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마운트/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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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EF 마운트 렌즈 스펙 일람

1. 개요
4. 특수 렌즈
4.1. 매크로 렌즈
4.1.1. EF 100mm f/2.8L MACRO IS USM
4.1.2. EF 180mm f/3.5L MACRO USM
4.1.3. EF 100mm f/2.8 Macro USM
4.1.4. EF-S 35mm f/2.8 Macro IS STM
4.1.5. EF-M 28mm F/3.5 Macro IS STM
4.1.6. MP-E 65mm f/2.8 1-5x Macro Photo
4.2. TS-E 렌즈
4.2.1. TS-E 17mm f/4L
4.2.2. TS-E 24mm f/3.5L Ⅱ
4.2.3. TS-E 45mm f/2.8
4.2.4. TS-E 90mm f/2.8
4.3. 익스텐더
4.3.1. Extender EF 1.4x Ⅲ
4.3.2. Extender EF 2x Ⅲ
5. EF-S 렌즈
5.1. EF-S 줌 렌즈
5.1.1. EF-S 10-18mm f/4.5-5.6 IS STM
5.1.2. EF-S 10-22mm f/3.5-4.5 USM
5.1.3. EF-S 15-85mm f/3.5-5.6 IS USM
5.1.4. EF-S 17-55mm f/2.8 IS USM
5.1.5. EF-S 18-55mm f/4-5.6 IS STM
5.1.6. EF-S 18-135mm f/3.5-5.6 IS USM
5.1.7. EF-S 55-250mm f/4-5.6 IS STM
5.2. EF-S 단 렌즈
5.2.1. EF-S 24mm f/2.8 STM
5.3. 단종 EF-S 렌즈
5.3.1. EF-S 17-85mm f/4.0-5.6 IS USM
5.3.2. EF-S 18-55mm f/3.5-5.6
5.3.3. EF-S 18-55mm f/3.5-5.6 Ⅱ
5.3.4. EF-S 18-55mm f/3.5-5.6 Ⅲ
5.3.5. EF-S 18-55mm f/3.5-5.6 USM
5.3.6. EF-S 18-55mm f/3.5-5.6 Ⅱ USM
5.3.7. EF-S 18-55mm f/3.5-5.6 IS
5.3.8. EF-S 18-55mm f/3.5-5.6 IS Ⅱ
5.3.9. EF-S 18-55mm f/3.5-5.6 IS STM
5.3.10. EF-S 18-135mm f/3.5-5.6 IS
5.3.11. EF-S 18-135mm f/3.5-5.6 IS STM
5.3.12. EF-S 18-200mm f/3.5-5.6 IS
5.3.13. EF-S 55-250mm f/4-5.6 IS
5.3.14. EF-S 55-250mm f/4-5.6 IS II
5.3.15. EF-S 60mm f/2.8 Macro USM
6. EF-M 렌즈
6.1. EF-M 줌 렌즈
6.1.1. EF-M 11-22mm f/4-5.6 IS STM
6.1.2. EF-M 15-45mm f/3.5-6.3 IS STM
6.1.3. EF-M 18-55mm f/3.5-5.6 IS STM
6.1.4. EF-M 18-150mm f/3.5-6.3 IS STM
6.1.5. EF-M 55-200mm f/4.5-6.3 IS STM
6.2. EF-M 단 렌즈
6.2.1. EF-M 22mm f/2 STM
6.2.2. EF-M 28mm f/3.5 Macro IS STM
6.2.3. EF-M 32mm f/1.4 STM
6.3. 어댑터
6.3.1. EF-EOS M


1. 개요[편집]


캐논 렌즈 리스트
캐논 렌즈 리스트 모바일

캐논의 현행 AF 렌즈군인 EF 렌즈군은 L렌즈와 일반렌즈 군으로 나뉜다. 일반렌즈 내에는 파생마운트 EF-S, EF-M 렌즈가 있다.

