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라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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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라인 장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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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캐럴라인 자오 장(張圓圓[1], 张圆圆[2])
Caroline Zhāo Zhāng[3]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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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출생
1993년 5월 20일 (30세)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신체
165cm
종목
피겨 스케이팅
코치
피터 오피가드[4]
소속
All Year FSC
가족
부모님[5], 언니[6],
배우자 그랜트 호치스타인[7](2016년 약혼-현재)
딸 샬롯 호치스타인(3세)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노비스 시절
2.2. 2006-07 시즌
2.3. 2007-08 시즌
2.4. 2008-09 시즌
2.5. 2009-10 시즌
2.6. 2010-11 시즌
2.7. 2011-12 시즌
2.8. 2012-13 시즌
2.9. 2013-14 시즌
2.10. 2014-15 시즌
2.11. 2016-17 시즌
2.12. 2017-18 시즌
3. 기술 및 평가
4. 기록
4.1. 세계신기록
4.2. 득점 이외의 기록
5. ISU 공인 최고점수
6. 커리어



1. 개요[편집]


중국계 미국인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노비스 시절[편집]


5살 때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으며, 2006 전미 주니어선수권 8위에 오르며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2. 2006-07 시즌[편집]


주니어 국제대회에 데뷔하여, 2006 JGP 멕시코2006 JGP 대만에서 모두 우승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2006-07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우승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2007 전미 주니어선수권에서는 깜짝 우승을 차지한 미라이 나가수에 밀려 2위를 했지만, 2007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참고로 같은 미국 국적의 미라이 나가수, 애슐리 와그너와 함께 포디움을 독식했다. 이렇게 주니어 시즌 스윕을 달성하면서 포스트 미셸 콴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미국에서 주목을 많이 받았다. 그렇게 시작되는 주니어 시절 설레발

2.3. 2007-08 시즌[편집]


전년도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자의 자격으로, 만 14세의 나이에 시니어 그랑프리에 데뷔했다.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동메달, 컵 오브 차이나에서는 은메달을 따며 2007-08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당시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들 중 최연소였으며, 이 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

파일:애슐리 와그너.jpg
파일:2008 주니어 세계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jpg
2008 전미선수권
2008 주니어 세계선수권
2008 전미선수권에서는 미라이 나가수, 레이첼 플랫, 애슐리 와그너에 이어 4위를 차지하며 미국 여자 싱글의 완전한 세대 교체가 이루어진 순간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런데 살아남은 게 와그너뿐이다.[8]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200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62.60점으로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였지만, 뒷 순서였던 미라이 나가수가 무려 65점을 넘어버리며 곧바로 경신되었다.[9] 프리에서도 레이첼 플랫에 밀려 2위, 최종 은메달을 따며 타이틀 방어에는 실패하였다. 그렇지만 플랫나가수와 함께 작년과 마찬가지로 미국 선수들로 포디움을 스윕했다.

2.4. 2008-09 시즌[편집]


파일:2008 트로피 에릭 봉파르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애슐리 와그너2.jpg
2008 트로피 에릭 봉파르
2009 전미선수권
그랑프리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5위,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따라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2009 전미선수권에서 3위를 기록해 상위 2명에게 출전권이 부여되는 세계선수권에는 참가하지 못했고, 대신 2009 사대륙선수권에 출전하며 첫 시니어 챔피언십 대회를 치렀다. 이 대회에서는 4위를 하였다.[10]

시니어 세계선수권 대신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얻어, 2009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실수하는 바람에 10위로 떨어졌다가 프리에서 1위를 하면서 알료나 레오노바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2009 월드 팀 트로피에서는 프리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개인 3위, 미국 팀은 우승했다.

2.5. 2009-10 시즌[편집]


여름에 무릎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체형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묵념 거기다 키도 크면서 부상이 더 심해졌다. 2009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4위, 2009 스케이트 캐나다에서는 프리 경기 중 3F에서 2번을 넘어지는 바람에 점프 하나가 SEQ로 처리된 상태에서 트리플 살코+더블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뛰는 바람에 3연속 점프가 무효로 처리되어 8위를 기록했다. 결국 미국 4인방 중 최하위의 성적을 냈다. 2010 전미선수권에서는 쇼트와 프리에서 한 번씩 넘어지면서 11위에 머물렀다.

