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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인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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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개요[편집]
캄보디아의 권위주의,포퓰리즘 정당. 제1야당을 강제 해산[4] 시키고 국회 의석 100%를 독점하면서 사실상 일당제 독재정당이 되었다.[5]
이념상 보수주의 정당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으나, 고위 당직자들은 거의 다 과거 냉전 시절 공산주의 정당이었던 캄보디아 인민혁명당 시절부터 내려오는 경우가 많으며, 당 구조 역시 공산당 시절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을 받는다.[6][7] 이 때문인지 일반적인 '보수주의' 정당과는 다르게 좌우익을 넘나드는 포퓰리즘, 권위주의 정책을 펴고 있다.공산주의 이념을 포기하고 서구식 민주주의 흉내만 냈다 뿐이지 사실상 중국이나 베트남 공산당과 큰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2. 역대 주석[편집]
2.1. 캄푸치아 인민혁명당 (1951년~1960년)[편집]
- 초대: 투 사무스 (1951년~1960년)
2.2. 캄푸치아 인민혁명당 (1979년~1991년)[8] [편집]
- 2대: 펜 소반 (1979년~1981년)
- 3대: 헹 삼린 (1981년~1991년)
2.3. 캄보디아 인민당 (1991년~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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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원로원주석] [부수상] 겸 내무부장[국회주석] [1] 과거 공산주의 정당이던 역사적 영향도 있고, 최소한 공식적으로는 사회적 시장경제 비스무리한 혼합경제를 지향하고 있어서 애매하다. 엄밀한 의미에서의 경제적 자유주의를 지향한다기 보다는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개발독재에 더 가깝다고 보는게 맞다.[2] 당 내에 소수 사회주의자도 존재하지만 주류는 우익에 가깝다.그러나 과거 공산주의 정당이던 배경 및 공산당 시절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다소 애매하다.경제관 역시 사회적 시장경제와 비슷한 절충적 입장을 취하며, 일단 공식적으로는 중도우파 정당을 지향하고는 있다.[3] 이 당시의 캄보디아는 일당제 공산주의 국가라서, 당 주석이 국가주석이나 총리보다도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4] 제1야당으로 캄보디아 구국당이 있었으나 2017년 9월, 당 총재를 반역죄로 긴급체포하고 같은 해 11월에 대법원에서 정부전복죄 혐의로 구국당을 강제 해산함과 동시에 당원들의 정치 활동을 금지했다.[5] 상원은 국회가 지명하는 2석과 국왕이 임명하는 2석이 있어서 100% 차지하지 못한다.[6] 과거 공산주의 정당이었던 역사와 공산당 시절의 당 내 구조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점 때문인지 당 밖에서는 당 최고 의사 결정기구 역시 공산주의 정당처럼 '정치국' 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흔하다.[7] 당 로고 역시 사회주의 문장학적 양식의 디자인이다[8] 이 당시의 캄보디아는 일당제 공산주의 국가라서, 당 주석이 국가주석이나 총리보다도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9] 실권은 총리를 맡은 훈 센에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