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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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으로 공식적인 주인공.[4] 성우는 켄 나바로.[5]
해피 트리 프렌즈 사상 1대 사망전대원. 출연 빈도는 2위 기글스와 1위 럼피보다 낮아서 럼피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엄연히 HTF의 공식 주인공은 커들스다. 또 괴악한 주인공 보정으로 작품 내의 최다 사망 기록 보유자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사람에 따라 '커들즈', '커틀즈' '커들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3기 등장 씬 문구는 Caring and sharing is cause for charming cheers![6]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편집]
분홍색 볼을 가지고 있는 귀여운 노란색 토끼 소년. 성별은 남성이며 분홍색 토끼 슬리퍼[7]를 신고 있다. 머리와 꼬리에 붙어있는 하얗고 곱슬곱슬한 솜뭉치는 모양과 크기가 완전히 일치한다. 귀는 감정에 따라 그 때 그 때 움직이는데 기분이 나쁠 때는 축 늘어진다. 주인공인 만큼 작품 초기부터 등장하였으며 초기부터 죽어나간다. [8]
1.2. 성격[편집]
밝고 활기찬 성격에다, 웬만하면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는 분위기 메이커. 그러나 약간 잼민이 기질이 있어 위험한 짓을 자주 하며[9] 살짝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다.
운동 신경도 있는데 스케이트 보드나, 서핑, 축구, 야구 등을 즐기며 <Mime to Five> 편에서는 서커스단에 들어가 대포에 날아가는 묘기를 부리기도 하였다.
록 음악도 좋아하는 듯 한데 <In a Jam> 편에서는 럼피의 록 밴드의 열정적인 팬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그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던 러셀이 공연 도중 앰프 위에 놓인 물컵을 연주 중 건드려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고 오디션을 통과해 멤버가 되었다.[10]
2. 작중 행적[편집]
현재까지 출현 수는 81번으로 개요에서도 말했 듯 3위고, 사망 수는 62번으로 개요에서도 말했지만 사망 수로는 작중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최고다.[11] 반대로 살해 수는 총 8번. 커들스의 생존률이 워낙 낮은 것도 한 몫 하지만 그의 비중이 조금이라도 높은 편의 경우에는 100%, 직업을 가지고 나온 에피소드의 경우에는 사망률이 98%라는 매우 절륜한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12] 오히려 별 비중없이 지나가던 단역이나 직업이 없는 편이 그나마 생존률이 높다.
2.1. 사교[편집]
- 기글스: 공식여친
- 투씨:베스트 프렌즈관계.
- 플래키, 럼피, 스니플스, 플리피: 그럭저럭 친한관계이다.
- 너티,디스코 베어: 상당히 증오한다.[13][14]
- 플릭피: 적대관계지만 애초에 커들스가 플릭피에게 아무 것도 못하고 끔살당하는 관계.
2.2. 직업[편집]
다음은 커들이가 직업을 가지고 나오는 에피소드.
- 기자 - See What Develops
- 록 기타리스트 - In a Jam
- 소방관 - Who's to Flame?
- 수영 선수 - By The Seat Of Your Pants
- 스턴트맨 - Mime to Five
- 축구 선수 - A change of Heart
- 캐럴 가수 - Deck the Hall, Kringle Karols, We Wish You, Oh Xmas Tree
- 크리스마스 연극 배우 - Class Act
- 택배기사 - Aw, Shucks!
- 부활절 토끼 - Just Be Clause
- 유튜버 - YouTube 101 : Subscriptions
2.3. 주연 에피소드[편집]
공개 순 배열이다.
- 인터넷 에피소드
- Spin Fun Knowin' Ya!
- Sweet Ride
- This Is Your Knife
- Water You Wading For
- Happy Trails
- Flippin' Burgers
- I Get a Trick Out of You
- Let it Slide
- From A to Zoo
- Can't Stop Coffin
- Camp Pokeneyeout
- TV 에피소드
- In a Jam
-
Autopsy Turvy[15]
- 기타
3. 2차 창작에서[편집]
의인화하면 주로 금발 어린아이로 그려지게 되는 편. 드물지만 청소년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머리에 연한 노란색의 투톤을 넣기도 한다. 또한, 토끼귀가 달린 후드 티를 입고 있는 그림도 많다.
주로 엮이는 커플링은 당연히 기글스. 원작에서도 2번이나 뽀뽀했다. 물론 2번 모두 죽은 상태로. (...) 또한 플래키와도 커플이 되는 경우도 있다.[20]. 물론 커들스한텐 플래키보단 기글스랑 엮이는 일이 훨씬 더 많긴 하다.
성격 역시 원작대로 순진하고 발랄한 어린아이로 그려지는 게 대부분이다. <A to Zoo>의 영향 때문인지 간혹 급식충으로 그려지는 팬아트도 볼 수 있다.
