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 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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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캘빈 J. 케이터
(Calvin J. Kattar)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지
메수엔, 매사추세츠
생년월일
1988년 3월 26일 (36세)
종합격투기 전적
30전 23승 7패

11KO, 2SUB, 10판정

1KO, 1SUB, 5판정
체격
180cm / 66kg[1] / 183cm
링네임
The Boston Finisher
테마곡
The Animals - House of the Rising Sun
UFC 랭킹
페더급 7위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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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2.1. 커리어[편집]



2.1.1. 커리어 초창기[편집]


매사추세츠 메수엔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중학교 3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으며 고등학교땐 레슬링 선수였다. 체급은 160파운드(-73kg)에서 주에서 최대 8위까지 주 챔피언쉽에선 15위까지 해봤다. 대학에서 레슬링을 할지 의구심이 들었고 대학을 졸업하고 닉 디아즈, 네이트 디아즈와 함께 훈련하면서 영향을 받았는지 인터뷰에서도 이야기했었다.

그 후 종합격투기선수가 되기로 결정했고 데뷔 후 9년간 12승 2패의 전적을 거두고 UFC에 입성한다.


2.1.2. UFC[편집]



2.1.2.1. vs. 안드레 필리[편집]

원래 UFC 214에서 최두호 vs 안드레 필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최두호가 어깨 부상으로 빠지자 케이터가 그 자리에 대타로 들어가며 급작스럽게 UFC에 데뷔하게 되었다. 필리가 비록 랭커는 아니였지만 페더급에서 만만치 않은 선수였는데 그런 선수를 상대로 뛰어난 복싱스킬과 괜찮은 레슬링을 보여주며 인상적인 판정승을 거두었다.


2.1.2.2. vs. 셰인 버고스[편집]

다음 경기는 UFC 220. 페더급의 터프 가이 셰인 버고스를 상대했는데 경기 내내 복싱 경기를 방불케한 엄청난 펀치를 주고받는 접전 끝에 3라운드 초반에 정확도 높은 펀치를 계속 적중시키며 버고스를 다운시켰고 파운딩으로 마무리 시키며 맷집 좋고 터프한 버고스를 KO로 잠재웠다. 버고스는 이 경기에서 비록 KO 당했지만 말리자마자 바로 일어나는 모습을 보이며 일찍 말렸다는 착각까지 들 정도로 엄청난 맷집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 파이트 오브 나이트까지 수상해 보너스 50,000달러까지 가져갔다.


2.1.2.3. vs. 헤나토 모이카노[편집]

하지만 UFC 223에서 헤나토 모이카노에게 타격 찜질을 당하며 타격에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초반에 원투로 모이카노를 휘청이게 만들기도 했지만 이후 모이카노가 전략을 펀치거리를 안주는 완벽한 아웃파이팅으로 바꿔서 펀치와 킥 찜질을 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복싱 의존도가 높은 탓에 킥에 약점이 있다는 걸 노출하였다.


2.1.2.4. vs. 크리스 피쉬골드[편집]

6개월 후 UFN 138에서 크리스 피쉬골드를 1라운드에 정확도 높은 원투로 KO 시키며 지난번의 패배를 만회하였다.


2.1.2.5. vs. 리카르도 라마스[편집]

그리고 그 상승세를 이어서 UFC 238에서는 페더급의 강자 리카르도 라마스마저 1라운드에 정확도 높은 원투로 KO 시키며 2연승을 거두었다.


2.1.2.6. vs.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편집]

하지만 다음 경기 UFN 163에서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에게 킥 찜질을 당하며 또 다시 킥에 대한 약점을 드러내며 판정패를 당하고 말았다. 1, 2라운드는 자빗에게 킥을 계속 허용해서 고전했고, 3라운드는 자빗의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며 케이터가 복싱으로 거세게 몰면서 케이터에게 기회가 오나싶었지만 무리하게 시도한 플라잉 니킥에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하위에 깔리고 말았다. 하지만 하위에서 펀치로 거세게 저항하며 3라운드는 케이터가 가져갔다. 3라운드는 완전히 가져갔지만 앞선 라운드를 내주면서 판정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끊기고 말았다. 하지만 경기에서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실력이 거품이 아니라는 것은 증명했다. 격투기 팬들의 반응은 5라운드 였으면 케이터가 이겼을거라는 반응.


