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쉬인

덤프버전 :

인도아리아인-이란계 민족

[ 펼치기 · 접기 ]
인도이란인
이란계 민족
페르시아인(파르시 | 타지크 | 아이마크인) | 파미르인(와키인 | 사리콜리인 | 슈그니인) | 쿠르드인(자자인 | 야지디인) | 페르시아계 유대인 | 발루치인 | 파슈툰인 | 오세트인 | 부하라 유대인 | 산악 유대인 | 타트인 | 탈리시인 | 하자라인 | 소그드인 † (야그노비인) | 루르인 | 길란인 | 타바르인 | 셈난인 | 스키타이인 † | 메디아인 † | 파르티아인
누리스탄인
인도아리아인
다르드인(카슈미르인 | 파샤이인) | 신드인 | 펀자브인(사라이키인) | 벵골인(로힝야) | 싱할라인 | 칼라쉬인 | 자트인 | 네팔인 | 구자라트인 | 구자르인 | 디베히인 | 마라티인 | 라지스탄인(라지푸트) | 힌두스탄인(무하지르) | 비하르인 | 아삼인 | 오디아인 | 콘칸인(고안 카톨릭) | 집시

인도이란어파 지역
독립국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자치 지역 및 다수 거주지
쿠르디스탄(파일:로자바 상징기.png 로자바 | 파일:쿠르드족 깃발.svg 이라크 쿠르디스탄 | 터키령 쿠르디스탄 | 이란령 쿠르디스탄) | 오세티야(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 남오세티야 | 파일:북오세티야 국기.png 북오세티야-알라니야 공화국) | 파일:1599px-Flag_of_Balochistan.svg.png 발루치스탄(파키스탄령 발루치스탄 | 시스탄오발루체스탄 | 아프가니스탄령 발루치스탄)

언어
인도이란어파
사상
범이란주의 | 범아리아주의
신화
페르시아 신화 | 인도 신화 | 오세트 신화





파일:칼라쉬족.jpg

파일:칼라쉬인 소녀.jpg

1. 개요
2. 종교
3. 여담
4. 관련문서


1. 개요[편집]


영어: Kalash
우르두어: کالاش
칼라쉬어: Kaĺaśa

칼라쉬인은 인도아리아인에 속하는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에 사는 소수민족이다. 19세기에 서구 학자들은 인도를 침략한 그리스군들의 후손으로 착각했다. 하지만 나중에 유전자 검사로 기원전 2천여년 경 이전 캅카스 일대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남아시아로 이주하던 아리아인의 직계 후손으로 밝혀졌다.[1] 금발벽안이 많이 나타나는 편인데 산속에서 고립되어서 혼혈이 적게된 것이다. 인구는 2010년대 기준으로 4,100명.


2. 종교[편집]


베다 시대 진입 이전 초기형태의 브라만교를 믿고있지만 무슬림들도 일부 존재하는 편이고 현대에는 기독교도 들어왔다. 외부 전교에 의해 세가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원시 브라만교를 믿는 사람들이 상당수이고 무슬림이라고 해보았자 시아파에 속하는 이스마일파를 믿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수니파를 믿는 탈레반들의 위협을 받는 편이고[2] 학살당해 2,000명으로 줄은 적이 있다. 이후 미군파키스탄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높은 출산율과 영아 사망률의 감소로 20여년간 인구는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3. 여담[편집]


파일:drokpa-headdress-tepi.jpg

카슈미르 동쪽 라다크 지방에는 드록파 혹은 브록파(Drokpa, Brokpa)라고 불리는# 칼라쉬인과 문화나 외양 등이 흡사한 민족 집단이 거주하고 있다. 인도유럽어족 인도아리아어군 다르드어군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드록파족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길기트 발티스탄 일대의 신나어와 유사하고 칼라쉬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치트랄어 계열이다. 다만 드록파족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칼라쉬인들이 거주하는 지역보다 더 외진 관계로[3] 칼라쉬인들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4. 관련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6:09:29에 나무위키 칼라쉬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런데도 자신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후예라고 칼라쉬인들 일부가 주장하고 있다.(...)[2] 수니파와 시아파의 사이는 알다시피 서로 철천지 원수지간이다.[3] 라다크 지역은 오늘날에도 관광객들이나 인류학자들이 찾아가면 통역을 서너단계 거쳐야 지방 부족민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