BL 쪽에서는 주로 베프 먹은 투씨와 엮이며 럼피나 플리피와도 엮이기도 한다. 사실 뒤에 두 캐릭터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다방면으로 엮이는 거지만. From Hero to Eternity 편의 영향으로 스플렌디드와도 커플링이 있는 듯. 같은 개초딩 이미지라 그런지 너티와도 가끔 엮이는데 이쪽은 럼피&래미 커플링처럼 으르렁거리는 관계로 엮인다. 커들스가 기어오르면서 덤비고 너티가 소 닭보듯 하며 무시하는 팬아트도 찾아볼 수 있다.
4. 그 외 설정 및 이야깃거리[편집]
- 주연이면서 살아남는 유일한 에피소드가 바로
편인데, 사실 이건 유튜브 구독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식 에피소드라고 볼 수도 없다. 따라서 주연으로 나오는 정식 에피소드의 생존율은 0%다. 그 외에도 에서는 여기저기 얻어맞았지만 생존 여부는 불분명하고 그 후에 나온 비슷한 에피소드인 에서는 한 번은 내장이 빠져나가 확실히 죽었지만 다른 한번은 가죽이 통째로 벗겨져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불분명하다. 그러나 이 역시 정식 에피소드가 아닌 Break 에피소드이므로 제외. - 시즌 1에서는 사망률이 100%. 리프티 & 시프티, 러셀과 더불어 생존한 에피소드가 없다.
- 전체적인 생존률은 약 29.8%로 출연 3번에 2번 꼴로 죽는다.
- 커들스를 죽인 적이 없는 캐릭터는 핸디, 러셀이다.
- 첫 번째로 죽인 캐릭터는 플래키로
에서 죽였다.[21] - 한때
에서 이미 죽어서 폭발로 사망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탈출 장면 후에 나오는 노란색 팔은 정황상 커들스의 팔이 맞는 것 같다.[22] 애초에 세계관이 세계관인지라 죽었는데 멀쩡히 움직여도 이상하지 않을 세계관이다. -
편에서는 애완용 생쥐를 키우는 모습이 나온다. 어깨에 올려 놓고 다니면서 치즈를 먹인다. - 가라테를 마스터 했다고 한다.
- 뺨이나 슬리퍼, 그리고 여친의 색깔[23] 등으로 미루어보아 분홍색을 좋아하는 듯 하다.
- 왼손잡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오른손을 쓰기도 했다. 이것으로 봤을 때 양손잡이거나 다른손잡이일 가능성도 있다.
- 마이스페이스에 계정이 있다.
-
- 골동품 전기 칫솔을 수집한다.
- 털이 태양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고 한다.
- 커들스의 집은 에피소드마다 여러가지로 나오지만 공식적인 집은 〈In a Jam〉 편의 나무집이다.
- 〈Crazy Disco〉라는 플래시 게임이 있는데, 그 게임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다! [24][25]
OME!그후 나중에 그 게임이 Disco Inferno로 리메이크 되면서 커들스와 기글스 둘 다 무대에서 춤추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커들스가 사망수가 높다고 사망률이 높은 캐릭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생존률으로만 따지면 커들스는 높다. 오히려 페튜니아가 2%가 더 낮다. 생존한 에피소드가 많은데 사망수가 높은 이유로 생존률이 많이 낮다고 여겨지는 캐릭터다[26].