접두사
  • EF: 캐논의 모든 DSLR을 지원하는 렌즈군.
  • EF-S: APS-C 크롭 센서가 달려있는 DSLR에만 사용할 수 있는 크롭 센서 DSLR 전용 렌즈. 1:1.3의 APS-H 크롭 센서가 달린 1D 시리즈와 풀프레임 DSLR에는 개조 작업을 거치지 않는 이상 마운트조차 불가능하다.
  • EF-M: 캐논 APS-C 센서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카메라인 EOS M 시리즈에 대응. EF, EF-S의 플렌지백(46mm)과 달리 플렌지백이 짧다(18mm). 이때문에 DSLR에는 화질손실을 감수하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없다.

  • TS-E: 틸트/시프트 지원 풀프레임 대응 렌즈군으로 자동 초점을 지원하지 않는다.
  • MP-E: 초정밀 접사를 지원하는 풀프레임 대응 특수 렌즈군. 본 렌즈는 접미로 Macro가 달린 렌즈보다 훨씬 더 높은 매크로 배율을 보여준다. 그러나 초점거리가 무한대 영역까지 지원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접미사
  • L: 최고급 렌즈인 L 렌즈군의 표시(Luxury의 약자). F4L, F3.5-5.6L 등의 방식으로 조리개값 바로 뒤에 붙는다. 렌즈에 빨간색 링과 함께 L글씨 또한 빨간색으로 넣어준다.

  • Macro: 접사 렌즈.
  • DO: Diffractive Optics. 일반 광학계와는 다른 독특한 성격을 가진 회절 광학계를 내장한 렌즈에 붙는다. 현재까지 두 개의 렌즈만 존재한다.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렌즈에 초록색 링이 들어간다.
  • Fisheye: 생선 눈처럼 렌즈알이 둥글게 돌출되어있는 렌즈이다.

  • IS: Image Stabilizer. 손떨림 보정기능이 들어가있는 렌즈들이다. 다만 손떨림 보정기능의 세대 구분은 되어있지 않다.

  • Ⅱ, Ⅲ (로마 숫자): 같은 초점거리와 조리개를 가진 렌즈들의 세대 구분. 높은 숫자를 가질수록 최신의 렌즈이다. 그러나 다른 로마 숫자를 가지고 있어도 광학적 성능은 유사한 경우도 있다.

  • PZ: Power Zoom. DSLR의 렌즈들은 일반적으로 줌링을 이용해 수동적인 방법으로 초점거리를 조절하나 파워줌 렌즈는 컴팩트 카메라처럼 초점거리를 전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었다.[1] 그러나 현재 완전한 파워줌 렌즈는 나오지 않으므로 단종된 제품군이라고 볼 수 있다.

  • USM: Ultrasonic Motor. 초음파모터로 자동초점 기능을 사용가능한 렌즈들. 2000년대 초중반까지 개발된 USM 렌즈에는 금색 띠가 치장되어있었다.
  • STM: Stepping Motor. 현행 신형 렌즈들에서 볼수 있는 새로운 모터. USM처럼 자동초점 기능 사용시 소음이 적은 편이다. 일부 렌즈에서는 USM보다 더 좋은 소음억제 능력을 보여준다.

USM이나 STM 접미사가 없는 경우는 구식 소형모터를 사용한다.[2]


2. L 렌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EF 마운트/렌즈/EF L 렌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EF 일반 렌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EF 마운트/렌즈/EF 일반 렌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특수 렌즈[편집]



4.1. 매크로 렌즈[편집]



4.1.1. EF 100mm f/2.8L MACRO IS US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5028607416_Ssaolrj3kq.jpg
필터 구경은 67mm
별칭은 백마엘. 일반 렌즈인 백마의 후속으로 나온 매크로 렌즈이기 때문에 초접사가 가능하며 매크로가 다 그렇듯 화질은 상당하다. 허나 마크로 렌즈의 특성상 초점 구동은 조금 느리다.

캐논 마크로렌즈 처음으로 손떨방이 달렸는데, 초접사로 갈수록 떨어지는 일반적인 손떨방과는 다르게 접사용으로 특별히 세팅된 손떨방 장치를 가지고 있다. 아주 쓸만하다.

EF 85mm f/1.2L II USM (만투)와 비등한 렌즈이다. EF 100mm f/2.8 USM 이 워낙 잘 팔려서 L렌즈로 IS 넣고 다시 발매한 제품으로, 최소 초점거리는 30.48cm이다.


