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캐트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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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 캐트닙
キャンディス・キャットニップ | Candice Catnipp
원작
생일
6월 7일
신장
166cm
소속
반덴라이히 슈테른릿터 벨트리히
슈리프트
더볼트 (뇌정)
The Thunderbolt (雷霆)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우치야마 유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나리
파일:미국 국기.svg 샤라 커비

1. 개요
2. 특징
3. 애니 비주얼
4. 작중 행적
5. 능력
7. 여담



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반덴라이히퀸시이다.


2. 특징[편집]


럭~~키☆ 바보들이 한 곳에 모여 있어줘서 일망타진 한 것 같은데?!


밤비에타에 이어서 두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여성 퀸시이며[1] 밤비에타, 릴토토, 미니냐, 지젤과는 친밀한 관계인 듯하다. 다혈질적인 성격이다. 상의가 가슴골과 복부를 노출한 복장인데, 특히 옆이 훤히 트여 있어서 정면샷보다 측면샷이 더 위험하다. 상의 자체를 매듭으로 묶어 고정해 놓은 식이라 더 위험해 보인다. 애칭은 '캔디'.


3. 애니 비주얼[편집]



슈테른릿터.
'밤비즈'의 일원. 애칭은 '캔디'.
성질이 급하고 호전적인 소녀.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4. 작중 행적[편집]



4.1. 천년혈전 편[편집]



4.1.1. 1차 침공 이후[편집]


밤비에타남자 병사 하나를 방에 불러서 살해하고 피로 방을 더럽히자 릴토토, 미니냐, 지젤과 함께 그녀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밤비에타의 행동에 대해서 잘생긴 남자를 죽여서 싫다는 식으로 툴툴대는데 함께 있던 지젤이 그녀를 향해 비아냥대고 그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들에게 밤비에타가 조용히 좀 해달라고 벽을 부수며 위협하자 조용해진다.

애니메이션 시즌2 1화에서 유하바하에 의해 이시다 우류가 차기 황제로 공표된 이후, 지젤이 캔디스에게 이시다를 몸으로 유혹해서 낚아채 보라는 듯이 말하자, 당황하며 자기를 문란한 걸레로 취급하지 말라고 화를 냈다. 그러고 나서 걸레 아닌 척한다고 비아냥대는 지젤을 노려본다.


4.1.2. 2차 침공[편집]


슈테른릿터의 2차 침공이 시작된 후에는 켄파치와 그레미의 싸움이 끝난 직후, 켄파치의 앞에서 11번대 대원들을 습격하며 릴토토, 미니냐, 지젤과 당당하게 등장한다. 켄파치가 유하바하가 지정한 특기전력임을 이들이 알고 있음에도 당당히 나온 것은 그레미를 상대하고 난 뒤라서 켄파치가 움직이지도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바로 기습하는 자라키에게 놀란다.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바로 벼락으로 쓰러뜨린다. 이어서 미냐냐의 펀치에도 얻어터지지만 켄파치가 다시 한번 일어나자 괴물이 아니냐고 놀라며 확실히 쓰러뜨린다. 그 뒤 다른 벨트리히들이 11번대를 일방적으로 학살한 뒤 다같이 자라키 앞에서 누가 확인사살을 할지 말다툼을 하는데 하늘 위에서 무언가 터지면서 떨어진다.

정체를 확인하려 하지만 건물에 추락하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하는 찰나, 눈치도 못채는 사이에 이치고가 켄파치 곁으로 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자기들은 신경도 안쓰고 켄파치와 얘기를 하는 이치고를 기습하지만 손쉽게 던져진다. 또한 다른 3명 역시 다같이 날아간다.

릴토토가 자신들이 이치고에게 밀리는 건 그가 특기전력 필두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 말하자 다들 놀란다. 하지만 캔디스는 이치고가 특기전력인 것보다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서 다듬은 머리에 흙이 묻은 것에 화를 낸다. 바로 갈바노 블래스트를 날리지만 멀쩡한 이치고가 검을 뽑아들자 다같이 공격을 개시한다. 하지만 이치고에게 조금도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오히려 다시 반격당해 날라간 것도 모자라 지젤, 미니냐, 릴토토의 쿠션이 돼버린다.

자신들의 공격이 조금도 먹히지 않는 것에 짜증을 내며 이치고가 죽어야 한다는 3명의 의견에 좋다며 처형을 시키자고 폴슈텐디히를 발동한다. 하지만 폴슈를 발동시키는 것에는 시큰둥하는 3인에게 자신이 특기전력 탑을 죽이면 폐하에게 상으로 원하는 것을 전부 달라고 하겠다며 이치고에게 달려든다. 번개의 날개를 2개 뽑아 휘두르자 이치고의 "똑같이 이도류면 잘됐다"는 반응에 자신은 칼이 6개라며 이치고를 날려보내고 갈바노 재블린을 날리지만 이치고의 월아천충에 막힌다. 완전히 열이 받아 일렉트로큐션을 날리고 이치고는 월아십자충으로 반격을 한다.

