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구스타프 무반동포

덤프버전 :

Carl Gustaf Recoilless Rifle
Granatgevär m/48 Carl Gustaf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


파일:external/www.mil.ee/ARRA4547_v.jpg

M2 모델

파일:external/z5.ifrm.com/image.jpg

M3 모델

파일:external/zbroya.info/2392493b0e8ddb96c8ddb1f9a41342fc.jpg

M4 모델
종류
무반동총
원산지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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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48년~현재
개발
Hugo Abramson
Harald Jentzen
개발년도
1946년 (M1)
1964년 (M2)
1991년 (M3)
2014년 (M4)
생산
사브 보포스 다이나믹스
호와 공업
생산년도
1948년~현재
단가
$20,000
사용국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사용된 전쟁
콩고 분쟁
포클랜드 전쟁
레바논 내전
걸프 전쟁
카길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스리랑카 내전
리비아 내전
이라크 내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종
파생형
M1
M2
M3 (MAAWS)
M4
세부사항
탄약
84×246mm R
전장
1,140mm (M2)
1,100mm (M3)
950mm (M4)
중량
14.2kg (M2)
8.5kg (M3)
6.6kg (M4)
강선
24조 우선
발사속도
6RPM
탄속
230~255m/s
유효사거리
150~750m (전차~고정목표물)
최대사거리
1,065m

1. 개요
2. 상세
3. 탄종
4. 형식
4.1. 칼 구스타프 M1
4.2. 칼 구스타프 M2
4.3. 칼 구스타프 M3
4.4. 칼 구스타프 M4
5. 실전 투입
7. 에어소프트 및 모형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media.defense.gov/161101-F-YH552-006C.jpg

Granatgevär m/48 (Grg m/48)
Carl Gustaf recoilless rifle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

Royal Swedish Arms Administration(KAFT)에 위치한 'Hugo Abramson'사와 'Harald Jentzen'사에 의해 설계된 다기능 경대장갑화기.

생산사(社)는 사브의 계열사인 사브 보포스 다이나믹스(Saab Bofors Dynamics)다. 이 회사의 예전 이름은 보포스 칼 구스타프(Bofors Carl Gustaf)였으며, 이 것은 스웨덴 국왕 칼 10세 구스타프(Karl X Gustav)의 이름을 딴 칼 구스타프의 조병창(Carl Gustafs Stads Gevärsfaktori)[1]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 그리고 이 곳에서 만든 무반동총의 이름은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가 되었다.


2. 상세[편집]


휴대용 무반동총의 걸작. 1948년에 처음으로 개발된 이후 곧 유럽 각국의 제식무기로 도입되었고, 1964년에 발사관 무게를 14kg까지 줄인 개선작 M2 버전이 나왔으며, 1991년 발사관 외부 하우징에 탄소섬유를 사용하여 발사관 무게를 4kg 더 줄이고, 조준 장비를 개선해서 명중률을 향상시킨 현존 M3 버전이 개발되었다. 미군에 도입된 M3가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활약하면서 밀덕 사이에 널리 회자된 이후, 그냥 칼 구스타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M3, 또는 2014년에 미국의 요구로 추가 개량된 M4를 일컫게 되었다. 몆몆 밀덕들은 이 무반동포보다 더욱 크고 아름다운 거포가 탑재된 나치의 열차포를 먼저 생각한다. 그쪽이 더 유명하다 보니(...)

구경은 같은 회사에서 만드는 형제 대전차 무기인 무반동총 AT4와 같은 84mm 이지만, AT4는 완전히 일회용인데 반해 칼 구스타프의 발사관은 500회 (M4의 경우 1000회)까지 재사용 가능하다. 화력 면에서 84mm 구경이라는 체급의 한계로 인해 현대의 주력 전차를 상대하기에 무리가 있으나, 구형 2세대 전차까지는 정면에서도 격파가 가능하고, 장갑차를 포함한 대차량, 대진지전 등에서는 충분한 화력을 제공한다. RPG-7과 비교하자면, 장갑관통력이 RPG-7의 85mm 구식 기본 탄두(PG-7)와 93mm 개량형 탄두(PG-7L)의 중간쯤이다. 사용가능한 탄종은 대전차고폭탄 뿐만 아니라 대인 고폭탄, 연막탄, 조명탄 등 다양하다.