4.1.2. EF 180mm f/3.5L MACRO US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5028668697_VqjFckASIo.jpg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백팔십마. 본격적인 망원 매크로 렌즈로 백마엘이 인물에 더 많이 쓰인다면 이쪽은 정말 본격적인 매크로 렌즈다. 하지만 쓰는 사람은 별로 없는듯. 매크로 렌즈인지라 화질은 좋다. 하지만 백마엘에 비해서 훨씬 망원인 만큼 다소 조리개값이 크다.


4.1.3. EF 100mm f/2.8 Macro US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743106419_7lXc35I8k9.jpg
필터 구경은 58mm
일명 백마. 후속작이 L을 달고 백마엘로 나왔다


4.1.4. EF-S 35mm f/2.8 Macro IS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91439978982_xYlvWR3M0Q.jpg
필터 구경은 49mm , 환산 56mm
아래 EF-M 매크로 렌즈처럼 앞에 LED가 달린 제품이다.
LED의 광량은 2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IS기능이 달려 있어 접사사진 외의 인물, 풍경 스냅샷을 찍을 때도 유용한 만능렌즈.
단, 구매할 때 같이 오는 전용 후드를 끼울 시 LED 부분을 완전히 가리게 되어(...) LED 활용이 봉인되는 점이 흠이다.


4.1.5. EF-M 28mm F/3.5 Macro IS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62876304245_PpefbaQs1h.jpg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62876293473_jRCN6kCMWq.jpg
필터 구경 43mm
환산 45mm
EF-M 렌즈 최초의 매크로 렌즈로 LED가 내장돼있다. 정확한 광량은 불명.


4.1.6. MP-E 65mm f/2.8 1-5x Macro Photo[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34957600030_r6yBkP7LBg.jpg
필터 구경은 58mm
초정밀 접사를 지원하는 풀프레임 대응 특수 렌즈군. 본 렌즈는 접미로 Macro가 달린 렌즈보다 훨씬 더 높은 매크로 배율을 보여준다. 그러나 초점가리가 무한대 영역까지 지원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4.2. TS-E 렌즈[편집]


틸트/시프트 지원 풀프레임 대응 렌즈군으로 자동 초점을 지원하지 않는다.


4.2.1. TS-E 17mm f/4L[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5028733950_NAby6Sjsws.jpg
SWC(Subwavelength structure coating)를 첨가해서 광각에서 생길수있는 플레어와 고스트같은 광학이상을 잡아준다는데, 니콘의 N(나노크리스탈)코팅 렌즈와 비슷한 맥락인듯.


4.2.2. TS-E 24mm f/3.5L Ⅱ[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30207381271_TrOVaKvVuf.jpg
SW코팅을 지니고 있다.


4.2.3. TS-E 45mm f/2.8[편집]




4.2.4. TS-E 90mm f/2.8[편집]




4.3. 익스텐더[편집]


렌즈의 초점거리를 늘려준다. 조리개값도 이 수치만큼 곱해진다.


4.3.1. Extender EF 1.4x Ⅲ[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809837398_O0Byr7Ebq2.jpg


4.3.2. Extender EF 2x Ⅲ[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30206179169_isoDNgKD6e.jpg


5. EF-S 렌즈[편집]


캐논의 APS-C 크롭센서를 사용하는 DSLR을 위한 전용 렌즈군이다. 마운트 모양이 EF에 비해 좀 더 복잡하므로 풀프레임 DSLR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점이 특징이다. EF-S 렌즈군엔 L렌즈가 없다.


5.1. EF-S 줌 렌즈[편집]



5.1.1. EF-S 10-18mm f/4.5-5.6 IS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740480474_JIBPrPBeiu.jpg
필터 구경은 67mm

2014년 4월 출시. 캐논이 정말 오랜만에 출시한 EF-S 제품군 렌즈다. 풀 프레임 환산 16-29mm 화각. F4.5-5.6이라는 상당히 부실한 조리개를 가졌으나 최대 4스탑까지 보정이 지원되는 최신 손떨림 보정 기능과 스테핑 모터의 정숙성이 강점이다. 이 렌즈의 특별한 점은, 광각렌즈에는 손떨림 보정기능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뜨린 시발점격 렌즈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격대가 10-22mm의 1/2 수준인 30만원 초반대이기 때문에, 나온지 얼마 안돼 보급형 광각 렌즈의 제왕이 되었다. 더불어 10-22mm에서 아쉬웠던 빛 갈라짐도 훨씬 개선됐으며, 다른 광학적 성능도 골고루 향상되었다.