2.1.2.7. vs. 제레미 스티븐스[편집]

2020년 5월 10일 UFC 249에서 페더급의 파워히터 제레미 스티븐스를 타격을 주고 받는 접전 끝에 2라운드에 엘보우로 KO 시키며 매우 인상적인 승리를 거뒀다. 스티븐스가 비록 최근에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엄청난 파워와 강철 맷집을 가진 선수인데 그런 선수를 KO 시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1.2.8. vs. 댄 이게[편집]

이 경기에서 큰 데미지가 없었는지 2달 만에 댄 이게와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Fight Island 1에서 메인이벤트로 경기가 성사되었다. 경기 날짜는 2020년 7월 16일. 댄 이게는 UFC에서 6연승을 거두며 페더급의 블루칩으로 거듭난 선수인데 여기서 승리한다면 본격적으로 타이틀 전선에 뛰어들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5라운드 내내 뛰어난 복싱스킬로 타격을 주도하며 안정적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중간에 이게의 날카로운 바디샷에 주춤하기도 하는 등 타격에서 팽팽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체적으로는 케이터가 경기를 주도하며 페더급 강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붙기로 한 대회에서 야이르가 부상으로 빠지자 케이터가 5라운드 룰로 리매치를 하자고 대타를 자원했으나 자빗이 거절하며 경기가 무산되고 말았다. 본인은 빠르게 경기를 강행해서 더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싶은 모양이다.


2.1.2.9. vs. 맥스 할로웨이[편집]

UFC Fight Island 7 메인이벤트에서 전 UFC 페더급 챔피언인 맥스 할로웨이와 경기가 성사되었다. 여기서 승리한다면 타이틀 도전자로 지목될 확률이 매우 높아보인다. 그러나 타격전에서 원-투만 노리던 케이터를 할로웨이는 헤드-바디 펀치, 킥, 엘보우 등 다양성과 맷집, 그리고 볼륨에서 우위를 점하고 철저하게 압도했다. 또한 할로웨이가 경기중에 케이터가 UFC 최고의 복서라는 말들을 의식하고 "내가 UFC 최고의 복서다"라며 케이터를 압도하며 소리치는 장면도 있었다. 하지만 케이터는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할로웨이의 승리를 축하하며 훌륭한 인성과 엄청난 맷집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2.1.2.10. vs. 기가 치카제[편집]

1년의 휴식을 갖고 2022년 1월 15일에 열리는 UFC on ESPN 32에서 컵 스완슨, 에드손 바르보자를 잡고 올라온 랭킹 8위 기가 치카제와 맞붙는다. 케이터보다 더 길고, 좌우 스텐스를 활용해 기가킥이라 불리는 강력하고 궤적이 다양한 바디킥을 구사하는 치카제는 잽과 가드를 활용하지만 풋워크와 킥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케이터에겐 최악의 상성이다.

다만 치카제는 직전 경기 바르보자전에서 1라운드와 2라운드 초반까진 좋은 흐름이었으나 이후 근, 중거리 펀치 교환전에서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였고 바디샷으로 체력이 급감해 고전하다가 3라운드에 니킥으로 흐름을 바꾸며 승리한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가 이 경기의 관건이다.

1라운드 중반, 킥을 하다 미끄러진 치카제를 잡아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가 라운드 종료 때까지 그래플링으로 눌러두었다. 그래플링에서 힘을 소진한 치카제는 눈에 띄게 속도가 느려졌고, 케이터는 끊임없는 전진압박으로 치카제의 킥 거리를 주지 않고 다양한 엘보우 공격으로 두드렸다. 케이터의 압박은 5라운드까지 계속되었고, 막판에는 치카제를 엘보우 연타로 넉다운까지 시켰다. 결과는 50-45, 50-45, 50-44로 케이터의 압도적인 만장일치 판정승. [2]

할로웨이에게 5라운드 완봉패를 당한 후 조급히 경기를 뛰지 않고 1년동안 휴식하며 훈련을 한게 좋은 선택이였고, 원래 좋은 자신의 잽과 변칙적인 엘보우 공격, 오펜스 레슬링을 적절히 섞어주며 치카제의 약점을 공략하여 아주 깔끔한 완봉승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2.1.2.11. vs. 조쉬 에밋[편집]

6월 18일에 열리는 UFC on ESPN 37에서 조쉬 에밋과 맞붙는다.

1라운드는 에멧의 폭발력에 밀리는 감을 보였지만 2라운드부터 거리를 잘 살려 에멧의 공격은 대부분 닿지 않았고 에멧이 거리를 뚫고 공격에 성공해도 단단한 가드로 정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자신의 특기인 잽을 살리면서 에멧을 공략, 에멧의 눈부위 출혈을 발생시켰고, 4라운드에는 에멧의 큰 공격들을 가드로 방어해내며 정타를 거의 맞지 않았고 잽,엘보우로 에멧을 잠식하다가 깔끔한 원투로 에멧을 그로기까지 몰았다. 5라운드에도 마찬가지로 굳건한 가드, 날카로운 잽으로 에멧을 갉아먹었고, 에멧은 정타를 거의 넣지 못하며 경기가 종료됐다. 훌륭한 가드와 거리조절로 하드펀쳐인 에멧의 공격을 봉쇄하고, 날카로운 잽과 엘보우 등을 적절히 사용하는 좋은 전략으로 케이터의 승리가 예상됐지만 5R 2:1 스플릿 판정으로 조쉬 에멧에게 패배했다. 특히 저지 중 한 명인 크리스 리는 모두가 케이터가 가져갔다고 생각한 4라운드를 에멧에게 주는 괴상한 판정을 하며 명경기에 찬물을 뿌렸다.