무게는 같은 구경의 AT4가 발사체까지 전부 합쳐도 7~8kg 정도밖에 안되는 반면에, 칼 구스타프 M3는 발사관만 10kg이나 되는데, 이것은 내부 포신에 강철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발사관 내부에 강선을 파고, 또 거듭된 사격의 피로에 견딜 수 있도록 단단한 물질을 사용해야 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유효사거리[2]는 이동 중인 전차와 같은 점표적에 대해 400m, 고정 표적에 대해 500m 정도로 AT4보다 조금 더 긴 정도. 물론 이정도만 해도 알라의 요술봉에 비해서는 매서운 정밀도이다. 정밀 사격을 포기하고 산개된 적 보병에 대한 제압 사격을 할 경우에는 1000m나 그 이상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10kg의 발사관 무게에 탄약 운반통(ammunition carriers)[3][4]에 들어있는 3~4kg 정도 나가는 탄약까지 여러발 휴대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장거리 행군을 하는 보병에게는 이가 갈리는 무게이겠지만, 차량으로 작전 지역까지 이동한 뒤 짧은 거리를 걸어서 잘 방호된 진지에 엄폐하고 있는 적에게 여러발 먹여주는 상황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실제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이나 이라크 전쟁에서 이런 용도로 아주 잘 사용되었다. 아니면 방어 국면에서 미리 준비한 진지에서 대기하다가 적 전차의 측면에 파고들어서 한발 날려주는 용도로 쓰기에 나쁘지 않은 무게이다. 휴대성 문제는 이후 2014년 미국의 요구로 발사관 무게를 7kg으로 줄인 M4 버전이 개발되면서 상당히 해결되었다 (대신에 유효 사거리가 조금 줄어들었다).

가격은 발사관이 2만 미국 달러 (한화 2500만원), 탄두는 종류에 따라 미화 500달러~3천달러 (한화 60만원~370만원)로, 한 세트당 미화 1480 달러 (한화 180만원)인 AT4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한 발사관으로 수백발까지 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5] 상당히 저렴하다. 또한 비록 칼 구스타프와 체급이 완전히 다르긴 해도 판처파우스트 3 (발사기1+탄약3으로 구성된 1세트에 1천2백만원), NLAW (3천만원), 스파이크-SR (9천2백만원)이나 FGM-148 재블린 (미사일만 2억2천만원) 등과 비교해 보면, 현역 서방제 휴대용 대전차 무기 중에서 돋보이게 저렴하다.[6] 이스라엘 원산의 Mk 153 SMAW 83mm 범용 로켓이 탄구 구경, 탄두 결합시 전체 무게 뿐만 아니라 가격 측면에서도 칼 구스타프와 비슷한 체급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쪽은 재장전시 명중률 하락, 이동 표적에 대해 짧은 유효사거리 등의 신뢰성 문제를 계속 개선해 나가다가 결국 미해병대 등에서 일부 채용되는데 그쳤다.