5.1.2. EF-S 10-22mm f/3.5-4.5 US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740524361_eqG0I0Idwc.jpg
필터 구경은 77mm

2004년 11월 출시. 이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풀 프레임의 16-35mm 화각에 완벽히 대응하는 초광각 줌 렌즈라는 점이다. 이 점 때문에 크롭바디 유저들의 자부심이기도 했으나, 출시 이후의 평가가 좋지 못해 묻혔다. 풀 프레임의 16-35mm 렌즈들과 비교해 광학적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었기에 축복렌즈와는 다르게 환영받지 못했다.[3] 더구나 5년 뒤 출시된 10-18mm 렌즈의 무지막지한 가성비와 경량화, 그리고 이 렌즈에는 없는 손 떨림 방지 기능으로 인해 현재로선 구매 가치가 전무한 수준으로 추락했다.


5.1.3. EF-S 15-85mm f/3.5-5.6 IS US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740804712_1I6aSVBTyh.jpg
필터 구경은 72mm

2009년 8월 출시. 기존의 17-85mm 렌즈를 대체하는 신형 중급 표준 줌 렌즈다. 대세가 되고 있는 환산 24mm 화각에 대응하며, 같은 제품군인 축복이와 달리 고정 조리개는 아니지만 넓은 화각대가 장점이다. 그러나 조리개가 너무 빨리 조여지는 편이고, 당연히 상대적으로 심도가 깊은 편이다.

현재는 다른 EF-S 렌즈군 처럼 캐논에 의해 버림받은 상태다. 구매 가치는 별로 없다. 이유는, 이미 서드파티 렌즈 중에 이보다 성능이 더 좋으면서 가격이 착한 물건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이미 갖고 있다면 굳이 처분하지 않고 사용해도 될 만큼 괜찮다. 화질도 출시 당시로선 준수한 편이었고 조리개가 어둡다는 문제가 있더라도 요즘의 크롭바디들은 고감도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 어느 정도 커버를 해주기에 선예도가 떨어진다는 것만 감안하면 여전히 괜찮은 결과물을 보여주기 때문.

단종 되기 전까지 아래의 17-55mm F2.8 IS USM 렌즈와 가격이 비슷해 비교를 많이 당했는데, 대체로 이쪽이 더 가볍고 화각이나 선예도 면에서는 15-85mm F3.5~5.6이 더 우세하다고 여겨진다. 또한 중고가가 15만원 ~ 20만원 정도 싸다. 밝으면서 얕은 심도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싼 맛에 쓰는 캐논 크롭렌즈 중에서 이만한 게 또 없다.

5.1.4. EF-S 17-55mm f/2.8 IS US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5028868647_2bnKNn7GHe.jpg
필터 구경은 77mm

2006년 5월 출시. 일명 축복이라고 불리는 렌즈다. 이 당시엔 크롭 센서용 고정조리개 표준 줌렌즈에 대한 수요가 컸던지라 나오자 마자 긍정적인 쪽으로 엄청난 환영을 받았고, 같은 렌즈 군에서도 이만한 렌즈가 전무했기 때문에 캐논이 크롭바디에 축복을 내렸다는 의미로 '축복' 렌즈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만, 꽤 무겁다는 단점이 있어 당시에도 무게 만큼은 아쉽다는 지적들이 많았었고, 때문에 일상 스냅만을 자주 찍는 경우 편의성 때문에 구매를 꺼리는 경우도 있었다.