2010 사대륙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부상의 여파로 2010 전미선수권부터는 펄스핀을 구사하지 않았다.

2.6. 2010-11 시즌[편집]


코치를 리밍주에서 태미 갬빌로 교체했다. 진작에 바꿨어야 했다. 최악의 코치 리밍주, 훗날 리쯔쥔을 코칭했는데 역시나 선수를 망친다. 코치를 바꾸면서 점프 교정에 들어갔다. 실제로 점프가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컨시가 상당히 떨어졌고, 부상까지 재발했다. 결국 NHK 트로피에서 7위,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9위에 올랐다. 2011 전미선수권에서는 12위에 올랐다.

2.7. 2011-12 시즌[편집]


코치를 피터 오피가드[11]로 교체했다. 여름에 열린 아이스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전 시즌의 여파로 그랑프리는 스케이트 아메리카 한 차례만 출전했으며, 6위에 올랐다.

2012 전미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트리플 룹+트리플 룹 컴비네이션을 수행하고 프리 클린하며 4위에 올랐다.[12] 쇼트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자국에서 열린 2012 사대륙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2.8. 2012-13 시즌[편집]


부상 때문에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했다. 2번의 그랑프리 시리즈에도 출전했으나 10위와 9위를 기록했다.

2.9. 2013-14 시즌[편집]


그랑프리는 2013 스케이트 아메리카 한 곳에만 배정을 받아 10위를 차지하고, 2014 전미선수권에서는 19위를 기록했다.

2.10. 2014-15 시즌[편집]


2015 전미선수권에서 17위에 올랐다. 이듬해 3월에 골반 수술을 받았다. 골반 뼈 4군데를 다시 맞추는 대수술이었고, 회복을 위해 2015-16 시즌에는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2.11. 2016-17 시즌[편집]


지역 대회인 Glaciar Falls에서 3위에 올랐고, 전미선수권 1차 예선에서 우승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2017 전미선수권에서는 5위에 올랐다.

2.12. 2017-18 시즌[편집]


챌린저 시리즈 두 대회에 나가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했다. 2018 전미선수권에서는 11위에 올랐다.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였다.

3. 기술 및 평가[편집]






펄 스핀
3Lo+3Lo
비점프 요소 중 스핀에 굉장한 강점을 보였으며, 펄 스핀의 창시자이다. 펄 스핀은 레이백 헤어컷 자세의 변형으로 엄청난 유연성을 요구하며, 비엘만으로 넘어가면서 속도가 붙는다. 일반적으론 비엘만 자세 도입시 스핀 속도가 줄며 심하면 반토막 나는 경우도 많은데 비엘만 도입 시 속도가 붙는것은 큰 매력포인트이다. 이 때문에 스핀에서는 가산점 만점인 1.5점을 거의 매번 받아갔다. 그녀가 은퇴한 뒤에도 마리아 소츠코바, 옐레나 라디오노바, 위서영 등 많은 선수들이 펄 스핀을 구사하면서 피겨 스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가 되었다.

한편 한 때 점프가 좋지 못한 선수의 예시로 상당히 많이 등장한 선수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 가벼움을 잘 이용하지만 장은 유독 그 점이 심했다. 토 계열 점프에서 정말 가벼움만으로 다리를 높이 들어 내려찍는 점프를 구사하였는데, 성인이 되고 체형 변화가 오자마자 비거리와 높이가 형편 없어졌으며 랜딩도 제대로 못했다. 그래도 이후 코치를 바꾸고 점프를 교정한 2010-11 시즌 이후부터는 점프로 안 좋은 소리를 듣는 일은 많이 줄었으며 위 사진에도 있는 3Lo+3Lo 컴비네이션 점프를 주 무기로 삼았다.[13] 사실 기본기가 부족한 상태에서 컨시만으로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내던 선수라 부상을 당하거나 체형 변화가 오면 무너질 거라는 예상이 많았다. 오히려 늦게라도 기본기를 다시 다지고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모습에 팬이 된 사람이 많았다.

4. 기록[편집]



4.1. 세계신기록[편집]


  • 2017-18 시즌까지 적용된 채점제에서 주니어 쇼트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주니어 여자 싱글 쇼트 기록
날짜
점수
대회
비고
2008.03.01
62.60
2008 주니어 세계선수권
같은 날 미라이 나가수에 의해 경신.