안타깝게도 일렉트로큐션은 씨알도 먹히지 않고 월아십자충에 정통으로 맞고 만다. [2] 리타이어까진 당하진 않지만 대신 왼팔이 날아가 버린다. 다행히 지젤이 죽은 사신의 시체를 이용해 팔을 다시 달아주지만 전투에 다시 돌입하기도 전에 버즈비의 버너핑거 1으로 몸이 관통당한다.

그리고 아큐트론과 나자쿠프랑 같이 뱌쿠야에게 털려서 엎어진 상태로 등장한다.[3] 그리고 아우스발렌이 시작되는데, 버즈비의 언급에 따르면 살아남은 본인들, 릴토토와 지젤을 제외하고는 확실히 사망했다는 것 같다. 살아남은 벨트리히도 전부 폴슈텐디히의 힘을 잃었다고 한다.

하술할 소설에선 캔디스는 천본앵에 당한 후로 엎어져 있다가 아우스발렌에 당한 걸로 밝혀졌다. 정신을 잃고 있었지만 아우스발렌에 힘이 빠져나가는 감각만큼은 확실히 느꼈다고 한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에선 뱌쿠야에게 제압당한 이후의 상황이 바뀌었다. 부상당한 상태로 미니냐에게 부축받으면서 이동하던 중, 유하바하가 시전한 아우스발렌에 당해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리타이어 당한다.


4.2. Can't Fear Your Own World[편집]


소설에서 공개된 바로는 뱌쿠야와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었으나 쿠로츠치 마유리에 의해 좀비화가 되었고, 동료인 미니냐, 나자쿠프와 함께 마유리의 시체부대가 되었다고 한다.[4] 잠시 마유리와 언쟁[5]을 벌이다 마유리의 제안[6]을 듣고 일단 마유리의 말에 따르기로 한다.[7]

그 후 마유리의 명령으로 미니냐와 함께 루콘가에 있는 긴죠 일행을 습격한다.[8] 그러나 기습으로 날린 하일리히 프파일이 막히자 바로 흥분[9]해서 일렉트로큐션을 날리지만[10] 츠키시마가 만들어낸 거목[11]에 유도당해 빗나가고 그 틈에 긴죠의 월아천충에 맞을 뻔 한 걸 간신히 피한다.[12] 그러다 미니냐까지 가세하지만[13] 결국 그림죠의 난입으로 승부가 흐지부지 된다.

그리고 거기에 히코네까지 나타나선 이기사기파를 해방하자 우선 순위를 바꿔서 이기사기파를 상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기사기파와 대치 중에 나타난 하리벨네리엘을 보고 신체의 선을 너무 강조한다고 불평하다 미니냐에게 남말 할 처지는 아니라고 태클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기사기파와 계속 싸우던 와중에 릴토토, 지젤, 밤비가 갑자기 나타나면서 그녀들과 재회하게 된다.[14] 그리고 릴토토와 마유리의 거래[15]에 따라 이기사기파와 전투를 계속하지만 결국 큰 활약은 못한채로 놓쳐버리고 만다.

히코네가 사라진 이후엔 다른 에스파다, 풀브링거들과 함께 쿠우카쿠의 저택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릴토토와 쿄라쿠와 협상[16]에 따라 자유로워지기 위해 토키나다가 있는 규곡으로 향한다.

사건이 마무리 된 이후 결말부에서는 마유리에게서 해방되었고, 함께 지내던 여퀸시들 멤버들과 현세에서 수다를 떠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릴토토의 요청에 따라 마유리가 풀어주긴 했지만 몸 속에 추적용 균들이 심어져 있는 상태라고.


5. 능력[편집]


VS 쿠로사키 이치고
벨트리히 소속인 만큼 일단 대장급 수준의 실력은 지니고 있다.

영왕궁에서 수련을 마치고 온 이치고에게는 맥도 못 추리고 패배했지만,[17] 그래도 필살기로 추정되는 일렉트로큐션을 사용하면 이치고가 월아십자충을 사용할 수준은 되며, 월아십자충을 맞아도 팔 하나 날아가는 경상(?)으로 그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작중 언급상 밤비즈 내에선 전투력이 가장 낮은 듯 하다. 미니냐와 릴토토가 자신들이 뱌쿠야와 싸우던 퀸시들보다 실력이 뛰어나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나, 지젤과 릴토토가 자신들이 미니냐와 캔디스보다 강하지만 전력상 그들이 없으면 아쉽다는 식으로 말한 것이 근거.

