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크라켄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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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크라켄의 귀환 ()
Pirates of the Caribbean: Return of the Kraken


감독
요하킴 뢴닝
제작

각본

출연

장르

제작사
월트 디즈니 픽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음악

러닝 타임

제작비

북미 박스오피스

월드 박스오피스

총 관객수

국내 등급

1. 개요
1.1. 개봉 전 정보


1. 개요[편집]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6번째 작품.


1.1. 개봉 전 정보[편집]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4편이 제작되기 전 5편과 6편이 연속적으로 촬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계획과 달리 5편만 촬영되었고 감독은 속편의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 5편만 일단 개봉했다고 진술했다. 5편이 개봉된 후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6편까지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감독 요하킴 뢴닝이 다시 한번 6편의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부제목을 보아 이 괴물이 다시 등장할 듯하다.

디즈니의 대규모 개봉일 조정으로 2021년 5월 7일로 확정되었다. 연출은 전 편의 요아킴 뢴닝. 팬들이 기대한 감독은 고어 버빈스키였지만.. 일단 마이너스로 먹고 들어갈 듯 하다.

새로 들어온 몇 가지 소식들을 전하면 일단 디즈니 측에서는 개봉일 조정을 통해 6편 제작을 결정하고 각본 제작에 돌입했다. 다만, 전편의 감독이었던 요하킴 뢴닝이 말레피션트 2 제작에 돌입하면서 감독은 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말한 것처럼 아주 극초반 단계이며 적어도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메인 주인공인 조니 뎁이 아내 폭행 혐의에 휘말려 디즈니측에서 잭 스패로우 역할에 대해서 고심하고 있다. 기사 원문

데비 존스 역할을 맡은 빌 나이는 팬을 통해 크레딧에서 본인이 나온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고 6편에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생긴 것에 대해서는 본인도 좋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데비 존스의 귀환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졌다.

전편이 혹평으로 가득해서 사실상 이 영화의 성패에 따라 이 시리즈의 존망이 갈릴 듯하다.

그런데 리부트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2018년 10월에 새로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결국 디즈니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메인 주인공인 잭 스패로우, 즉 조니 뎁을 이 영화 이후로 더 이상 출연시키지 않기로 확정했다. 작가 스튜어트 비티는 잭 스패로우를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유산이라고 평가하며 그의 역할은 훌륭히 끝났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가 2021년에 개봉할 수 있도록 작업중이라고 한다. 다만 팬들은 잭 스패로우 없는 캐리비안의 해적이 과연 캐리비안의 해적이라 할 수 있냐며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바르보사가 죽고 데비 존스의 저주가 풀린 이후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아군 측 네임드 해적이 잭 스패로우 뿐인데, 잭 스패로우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이게 캐리비안의 해적이 아니라 그냥 캐리비안의 뱃사람이라 부르는게 더 맞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무엇보다 잭 스패로우라는 캐릭터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지탱해 온 상징이나 다름없기에 반발이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리부트 각본은 데드풀 시리즈의 폴 워닛, 렛 리즈가 맡는다.# 그러나 2019년 2월에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

1편에서 4편까지 각본 쓴 각본가인 테드 엘리엇과 미드 체르노빌의 크레이크 마진을 발탁하였다.#

2020년 3월 1일에 조니 뎁이 6편으로 복귀할 수 있으며 새로운 히로인과 함께 영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한다. 리부트 각본을 담당할 것이라고 알려진 테드 엘리엇과 크레이그 마진은 리부트가 아닌 6편 각본 작업 중이라고 한다. ## [1]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디즈니는 잭 스패로우 주도 하의 영화가 아닌 여성이 주도하는 영화를 만들고자 하며 조니 뎁잭 스패로우로서의 복귀 가능성은 높지만 조연급의 위치(...)가 될 것이라고 한다. #, ## 그리고 이런 상황이라면 출연이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6편에서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이 지대히 높다. 일단 시리즈가 이어진다는 걸 보여주려고 출연시킨 뒤 본편 내에서 죽여버리면, 스토리도 이어가고, 배우 교체도 완벽히 이루어지는지라... 또한 이 '여성이 주도하는' 이라는 말이 팬들로 하여금 불안요소를 급증시키고 있는데, 현재 디즈니에서 보이고 있는 PC적인 행보로 인해 아예 거대한 시리즈 하나를 나락으로 밀어넣은 전적이 있는지라 가뜩이나 5편이 평가가 애매한 시점에서 완전히 시리즈를 묻어버리는 건 아닌지 우려를 표하는 의견이 많다.[2]

카렌 길런, 엠마 왓슨, 데이지 리들리의 주인공 루머가 돌고 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개봉일이 늦춰질 가능성이 높다.


[1] 5편 각본가가 테드 엘리엇이 아니었고, 그래서인지 설정 붕괴와 캐릭터성 붕괴가 심했다.[2] 특히 스타워즈에서도 사가의 중심에 있는 루크 스카이워커를 뒷방 늙은이 취급으로 전락시켜 기존의 팬들에게 질타를 받은 전적이 있기 때문에 점점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나 시리즈의 페르소나이자 최고 인기 캐릭터인 잭 스패로우를 조연급으로 밀어버리고자 하는 행보가 크게 다르지 않은 것도 한 몫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