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젠 고카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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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anzen_gokaioh.png
이름
カンゼンゴーカイオー
完全豪快王(완전호쾌왕)
Ultimate Legendary Megazord
(얼티밋 레전더리 메가조드)
퍼펙트 캡틴 킹

높이
65.4m

28.7m
두께
18.5m
무게
3,600t
스피드
700㎞/h
파워
1,800만 마력

코어 고카이 머신
고카이 갤리온
양 팔
호수신
강화
염신 마하르콘
합체
칸젠 고카이오

테마곡
KANZEN TREASURE[1]

1. 개요
2. 상세
3. 무장 및 필살기
4. 완구
4.1. DX
4.2. 미니프라
5. 기타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그레이트 합체 메카.


2. 상세[편집]


"완성, 칸젠 고카이오!"

("완성, 퍼펙트 캡틴 킹!")

호수 고카이오가 염신 마하르콘과 합체한 고카이저의 궁극 합체 메카.

고카이저가 자신들의 위대한 힘에 각성하여 합체할 수 있게 되었다. 고카이저를 중심으로 쥬레인저, 타임레인저, 아바레인저, 고온저 총 다섯 전대의 힘이 깃들었다. 합체 구조는 다음과 같다.

1. 호수 고카이오에서 다리인 마린과 트레일러가 빠지고 마하르콘이 반으로 갈라져 변형한 후 다리로 합체한다. 마하르콘의 바퀴로 대쉬도 가능하다.
2. 가슴판에는 대포 대신에 마하르콘의 앞부분이 양쪽으로 펼쳐져서 붙는다.
3. 기존의 해적선장 모자는 마하르콘 뒤의 머플러+고카이 사벨로 교체된다.
4. 왼팔의 공룡 머리 안에 들어간 손에는 마하르콘 뒤의 부스터가 장갑처럼 붙는다.

38화에서 첫 등장. 고카이저의 레인저 키를 돌려서 발동시키자 고카이오, 호수신의 가슴 해치가 열리면서 칸젠 소울이 소환되고, 고카이오와 호수신이 직접 염신 마하르콘에 칸젠 소울(퍼펙트 소울)을 삽입하여 합체한다. 그리고 바리조그의 복수를 외치면서 다시 그레이트 왈즈를 타고 나타난 왈즈 길에게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선사했다.


3. 무장 및 필살기[편집]


  • 무장
- 칸젠 드릴(퍼펙트 드릴): 오른팔에 장착한 호수신의 드릴.
- 마하르콘 부스터(마하팔콘 부스터): 왼손에 장착한 마하르콘의 후방 부스터.
- 칸젠 미사일(퍼펙트 미사일): 마하르콘 부스터의 손가락에서 발사되는 미사일.

  • 필살기
- 고카이 칸젠 버스트(캡틴 퍼펙트 버스트)[2]: 왼손의 마하르콘 부스터를 주먹처럼 쥐고 로켓 펀치처럼 발사하는 필살기.
- 고카이 칸젠 슈퍼 버스트(캡틴 퍼펙트 슈퍼 버스트)[3]: 마지 드래곤, 패트 스트라이커, 가오 라이온, 풍뢰환의 공격과 함께 칸젠 버스트를 발사하는 총 공격형 필살기.


4. 완구[편집]



4.1. DX[편집]


이름답게 DX 완구의 프로포션도 그야말로 완전체 수준으로 칸젠 미사일을 제외한 극중의 기믹을 모조리 재현하면서도 원작의 생김새에 가깝게 디자인되었으며, 의외로 합체 후에도 밸런스가 망가지지 않고 멋지다.

다만 다른 멀티 합체 때와 마찬가지로 고카이오의 가슴장갑과 프런트 스커트를 형성하는 패널은 앞으로 전개해야 하는데, 이게 기능적으로도 아무런 쓸모가 없는 데다 보기에 따라서는 사타구니에 해당하는 위치에서 거대한 것이 뻗어나온 모양새라 사람에 따라선 눈에 밟히는 것을 넘어 매우 불만스럽게 다가올 수 있다.[4] 이 패널은 잡아 뽑으면 가슴 장갑 부위는 떼어 낼 수 있으며, 이렇게 하면 프런트 스커트 부분만 남으므로 이 부분만 덮어올리는 식으로 프로포션을 보완할 수 있기는 하다.(적용 사례) 그러나 이런 조치로 보완한 모습은 결국 공식 설정으로 정의한 형태가 아니기에, 더 나은 모습을 구현할 수 있음에도 공식적인 형태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배가시킨다.