이 렌즈의 수명은 다른 렌즈에 비해 굉장히 긴 편이었다. 이유는 캐논이 이 시기에 크롭용 표준 줌 렌즈들을 반짝 출시한 후 거의 버리다시피 신경을 쓰지 않았기에, 현재까지도 캐논 크롭바디 유저들의 유일한 희망이자 최후의 보루로 남게 되었다. 실제로, 시그마의 18-35mm F1.8 DC[4]가 훌륭한 성능과 선예도를 보여주며 2013년 4월 출시되었지만, 그와 대적할만한 캐논 크롭렌즈는 이 것밖에 없었다는 것만 봐도 캐논이 그간 얼마나 크롭바디 렌즈에 무관심했는지 알 수 있다. 물론, 그와 쌍두마차를 이룰 수 있을 만큼의 성능을 내주는 것을 보면 동시에 이 렌즈의 성능이 얼마나 출중한 편인지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캐논 크롭바디 유저의 상당수가 '축복'이라는 단어에 혹해 이 렌즈로 갈아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 사실 시그마와 탐론에서 나온 동 스펙[5] 렌즈들도 핀 문제를 제외하면 화질 면에서 좀 더 나으며 가볍고 가격도 훨씬 저렴했다.


5.1.5. EF-S 18-55mm f/4-5.6 IS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87064132818_Hq7xGg7Rbw.jpg
필터 구경은 58mm

2017년 4월 출시. EOS 800D와 함께 출시된 신형 번들렌즈로, 다소 어두워지고 조리개 범위가 F/4-5.6으로 좁아졌다. 광학적 성능의 개선이 거의 없는 대신 기존 F3.5-5.6 번들 렌즈에 비해 크기가 20% 정도 줄어들고 무게가 가벼워져 기존보다 휴대성이 훨씬 나아졌다.


5.1.6. EF-S 18-135mm f/3.5-5.6 IS US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55671903496_SvQcQjH9yf.jpg
필터 구경은 67mm
렌즈 설명

2016년 3월 출시. 80D와 함께 출시된 킷 렌즈다. 전용 파워 줌 어댑터가 별도로 판매된다. 렌즈 하단에 접점이 있어 파워 줌 어댑터와 연결되며, 이를 사용하면 수동 줌이 아닌 캠코더와 비슷한 방식의 전동 줌이 가능하다. 즉, 의도적으로 캐논이 영상 촬영용 렌즈로서 내놓은 제품으로, 10-18mm에 이어 캐논이 점점 영상 촬영에 대한 렌즈 편의성을 고려하면서 렌즈를 설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최신 렌즈답게 외형적으로 모던 디자인이 적용되어 기존 렌즈들보다 깔끔한 느낌을 주며, Nano USM 모터가 사용되어 USM과 STM의 특징이 결합된 빠르고 정확하면서도 조용한 AF성능을 보여준다.


5.1.7. EF-S 55-250mm f/4-5.6 IS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4850160703_LbANmx1c5a.jpg
필터 구경은 58mm

2013년 9월 출시. 일명 헝그리망원. 환산 88-400mm의 고 배율 망원 화각을 제공한다. 광학적으로 완벽하게 재설계되고 스테핑 모터로 이너포커스와 초저소음을 일궈냈다. 기존 렌즈에 비해 가격이 상승하긴 했지만 광학적 성능은 가격차를 뛰어넘는 만큼 향상되었기 때문에 입문용 렌즈로 많이 추천 받았다.


5.2. EF-S 단 렌즈[편집]



5.2.1. EF-S 24mm f/2.8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742147350_PPp7EK0GyZ.jpg
필터 구경은 52mm
환산 38mm로서 풀프레임용 EF 40mm f/2.8 STM이나 EF-M 22mm f/2.0과 같은 포지션의 팬케이크 렌즈이다. 단렌즈의 특징인 낮은 조리개값을 포기하였지만 작은 사이즈와 AF의 정숙성, 최대 개방에서의 화질을 얻었다.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싼 편.


5.3. 단종 EF-S 렌즈[편집]



5.3.1. EF-S 17-85mm f/4.0-5.6 IS USM[편집]


EF-S의 중급 표준줌 중 하나. 환산 27.2-136mm로 기존 EF 28-135mm IS의 화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조리개가 너무 어두운 편인 데다가 광학적 성능도 그닥 뛰어나지 않은 점이 흠. 다행이 IS가 있어서 어떻게든 사용하려고 하지만 수전증이 있다면 상당히 난감해진다.


