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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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국제공항
Cancún Airport



공항코드
IATA
CUN
ICAO
MMUN
활주로 길이
제1활주로
3,500m x 46m
제2활주로
2,400m x 46m
홈페이지
칸쿤 국제공항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운항 노선
3.1. 1 터미널
3.2. 2 터미널
3.3. 3 터미널
4. 시외버스
5. 여담


Aeropuerto Internacional de Cancún(캉쿤 국제공항)

영어 : Cancún International Airport
스페인어 : Aeropuerto Internacional de Cancún
중국어 : 坎昆国际机场


1. 개요[편집]


멕시코 킨타나로오 주 칸쿤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유카탄 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로서 미국인, 캐나다인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인 칸쿤으로 가는 관문이며 특히 미국과의 왕래가 많다.

이러한 부분들을 반영하듯 미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제일 많다. 특히 뉴욕-칸쿤은 3시간 30분 남짓 거리로 가장 활발한 항공로이다.


2. 상세[편집]


멕시코 내에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다음으로 혼잡한 공항이다. 특히 수도 멕시코시티와 여기를 잇는 국내선 항공이 멕시코의 핵심 국내선 노선 중 하나다. 육로로는 22시간이나[1] 가야 하는 머나먼 곳인데 비행기로 가면 2시간 30분 안팎이면 간다. 더구나 같은 유카탄 반도 지역인 메리다와도 가깝다.

그리고 전술했듯 미국으로 가는 비행편이 가장 많다. 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이기 때문에 미국행 노선이 가장 많을 수밖에 없다. 특히 동북부 사람들이 추운 겨울을 피해 피한지로, 그리고 뜨거운 여름에는 피서지로 각각 고른다. 바다를 끼고 있어서 여름에는 되려 바캉스를 즐기는 곳이 되고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낀 연말연시에는 피한과 휴양을 겸하게 된다.

칸쿤은 전체적으로 안전한 도시이고 특히 호텔구역은 아예 다른 나라로 봐도 될 정도이지만 칸쿤 다운타운과 이 공항이 있는 쪽은 치안이 불안하며 빈민가가 대부분이다.[2] 사실 사람들이 화려한 호텔구역만 가서 잘 몰라서 그렇지 이 도시는 멕시코 최악의 삶의 질을 가진 도시이며 빈부격차가 상상을 초월한다.[3] 공항 근처에 나가봐야 위험할 뿐이니까 어지간하면 뭘 해결하려면 호텔존으로 빨리 들어가는 게 낫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은 그나마 공항 주변 지역이 어느정도 치안이 정리되어 호텔도 있고 저렴한 음식점도 여럿 있지만 칸쿤에선 이게 안 된다.


3. 운항 노선[편집]



3.1. 1 터미널[편집]


현재는 || * 폐쇄 ||됨.


3.2. 2 터미널[편집]


2A터미널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아에로멕시코
파일:멕시코 국기.svg
AM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아바나, 시카고, 마이애미


2B터미널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영국항공
파일:영국 국기.svg
BA
런던(개트윅)


3.3. 3 터미널[편집]




4. 시외버스[편집]


운행 안내표에 표시된 가격은 멕시코 페소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운행횟수 및 운행 계통 조정이 있었으므로 이용할 때 반드시 참고 바람.

과거에는 이곳에서 벨리즈 시티로 가는 국제버스까지 운행하였으나, 코로나-19로 운행중단된 후 부활하지 못했다. ADO 칸쿤지점에서 이용해야한다.

킨타나 로오
행선지
운행횟수
운수회사
칸쿤
일 14회
ADO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칸쿤국제공항발 ADO 칸쿤지점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4터미널
0:05
$12.00
2터미널
0:15
$14.00
칸쿤
0:45
$94.00
운행시각표
08:35, 09:35, 10:30, 11:30, 12:30, 13:35, 14:40, 15:30, 16:30, 17:30, 18:35, 19:35, 20:35, 21:30
칸쿤 국제공항의 3터미널이 기점이며, 4터미널과 2터미널을 경유한 뒤 칸쿤 시내로 들어간다. 운행시각표에 기재되어 있는 시각은 3터미널 기준이다.

플라야 델 카르멘
일 10회
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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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국제공항발 플라야 델 카르멘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4터미널
0:05
발권불가
2터미널
0:15
발권불가
푸에르토 모렐로스


플라야 델 카르멘
1:30
$208.00
운행시각표
08:30, 09:20, 10:30, 11:40, 12:55, 14:40, 16:40, 18:15, 19:50, 20:55
칸쿤 국제공항의 3터미널이 기점이며, 4터미널과 2터미널을 경유한 뒤 플라야 델 카르멘으로 간다. 운행시각표에 기재되어 있는 시각은 3터미널 기준이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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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DO 틀랄네판틀라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칸쿤으로 가는 노선이 ADO의 최장거리 노선이다. 공식 소요시간으로는 27시간 넘게 걸렸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다. 지금은 멕시코시티 북부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칸쿤으로 가는 노선이 최장거리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26시간. 코르도바, 코사말로아판, 비야에르모사, 시우다드 델 카르멘, 캄페체와 메리다를 경유하여 칸쿤으로 간다. 멕시코시티 동부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것도 있으나 이것은 체투말과 툴룸을 거쳐서 간다. 도시고속도로인 사라고사대로의 정체 때문에 퇴근시간대에 출발한다면 28시간까지 늘어나기도 한다.[2] 특히 공항 옆에는 칸쿤 농산물도매시장 (Central de Abastos Cancún)이 있는데, 대부분 멕시코 도시의 농산물도매시장의 치안은 불안하다. 단지 잊을 만하면 강도 사건은 기본이요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사건까지 일어나는 멕시코시티 농산물도매시장보다 좀 나을 뿐이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아나우악 대학교 칸쿤 캠퍼스와 라 살례 대학교 칸쿤 캠퍼스, 그리고 칸쿤공과대학교 (Universidad Tecnologica de Cancún) 등이 있는 대학가인데, 철통경계를 한다는 걸 보면 치안이 그리 좋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대학교 3개가 몰려있는 대학가라고 해서 한국의 대학가를 생각하면 안된다.[3] 특히 성수기인 12-2월에 일시고용되었다 3-5월, 9-11월 등 비수기에 짤리는 사람이 많아서 노동관련 변호사들에게는 이 시기가 호황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