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프레툉역

덤프버전 :

1. 개요
2. 역 구조
3. 연계교통



1. 개요[편집]


프랑스 북부 오드프랑스 지방의 철도역으로 프랑스에서 유로터널로 진입하기 바로 직전에 위치한다. 1993년 북부 고속선(LGV Nord)의 개통에 맞춰 개업했으며, 원래 자리에 있던 프레툉역을 철거하고 새로 세워졌다.

TGV와 오드프랑스 TER 노선에 속해있는 TER과 TERGV[1]도 정차한다. 판데믹 이전에는 런던브뤼셀 구간을 운행하는 유로스타가 정차하기도 했으나 코로나 창궐 이후 이 역에 정차하지 않으며, 재개 계획은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이용객은 2018년 기준으로 약 72만명 수준이다.


2. 역 구조[편집]


역의 구조는 두 개의 역이 붙어있는 식이다.

  • 2면 4선 구조의 고속선역: 런던, 브뤼셀행 유로스타 전용[2]
  • 1면(섬식) 2선의 재래선역: TGV, TER용. 칼레(빌), 아라스, 릴, 랑 뒤 플리에, 아미앵행


3. 연계교통[편집]


시내버스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연결편은 없으며, 칼레 빌역으로는 별도의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6:24:33에 나무위키 칼레-프레툉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지방정부와의 예산분담을 통해 TGV의 열차와 선로로 운행하는 TER이다. TGV와의 차이는 지방정부의 예산 분담 여부이다. 이는 일종의 고유명사로서 오드프랑스의 철도망에서만 사용되며, KRONO+ 브랜드로 운행하고 있다. 다른 지방의 비슷한 사례에는 SR-GV(service régional à grande vitesse; 지역간 고속 서비스)라는 명칭을 쓴다.[2] 프랑스 탑승 승객은 하차 불가. 탑승수속 30분 전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