5.3.2. EF-S 18-55mm f/3.5-5.6[편집]


EF-S의 등장과 함께 나왔던 번들렌즈. 별 특징 없다.

5.3.3. EF-S 18-55mm f/3.5-5.6 Ⅱ[편집]



5.3.4. EF-S 18-55mm f/3.5-5.6 Ⅲ[편집]


손떨림방지가 없는 번들. 우리나라에선 매우 찾아보기 힘들다.

5.3.5. EF-S 18-55mm f/3.5-5.6 USM[편집]



5.3.6. EF-S 18-55mm f/3.5-5.6 Ⅱ USM[편집]



5.3.7. EF-S 18-55mm f/3.5-5.6 IS[편집]



5.3.8. EF-S 18-55mm f/3.5-5.6 IS Ⅱ[편집]


말이 필요없던 IS번들을 더욱 할 말 없도록 리뉴얼한 버젼. 리뉴얼 내용이라는 것이 참 기묘한데, 단가절감을 위한 외관의 저질화이다. 광학 성능은 하나도 변한 게 없다. IS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5.3.9. EF-S 18-55mm f/3.5-5.6 IS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831273128_kYkaBfFVJ1.jpg
필터 구경은 58mm

2013년 4월 출시. EOS 100D와 함께 출시된 번들렌즈로, 스테핑 모터를 탑재하였고, 이너포커스를 지원한다. 기존에 비해 광학적인 성능이 다소 상승하여 악명 높은 수준이었던 구형 번들 렌즈들의 광학적 성능에 비해서는 훨씬 낫다는 평을 듣는다.

2022년 11월 기준 캐논 e스토어에서 사라졌으며 단종으로 추정된다


5.3.10. EF-S 18-135mm f/3.5-5.6 IS[편집]


EOS 7D와 함께 출시된 보급형 표준줌렌즈. 구형 모터로 구동된다. 현재는 STM 렌즈에 밀려 빛을 못보는듯.


5.3.11. EF-S 18-135mm f/3.5-5.6 IS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831691274_qzihjRhwHH.jpg
필터 구경은 67mm
저소음 스테핑 모터가 추가되고 조리개의 날수가 증가했다. 비디오 촬영자들에게 최고의 가성비 렌즈로 각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슈퍼 줌 렌즈들 중에서도 광학적 성능과 전천후 대응력 양쪽을 고루 가진 렌즈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인 슈퍼줌에 비해 화각에서 약간의 손실이 있지만 화질을 우선한다면 최고의 여행용 렌즈이다.

2021년 시점에서 캐논 이스토어에서 내려갔으며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5.3.12. EF-S 18-200mm f/3.5-5.6 IS[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741703987_swaj2RJKqE.jpg
필터 구경은 72mm
크롭바디용 고배율줌 렌즈. 니콘의 18-200mm VR만큼의 칭송을 받지는 못하는 듯 하다. 가격도 비싼 편이고, USM도 부재. 화질도 DSLR 초창기 제품이라 영 좋지 않다. 그래도 서드파티 렌즈의 f/3.5-6.3 조리개에 비해서 약간의 메리트는 있다.

2021년 시점에서 캐논 이스토어에서 내려갔으며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5.3.13. EF-S 55-250mm f/4-5.6 IS[편집]



5.3.14. EF-S 55-250mm f/4-5.6 IS II[편집]


구형 망원번들의 2세대. 환산 88-400mm의 고배율을 제공한다. 이너 포커스를 지원하지 않고 구형 모터로 초점을 잡는다는 점이 단점. 가격은 매우 싼 편이다. 중고 장터에서 15만원 전후로 구할 수 있는 매우 싼 렌즈중 하나.


5.3.15. EF-S 60mm f/2.8 Macro US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743246096_m6yUce3RqP.jpg
필터 구경은 52mm
크롭바디 전용 매크로 렌즈. 성능은 괜찮은 편. 참고로 최초의 EF-S 단렌즈이다.

2022년 현재, 캐논 이스토어에서는 내려졌다.