한국에서는 2009년에 라이센스 도입을 시도했다가 예산 문제로 무산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사정을 아는 직사화기소대 간부 및 병사들은 아쉬워했다고 한다. 현용 한국군이 사용하는 M67 90mm 무반동총이 17kg에 달하는 무거운 쇳덩어리이다 보니 이것을 대신할 경량형 휴대용 무반동총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재블린이나 현궁 등 화력과 유효사거리가 출중한 고가의 일회용 대전차 무기가 여럿 있기는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탄종으로 지속 사격을 제공하는 무기 체계도 필요하다. 서독군도 대전차전에는 판처파우스트 3를 사용하고, 그 외의 용도로 칼 구스타프(Leuchtbüchse 84 mm[7] oder Panzerfaust Carl Gustaf[8])를 보유했다. 하이테크 무기에 환장하는 미국조차 이라크에서 가성비와 범용성이 쩌는 RPG-7의 위엄을 경험한 이후로는, RPG-7을 개량해서 사용해 볼까 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9]


후폭풍 분사구(포미)와 발사관을 연결하는 부분에 노브가 있고, 이것을 열어 제껴서[10] 포탄을 넣은 뒤에 발사하는 간단한 방식이다. 발사기만 보면 군더더기 조금 붙은 금속 관이기 때문에 발사 시에 "땡~!"하고 울리는 듯한맑고 청아한 소리가 난다. 1분 34초쯤에 장전수가 탄피만 빼고 탄을 넣지 않고 발사하라는 듯이 헛발사 하는 듯한 장면이 있는데 축사탄 사격 종료 후 약실확인이다. 훈련 중에는 탄약의 무게를 안 느낄 수 없지만, 실전에서는 온갖 일이 다 일어나므로 꼭 필요한 동작이다.


3. 탄종[편집]


명칭
탄종
사거리
설명
FFV441
고폭탄(HE)
1,000m
착발식 외에도 신관 조절로 공중폭발 설정가능, 총 무게 3.2kg, 탄두 중량 2.3kg.
FFV441B
대인특화고폭탄
1,100m
기계식 & 착발식 시한신관, 쇠구슬 약 800개 내장, 총 무게 3.1kg, 탄두 중량 2.3kg.
FFV469
연막탄
1,300m(최대사거리)
FFV441의 연막탄 버젼, 총 무게 3.1kg, 탄두 중량 2.2kg.
FFV502
다목적고폭탄(HEDP)
1,000m
대전차전기준으로 고정표적:500m, 이동표적:300m의 사격을 권장하며 장갑관통력 균질압연장갑기준 150mm, 지연신관식, 총 무게 3.3kg, 탄두 중량 2.5kg.
FFV545
조명탄
2,300m(최대사거리)
스타쉘 조명탄. 연소 시간 약 30초, 광도 약 650,000cd, 유효 조명범위 약 400~500m, 총 무게 3.1kg, 탄두 중량 2.2kg.
FFV551
대전차고폭탄(HEAT)
700m
몇백미터까지만 유효하고 그 이후로 타격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무반동포의 약점을 보완한 RAP탄[11]이다. 장갑관통력 약 400mm. 칼 구스타프의 탄종들은 대부분 추가가속을 위한 부가장치가 부속되지 않은 단순한 포탄이지만, 이 탄종의 경우에는 RPG-7이나 판처파우스트 3과 비슷하게 추가가속을 위한 로켓 부스터와 안정핀이 부속되고 있어 탄속과 사정거리를 어느 정도 늘리고 있다. 고정표적:500, 이동표적:400m의 사격을 권장하며 탄두 중량 2.4kg 총중량 3.2kg.
FFV552
연습탄
700m
FFV551의 훈련용 탄.
FFV651
대전차고폭탄(HEAT)
1,000m
개량된 RAP탄.
FFV751
탠덤 HEAT
500m
탠덤 대전차고폭탄. 장갑관통력 약 500mm, 총 무게 3.8kg, 탄두 중량 2.9kg.
FFV401
플레셰트(ADM)
100m
대인용 벌집탄. 플레셰트 1100개 내장, 총 무게 2.7kg, 탄두 중량 1.8kg.
  • 탄명칭은 국가에따라 조금씩 달라 가장 공통적으로 쓰이는 스웨덴 제조사측 명칭인 FFV(Forsvarets Fabriksverk: 스웨덴 국방부 조병창) 을 기준으로 정리되어 있고 사거리는 별도의 언급없다면 지역표적급 유효사거리기준으로 정리했다. 점표적(차량, 사람)일경우 유효사거리는 줄어든다.
  • 출처


