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Contra

덤프버전 :

파일:attachment/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Contra/contra_logo.jpg

1. 설명
2. 특징
3. 장군
3.1. 미국
3.1.1. 슈퍼무기 장군
3.1.2. 공군 장군
3.1.3. 레이저 장군
3.1.4. 로봇 장군
3.2. 중국
3.2.1. 탱크 장군
3.2.2. 보병 장군
3.2.3. 핵 장군
3.2.4. 화염 장군
3.3. GLA
3.3.1. 독소 장군
3.3.2. 폭파 장군
3.3.3. 스텔스 장군
3.3.4. 돌격 장군


1. 설명[편집]


Moddb의 홈페이지#



  • GLA 트레일러




  • 미국 트레일러

러시아의 Contra Mod Team에서 만든[1]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의 모드.

파일 몇개를 추가해서 챌린지 모드도 할 수 있는데 기존 게임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론달 유지즈모루 신 파이도 적으로 나온다. 참고로 이 모드에 스키머시를 해보면 인공지능의 난이도가 정말 괴악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가장 쉬운 공군 장군조차도 몰려오는 전투기/폭격기 펴대와 제너럴 스킬의 압박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정한 패턴이 있어서 몇판 하다보면 최고 난이도(Insane)조차 여유롭게 클리어할 수 있다. 현재는 개발자가 컴퓨터 AI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서 앞으로도 난이도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보인다.[2]

현재 버전은 009 FINAL PATCH 3이다. 패치에 패치를 거듭해서 더 이상 나무랄데 없는 완성도가 되었다.

비슷한 모드로는 미국에서 만든 쇼크웨이브 모드가 있다. 난이도와 괴악함은 콘트라 모드보다는 덜한 편.




2. 특징[편집]


기존 장군에 추가된 유닛, 건물과 제너럴 스킬 말고도 바닐라에는 없는 특수 효과[3]가 추가되었다. 그래서인지 사양은 기존 게임과 비교해서 조금 높은 듯 하다. 그리고 이 모드에 등장하는 몇몇 유닛과 건물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막강하다.

기존 장군과 더불어 미국에 로봇 장군, 중국에 화염 장군, GLA에 돌격 장군이 추가 되었다.

랭크에 따라서 만들 수 있는 건물과 유닛이 다르다. 3성 장군부터 테크 건물을 지을 수 있고, 5성 장군부터 슈퍼무기를 지을 수 있다. 그 때문에 플레이 타임은 조금 긴 편이다.

각 진영에는 고유의 슈퍼유닛이 있다. 영웅 유닛처럼 미니맵에서 십자가 표시가 나온다. 5랭크를 달성하면 생산할 수 있으며 매우 비싸고 모든 슈퍼유닛은 단 1기[4]로 전황을 좌지우지할수 있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3. 장군[편집]



3.1. 미국[편집]


대부분의 건물에 방어용 기관총 건설이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로봇장군은 건물에 드론을 띄워 방어를 대신한다.

3.1.1. 슈퍼무기 장군[편집]


파일:미국 - 새턴(Saturn).png

새턴

다양하고 강력한 방어시설로 기지를 보호하면서 슈퍼무기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괴롭혀서 이기는데 특화되었다.

방어건물은 6가지로 세분화 되었고 제너럴 스킬로 방어타워에 베테랑 훈련을 시킬 수있다. 게다가 커맨드 센터와 군수공장에서 이동식 방어 코어도 생산 가능해 해당 위치 혹은 원하는 위치에다가 배치가 가능하다. 최종 테크 방어건물인 SDI 캐논은 상대방의 슈퍼무기와 제너럴 스킬을 요격하는 방어건물의 정점이다. 슈퍼무기 장군이 아닌 방어건물 장군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탄탄한 방어 능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슈퍼무기 장군 전용 발전기는 5점밖에 주지만 범위가 작아 여러개를 많이 지을 수 있고 전략 센터에서 솔라 패널을 업그레이드 하면 일부 방어 건물과 유닛[5]이 전기를 생산한다. 다만 적게 생산이 되기때문에 그것만 믿고 가면 전기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발전기와 섞으면 좋다.

슈퍼무기는 4가지로 세분화 되었다.