6. EF-M 렌즈[편집]


캐논의 APS-C 크롭센서를 사용하는 EOS M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렌즈들. 플렌지백이 매우 짧다는 이점을 살려 좋은 성능의 컴팩트한 렌즈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캐논에서 나오니 쩌리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 그나마 EF-S 렌즈군에는 없는 전용 단렌즈가 있다. 렌즈의 외관은 소니과거 NEX 렌즈군에 큰 영향을 받은 듯한 형태로, 다소 특이한 형태의 요철 음각과 은회색 외장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저소음의 STM 모터를 내장하고 있다.
2020년 10월 기준, M50 Mark2가 출시되는 와중에도 32mm 이후 2년 넘게 렌즈를 출시하지 않으면서 바디 갯수가 렌즈보다 많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나마 시그마와 빌트록스에서 구원투수로 렌즈 여러종이 출시되었으니 관심이 있다면 알아보도록 하자. 캐논 직무유기

6.1. EF-M 줌 렌즈[편집]



6.1.1. EF-M 11-22mm f/4-5.6 IS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740565382_gkHWuN9D76.jpg
필터 구경은 55mm
환산 17.6-35.2mm
2013년 7월에 출시하여 EOS M의 새 펌웨어는 이녀석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조리개가 어두운 편이지만, 손떨림방지과 스테핑모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 줌 수납기능이 있어 촬영 시 줌락을 풀어야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줌렌즈이지만 11mm와 22mm의 해상도가 가장 괜찮기 때문에 중간 초점구간은 생략하고 양 끝 구간만 염두에 두고 촬영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EF-S 10-18mm에 비해서는 높은 선.


6.1.2. EF-M 15-45mm f/3.5-6.3 IS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44285236553_LuFkBJhQwu.jpg
필터 구경은 49mm
환산 24-72mm
조리개와 화각을 버리고 소형화 및 경량화를 노린 렌즈.


6.1.3. EF-M 18-55mm f/3.5-5.6 IS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4781422193_yN1mTFrgMP.jpg
필터 구경은 52mm
환산 28.8-88mm
EOS M 시리즈의 번들 렌즈. DSLR용 EF-S 18-55mm 신번들과 99% 동일하다. 크기는 더 작지만 이것이 풀메탈인 반면 DSLR용은 몸체와 마운트부도 강화 플라스틱으로 경량화를 한 탓에 무게는 비슷하다.


6.1.4. EF-M 18-150mm f/3.5-6.3 IS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73742037353_8baFK9F5cq.jpg
필터 구경은 55mm
환산 28.8-240mm


6.1.5. EF-M 55-200mm f/4.5-6.3 IS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4850045962_hdVqFTKMaF.jpg
필터 구경은 52mm
환산 88-320mm
EF-S 55-250mm f/4-5.6 IS STM과 비교되지만 작고 가볍다는 장점을 빼면 모든면에서 밀리며 특히 망원단 화각이 아쉽다.


6.2. EF-M 단 렌즈[편집]



6.2.1. EF-M 22mm f/2 ST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742191310_6MlpdQChXt.jpg
필터 구경 43mm
환산 35mm
풀프레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각대로 뽑히고 있는 준광각(약 35mm) 화각을 가진 녀석으로, EF-S에는 없는 초점거리와 밝은 조리개, 그리고 무엇보다 엄청난 가성비를 가져 주목받은 렌즈. 같은 화각대의 미러리스 렌즈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크기와 훌륭한 광학성능을 보이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캐논 미러리스의 자존심.
여담으로 떨어뜨릴 시 중간 렌즈군이 쉽게 빠져버린다. 물론 그전에 렌즈 외부가 심하게 망가지겠지만.

6.2.2. EF-M 28mm f/3.5 Macro IS STM[편집]


파일:CANON EF-M 28mm.jpg
필터 장착 시 렌즈 후드 필수 (필터 구경 43mm)
환산 45mm
EF-M 15-45mm 처럼 렌즈 수납 스위치가 장착된 형태이며 전면에 링 타입 LED 라이트가 달린 매크로 렌즈. 일반 STM 모터가 아닌 리니어 STM 모터로 보다 정교하고 조용한 AF를 제공하며, 하이엔드 렌즈급에 준하는 성능의 하이브리드 IS가 적용되어 손떨림 억제 성능이 우수한 편. 수퍼 매크로 모드 시 최대 배율은 1.2배(35mm FF 환산 시 약 1.92배)이다. 현재 EF-M 마운트에서 유일한 매크로 렌즈.