4. 형식[편집]



4.1. 칼 구스타프 M1[편집]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3880982641be749bc60c506cd807da3c.jpg

1948년 스웨덴 군이 8.4 cm Granatgevär m/48 라는 이름으로 도입했으며 곧 유럽 각국의 분대급 기본 대전차무기로 채택되었다. 그리고 더 개량된 M2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가 1964년에 채택되면서 기존에 사용되던 M1 칼 구스타프를 신속히 대체했다.

이 무반동포에 5.56mm STANAG 탄창 돌격소총을 탑재한 유사 복합소총 형태로 만든 XM1970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12]

파일:external/www.gotavapen.se/xm1970_1.jpg


4.2. 칼 구스타프 M2[편집]


파일:external/www.imfdb.org/CarlGustavM2.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apanese_20th_Infantry_Regiment_man_Carl_Gustav_at_training_exericse.jpg

일본 육상자위대에서 1979년부터 제식화기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1984년까지는 스웨덴에서 직도입했으나 이후 호와 공업에서 라이센스 제작하고 있다.

캐나다군에서도 한때 사용했으며, 지금은 M3으로 갈아탔으나 예비군은 아직 M2를 사용한다.



노르웨이군의 칼 구스타프 M2의 사격 훈련

4.3. 칼 구스타프 M3[편집]


파일:external/www.mil.ee/ARRA4521_v.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S_Special_Forces_soldier_fires_a_Carl_Gustav_rocket_during_a_training_exercise_conducted_in_Basrah_Iraq.jpg

Granatgevär m/86 (Grg m/86)

예전 것인 칼 구스타프 M1과 기존의 칼 구스타프 M2에 없는 운반손잡이를 추가하고 포신에는 폴리머를 입히고 보조 손잡이 • 주 손잡이도 나무에서 폴리머로 바꾸고 어깨받침 겸 양각대의 양각대 부분에는 디자인을 바꾸어 무게를 줄였다.

현재는 미 육군에 의해 채용되어 제 75 레인저 연대가 주력으로 쓰고, 2014년에 미 육군 경보병 부대의 제식화기로 선정됐다. '다목적대장갑대전차시스템'(MAAWS),[13] 혹은 '레인저-대전차화기시스템'(RAWS)[14] 등으로 불린다. 미군이 사용하는 M3에 대해서는 M3 MAAWS 참조.

일본 육상자위대에서도 최근 M3이 배치되기 시작했는데, 기존 M2는 '84mm 무반동포'으로 M3는 "84mm 무반동포(B) (84mm無反動砲(B))", '다목적포(多用途ガン)'로 불린다.


4.4. 칼 구스타프 M4[편집]


파일:1920px-Carl_Gustav_M4_Kokonaisturvallisuus_2015.jpg




SAAB 칼 구스타프 M4의 소개 동영상



2014년 9월, 사브 사에 의해 공개되었다. M2/M3에서 거의 완성된 무기이니만큼 큰 변경점은 보병이 조작하기 쉽도록 중량을 7kg 미만으로 줄이고[15] 길이를 약간 감소, 신형 광학장비를 다는 정도의 소소한 개량이 가해졌다. 또 활동하기에 불편한 고정식 운반 손잡이가 접이식 운반 손잡이로 바꿔었고 전방 수직 손잡이[16]는 피카티니 레일 방식으로 바뀌어서 자기 체형에 맞게 맞출 수 있게 개선되었다. 이는 새로운 무반동포의 도입에 따른 기존 도입국들의 전환교육양을 줄일 수 있다는 듯하다.

2015년과 2021년 ADEX 행사때 사브 부스에서 전시하고 직접 만질 수도 있어서 많은 군사무기 매니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에 도입 제안을 하고 있다고 한다.


