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렉고스(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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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발매 전
3.2. 발매 후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글명
칼렉고스
파일:Kalecgos2.png
영문명
Kalecgos
카드 세트
어둠의 반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마법사
종족
용족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9
공격력
4
생명력
12
효과
내 턴마다 처음 시전하는 주문의 비용이 (0)이 됩니다. 전투의 함성: 주문을 발견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아저씨, 그 위상이죠? 맞죠?"
"...이젠 아니란다."

(He was once the Aspect of Magic but gave it up to focus on cheap tricks.)

소환: 세계의 운명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The fate of the world hangs in the balance.)

공격: 마력이 널 구속하노라! (Magic binds!)

소환시 BGM은 군단 확장팩 OST인 최후의 저항(Last Stand) 중 일부다. 3분 36초부터 성우는 군단 확팩부터 전담중인 김영선.

2. 상세[편집]


마법사의 어둠의 반격 전설 카드. 현 푸른용군단의 수장이자 말리고스 사후 마법을 관장하는 용의 위상이 된 칼렉고스이다.

칼렉고스가 내 전장에 있을 때 내 턴마다 처음 사용하는 주문의 비용이 0이 되는 지속 효과를 갖고 있으며, 주문을 발견하는 효과 덕분에 원하는 주문을 공짜로 시전할 수 있다. 시연 영상에서도 칼렉고스로 불기둥을 발견하여 그 불기둥을 비용 0으로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평가[편집]



3.1. 발매 전[편집]


발매 전에는 괜찮은 평가를 듣고 있다. 4/12로 필드 장악과 함께 묵직한 제압기나 광역기를 쓸 수도 있고, 룬의 창 마냥 전투의 함성으로 발견한 주문을 바로 소모해 위급한 상황을 타파할 수도 있다. 또한 지속 효과이기에 살려뒀다간 말도 안되는 주문 콤보가 날아올 수도 있기에 어그로 순위도 최상급이다.

하지만 이 카드를 쓸 덱은 최소한 미드레인지 이상의 무거운 덱일텐데, 컨트롤 마법사의 경우 핵심카드인 리치 여왕 제이나가 야생에 가면 정규전에서 사장될 가능성이 크고 템포 마법사는 이런 묵직한 카드를 거의 쓰지 않는다. 대다수 확장팩들이 야생전으로 떠나서 카드 풀이 다시 좁아지고, 칼렉고스로 변수를 만들 수 있으므로 템포 마법사도 비장의 수단으로 써먹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긴 하다. 정규전을 떠나서, 야생전에서는 하이랜더 마법사가 잘 써먹을 것으로 보인다.


3.2. 발매 후[편집]


용 창조법사의 중심카드로 자리잡았다. 10마나 타이밍에 칼렉고스+창조술사의 부름만 써도 10마나 하수인 둘 소환+주문 하나 발견이라 이득이다. 4/12 스탯에 매 턴마다 첫 주문이 0코로 날아간다는 점 때문에 반 필수로 채용중이다. 이 카드를 배터리삼아 '난동을 피우는 용' 같은 준수한 용족 카드를 채용하기 쉬워진 것도 이유.

야생에서는 리노 법사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한턴만 살아도 카자쿠스의 물약, 불기둥, 불작같은 카드가 0코로 날아오는 기적을 볼 수 있어 압박감이 엄청나다. 다만, 2021년 불모의 땅 확장팩 기준 야생의 리노법사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주문을 0코스트로 쓰는 용도는 용술사가 대신할 수 있으며, 정규와 달리 야생의 수많은 주문들 사이에서 원하는 주문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문신사 솔리아는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울둠의 구원자 확장팩의 출시 이후 하이랜더 법사덱에 필수 카드로 자리잡았다. 후반부에 뒷심을 잡아주고 루나의 휴대용 우주로 코스트를 1로 줄여 극단적인 이득을 볼 수도 있으며 울둠의 구원자 확장팩에서 출시된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를 0코스트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한 카드.

2022년 히드라의 해에서 마법사의 핵심 세트로 추가되면서 비용이 1 감소한 9코스트로 버프를 받았다. 하지만 버프를 받았음에도 과거와 달리 그 어떤덱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이미 이 카드외에도 다른 고비용 주문을 더 값싸게 쓸 수 있는 카드들이 많기에 굳이 이 카드를 넣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2023년 늑대의 해에선 다시 핵심 세트에서 빠졌다.


4. 기타[편집]


  • 주의할 점으로는 8코스트에 동전 + 칼렉고스를 하면 칼렉고스가 찾은 주문은 0코스트가 되지 않는다. 동전이 이번 턴에 제일 먼저 사용한 주문이기 때문이다. 칼렉고스가 필드에 나온 뒤 처음 사용하는 주문이 아닌데 이것과 헷갈리는 사람들이 꽤 많다. 실제로 어둠의 반격 사전체험에서 동전 + 칼렉고스를 하는 실수가 등장했다. 카드가 나온 지 오래 된 시점에서도 이 실수는 종종 나오는 편이다.
  • 대사가 너무 작고 낮게 깔려서 등장 음악에 묻히는 경향이 있다.
  • 전장에서는 '비전의 위상 칼렉고스'라는 카드로 등장한다. 해당 문단 참고.
  • 모험모드에서는 달라란 침공에서 등장하기도 했고, 영웅들의 이야기에서도 제이나의 연인으로서 종종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모험모드에서는 인간형인 칼렉으로 변신한 채로 등장한다.
  • 사실 이 카드가 하스스톤에서의 칼렉고스의 첫 등장은 아니다. 말리고스의 일러스트가 칼렉고스이기 때문(...). 이 때문인지, 더미 데이터로 남은 말리고스와의 상호 대사는 "말리고스 님, 우린 정말 닮은 점이 많군요."이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용군단 확장팩에선 거꾸로 역수입을 당했다. 알게타르 대학에서 세토고사와 유마도르무의 하스스톤 결투(Duel) 도중 세토고사의 비장의 카드로 등장한다. 세토고사는 분명 2턴이라 칼렉고스를 소환할 수 없지만 반칙을 사용해 소환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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