작가가 Q&A에서 밤비즈의 전투력에 대해 답했는데 블루트를 사용할 경우 밤비즈 중 꼴찌이고 맨손으로 싸울 경우에는 지젤, 밤비에타보다 나은 정도라고 한다.

천년혈전 애니에서 전력량이 부족하여 슈리프트가 통째로 방전되어버리고 뱌쿠야의 시해 천본앵에 간단하게 리타이어되는 등 전투력 면에서의 취급은 더 박해지다 아우스발렌에 미니냐와 같이 휘말려 퇴장하였다. 밤비즈 내에서 최약체인 것은 확정으로 보인다. 애초에 밤비즈 중 슈리프트 능력에 제약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 캔디스밖에 없으니 당연한 것.

5.1. 슈리프트[편집]


더 선더볼트(뇌정)
雷霆 |The 'T'hunderbolt


파일:OtJ5B6t.png

원작

애니메이션

벼락을 내리칠 수 있으며, 켄파치의 공격을 피할 때의 모습으로 보아 속도도 꽤 빠른 듯하다.[18] 그레미와 싸움으로 중상을 입은 상태이긴 했지만 켄파치를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을 정도로 쓰러뜨린 걸 보면 위력도 강력한 듯하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에서 전력이 무한정 생성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묘사되었다. 쿠치키 뱌쿠야에게 갈바노 계열의 기술을 시전하려던 중, 전력이 바닥나서 기술이 발동되지 않고 폴슈텐디히도 해제되어 맨몸으로 천본앵에 맞아 패배하게 되었다. 쿠로사키 이치고와의 싸움 때문에 전력을 상당히 소모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5.2. 퀸시 폴슈텐디히[편집]


神の雷霆(バルバリエル
신의 뇌정(바르바리엘


파일:uC50HLl.png

원작

애니메이션

밤비에타가 퀸시 폴슈텐디히를 전개했을때 공명해서 저절로 발동되었다. 이후 밤비에타 앞에 등장했을 땐 해제. 날개의 모습이 번개 특유의 지그재그 모양을 연상시킨다. 날개는 총 6장인데, 떼어내서 검처럼 휘두를 수도 있고 창처럼 던질 수도 있다.

스클라베라이를 사용하면 폴슈텐디히 형태를 강화할 수 있다. 사용시 기존 폴슈텐디히 상태에 쇄골과 발에 작은 번개 날개가 생성되며, 다리에 번개 형상의 문신이 생긴다.

이름은 원작에선 언급이 안 되었지만, 애니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5.3. 기술[편집]


다른 여퀸시들처럼 허리에 있는 하트 케이스에서 꺼낸다.

퀸시들이 사용하는 빛의 화살. 번개 속성의 화살이다.
  • 갈바노 블래스트(Galvano Blast)
5 기가줄의 전력을 담아 날리는 하일리히 프파일.

  • 갈바노 재블린(Galvano Javelin)
번개로 된 창. 퀸시 폴슈텐디히 상태의 날개를 던진다.

  • 일렉트로큐션(電滅刑 / Electrocution)
거대한 번개를 만들어 상대에게 내리꽂는다. 연출로 보아 명실상부 필살기.


영자의 예속을 극한으로 드높힌 영자의 절대예속(絶對隸屬)이다. 영자로 이루어진 모든 대상을 분해하고 빨아들여서 자신의 힘으로 사용한다. 원작에선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고, 천년혈전 편 애니에서 공개되었다. 흡수한 힘으로 폴슈텐디히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 브레소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캔디스 캐트닙(블리치 BRAVE SOUL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비록 중상을 입었지만 호정 13대 최강의 전력인 켄파치를 리타이어시켜서 사신 측 전력을 크게 감소시키는 데에 일조를 했다.

  • 지젤 못지 않게 활약도 많이 했다. 그레미와 싸운 후 만신창이가 된 켄파치를 리타이어 시키기도 하고, 이치고랑 아예 한 화 내내 싸우기도 했다.[19]

  • 첫 등장 모습과 작중 전신 장면, 모든 벨트리히들이 그려진 컬러 표지에서의 모습을 보면 여퀸시들 중에서 키가 두번째로 크다.

  • 압도당하고 굴욕도 많이 받았지만 이치고와의 매치업 덕분에 인지도가 꽤나 있는 퀸시 중 한명이다.

  • 퀸시 중에서 유일하게 이치고를 성이 아니라 이름으로 부른다. 일본에서의 호칭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를 생각한다면 참으로 프리한 마인드가 아닐 수가 없다.[20][21]

  • 소설에서 전쟁이 끝난 후에도 이치고만큼은 죽여버리고 싶어하는 걸로 나온다. 이치고한테 당했던 게 어지간히도 기분 나빴던 모양이다.[22]

  • 아란칼 편의 등장인물인 그림죠 재거잭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이치고와의 전투에서 패배했지만 이쪽에서 호승심을 불태우고 적대관계가 끝난 뒤에도 이치고와 싸우려고 하는 등의 모습들이 있다. 하지만 천년혈전 편부터 그림죠는 아군에 가깝다.