5. 실전 투입[편집]




  • 2022년 11월에는 우크라이나군이 재점령한 헤르손 중심에서 강 이남의 러시아군 주둔지를 공격하는 영상도 공개되었다. #


6. 미디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대중매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에어소프트 및 모형[편집]


  • 현대 무반동포의 대명사인 만큼 당연히 에어소프트화되어 팔리고 있다.
}}} ||
[1] 사실 "칼 구스타프 국왕의 마을에 있는 총포 공장" 정도로 직역된다.(...) 지역 마을 이름은 Eskilstuna지만 칼 구스타프 10세가 마을에 기여한 것으로 칼 구스타프의 마을로 불렸던 것에서 유래.[2] 여기서 유효사거리는 조준 사격이 가능한 최대 거리를 뜻하며, 유효 살상 거리가 아니다. 최대유효사거리가 500m라고 해도, 날아가기는 최대 2000m까지도 간다. 다만 이 거리에서는 표적에 명중하지 못할 뿐. 또한 운동에너지보다는 내부의 화약이 폭발하며 위력을 발휘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명중시 파괴력은 500m나 2000m나 차이가 없다.[3] 탄약을 편하게 들고다니기 위해 폴리머 재질의 원통 두개를 하나로 엮어서 만든 것. 뚜껑은 나사잠금식. 탄종에 따라 짧고 끝이 까맣고 뭉툭한 것(유탄, 연막탄 등)과 길고 끝이 뾰족한 것(대전차 고폭탄, 조명탄 등)으로 나뉜다.[4] 육상자위대에서는 '포탄 운반통(砲弾キャリングケース 직역: 포탄 캐링 케이스)'이라고 한다.[5] 100발까지 쏜다고 해도 1발당 $700~$3,200 (한화 85만원~390만원)[6] 다만 이런 고가의 대전차 무기들은 3세대 전차도 원거리에서 때려잡으려고 만든 무기들로 화력이 칼 구스타프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강하다.[7] "84mm 조명탄발사기"라는 뜻이다.[8] "판처파우스트 칼 구스타프"이다.[9] 2020년 현재까지 미국형 모델인 PSRL-1이 미군에 정식 도입되지는 않았고, 그 대신, 미 육군과 미 해병대는 칼 구스타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10] 또 이것으로 포탄 탄피를 배출할 때도 쓴다.[11] 보조로켓추진탄[12] 참고로 이런 류의 화기는 정말 쓸모가 없다. K11 정도만 되도 그나마 무게가 6kg 정도라서 여러 표적을 사격해야 할 때 신속하게 총구를 돌릴 수 있었지만 이건 당연히 그보다 더 나가므로 엎드려 쏴가 아니라 흔히 말하는 '기동 사격'을 해야 할 때는 굉장히 거추장스러울 것이다. 게다가 무반동총의 탄약이 떨어지거나 급하게 후퇴를 해야 할 때는 무반동총을 버리고 가야 하는데 이건 사수의 개인화기와 무반동총이 하나라 버리기도 굉장히 애매하다. 아군이 후퇴하는 상황에서도 적군에게 일정 수준의 화력은 투사해야 아군이 생존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13] Multi-role Anti-armor Anti-tank Weapon System[14] Ranger Anti-tank Weapons System, 이는 자군부심이 강한 레인저들이 자체적으로 부르는 이름이다.[15] 이는 K3 분대지원화기와 유사한 중량으로 위에 나온 대로 분대원들이 탄약을 분담하는 방법으로 사수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16] 역시 활동하기에 불편해서 접이식으로 바뀌었다.
더미 모델(좌)도 있고, 너프건 형 모델(우)도 있다.