최근 UFC채점기준이 상위포지션에서 공격이나 서브미션 시도를 하지않고 붙잡아만 두거나, 극단적 아웃파이팅으로 유효타수만 챙기는 경우들의 점수를 짜게 주고, 유효타수에서 밀리더라도 더 공격적이거나 데미지를 더 많이 주었다면 점수를 잘 주는 경향이 생겼지만 이번 경기에서 케이터는 에멧이 들어올 때는 적절히 빠지면서 가드로 굳건히 방어하고, 자신이 공격할 때는 압박하면서 잽으로 많은 데미지를 주었기에 판정결과가 매우 이상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아무리 못해도 케이터의 승리여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에멧의 파워샷에 점수의 비중을 더 두었다는 게 국내 격투기 기사들의 주된 내용인데 최소한 맞춰야 파워샷이지 스윙만 큰 게 과연 포인트를 딸만한 파워샷인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최근 점점 빈번해지는 UFC의 종잡을 수 없고 이해불가능한 판정행태의 결정판인 경기로 평가된다. 팬들의 눈높이는 상황평준화되는데 반해 UFC 경기에 투입되는 저지들의 수준은 점점 하향평준화되고 있는 묘한 현실이다.


2.1.2.12. vs. 아놀드 앨런[편집]

10월 29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213에서 랭킹 6위 사우스포 타격가인 아놀드 앨런과 맞붙는다. 앨런은 인앤아웃에 능하며 탄탄한 타격디펜스능력을 갖고 있으나 펀치력이 약하며 경기 후반 페이스가 쳐지는 경향이 있어 초반 앞손싸움과 후반을 어떻게 리드하느냐가 관건이다.

1라운드부터 타격전에서 앨런의 왼손 스트레이트를 두 번이나 정통으로 맞는 등 전체적으로 밀리며 고전하다가, 라운드가 끝나갈 무렵 불리한 거리 싸움을 깨려는 시도인지, 혹은 적극성을 어필하기 위한 시도인지 플라잉 니킥을 시도했으나, 상체가 맞닿은 상태에서 앨런이 옆으로 빠지자 제대로 착지하지 못해 무릎에 부상이 생겼다. 어찌저찌 생존하긴 했으나....

2라운드 부상의 여파로 카프킥을 맞자마자 고통을 호소하며 TKO패. 니킥으로 말아먹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1라운드 타격에서 밀렸기 때문에 경기 후 승자인 앨런을 축하해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3. 파이팅 스타일[편집]


우선 신체자체가 페더급 내에서 굉장히 크다. 180cm라는 키와 단순히 키가 큰 것이 아니라 골격과 몸 두께가 탈페더급이다. 리치 역시 페더급 내에서도 긴 편에 속한다. 이 훌륭한 신체를 바탕으로 동체급에서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복싱스킬을 활용한 뛰어난 펀치 스킬이 이 선수의 최대 장점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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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중에서도 정확도가 높고 파괴력 있는 원투가 가장 위협적인 무기이다. 초반부터 앞손 잽 사용빈도가 상당히 높다. 잽자체의 위력도 상당하고 정확해 버고스전에서 버고스에게 초반부터 상당한 데미지를 주기도 했다. 잽싸움에 대응하면 뒷손카운터를 걸어버리며 잽에 별반응 보이지 않으면 원투를 걸어버린다. 체급과 여러 특성상 원투로 상대를 KO 시키기는 쉽지 않은데 이 원투로 페더급 강자들을 여러번 KO 시켰을 정도로 매우 파괴력이 높다. 그러므로 교과서적인 원투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볼 수 있다.

페더급에 하드펀처로 펀치력도 페더급 내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의 강한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

깔끔한 원투로 타격거리와 흐름을 장악한 뒤 적절하게 사용하는 레프트 훅 바디샷과 라이트 어퍼컷 또한 매우 테크니컬하고 위협적이다. 터프한 상대가 밀고 들어올때 체크훅 카운터도 위협적.

엘보활용도 상당히 좋은데 스티븐스를 넉아웃시켰고 치카제전에서 스피닝 엘보, 버티컬 엘보등 모든 궤적에서 사용할수있는 엘보를 활용해 승리를 거뒀다.

