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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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파일:Cafe24_logo.png
기업명
카페24(주)
대표자
이재석
설립일
1999년 5월 17일
비전
Global Success Partner
상장시장
코스닥시장
종목코드
042000
매출액
2,172억 4,400만원 (2019)
영업이익
98억 3,600만원 (2019) #
순이익
77억 8,200만원 (2019) #
링크
서비스 홈페이지
카페24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카페24는 글로벌 쇼핑몰 솔루션, 클라우드, 웹호스팅, 서버호스팅, 광고∙마케팅, 도메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이다.


2. 상세[편집]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이다. 창의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장에서 온라인 비즈니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쇼핑몰 솔루션, 광고∙마케팅, 호스팅 인프라, 창업·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카페24는 2008년 필리핀과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등 해외거점을 설립했다.

카페24 브랜드는 2000년 11월에 출범했다. 당시에는 호스팅, 쇼핑몰 솔루션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지금의 회사 구조를 상상할 수 없었을 정도로, 연혁에서조차 언급이 안 되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 때에는 카페24 채팅 서비스가 가장 유명했다. 카페24 채팅 서비스는 닷컴 붐 시기에 채팅 서비스를 웹 상에서 운영하고 싶어하던 개인에게 딱 맞는 서비스[1]였던 데다 기본 도트 캐릭터도 제공하는 등 아기자기한 부분도 있어서 인기가 많았다. 유명한 사이트의 부속 채널의 경우 흔히 말하는 "죽돌이"도 많았을 정도. 나중에 등장한 가가라이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보다 10년 정도 빨랐던 서비스였다. 가가라이브와 비슷하게 iframe 형태로 웹 상에 삽입해 운영할 수도 있었고 단독으로 입퇴장하는 것도 가능했다.

그러다 메신저가 보급되면서 채팅창의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할 즈음 호스팅 서비스에 진출했는데, 그 때까지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월 500원 웹호스팅[2]"을 밀면서 순식간에 호스팅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적극적인 서비스 전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많은데 64bit 웹 호스팅 서비스, SSD 호스팅 서비스, 제온(XEON) 하퍼타운 쿼드코어 서버호스팅 등이 있다. 또한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메인과 호스팅을 동시에 구매하여 세팅할 수 있다.그런데 정작 자기네 사이트 도메인은 가비아에서 발급했다고.[3]

2003년에는 '쇼핑몰센터'를 오픈하여 쇼핑몰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후 디자인센터, 마케팅센터도 오픈하며, 쇼핑몰 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22년 1월 기준 쇼핑몰 수 200만 개, 호스팅 145만 개의 회원 계정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커머스 솔루션, 인프라, 마케팅 등 관련 서비스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9년까지 매출 2170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8월 카페24는 네이버와 상호 투자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페24는 1300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동일 규모의 네이버 자사주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협력관계를 맺게 된다. #

워드프레스를 직접 설치하지 않고 카페24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카페24 매니지드 워드프레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3. 여담[편집]


기본적으로 Bing봇의 접근이 차단되어 있다. Bing봇의 크롤링으로 인한 다량의 트래픽 또는 가짜봇[4] 사유로 추정된다. 국내 사용자를 기준으로 Bing의 이용자는 네이버구글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Bing 검색에 노출되지 않아도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Bing봇의 크롤링을 허용해주고싶으면 htaccess 수정을 통해 풀어줄 수 있다. 참고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5:42:33에 나무위키 카페24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시의 채팅 서비스는 고속 인터넷망의 보급에 뒤이어 일어난 개인 홈페이지의 범람과 무관하지 않은데,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는 웹 호스팅 서비스가 성장하던 이 시기 유일하게 대부분의 호스팅사에서 허용되지 않는 것이 웹 채팅 서비스였다. 실시간으로 사용자 간의 메시지를 전달해 줘야 하는 서비스 특성상 초단위로 리프레시가 발생하므로 서버에 부하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호스팅 서비스 내에서 채팅 서비스를 운용하는 것이 발견되면 징계를 받거나 서비스를 차단하는 등의 초강경 조치를 하는 회사도 있었을 정도. 따라서 카페24 채팅은 이런 호스팅 서비스에서 채팅 서비스를 운영할 수 없는 빈틈을 메꾸기 위한 전략이 돋보였던 서비스였던 셈.[2] 월 500원에 일별 웹 트래픽이 0.8GB이며 덤으로 DB 용량까지 무제한이다! (Mysql, MariaDB 한정) 보통 일반적인 업체는 DB용량에도 같이 제한을 걸어둔다. 사실상 월 500원에 무제한 DB호스팅을 이용하는셈, 심지어 카페24 홈페이지에서 MySQL DB호스팅 상품을 들어가면 바로 500원짜리 웹호스팅 상품으로 연결된다. 설마 DB를 몇기가씩 쓰겠어? 가 아니라 그렇게 쓰라고 만든 호스팅이나 다름없는셈[3] 도메인 등록 서비스는 카페24 자체 서비스가 아니라 가비아를 통한 위탁으로 진행된다. 카페24에서 전적으로 위탁처리를 할지, 직접 등록 후 카페24에 연결 비용을 낼지 가격을 비교해 보고 결정하면 된다.[4] 사실 Bing뿐 아니라 가짜 구글봇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