- 여담이지만 내장이 상당히 질긴 듯 하다. 에서는 럼피가 커들스의 몸을 자르는 마술을 한답시고 커들스의 몸을 진짜로 잘라 버렸는데 내장은 잘리지 않았으며,
에서는 대포의 폭발에 허리는 잘렸지만 내장이 끊어지지 않았고 후에 그 내장이 플래키를 두동강 내도 잘리지 않았다. 에서도 몸이 엘리베이터 문에 잘려서 하반신밖에 안 남은 와중에 내장이 끊어지지 않았으며, 럼피가 기글스를 구하러 그걸 타고 내려갔고, 건물이 폭발하고 나서야 내장이 끊어졌다. 의 경우는 확인이 어려우나 정황상 장기가 끊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에서는 플릭피가 커들스의 내장으로 기글스를 목 졸라 죽인 적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0:58:07에 나무위키 커들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3인칭 표기로, 원형은 Cuddle(뜻:껴안다).[2]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3] 단역이 아닌 이상 유일하게 질병이 없다. 안전불감증이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이건 좀 애매하다.[4] 그러나 럼피와 기글스보다 출연률이 더 낮다(…)[5] 리프티 & 시프티, 플리피의 성우이기도 하다.(2006년 전까지는 플리피의 성우는 다른 사람이었고 아직도 일부 목소리나 플릭피의 목소리의 경우는 켄 나바로가 아니다.) 그리고 이 애니의 감독.[6] 배려와 나눔은 따뜻한 감사의 말을 받을 수 있습니다![7] 이 슬리퍼는 항상 신고 있지만 'A Change of Heart' 편에서는 축구화를 신고 있다. 참고로 그 축구화는 화난 표정을 짓고 있다.[8] 다만, 처음으로 제작된 캐릭터는 시프티다 .[9] 커들스는 수영하지 말라는 곳에서 일부러 숨참고 DIVE하고 콘센트에 포크 집어넣거나 버스밖으로 머리를 내밀다가 죽으니 커들스가 잼민이 취급 받는게 당연하다 심지어 자신의 절친인 투씨는 2차 창작에서 어른 취급을 받는다 물론 커들스 자신은 2차 창작에서 잼민이 취급을 받는다[10] 물론 실력은 개판이었고 크로마못과 압도적인 차이로 밀렸으나, 우연히 기타줄이 끊겨 기타줄에 맞아서 눈알이 쪼개져서(...) 애꾸눈이 된 덕에 러셀 코스프레를 하고 멤버가 된 거다. 공연 때도 개판인 실력은 나아지질 않아 기타 연주는 녹음된 것을 사용하기에 이른다.[11] 사망수가 제일 높을 뿐이고 생존률은 얘네가 꼴찌다.[12] 직업을 가지고 생존한 에피소드가 'A Change of Heart'와 'By The Seat Of Your Pants'다. 전자는 축구 선수, 후자는 수영 선수로 나오는데 둘 다 아주 잠시 나와서 비중은 없다.[13] 에서 너티 때문에 고생을 하다가 죽고, 심지어 에서는 자동차까지 빼앗겼다. [14] 디스코 베어는 평소에 여자를 밝히는 면이 있는데 기글스한테도 집적거리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에선 유튜브에 기글스와 데이트하는 낚시 영상을 올린 적도 있는데 커들스가 그걸 보고 매우 화냈으며 심지어는 유튜브 댓글에다가 cuddles*/&#**@&~!!! 이런 식의 각종 욕설(?)을 하기도 했다. 또 그를 구독한 사람이 기글스라는 것에 또 한번 분노하여 기글스 채널을 구독 취소하고 기글스 사진을 버리고는 울기도 했다. [15] 사실 제작진들의 훼이크, 그 실상은 플리피 주연 에피소드인 Double Whammy Part 2. 제작진이 얼마나 플리피에게 애정을 쏟는지를 알 수 있다.[16] 에피소드라기보단 다마고치를 패러디한 플래시 게임.[17] 'Fall Out Boy'라는 밴드의 뮤직비디오인데, 이 에피소드에 그 밴드의 멤버들이 해트프 버전으로 깜짝 출연했다. 물론 죄다 끔살.[18] Claw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이것은 구 버전.[19] 인형 뽑기 기계 안에 캐릭터들이 있는데 커들스만 갈고리에 잡혀서는 난도질(…) 당하거나 가죽이 벗겨지는 등 끔살 당한다.[20] 같이 있는 경우가 잦다. 성격이 정 반대라는 특징이 있어서 그런 듯.[21] HTF 팬덤 위키에서는 에서 플리피가 커들스의 장기로 기글스를 죽여서 첫 살인 대상자가 기글스로 되어 있는데 사실 플리피가 커들스 내장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커들스가 죽였다고 보긴 어렵다. [22] 일단 노란색 몸을 가진 캐릭터는 커들스가 유일하며, 정식 캐릭터가 아닌 주변 인물은 (초반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보라색이나 검은색으로 표시된다.[23] 여친인 기글스의 테마색은 분홍색.[24] 
그 문제의 사진[25] 
여담으로 기글스도 비키니를 입고 있다.[26] 본래 출연 수 높은 걸로 알려진 메인 4인방은 사망률이 평균 정도밖에 안된다. 사망 수가 많긴 해도 그만큼 출연하는 횟수도 많다보니 자연스레 생존 수도 많을 수밖에 없는 것. 오히려 출연 수도 비교적 적고 살인 캐릭터들도 아닌 조연 캐릭터들이 높은 사망률을 기록한다. 그 중 절정이 리프티 & 시프티.
그 문제의 사진[25] 
여담으로 기글스도 비키니를 입고 있다.[26] 본래 출연 수 높은 걸로 알려진 메인 4인방은 사망률이 평균 정도밖에 안된다. 사망 수가 많긴 해도 그만큼 출연하는 횟수도 많다보니 자연스레 생존 수도 많을 수밖에 없는 것. 오히려 출연 수도 비교적 적고 살인 캐릭터들도 아닌 조연 캐릭터들이 높은 사망률을 기록한다. 그 중 절정이 리프티 & 시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