1티어 슈퍼무기 ㅡ 토마호크 스톰 : GLA의 스커드 스톰에 토마호크를 스커드 대신 놓은 모습이다. 당연히 스커드 스톰에 비해서 범위가 좁고 데미지가 약하지만 초반부터 지어서 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다.

2티어 슈퍼무기 ㅡ 파티클 캐논 : 다른 미국 장군의 파티클 캐논은 5랭크에 해금되지만 슈장은 3랭크에 해금된다. 이러면 당연히 슈장이 OP가 되므로 파티클 캐논의 공격력이 조금 하향당했다.[6] 하지만 역시 3랭크부터 파티클 캐논을 굴릴수 있다는 것만으로 메리트가 크다.

3티어 슈퍼무기 ㅡ ICBM : 원작의 중국 핵미사일과 거의 흡사하지만 방사능이 없다.[7] 콘트라 모드의 핵미사일은 원작과는 달리, 연속 피해를 주도록 변경되었는데 ICBM은 원작 핵미사일처럼 단일 피해를 주어서 이 역시 핵미사일과의 차이점이다. 종합적으로 핵미사일보다 아주 약간 밀리지만 이 슈퍼무기의 최대 장점은 건설 면적이 발전소와 똑같다. 기지에 밀집해서 마구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3티어 슈퍼무기 ㅡ 기상공격체계 : 기상을 조작해 적 건물과 차량에 스턴을 거는 낙뢰를 매우 넓은 범위에 떨어뜨린다. 가장 비싸고 많은 전력을 먹지만 그만큼 상대방의 기지를 거의 정지시켜버리는 막강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공격력 자체는 기대하기 힘들다.

슈장의 슈퍼유닛인 새턴은 매우 느리지만 장갑이 매우 강하고 지상과 공중 모두 공격 가능하며 무엇보다 불도저의 건설 능력이 있다! 조금씩 전진하며 방어건물을 지어대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답이 없을 것 같지만 새턴이 나올 시점이면 이미 슈장이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큰 단점은 없다.

3.1.2. 공군 장군[편집]


파일:미국 - B-3 와이번(B-3 Wyvern) - 2.png

B-3 와이번 폭격기

공군을 최대한 활용하여 언제나 전장에서의 우위를 선점하고 매우 빠른 일격이탈 전술에 특화되었다.

사용할 수 있는 항공 유닛이 매우 다양하고 제너럴스킬로 공군 베테랑 훈련을 시킬수 있다. 에장 고유의 비행장인 레비태이션 패드는 가격이 비싼대신 다섯기의 전투기를 생산할수 있고, 이륙 딜레이가 없으며 필요없는 전투기를 되팔수 있다. 이 덕분에 원작에서 비행장이 공격받으면 공격을 감지한 전투기가 비행장 도로 따라서 이동하고, 발진해서 반격하기까지 한세월 걸리던 단점이 사라졌다. 또한, 급히 공중지원이 필요할 때의 레비태이션 패드의 효용성은 비행장으로는 절대 따라올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 전투기가 보병한테 공격을 못하는 단점이 있다.

1티어 전투기 ㅡ 호넷 : 원작의 랩터와 비교해서 가격이 훨씬 저렴한 대신, 공중 공격이 불가능하다. 3랭크 달성 시, 스텔스 업글이 가능하다.

1티어 폭격기 ㅡ XL : 스텔스 전투기의 역할을 계승한다. 역시 가격이 훨씬 저렴하지만 스텔스 기능은 없다. 건물 철거 능력이 매우 강력하고 차량에도 강하지만 유도기능은 없으므로 컨트롤로 모두 피할수 있다.

1티어 대공 전투기 ㅡ 킹 랩터 : 바닐라와는 달리, 대공만을 전담하는 대공 특화 전투기가 되었다. 콘트라 모드 최고의 대공능력을 자랑하지만 지상대공유닛에게는 반격도 못하고 터지기 일쑤이다. 프라그 미사일 업글을 통해 1회의 공격으로 다수의 적 공군을 떨어뜨리는 흉악한 제공권 장악 능력을 가지기 때문에 에장은 제공권을 장악하기 쉽다. 다만, 프라그 미사일은 아군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잘못하면 적 전투기를 잡다가 효과로 인해서 아군 헬리콥터와 전투기를 파괴해버리는 해프닝이 일어난다.