6.2.3. EF-M 32mm f/1.4 STM[편집]


파일:EF-M 32mm F1.4 HWTIPS.jpg
필터 구경 43mm
환산 51.2mm

18년 10월 출시. 전문가용 L 렌즈(EF 35mm F1.4L II USM)에 육박하는 고화질을 실현한 소형, 경량 설계의 대구경 단초점 렌즈. 정밀 유리 몰드 비구면 렌즈 1매를 포함한 8군 14매 구성으로 중앙에서 주변부까지 L 렌즈 수준의 높은 해상력과 콘트라스트를 실현했다고 한다. 뛰어난 해상력과 인간의 시야에 가까운 51mm 상당의 표준 화각으로 보케를 살린 인물이나 스냅 촬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촬영 배율 0.25배, 최단 초점 거리 23cm로 클로즈업 촬영이 가능하며, 리드 기어 타입 STM 모터 사용으로 동영상 촬영 시 소음이 없다. EF-M 22mm f/2 STM으로부터 넘겨받은 캐논 미러리스의 소년가장이다. EF-M마운트에 있기엔 아깝다는 평을 받는다.

이 렌즈가 출시됨에 따라서 캐논 크롭 미러리스 렌즈군에도 인물용으로 매우 자주 쓰이는 환산 35mm와 50mm의 렌즈 군이 형성되었다. 이제 인물용으로는 85mm만 나오면 인물용 단렌즈 라인업이 완벽해진다. 하지만 ef-m 마운트가 버려졌다...


6.3. 어댑터[편집]



6.3.1. EF-EOS M[편집]


파일:external/image.canon-ci.co.kr/1423835983250_pFDIuz1H7u.jpg
EOS M 발매 초기 캐논이 그렇게나 자랑하던 EF 렌즈를 그대로 쓰게 하는 도구. 원래는 이걸로 적당히 떼우라는 마케팅을 펼쳤지만, 제대로 된 미러리스를 기대했던 유저들이 실망하여 장사가 안 되자 상술한 11-22mm f/4-5.655-200mm f/4.5-6.3을 '하사'하셨다. 그러던 중 2016년 10월...드디어 듀얼 픽셀 AF를 탑재한 M5가 등장해 어댑터를 써 먹을 구석이 생겼다!

실제 사용시 옆 동네 메타본즈나 시그마 MC-11보다 아쉬운 어댑터다. 자사 렌즈는 완벽하게 호환되지만 서드파티 EF마운트 렌즈 중 호환되는 렌즈가 있고 안 되는 렌즈가 있다. 특히 줌렌즈 같은 경우 AF 먹통 / 바디 재부팅 시 전원 불통(해결법은 배터리 커버를 열었다 닫으면 정상작동) / 모터 굉음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데 신형렌즈인데도 안 되는 경우와 구형렌즈인데 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또한 M3에서는 호환이 됐던 렌즈가 M5에서는 호환이 안된다던지 하는 사례가 꽤 있으며 서드파티 렌즈들은 가능한 단렌즈 위주로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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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으로 EF 35-80mm F4~5.6 PZ, 이 렌즈는 링 자체가 없어서 오로지 버튼으로만 줌을 조절해야했다. MF또한 지원하지 않는다.[2] 렌즈에서 인쇄기 소리가난다(...)[3] 본 렌즈는 광각 렌즈에서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빛갈라짐이 매우 나쁜 편이었다. 또, 풀 프레임 L렌즈와 비교할 것 없이 같은 렌즈군과 비교해도 선예도가 좋지 못했다.[4] 줌 범위가 줄어들고 더 무거우며, 손떨림 방지가 없다는 점은 열세지만, 크롭용 줌렌즈 중에서 F1.8이라는 밝은 조리개 값을 가지고 있음은 굉장한 장점이다. 또, 선예도나 주변부 왜곡도 17-55mm에 비해 덜한데 가격도 저렴하니 충분히 구매대상으로서의 값어치가 있다.[5] 정확히는 17-50mm로, 망원 영역에서 5mm의 손해를 보긴 한다. 하지만 육안으로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