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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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철도 사업자 중 하나로, 약칭은 칸테츠(関鉄)이며, 본사는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에 위치한다. 철도사업 외에 부동산, 버스 등의 사업도 하고 있다.
케이세이 전철이 주식의 29.92%를 보유하고 있는, 케이세이의 자회사이다. 이바라키현에 본사를 둔 교통사업자 중에는 대형에 속하며, 이바라키현의 교통(특히 버스)을 꿰차고 있다고 봐도 된다.
1965년에 조소 철도(常総鉄道)와 카시마 산구 철도(鹿島参宮鉄道)가 합병하여 회사가 성립되었으며, 카스미가우라에 주택개발을 하고, 츠쿠바시에 JR 동일본과 공동 버스배차를 하는 등 나름 이바라키현에서는 잘 나가는 운송회사이다. 한국의 KD 운송그룹에 비교해도 될듯?(...)[1]
자회사로는 카시마 철도[2], 칸테츠관광, 칸테츠 츠쿠바 상사, 칸토 정보서비스, 칸테츠 관광버스 등이 있으며, 이 중 카시마 철도는 모회사의 호코타선을 넘겨받아 운행하다가 호코타선이 폐지된 이후에도 회사는 남아 있다.
2. 철도 사업[편집]
호환 협정이 되어있지 않아 철도선에서는 Suica 및 PASMO 외의 교통계 IC 카드를 이용할 수 없다. 버스에서는 전국 호환 10개 카드 전부 사용 가능.
3. 버스 사업[편집]
버스 사업으로는 이바라키현의 츠쿠바시를 중심으로 한 고속버스를 운영중이며, 주요 터미널은 미토역, 츠쿠바 센터, 츠쿠바야마구치, 츠치우라역 등이 있다.
또한 칸테츠 퍼플버스, 칸테츠 그린버스 등의 자회사를 설립해 미토시, 이시오카시 츠치우라시, 츠쿠바시 등등 이바라키현 중, 남부 지역의 시내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일부는 칸토 철도 명의로 직접 운행하는 노선도 있다.
칸테츠 그린버스는 '카시테츠 버스(かしてつバス)'라는 이름의 BRT 노선도 운영중이다.
'츠쿠버스(つくバス)'라는 이름의 츠쿠바시 마을버스도 운영중이며, 도쿄까지 가는 고속버스를 JR 동일본과 공동으로 운영중이다.
4. 철도무스메[편집]
파일:Terahara_Yumemi.png
- 이름 : 테라하라 유메미(寺原ゆめみ)
- 직업 : 역무원
- 손재주가 아주 좋아서 차내 검표 업무를 할 때에도 펀치를 재빠르고 능숙하게 다룬다.
- 취미는 철도모형. 사내 관계자와 철도모형에 관한 대화로 자주 열을 올린다.
- 휴일에는 다른 철도회사에서 근무하는 가전이나 전자기기를 잘 아는 친구[3]와 아키하바라까지 철도모형을 사러 가기도 한다.
- 철도 중에서도 기동차를 좋아해서 전국 각지의 기동차를 타러 다니고 있다.
- 이름의 유래는 테라하라역과 유메미노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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