  • 리틀 아머리에서 1/12 스케일로 발매되었다 (LA073). 이것은 오리지널 칼 구스타프 M2가 아니라 현 육상자위대가 쓰고 있는 "84mm 무반동포" 사양이다(가격은 약 2만원 언저리)[17]. 조립할 때 장전손잡이 부분[18]과 3배율 광학조준경, 기계식 조준기, 양각대 부분 유무를 선택하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방아쇠 주 손잡이 뼈대가 되는 쪽 끝부분을 절대 자르지 말것과 여러가지 포탄들(대전차 고폭탄, 훈련용탄, 대인 유탄(유탄), 연막탄, 조명탄) 탄두부 • 대전차 고폭탄 탄두 안정익에 러너 게이트 여분을 제대로 제거할 것, 조립 참고서에 접착제 사용금지 표시가 있을 경우 절대 쓰지 말것!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접착제 써도 될 것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포탄 탄두부과 포탄 운반통에 데칼을 붙이고 포탄 탄두부에 색깔을 칠해야 한다. 특이한 점은 무반동총의 강선을 강조하기 위해 착시 효과 비슷할 정도로 일부러 중간 부분에 좁게 해 놓은 점이다. 하지만 이런 구조 때문에 삽탄하고나서 포구를 닫는 장전 방식은 불가능하다.


8. 둘러보기[편집]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현대 포르투갈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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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

소총
]]'''
'''[[돌격소총|

돌격소총
]]'''
SCAR-L STD | SCAR-H STD | 갈릴 (AR/ARM)R | m/962R | m/961 · 963R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SCAR-H PR | PSG1
'''[[저격소총|

저격소총
]]'''
마우저 86SR
기관단총
MP5(A3/A5) | FBPR | m/961R | 비뉴롱 m/961R
산탄총
베넬리 M4 | 베넬리 슈퍼노바 | 모스버그 590 | 레밍턴 M870
권총
글록 17 Gen.5 FS | 베레타 92R | P228R | USP9R | 발터 m/961R




'''[[기관총|

기관총
]]'''
'''[[기관총#s-5.2|

경기관총
]]'''
미니미 Mk.3
'''[[기관총#s-5.3|

다목적 기관총
]]'''
미니미 7.62 | FN MAG | M60(D/E3) | MG3 | HK21R
'''[[기관총#s-5.1|

중기관총
]]'''
M2HB 브라우닝
유탄발사기
FN40GL | GMG | Mk.19 mod.3 | LAG SB M1 | HK79A1R
'''[[대전차화기|

대전차 화기
]]'''
'''[[무반동총|

무반동총
]]'''
칼 구스타프 M3
로켓
M72A3 LAW
미사일
BGM-71 TOW | 밀란 2T
맨패즈
FIM-92 스팅어 | 블로우파이프R
박격포
FBP m/68 | L16A2 | m/84 탐펠라 B
견인포
L119 LG | M101A1 | M114A1





'''[[소총|

소총
]]'''
'''[[돌격소총|

돌격소총
]]'''
MCX | HK416(A5/A7) | G36(C/K/KE) | M16A2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HK417A2 | G28E | MSG90
'''[[저격소총|

저격소총
]]'''
| 바렛 M95 | 바렛 M107A1
기관단총
MP9 | P90 | UMP45 | MP5SD6 | MP5KA4
산탄총
STF-12 | SDASS 택티컬 | SPAS-12 | SPAS-15
권총
P30 | 데저트 이글 | SIG SP2022 | SIG GSR | 글록 19 | P226R
기관총
MG4
유탄발사기
MGL Mk.1 | HK269 | M203 | HK69
의장용 화기
오드넌스 QF 25 파운더 예포
※ 윗첨자R: 퇴역 화기}}}





























































[17] 포구 쪽에 포구 커버(砲口カバー)를 끼우지 않고, 포탄 운반통에 자위대 관련 데칼을 안붙이면 오리지널 칼 구스타프 M2가 될 수 있다.[18] 앞으로 간 것이 장전하기 전이고, 뒤로 간 것이 '장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