외. 인간이 아니라서 괜찮다나?[4] 크리스마스 즈음이라면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밸런타인 데이 즈음이라면 밸런타인 데이 에피소드.[5] 물리 공격이 안 통해서 무섭다나?[6] 취향도 특정 부위가 약간 작은 쪽이 취향이라고 엄마와의 대화 중에 무의식적으로 말했다.[7] 초반부에만 그렇지 좀 지나면 강하다! 작중 최강은 토메가 아닐까 싶을 정도(...) 일단은 상식인 포지션이라 츳코미 담당이긴 한데 그게 강하다(...)[8] 까마귀와 싸우는 에피소드에서 카카와 카츠코가 둘이서 기를 쓰고 덤볐는데 스치지도 않던 까마귀를 주먹 한 방으로 때려잡았다.[9] 달리는 기차를 맨몸으로 따라잡는다거나, 동식물과 대화한다거나, 벚나무에 들러붙은 악령들을 때려잡는다거나[10] 부모가 부부싸움으로 별거 한 뒤로 몇년이나 서로 얼굴도 안 보고 아이들이 자라서 서로를 몰라봤다[11] 사실 지금 같이사는 부모는 양부모이다.[12] 카카의 바보짓을 좋아하고 애들 가르칠 때 모범답안인 것 처럼 말했지만, 시험 땐 가차없이 틀렸다고 했다[13] 정작 카카는 한동안 이름도 기억 못하고 있었다[14] 위장에게서 카레+노조미=카노 라는 별명을 얻었다.[15] 바리에이션으로 다른 단어가 들어가기도 한다[16] 외전에서 이런 이름이 나왔다.[17] 쓰는 소설 이름이 카카의 천하.[18] 토메와 오랜만에 만나서 하신 말씀.[19] 저 대사의 동작을 묘사하자면,「파출소는」에서 오른쪽을 향해서 집게 손가락, 「경찰은」에서 뒤를 가리키며 엄지 손가락. 「저 세상은」에서 위를 향해서 중지 손가락, 계속해서 「지옥은」에서 땅을 향하며 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