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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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レット

슈퍼로봇대전 W에서 등장.

발스토크가 발굴될 때 함께 발견되었다고 전해지는 수수께끼의 로봇. 전장 1미터. 그 외견은 여성형에 트윈테일 리본같은 것을 단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하반신은 6족과 함께 볼을 굴려 이동하는 복잡한 구조다. 등에는 날개가 있지만 그냥 장식이고 비행불가다.

발스토크의 조작 지원이 가능하며 심지어 가사 도우미 기능도 탑재한 편리한 로봇. 자율 AI로 행동하며 의사소통도 어느 정도 가능하나 그 지능은 낮은 것 같다.

사실 브레스필드 아디건이 150억 년 전의 평행우주로 날아가서 만든 로봇으로 발자카드의 합체코드 기동에 필요한 보조 시스템이다. 그리고 그 내부 메모리에는 브레스가 미래의 자식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세지가 저장되어 있다.

어쨌든 발스토크 패밀리 사이에선 가족같이 소중한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W 엔딩에서 나오는 발스토크 패밀리의 가족 사진에도 같이 찍혀나온다. 발자카드의 필살기 엑사노바 슈트 오버 연출에서는 호리스한테도 없는 컷인까지 나온다.

캐릭터의 모델은 디자인이나 '합체의 핵심' 이라는 점에서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의 로페트라고 생각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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