2티어 전투기 ㅡ JSF : 콘트라 008까지는 범위 공격형 전투기였지만 최종적으로는 호넷의 상위호환 전투기가 되었다. 호넷보다 장탄수가 1발 많고 좀 더 튼튼하고 스텔스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서 전장에서 꽤 크게 다가온다. 호넷은 한번에 잡지 못하는 1티어 대공유닛이나 대부분의 2티어 지상유닛을 한방에 처리하며, 공격 이후 생존율도 호넷보다 높다. 따라서 역할은 달라졌지만 여전히 JSF의 입지는 높다. 하지만 호넷과 동일하게 보병은 공격이 불가능하다.

2티어 폭격기 ㅡ 키메라 : 가오리처럼 생긴 크기가 큰 중형 폭격기이다. XL이 2발씩 쏘던 미사일을 무려 6발이나 뿌려대고, 사정거리가 무지막지하게 길다. 2티어유닛치고 가격이 비싼대신에 활용도가 무지 높은 유닛이다. 특히 인공지능은 키메라의 사정거리앞에서 아무대책없이 당하기만 하다가 끝난다. 게다가 대공유닛 한두기로는 요격도 제대로 되지않는다.

3티어 폭격기 ㅡ 오로라 알파 : 바닐라의 슈장의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폭격기. 초음속 비행으로 폭격하기까지의 모든 공격을 무시하며 폭격 후 회전하는 동안은 모든 공격을 회피하며 회전이 끝나면 이미 적 유닛은 터져있다. 무신경하게 쓰지만 않는다면 한기로 다분히 상대를 괴롭힐수 있다.

에장의 슈퍼유닛인 와이번 폭격기는 오로라와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중요한건 얘는 항시 스텔스이다. 디텍터가 없다면 폭격을 당하는 그순간에도 와이번을 보는것조차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와이번의 공격시 이동 속도는 콘트라 모드에서 가장 빠른데, 맵의 최장거리인 꼭지점에서 대각선 꼭지점까지 도달하는데 단 3초(…)도 걸리지 않는다. 화면 스크롤로 따라가기도 벅찬 골때리는 스피드를 자랑한다. 상대방은 와이번이 뜬걸 안 순간 작정하고 와이번을 요격하려고 플레이하지 않는이상 와이번을 요격하기는 불가능하다. 그 이유로는,
1. 와이번은 폭격하기까지 무적이다. 일단 1대 맞아야한다.
2. 디텍터가 있어야하며 그디텍터는 와이번의 폭격으로부터 안전해야한다.
3. 와이번을 요격할 대공전력을 폭격지점이 아닌 폭격이후 선회 예상지점에 두어야한다. 그것도 꽤 강한 대공전력으로.[8]
4. 기지 전체적으로 대공전력을 두를 여유가 있지않은 이상 와이번이 어디를 폭격할지를 미리 예상해야 한다.
5. 무엇보다, 와이번이 기지의 가장 옆구리 부분을 타격하여 그 반대 방향으로 선회할 경우[9], 와이번을 요격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상술한 이유로 와이번이 등장했다면 상대방은 와이번 방어를 할 생각보다 에장의 기지를 밀어버릴 생각을 해야한다.

슈퍼 무기 장군과 나머지 장군은 파티클 캐논을 쓰지만 유일하게 공군 장군만 슈퍼무기가 다르다. 공군 장군의 슈퍼 무기는 통신 센터이며 능력은 해당 지역에 폭격기 3대를 불려 폭격을 가한다 폭격기는 항시 스텔스 상태이며 스텔스 감지만 있다면 요격은 가능하나 대공방어가 허술하면 불가능하고 허술하지 않더라도 3대씩 오니 피해는 막을 수 없다.

3.1.3. 레이저 장군[편집]


파일:미국 - 오메가 캐논(Omega Cannon).png

오메가 캐논

파일:미국 - 토카막(Tokamak).png

토카막

거의 모든 유닛이 레이저 무기를 달고 나온다.