게다가 잉여부품이 절망적으로 많이 남는다는 점도 부정적인 요인으로 꼽히는데, 합체 후에 덜렁 남아버리는 호수신 몸통과 고카이 머신 4대의 압박은 어쩔 도리가 없다.[5] 다만 호수신 어깨 부분에 연결하는 조인트에 고카이오의 팔이었던 고카이 제트와 레이서를 연결하고, 남은 고카이오의 모자를 원위치이기도 한 고카이 제트에 붙이는 것으로 잉여부품을 어느 정도 정리할 수는 있다. 이렇게 하더라도 다리를 담당하는 고카이 트레일러와 마린 2대는 어쩔 수 없이 잉여로 남는다.


4.2. 미니프라[편집]


파일:Minipla_Kanzen_Gokaioh.png
2011년 11월 15일 4박스 1세트 구성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세금 제외 기준 박스 당 300엔으로 4박스 1,200엔이다.

크게 고카이 갤리온과 염신 마하르콘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먼저 발매 된 고카이오와 호수신을 구입하지 않았더라도 이 상품 만으로 칸젠 고카이오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품에 호수신의 양 팔이 더미로 제공된다. 이 더미 팔은 필요 최소한의 부품으로 가동 구조를 갖추고 있어 포즈를 취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결국 더미인지라 아랫면은 뻥 뚫린 골다공증이며, 오른팔의 드릴의 크기도 별매품 호수신의 절반 수준이라 아무래도 박력이 떨어진다.

출시 당시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프로포션과 가동성을 갖춘 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사출색이 빨간색과 검정색, 은색(을 흉내내는 회색) 3개 뿐이라 세세한 색분할은 모조리 스티커를 써야 한다는 점은 이 당시에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6] 골다공증도 심한 편으로, 왼손 칸젠 버스트는 손가락의 금색을 모조리 스티커로 처리한 데다, 그러면서도 손가락 안쪽 면은 골다공증으로 뻥 뚫려 있다는 단점을 모두 안고 있다.

이렇듯 저가 상품이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한 단점이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부각되다 보니, 현재에 이르도록, 다시 말해 오래도록 소장한다는 관점으로 본다면 먼저 나온 호수신을 구입해 팔을 완전하게 만들고 부족한 사출색을 도색으로 커버하지 않는 이상 단점과 아쉬운 요소가 더욱 부각되는 상품이라 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 이름의 어원은 완전하다 할때의 완전(完全).


6. 둘러보기[편집]




파일:슈퍼전대 로고.png
슈퍼전대 시리즈의 그레이트 합체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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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도라 오니타이진 키와미
(파이널 돈 버스터킹)
갓 킹오저
[1]: 극장판 메카도 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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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절은 허리케인 고카이오, 2절은 고온 고카이오, 3절이 칸젠 고카이오 파트다. 35번째 기념작답게 작곡은 초창기 전대인 비밀전대 고레인저 ~ 대전대 고글파이브의 음악을 맡은 와타나베 츄메이, 가수는 미즈키 이치로.[2] 북미판 명칭은 플라잉 피스트.[3] 북미판 명칭은 조드 블리츠 어택.[4] 이는 고카이오의 모든 멀티 합체에서 동일하게 드러나는 모습이지만, 대부분 합체 직후 필살기를 시전해 괴인을 바로 처치해버리므로 이 패널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리고 본편에 등장한 칸젠 고카이오 슈트도 이 패널을 의도적으로 축소시킨 디자인이기에 눈에 밟히지 않는다. 그러나 로봇 캐릭터의 가장 큰 존재의의는 완구 판촉이며, 이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완구에서는 전술한 눈에 덜 띄는 모양새나 의도적 축소가 불가능하다. 특히 칸젠 고카이오는 필살기 기믹을 즐기는 다른 멀티 합체와 달리 필살기 시전에 앞서 근접 전투도 보여줬던 만큼, 본편에선 눈에 띄지 않던 물건이 정작 완구에선 거추장스럽게 눈에 띄다 보니 미관상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5] 반다이도 이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DX 고카이 갤리온, 호수신 팔 2대를 별매로 판매까지 했었다. 이를 이용해 칸젠 고카이오와 고카이오, 호수신 3체를 전시하는 팬들도 있었다.[6] 특히 염신 마하르콘의 흰색 부품들은 별개 러너로 사출해도 충분할 볼륨을 갖추고 있지만 본문에서 전술한 다른 사출색들로 나와서 거대한 흰색 스티커로 모조리 덮어서 구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