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초 카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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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시칠리아 주 카타니아에 연고한 축구팀으로, 역대 최고 세리에 A 순위는 8위이다.(1960-1961, 1964-1965, 2012-2013) 1950년대 말부터 60년대까지 황금기라고 불리며 두 차례 승격과 최고 순위를 기록한 시절이다. 세리에 A 참가는 13-14시즌을 마지막이고 이후 세리에 B와 세리에 C에서 승강을 반복하며 침체에 빠졌다.
2. 역사[편집]
2004년, 그때까지 클럽을 소유하고 있던 가우치 가문(당시 페루자도 소유)보다 현지 사업가 안토니노 풀비렌티가 인수하고 건전한 경영을 표방하고 난 후로 클럽 약진이 시작되었다. 2005-2006 시즌 세리에 B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두고 승격 조건을 충족하여 1983-1984 시즌 이후 23시즌 만에 세리에 A 복귀를 달성하였다.
2006-07 시즌 초기 호조세를 보였으나 카타니아의 축구 폭력사태로 인한 제재 조치의 영향 등으로 성적이 급강하하고 잔류 확정은 마지막 경기까지 미뤄졌다. 2007년 여름에는 실비오 발디니 감독과 계약했다. 주로 남미에서 선수를 영입하여 각각의 포지션 강화에 노력했다.
2007-08 시즌 득점이 리그 최악으로 33득점을 기록하는 등 득점력 부족으로 허덕였고, 2008년 4월 실비오 발디니 감독을 해임하고 발테르 첸가를 선임하였다.
2008년 여름 DF 후안 마누엘 바르가스를 ACF 피오렌티나로 팔고, MF 파블로 레데스마 등 4명을 영입하여 적극적인 보강을 하였다.
2009년 여름, 발테르 첸가 감독이 라이벌 US 팔레르모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후임으로 잔루카 아트초리 감독을 선임하였다. 2013년 시즌 아르헨티나 국적 선수가 1군 스쿼드에 13명이나 될 정도로 아르헨티나 선수가 많다.
2013년 12월 중순 16경기를 마쳤는데 2승 4무 10패 승점 10점으로 꼴찌이다. 무언가 반전이 없으면 세리에 B 강등이 유력하다. 후반기에도 반전은 없었다. 36라운드에서 유베를 열심히 추격하던 로마에 홈에서 4대1 승리를 거두며 로마의 연승행진을 중단시키고 유베의 우승을 확정지어줬고 37라운드 볼로냐 원정에서 2대1 승리로 시즌 첫 원정승리를 기록했지만 나란히 강등로이드를 빤 사수올로가 승리하며 결국 볼로냐와 함께 강등당했다. 최종전 아탈란타와의 홈경기도 2대1승으로 3연승을 했지만 소용없었고 8승 8무 22패 승점 32점으로 18위를 기록하며 8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2015년 8월 21일, 카타니아 회장이 승부조작을 인정, 승점 삭감 9점으로 세리에 B 21위 순위 확정으로, 3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출처
하지만 2021-22 세리에 C에서 뛰는 도중 재정 문제가 발생한 것이 확인되면서 파산하였다.
구단은 해체 후 카타니아 SSD라는 이름으로 재창단되어 칼초 카타니아를 승계하여 다음 시즌에는 세리에 D에서 뛰게 된다.
22-23시즌 세리에 D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2] 1위 세리에 C로의 승격이 확정되었다.
2.1. 요약[편집]
- 1부/세리에 A: 1954-1955, 1960-1966, 1970-1971, 1983-1984, 2006-2014 (17시즌)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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