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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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치프스의 2023시즌에 대한 내용은 캔자스시티 치프스/2023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NFL의 미식축구팀. AFC 서부지구 소속으로 연고지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홈구장은 GEHA 필드 앳 애로헤드 스타디움.
1960년 텍사스의 중심도시인 댈러스에서 창단한 AFL 창립멤버로 1962년까지 댈러스 텍산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7] 연고지를 캔자스시티로 옮긴 이후에는 지금의 팀명이 쓰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GEHA 필드 앳 애로헤드 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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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FL의 미식축구팀. AFC 서부지구 소속으로 연고지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홈구장은 GEHA 필드 앳 애로헤드 스타디움.
1960년 텍사스의 중심도시인 댈러스에서 창단한 AFL 창립멤버로 1962년까지 댈러스 텍산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7] 연고지를 캔자스시티로 옮긴 이후에는 지금의 팀명이 쓰이고 있다.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캔자스시티 치프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개별 문서가 있는 시즌[편집]
- 캔자스시티 치프스/2016년
- 캔자스시티 치프스/2017년
- 캔자스시티 치프스/2018년
- 캔자스시티 치프스/2019년
- 캔자스시티 치프스/2020년
- 캔자스시티 치프스/2021년
- 캔자스시티 치프스/2022년
2.2.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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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단[편집]
4. 홈구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GEHA 필드 앳 애로헤드 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영구결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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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야깃거리[편집]
- 팀을 창설한 라마 헌트는 스포츠 프로모터로 다양한 스포츠에 손을 댄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사람의 이름이 붙은 트로피도 많은데, AFC 우승팀에게 수여되는 트로피도 라마 헌트 트로피이다.[14] 또한 메이저 리그 사커 팀들까지 참여하는 미국의 FA컵 이름이 라마 헌트 US 오픈 컵인데 이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우승 트로피 중 하나다.
- NFL 팀 가운데에서는 해외 출신 선수들을 많이 영입한 편에 속한다. 대표적으로 전문 키커로서 최초로 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노르웨이 출신의 얀 스테너루드(Jan Stenerud), 나이지리안 나이트메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러닝백 크리스티안 오코예(Christian Okoye), 라이베리아 출신의 미국 시민권자이자 6차례 프로볼(올스타전)에 선정된 패스러셔 탐바 할리(Tamba Hali), 캐나다 명문 대학인 맥길 대학교를 졸업한 의사인 공격 가드 로랑 뒤베르네-타르디프[15] 가 주전으로 뛴 역사가 있으며, 2022 NFL 드래프트에서는 그리스 출신의 조지 칼라프티스(George Karlaftis)를 1라운드로 지명했다.
- 캔자스시티 치프스 팬덤은 NFL 팬덤 가운데에서 충성도가 높은 편에 속하며,[16] 미국 국가인 The Star-Spangled Banner가 끝날 때 [17] "It's the home of the CHIEFS"를 외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경기 전에는 주차장에 모여서 캔자스시티의 명물인 바비큐 파티를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그래서 경기 전에는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바비큐 냄새가 진동한다. 또한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팀의 상징색이 빨간색인지라, 매 경기 때마다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전 마냥 경기장이 온통 빨간색으로 물든다. 덕분에 캔자스시티 홈경기는 하이라이트를 잠깐 스쳐 나올 때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 팀명인 치프스는 공식적으로 연고지 이전을 도운 당시 캔자스시티 시장을 존경하는 의미에서 시장의 별명에서 유래했지만, 치프가 추장을 뜻하는 의미이기도 해서 아메리카 원주민 분장을 하고 응원하는 팬들도 있기 때문에 인종차별적인 팀명이라는 일부 주장도 있다. 그러나 레드스킨스나 인디언스 같은 노골적인 팀명이 아닌지라[18] 딱히 논란거리가 되지 않는 편으로 팀 차원에서도 대응을 하지 않고있다. 관련 기사.
- 폴 러드, 헨리 카빌, 브래드 피트가 이 팀의 팬이다. 폴 러드는 캔자스 출신이어서,[19] 헨리 카빌은 자신이 연기한 슈퍼맨의 고향이 캔자스여서, 브래드 피트는 미주리 출신이어서 미주리주 캔자스시티를 연고로 둔 치프스의 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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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FL 창립멤버.[2] 한국어 표기 편의상 캔자스시티 칩스로도 들어올수 있다.[3]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공용.[4] 1967년까지 MLB 캔자스시티 애슬레틱스, 1969년부터 MLS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공용.[5] 1996년부터 2007년까지 MLS 스포팅 캔자스시티와 공용.[6] 1회 슈퍼볼에서 그린베이 패커스에 패배했다.[7] 치프스를 포함한 AFC 서부지구 4팀 모두 AFL 창립멤버로 AFL 시절부터 현재까지 치열하게 치고받는 라이벌리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8] 2007년 NFL Films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도 참고.[9] 공식적으로 시즌 로스터에 오른적은 없지만, 존슨의 죽음 이후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10] 올림픽 육상선수 출신으로, 1960 로마 올림픽 200m 달리기에서 결승에 오른적이 있다.[11] 1963년 AFL 드래프트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입단했으나, 같은 해 8월 30일 휴스턴 오일러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킥오프 리턴을 하던 중 목뼈 골절을 당했고, 10일뒤인 9월 8일 사망했다.[12] 캔자스시티 치프스에서 매년 뛰어난 신인들에게 수여하고 있는 맥 리 힐 어워드의 유래가 되는 인물이다.[13] 1965년 12월 12일 버팔로 빌스와의 경기 중 오른쪽 무릎 인대가 파열되었다. 시즌아웃 판정을 받고 경기 2일 후 무릎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후 1시간 30분만에 갑작스런 다량의 색전증으로 사망했다.[14] '슈퍼볼'이라는 이름을 가장 먼저 고안한 인물이기도 하다.[15] 드래프트 될 당시에 의대생이였지만 2017 시즌 종료 후 맥길대 의과대학원을 졸업하고 5월 29일부터 정식으로 의사가 되었다. 이는 NFL에서 최초 케이스이자 브라질의 축구 선수였던 소크라테스에 이은 두번째 케이스다. 파우 가솔은 바르셀로나에서 의대를 다니다가 농구선수가 되기 위해 중퇴했다.[16] 2007년 부터 2012년까지 이어진 암흑기에도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전부 매진되었다.[17] the home of the brave 부분에[18] 실제로 두 팀은 2020년대 이후 팀명을 변경했다.[19] 출생은 뉴저지지만 어릴 때 캔자스로 이사를 갔고 캔자스 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