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드 루이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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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드 루이르크
Khalid Louis Luke


파일:루이르크.jpg

신분
루이르크 공작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1. 개요[편집]


"아니, 발버둥 칠 거야. 그래야 살아 있는 오래 볼 수 있으니까."

81화: 보고싶었어 中.

본작의 서브 남주인공이자 페이크 최종보스. 물빛 머리칼과 창백한 피부를 지닌 미청년.

에스텔 슈페르트를 죽인 장본인이자 얼샤의 방계 황족인 가브라인 공작. 과거 얼샤 정복전에서 슈토라 기사단의 부단장이었으며 에스텔을 죽이고 그녀의 목을 배어 적국인 얀스가르에 항복한 이후, 얀스가르의 황제에게서 루이르크라는 성과 공작 작위를 하사받으며 제2기사단의 단장이 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준수한 외모와 부드러운 성품으로 여자들과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의 평판은 나쁘진 않지만 아이딘 백작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황가의 개'로 조롱하고 있으며 유독 제드와는 앙숙관계다.[1] 얼샤 정복전 3년후 황태자의 명을 받고 루시펠라를 만나게 되며 갈수록 에스텔과 비슷한 언행을 보이는 루시펠라에 대해 기시감을 느끼다가 결국 루시펠라가 에스텔인 걸 확신[2][3]하여 그녀에게 엄청난 집착을 보인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그는 에스텔을 이성으로서 사랑하고 있었으며 사실 그냥 사랑을 넘어서 진성 싸이코 얀데레[4]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다 보니 이오지프는 물론 오랜 전우였던 리엄과 발데르조차 "왜 에스텔이 고른 게 네가 아니라 제더카이어 하인트였는지 알겠다"라고 그의 집착을 광념으로 인식할 정도니 말 다한 샘

되살아난 에스텔을 어떻게든 붙잡으려 아이딘 백작가에 드나들어 환심까지 사는 등 온갖 노력을 하나 이미 에스텔은 제드와 사랑에 빠져 있었고 심지어 그의 괴로움[5]을 몰라줘서 미안하다고 사죄하면서 복수를 포기하겠다고 말하고, 과거는 과거로 묻을 테니 너도 날 포기하라고 말하는 등 과거인 자신이 아닌 제드라는 미래를 선택하는 길을 선택하자 질투심에 타오른다.

그렇게 치워지나 했더니 유산상속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하며 아이딘 백작의 사람 보는 눈 없음으로 인해 대리인 권한이 다름아닌 이놈에게 갔다는 게 밝혀진다. 더군다나 아이딘 백작을 배신하고 죽인 그렇게 신뢰를 배반하고 얻은 대리인 권한으로 가장 먼저 저지른 짓이 다름아닌 루시랑 제드의 약혼파기(...).

아이딘 백작을 배반하고 루시펠라의 원망을 얻으면서 까지 그녀를 붙잡으려 하나 루시펠라가 도리어 영지전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되찾는 강수를 쓰자 엄청 당황하며 도망가자는 말을 꺼내는 횡설수설을 하다 결국 그녀에게 에스텔을 죽였던 이유마저 밝힌다.

그 이유는 에스텔이 명예도 뭣도 없이 짓밟히고 살해당하는 걸 막기 위해서. 얼샤 정복전 끝물에 아렌트는 에스텔을 얀스가르에 팔아넘겨 자신의 목숨을 보전하려 했으며 기사로서, 영웅으로서의 명예로운 죽음이 아닌, 얀스가르인에게 짓밟히고 남자들의 영역을 탐낸 어리석은 여자로서 죽는 비참한 죽음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6] 그래놓고는 막상 에스텔이 죽는 모습을 보자 당황하고 슬퍼하면서, 그녀가 싸우다 죽을 필요 없이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레이디로 다시 태어나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신에게 빌었다.[7][8]

이후에는 얀스가르에 항복한 뒤 황태자 테미르의 밑에서 일하는데, 그는 테미르가 얼샤 왕 아렌트 이상의 인간쓰레기라는 것을 알아보았고 그를 다음 황제로 만들면 얀스가르가 막장이 되면서 기사단 잔존 세력 등 얼샤 독립 세력이 명분과 힘을 다시 얻게 되고 에스텔의 명예도 회복될 거라는 계산을 가지고 이런 식의 행동을 해 온 것이었다.