맷집도 좋아서 아직까지는 KO 패가 한번도 없다. 이러한 맷집과 함께 커버링도 매우 두터워 공격이 끝나면 바로 하이가드를 올려 상대의 공격을 방어한다. 하드펀처인 제레미 스티븐스의 타격을 견뎌내며 TKO승을 거두기도한다.

체력도 좋은편이고 정신력도 강해서 할로웨이에게 5라운드 내내 압박당하면서도 버티며 계속 반격했고 5라운드 내내 치카제에게 압박을 가했는데도 많이 지친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위기 관리능력도 좋은편에 속한다. 셰인 버고스전에서 2라운드때 버고스가 잽을 맷집으로 씹고 레그킥과 펀치로 정타를 먹이고 케이지로 몰았는데 이때 테이크다운 시도와 사우스포로 전환 롱가드를 뻗어주면서 안전하게 케이지를 빠져나갔다.

레슬링적인 부분에선 오펜스 레슬링이 크게 좋지는 않은 편이긴하나 간간히 테이크다운 시도를 하는 편인데 테이크다운의 목적보다 상대의 생각을 복잡하게 만들기 위해서 사용한다. 고교시절 레슬링 수련 경험이 있어서 공수 양면에서 레슬링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복싱 의존도가 높은 탓에 킥이 좋은 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펀치거리가 아닌 더 먼 킥거리에서 상대하는 선수에게 무기력하다는 것. 헤나토 모이카노,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같은 킥이 좋은 선수들에게 킥으로 구타 당하다가 판정패를 당한 것이 구체적이 예다. 중요한 순간에 미끄러지는 이유가 킥에 대한 방어력에 약점이 있기 때문. 하지만 점차 서서히 킥에 대한 방어력이 나아지는 걸 보면 재능이 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인 건 분명해 보인다. 또한 본인도 갈수록 적절하게 킥을 사용하고 상대방 킥의 타이밍을 잡아 펀치로 반격하는 스킬이 뛰어나니 단순하게 복싱에만 한정된 반쪽 스트라이커로 보기엔 무리.

그라운드 부분에서는 주짓수 블루벨트로 아직까지 그라운드에서 크게 뭘 보여준 적은 딱히 없다. 다만 과거 EliteXC에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패당한 적은 있다. UFC에선 맷집이 좋고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으니 그라운드로 갈일이 없다.

맷집과 집념은 동체급에서 상위권이지만 풋워크가 활발하지는 않다. 그렇다 보니 모이카노, 자빗, 할로웨이같이 스피드가 빠른 상대에게는 일방적으로 밀린다. 또한 주된 공격이 복싱으로 한정돼서 다양성이 떨어지고 그러므로 역전승을 거두기가 전략적으로 어려운 위치.

아직까지 약점으로 지적된적은 없으나 항상 잽을 바탕으로하는 타격을 하기 때문에 같은 오서독스와 상대할땐 강력하나 사우스포에게는 거리가 멀어져 잽의 용도가 한정되기 때문에 이 원투의 위력이 반감될수 있다. 실제로 모이카노전, 자빗전에서 사우스포로 스위치후 킥을 활용하면서 자신의 주장기인 원투를 활용하지 못했다.

하이가드를 활용한 안면방어는 좋은 편이나 바디방어가 아쉽다. 그렇기 때문에 바디샷이나 바디킥같은 바디공격이나 바디와 안면으로 이어지는 레벨체인지 공격에 취약하다. 할로웨이전에서 빈 바디를 스피닝 백 킥으로 시작해 케이지로 몰며 바디샷과 훅, 엘보로 케이터의 가드를 상당히 흔들어 놓았고 케이터가 사우스포로 전환해 빠져나가려 하자 바디킥으로 퇴로차단까지 당하며 무기력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4. 기타[편집]


은근히 맷집 파괴자다. 셰인 버고스, 제레미 스티븐스 등 강철 맷집을 가진 선수들을 KO 시킬 정도로 파괴력 있고 정확도 높은 펀치를 가지고 있다.

스티페 미오치치와 닮은꼴이다. 도플갱어 수준은 아니지만 각도에 따라서 동인인물처럼 보일 때도 있다. 파이팅 스타일도 서로 비슷한데 실력은 미오치치가 더 좋다. 심지어 킥도 둘 다 준수하지만 장기는 아닌면도 비슷하다.

롭 폰트와 같은 팀메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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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체는 약 80kg(175파운드)[2] 경기 전 치카제는 자신이 타이틀샷을 받아야 한다며 볼카노프스키정찬성을 도발했지만 5위 케이터에게 압살당하면서 컨텐더 진입에는 실패하게 되었다.[3] 처음 복싱을 수련하게 된 계기가 레슬링 선수시절 내가 복싱을 배웠으면 쟤네들 다 때려 눕혔을텐데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