8. 권두시[편집]



8.1. 천년혈전 편 TVA[편집]


  • 21화 THE HEADLESS STAR
감전되어 있어

무릎 꿇리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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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캔디스 외에도 릴토토, 미니냐,지젤이 함께 등장했다. 이 중 지젤을 제외한 나머지가 다 여성퀸시다.[2] 이 와중에 이치고는 피하라고 소리쳤는데 그냥 받아치려고 했다.[3] 애니에서는 뱌쿠야와의 전투씬이 추가되었는데, 쿠로사키 이치고와의 무리한 싸움 탓인지, 전력이 부족하여 폴슈텐디히가 해제되어 뱌쿠야의 천본앵에 당했다. 그나마 애니에서 체면치레를 지킨 셈.[4] 반쯤 시체였던 동안 해부를 비롯해 실험은 다 끝났다고 한다.[5] 마유리는 유하바하한테 버림받고 죽을 뻔한 걸 살려줬으니 고마워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지만 캔디스는 그렇다고 마유리 밑에 들어갈 생각은 없으며 죽더라도 그냥 죽진 않을 거라고 기세등등하게 받아쳤다. 가장 먼저 죽일 대상은 자기를 집어 던진 이치고라고 선언하기도.[6] 릴, 지지, 밤비가 살아있으니 만약 자기 말을 잘 듣는다면 너네를 릴토토 일행에게 넘겨줄 수도 있다.[7] 마유리의 제안을 믿은 건 아니고, 그의 지시를 수행하러 기술개발국 밖에 나가게 되면 마유리 몰래 릴토토 일행한테 연락을 시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8] 풀브링거를 실험용으로 포획하기 위해서다.[9] 자신와 번개 능력을 따라잡는 것도 막는 것도 가능한 이는 없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그런데 긴죠한테 하일리히 프파일이 막히자 성질급한데다 자존심이 상해서 그냥 돌격한 것.[10] 퀸시 폴슈텐디히를 못 쓰게 되어서 예전보단 약하지만 그럼에도 자연의 번개보단 강하다고 한다.[11] 북 오브 디 엔드로 과거를 조작해서 그냥 나무를 묘목 시절부터 거목이 될 때까지 키워온 걸로 바꿨다.[12] 월아천충이 이치고의 기술인 걸 알아보자 긴죠는 쿠로사키랑 싸워본 적 있냐면서, 그 덕에 피한 거니 걔 덕에 목숨 건졌다고 도발한다. 당연히 캔디스는 헛소리하지 말라며 또 분노.[13] 캔디스가 자꾸 번개를 쏘아대다가 풀브링거가 죽기라도 하면 생포해오라는 마유리의 지시를 어긴 게 되기 때문이다.[14] 본인은 갑작스런 재회에 상당히 놀랐지만 자기빼곤 다 쿨하게 대화를 진행하는 걸 보고 태클 건다.[15] 이기사기파와 히코네를 잡아오면 대우를 개선해주겠다.[16] 토키나다를 저지하는데 협력해준다면 총대장 권한으로 마유리한테 명령해서 캔디스와 미니냐를 해방시켜주겠다.[17] 더 갈 필요도 없이 폴슈텐디히를 해방해도 이치고가 백타만으로 제압했다.[18] 비염각을 쓸 때 전류가 흘러서 마치 원피스의 자연계 열매 능력자가 원소로 몸을 바꿔서 움직이는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19] 파일:attachment/블리치/비판/뒤치기2.png 여담이지만 자라키를 리타이어 하는 과정에서 블리치 특유의 구도로 뒤치기를 당할 뻔했는데, 이후 몇화 뒤 캔디스 본인이 이치고에게 뒤치기를 시전하기도 했다.[20]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가 설명을 하면 일본 문화에서 성 대신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는 그 대상이 매우 친한 사람이거나 가까운 사람일 경우이다. 당연히 생판 남한테 이름으로 부른다는 건 엄청난 실례이다.[21] 물론 국내 정발본에서는 모든 호칭은 이름으로 통일되기 때문에 모두 이치고라고 부른다. 천년혈전 편 TVA에서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성을 포함한 풀네임으로 불렀다.[22] 소설에서 자신의 능력을 따라잡을 자가 없다고 자만하고 있었다는 걸로 드러났다. 근데 그 자만을 완벽하게 깨트린 첫타자가 이치고였다고… 게다가 자길 집어던진 건 절대 용서못한다고 말하면서 집어 던져진 것도 원망하는 걸로 밝혀졌다. 집어 던져지고 외모 망가지고 프라이드까지 박살나서 이치고가 싫은 듯하다. 물론 자업자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