자신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전부 늘어놓은 뒤[9] 에스텔에게 널 위해서 난 이 지옥 속을 걸어왔으니 날 위해서라도 그 미친 짓(영지전)은 그만두라고 하면서 에스텔이 자신에게 반했을 거란 망상에 빠진 채 들뜨고 기쁜 마음으로 에스텔을 바라봤으나 오히려 그가 마주한 것은 진실을 알게 되자마자 인간조차 취급해주지 않는 에스텔의 경멸과 증오였다. 에스텔 항목에 적혀있듯 에스텔은 이미 죽기 직전 사실을 깨달은 뒤 모든 걸 포기하고 스스로의 최후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그런 에스텔에게 그녀를 배신과 기만 따윈 모르는 순수한 기사로 남게 하기 위해 그녀를 죽였다는 건 그야말로 개소리.

의도야 어쨌든 자신이 시토라 기사단 전원과 공모하여 그녀를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얼간이로 만들어 놓은 것은 생각도 안했으며 정작 중요한 당사자인 에스텔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그녀를 자기 기준을 재단하고 "내 손에 죽는 편이 차라리 너한텐 더 나을 거야"라는 미친 생각이나 하며 에스텔을 죽인 건 그야말로 이기적인 자기연민 그 자체였다 게다가 정작 에스텔이 과거를 끊어내고 제드와의 미래를 선택하니까 혼자 미쳐 날뛰어서 사태를 이 지경(에스텔이 군사 수 두배 차이 나는 이드리스 공작과 영지전)으로 만들었단 건 생각도 안 하고 에스텔한테 위험하니까 그만두라고 하는 건 에스텔이 비꼰 말마따나 철부지 행동이나 다름 없었다.

결국엔 한없이 일그러지고 미숙한 사랑으로 자기 인생도 에스텔 인생도 망친 것[10]이며 어쩌면 에스텔에게 있어 배신의 진정한 시작은 칼리드가 중요한 진실을 감추기 시작한 그때부터였을지도 모른다. 만약 칼리드가 그녀의 순수함을 퇴색시키고 싶지 않다는 이기적인 이유로 그녀의 시야를 좁히지 않고 그녀에게 좀 더 많은 걸 보여 주고 알려 줬다면, 에스텔은 썩어빠진 나라 속에서 진정 의미있는 선택을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11] 넓게 보면 에스텔이 맞은 비참한 결말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칼리드가 빚어낸 거나 다름없으며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상대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킨 뒤 오해를 해결하면 상대가 미안해하며 자신에게 더 신경을 쓰게 만드는 고약한 버릇이 고쳐지지 않고 최악의 결과를 만든 것이다.

결국 에스텔의 극한에 다다른 증오를 받음과 동시에 에스텔이 방어 기제까지 일으키며 감춰뒀던 그날의 모든 진실을 밝히자 자신의 사랑을 빙자한 트롤링으로 인해 모든 것이 다 어긋난 건 물론 그 동안의 노력도 아무 쓸모가 없었다는 것과 그녀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자신의 손으로 영원히 없애버린 걸 알고 나서는 절망하여 싸우다 죽는 방식으로 속죄하겠답시고 이드리스 공작에게 명령을 받아 아이딘 영지로 가는 척 하는 기만술로 속인 뒤에 백작군에 투항 및 가담하여 공작군을 격파하고 홀로 공작의 아들을 추격하다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전사...하는 줄 알았으나 그럴 줄 알고 있었던 에스텔이 그를 다시 용서하기로 하고, 영지전 때문에 잠시 불러들였던 옛 기사단 전우들에게 진실[12]을 밝힌 뒤 그를 구하게끔 한다.

이후 에스텔이 테미르의 습격을 받고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깨어난 뒤 그를 먼저 찾자 황도 그린힐로 가서 마지막으로 그녀를 만나 어렸을 때의 진심을 확인하고[13] 눈물을 흘리며 완전히 작별한다.[14] 이후에는 옛 얼샤 지역으로 가 이름 없는 떠돌이 검사로 살아가게 되는데 평생을 무명으로 살아간다는 묘사를 보면 자신의 이름을 남길 가치와 자격이 없단 자기혐오 때문에 이름조차 남기지 않는 존재로 살다감으로서 자신의 죄를 죽는 순간까지 대가를 치룬 채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3. 평가[편집]


한마디로 말하자면 삐뚤어진 애정과 소유욕을 가지고 에스텔을 배신하여 기만한 주제에 자신을 거부하고 과거를 묻어두고 루시펠라의 인생을 선택한 에스텔을 억지로 곁에 두고 왜 자신을 봐주지 않냐고 징징거리는 미숙한 어린아이같은 존재.

