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서(헤븐 번즈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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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ンサー / Cancer

1. 개요
2. 종류


1. 개요[편집]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생명체. 외우주에서 날아와, 지구상에서 번식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주라는 체내에서 발생한 암세포에서 착안해 '캔서'라는 이름을 붙였다.


CV. 이나미 안쥬[1]

헤븐 번즈 레드에 등장하는 적 집단.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외계생명체. 지성은 없고 지능도 하등생물 수준으로, 지적생명체를 포식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고차원으로부터 공급받는 에너지를 통해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어 재래식 무기로는 대적할 수 없고,[2] 오직 고차원에 도달할 수 있는 무기인 세라프를 통해서만 완전히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작중에서 캔서를 가공해서 제품을 만드는 걸로 보아 재생능력이 너무 뛰어날 뿐이지, 캔서 자체의 내구도는 의외로 약한 것으로 보인다.

운석을 통해 지구에 도래한 지 10년이 지난 후 남아프리카와 브라질에서 활동을 개시. 인류는 재생능력과 번식력을 지닌 캔서의 군세에 당해내지 못하고 3년만에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캔서에게 내주고 만다. 캔서는 바다를 건너지 못하지만, 규슈와 홋카이도에도 캔서의 운석이 떨어진 탓에 작중 시점의 일본 또한 도쿄 근교를 제외하고는 궤멸되어 멸망 직전의 상황.

작중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을텐데도 의외로 캔서 인형도 판매하는 걸 보면 상품화도 하는 모양.


2.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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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브 캔서
  • 레벨 2: 데스 슬러그 -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허브 캔서로 2차 방어선을 돌파하며 돔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하지만 31A의 활약으로 처치당했다.
  • 레벨 ??: 레드 크림슨 - 오퍼레이션 플레이아데스 도중, 나타난 붉은 색의 거대한 허브 캔서. 입에서 발사한 광선 한 번으로 넓은 범위의 숲을 모두 태워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아오이가 막아주지 않으면 공격 기회를 잡을 수도 없을 정도로 엄청난 공격을 가했다. 아오이가 목숨을 걸고 막아준 끝에 토벌되었다.[3]
  • 레벨 4: 플랫 핸드 - 언덕을 전부 덮을 정도로 거대한 허브 캔서로 이지스 타워의 절반 수준으로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두 개체가 있어서 서로 위치를 바꾸면서 순찰하는 패턴을 지녔다. 이지스 타워에 잠입한 루카 일행을 습격하고 형태를 계속 바꾸면서 몰아넣지만 폭주한 모나카에 의해 토벌당했다. 다른 개체는 새롭게 만들어진 이지스 체인이라는 장비에 구속당한 뒤, 토벌당하나 싶었으나 최종 형태로 의태하면서 체인을 끊으면서 발악했으나 다시 발사된 이지스 체인에 구속당하고 31A에 의해 토벌되면서 두 플랫 핸드는 모두 토벌되었다.
  • 레벨 ??: 스컬 페더 - 히에이산을 장악한 허브 캔서로, 비와호에 도달한 루카 일행을 초장거리 포격으로 공격했다. 포격은 닿는 모든 것들을 얼려버리는 위력을 지녔고 추가로 독성이 있는 결정을 생성한다.[4] 본래 이지스 체인은 스컬 페더를 토벌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였으며, 과거의 세라프 부대가 토벌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결국 31A와 30G의 협동 공격으로 토벌되었다.
  • 레벨 ??: 아라크네 블레이드 - 엔젤 비트 콜라보 스토리에 등장하는 허브 캔서. 아라크네 계열 캔서를 재탕한 형태다. 캔서들을 이끌고 마에시바 돔을 공격하려고 했지만 31AB!의 공격으로 인해 토벌되었다.[5]
  • 마더 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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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이벤트 스토리에서 캔서의 목소리로 아이카와 메구미의 목소리가 쓰였다.[2] 다만 DP가 깨진 상태에서는 재래식 무기로 잠깐이나마 견제가 가능해서 시간 벌이 용으로는 쓸 순 있다.[3] 직후, 아오이는 지나친 무리가 원인이 되어 사망했다.[4] 덤으로 어딘가에 착탄할 경우 그 여파 또한 상당한데, 작중에서는 히에이 산에서 멀리 떨어진 비와 호 끝을 목표로 발사한 포격이 해당 위치에 착탄한 것만으로, 높이 튀어오른 물보라가 그 상태 그대로 얼어붙는 것은 물론이요, 비와 호에서 거리가 있는 도심 내부까지 새하얗게 얼어붙어 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포격이 날아오는 것을 인지하고 비와 호에서 떨어진 도시 지역까지 도망친 루카 일행이 포격 후 주변이 새하얗게 얼어붙은 걸 확인하고 경악하며, 덤으로 조금만 발을 디뎠을 뿐인데 살얼음이 낀 것 마냥 금 가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압권.[5] 스토리에서는 연출로 인해 첨탑이 나오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으며 프리즘 배틀이나 스코어 어택에서 처치해도 첨탑이 나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아라크네 계열 캔서를 재탕한 탓에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