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매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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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rine McAuley
(1778~1841)
1. 개요[편집]
아일랜드의 수녀로, 자선수녀회의 설립자이다.
2. 생애[편집]
부유한 가톨릭 집안 출신이었으나 15세 때에 개신교인 캘러건 부부의 양녀가 되었다.
후에 그 부부는 매콜리에게 큰 건물을 유산으로 물려주는데, 매콜리는 그걸 자산으로 해서 '박애원'의 문을 열었다.
그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예 본인이 정식 수녀가 돼서 '자선수녀회'를 세우고 그곳의 수녀원장으로 있으면서 죽을 때까지 평생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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