[1] 제드는 에스텔을 무기력하고 염세적이던 자신에게 삶의 방식을 알려준 훌륭한 기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칼리드는 그런 에스텔을 배신하고 죽인 걸로도 모자라, 죽은 그녀를 조롱하니 제드 입장에선 당연히 좋게보일 리가 없었다. 칼리드 입장에서도 제드는 자신이 좋아했던 에스텔이 생전부터 은근히 끌려하던 놈이라서 매우 싫어하며 웃는 낯으로 매번 제드의 속을 긁어댄다.[2] 기마전에서 뛰어난 승마솜씨를 본 것으로 반 정도 확신을 품었고 나중에 에스텔의 검을 루시펠라가 알아본 것으로 100% 확신한다.[3] 사실 그마저도 심증을 확신하기 위해 한 행위일 뿐 실제로는 극 초반에 이미 눈치챘다고 한다. 아마 시기상으로는 루시펠라가 미쳤다는 소문에 영지로 내려가기 직전 이오지프가 칼리드와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슬쩍 둘의 만남을 성사시킨 시점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과거 에스텔이 트라케너를 좋아했던 것을 알고 있어 일부러 기마회 때 기마를 하도록 유도했다고도 한다.[4] 이게 어느정도냐면 자기가 죽인 에스텔의 유해를 방에다 보관해놓고 있었다. 그 외에도 에스텔에게 "날 죽여도 좋아. 네 증오를 받는 것도 나에겐 축복이니까."라고 발언하며 미치광이 얀데레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시토라 기사단의 생존자과 이오지프마저 이런 칼리드에 대해 '미친 새끼'라는 굵고 짧은 요약으로 일축시켰다.[5] 파비아누스 선왕이 그의 아버지를 죽였던 것, 명예도 뭣도 없이 죽어도 상관없는 사람들만 모아놓은 기사단에 왕족인 칼리드를 평민인 에스텔의 부하로 집어넣은 것은 명백한 조롱이었던 것.[6] "시토라 기사단이 에스텔을 기만한 이유는 칼리드가 에스텔을 죽인 이유와 일맥상통합니다."라는 작가 코멘트가 있었는데 이 화에서 드디어 풀린다. 그들이 아끼는 '순수한' 에스텔은 '별을 쫓는 숭고한 전사인 이슈타르'로서 남아야 하기 때문에 시토라 기사단은 그녀를 속였고, 칼리드는 그녀를 죽였던 것.[7] 최후반부에서 밝혀진 바로는 여신 아스트라가 칼리드의 소원이 자신에게 닿을 정도로 간절하다는 이유로(아스트라의 아들인 아레스가 누나인 이슈타르를 사랑했지만 거절당하자 세계를 멸망시키겠다며 전쟁을 일으켰다가 이슈타르에게 패해서 봉인되었는데, 칼리드가 아스트라에게 아레스를 떠올리게 만들어서 그의 소원을 들어 주었다고 한다. 칼리드도 생전의 에스텔에게 이 전쟁 이야기를 들려 준 적이 있는데 사실상 간접적인 고백이었지만 그녀는 못 알아들었다.)들어 주면서 에스텔이 루시펠라의 몸을 빌어 부활하게 되었다고 한다.[8] 초반부터 나온 떡밥 중, 얼샤 왕실에 전해져 오던 아스트라가 소원을 들어주는 목걸이가 나라 멸망 후 깨졌다는 것 때문에 왕족인 칼리드가 이걸 쓰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에스텔을 죽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목걸이를 쓰긴 했지만 그가 계획한 바는 아니었다.[9] 이게 98화에서 혼잣말로 늘어놓았던 '마지막 진실'이었다.[10] 이런 점에서 아이딘 백작이 연상되기도 한다. 아이딘 백작의 뒷얘기에서는 둘이 묘한 동질감을 느끼는 부분이 나온다.[11] 라흐시 백작은 그녀에게 얀스가르에 붙는다면 시토라 기사단 전원도 살 수 있을 거라는 제안을 했었다. 그게 아니더라도 얼샤 정복전 막바지에 쿠데타라도 일으킬 수 있었다. 개판 5분 전 나라 상황을 고려하면 성공 가능성이 아주 없지도 않았고. 하다못해 모든 진실을 털어놓고 둘이서 도망치든가.[12] 뒤의 오이겐 항목에서 알 수 있지만 칼리드는 얼샤 멸망 직전 배신자들을 제외한 시토라 기사단원들은 탈출시키려 했고 비밀통로도 알려 주었다.[13] 에스텔 항목에 이미 나와 있지만, 에스텔은 예전에 칼리드에게 보통 친구 이상의 호감을 갖고 있었다. 만약 그 관계가 좋게 발전했다면 둘이 맺어질 수도 있었다는 것. 또한 선대 가브라인 공작은 유언장에 성년이 되면 둘을 결혼시키라고 써놓기까지 했다.[14] 이때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녀를 '루시펠라'라고 부른다. 에스텔이 원한 대로 과거의 악연을 완전히 끊고 각자의 미래를 살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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