4.2. 득점 이외의 기록[편집]


  • 스핀에서 가산점(GOE) 만점을 받은 최초의 여자 선수
  •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시즌에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4번째 여자 선수[14], 최초의 미국 여자 선수

5.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ISU 공인 최고점수
쇼트
62.60(2008 주니어 세계선수권)
프리
117.44(2012 사대륙선수권)
총점
176.48(2007-08 그랑프리 파이널)

6. 커리어[편집]


사대륙선수권
동메달
2010 전주
여자 싱글
동메달
2012 콜로라도 스프링스
여자 싱글
월드 팀 트로피
금메달
2009 도쿄
단체전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07 오버스트도르프
여자 싱글
은메달
2008 소피아
여자 싱글
은메달
2009 소피아
여자 싱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
2006-07 소피아
여자 싱글

국제대회:시니어
대회
01–02
02–03
03–04
04–05
05–06
06–07
07–08
08–09
09–10
10–11
11–12
12–13
13–14
14–15
16–17
17–18
사대륙선수권







4th
3rd

3rd





GP 파이널






4th









GP 로스텔레콤 컵











10th




GP NHK 트로피









7th






GP 트로피 에릭 봉파르







3rd
4th







GP 스케이트 캐나다







5th
8th


9th




GP 컵 오브 차이나






2nd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3rd


9th
6th

10th



CS 탈린 트로피















4th
CS 네펠라 메모리얼















6th
챌린지 컵














2nd

네벨혼 트로피











12th




아이스 챌린지










1st





국제대회:주니어
주니어 세계선수권





1st
2nd
2nd








JGP 파이널





1st










JGP 대만





1st










JGP 멕시코





1st










NACS



1st N
4th J











국내대회
전미선수권

4th V
3rd I
4th N
8th J
2nd J
4th
3rd
11th
12th
4th
11th
19th
17th
5th
11th
태평양 연안 지역예선



4th N
3rd J





2nd

4th
4th
2nd

남서부 태평양 지역예선
9th V
2nd V
4th I
2nd N
2nd J








3rd


단체전
월드 팀 트로피







1st T
3rd P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T=팀 결과, P=개인 결과,
J=주니어, N=노비스, I=인터메디에이트, V=쥬브나일
[1] 번체자[2] 간체자[3] 아버지가 장씨, 어머니가 조씨다.[4] 김연아의 2010-11 시즌 코치이다.[5]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살다가 캐럴라인을 낳았다.[6] 중국에서 태어났다.[7] 미국의 前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이름의 철자가 Grant Hochstein으로 독일계 이름(호흐슈타인)이나 영어로는 ‘그랜트 호치스타인’에 가깝게 발음하는 것으로 보인다.[8] 애슐리 와그너미라이 나가수, 레이첼 플랫, 캐롤라인 장과는 다르게 주니어 시절 때 밀리다가 시니어가 돼서야 빛을 본 선수이다. 즉 시니어가 된 후에는 세대교체를 알린 이 4명의 선수 중 와그너만큼 오래 컨시를 유지한 선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와그너는 이 4명의 사실상 다음 세대였던 그레이시 골드와 라이벌 수준이 될 정도로 평소 컨시가 좋았다. 대회날 점프 컨시가 안 좋아서 메달을 못 딴 것뿐이지[9] 이전 기록은 2006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가 세운 60.86점으로, 2년 만에 경신되었다.[10] 이 때 아사다 마오의 프리 스케이팅 오버스코어 논란이 있었다. 3위와 4위가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11] 김연아의 2010-11 시즌 코치이며, 미셸 콴의 前 형부다.[12] 우승자가 애슐리 와그너였는데, 주니어 시절의 순위 등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13] 트리플 룹+트리플 룹 컴비네이션은 기초점만 9.8, 후반에 성공 시 10.78점으로 기본 점수 자체가 높기에 주무기로 삼을 수 있다면 굉장히 매력적인 점프다. 다만 높은 점수만큼 난이도도 높아서 뛰는 선수는 적은 편.[14] 안도 미키(04-05) - 아사다 마오(05-06) - 김연아(06-07) - 본인(07-08)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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