원작에서도 레이저를 달고 나온 크루세이더와 방어건물은 물론이고 미사일 보병, 헬리콥터, 공성 유닛, 전투기까지 하나같이 레이저 무기를 달고 나온다. 또한, 대부분의 레이저 유닛은 전력을 소비하며 원작보다 전력 소비가 더욱 급증했다. 하지만 화력만큼은 그 어떤 진영도 같은 자원으로 레장을 따라오기 힘들다. 전력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발전소 효율이 타 진영보다 높으며 전력을 60이나 공급하는 레장 고유의 사기 발전소가 생겼다. 따라서 발전소를 잘 지킨다는 가정하에 후반에는 오히려 레장이 가장 전력 걱정이 없어진다. 모든 레이저 유닛은 유닛 계급에 따라서 레이저 색깔이 달라지는데, 다양한 계급이 섞인 병력으로 공격을 하면 알록달록 이쁘다.(?)

레장의 슈퍼유닛인 오메가 캐논은 그의 대사에도 나와있듯이 모바일 파티클 캐논 그 자체이다.[10] 우주로 쏘아올리던 파티클 빔을 중간과정 없애고 그냥 유닛에게 직빵으로 쏘아대는 정신나간 녀석이다. 008 버전까지는 스텔스 기능까지 보유했는데, 너무 사기에다가 레이저 장군과의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삭제되었다. 하지만 데미지도 무지막지한데다 사정거리까지 우수한 오메가 캐논은 대공유닛의 지원을 받으면 완전 무결한 유닛이 된다.

여담으로 유닛 대사들을 들어보면 본인과 본인 진영에 대한 자부심이 아주 강한 듯 하다. 이 힘은 정말 멋지다던지, 레이저 기술은 최고라던지

3.1.4. 로봇 장군[편집]


파일:미국 - 세라프(Seraph).png

세라프

파일:미국 - 위도우(Widow).png

위도우

콘트라 모드에서 일반 미국 대신에 새롭게 등장한 미국 장군이다.

모든 유닛이 로봇 혹은 무인기이며, 독소/산/방사능/화염/저격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건물 점령 내성이나 유닛 스턴 내성을 증가시킬수도 있다. 생물이 아닌 기계라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로봇 장군의 모든 전투 유닛은 아무리 적을 죽여도 유닛 계급이 오르지 않는다. 생물(혹은 파일럿)은 경험을 거치면서 능력이 숙달되지만 기계는 계속 일정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대신에 제너럴 스킬로 기계답게 시스템적 개선을 통하여 유닛 계급을 올릴 수 있다. 009 FINAL PATCH 2에는 불가능하다. 게다가 1티어 유닛 무인기의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여러대를 생산해야 효과가 있고 사정거리가 짧기 때문에 방어용보다는 공격용으로 사용해야한다.

로봇 장군의 가장 큰 특징은 전략 센터에서 2갈래의 테크 방향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인데, 각각의 고유한 장단점이 있으며 이는 1번 고르면 바꿀 수 없다. 상대 장군이 뭔지에 따라 맟추거나 혹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고르면 된다.

엔젤 테크 : 엔젤 테크 유닛의 이름은 천사의 이름들을 차용했다. 강한 장갑과 우직한 공격력을 지녔으나 아쉬운 기동성을 지녔다.

스파이더 테크 : 스파이더 테크 유닛은 외형이 전부 거미처럼 생겼으며 준수한 공격력과 빠른 기동성을 지녔으나 낮은 장갑을 가지고있다. 1티어유닛과 조합하기 좋다.

엔젤 테크의 슈퍼유닛인 세라프는 고성능 인간형 병기이다. 두기의 보조 드론을 데리고 다니며 막강한 돌격능력을 자랑한다. 공격도하면서 수리도 해주는 심지어 미사일 요격도 가능한 보조 드론 덕분에 잘 죽지도 않으면서 키가 큰 덕분에 공격 시, 다른 유닛들보다 상대적으로 지형의 구애를 덜 받는다. 단점으로는 엔젤테크다운 낮은 기동성과 대공능력이 없다는 점이다.

스파이더 테크의 슈퍼유닛인 위도우는 거대한 거미형 병기이다. 스타크래프트 2거신처럼 언덕을 오르내릴수 있으며 세라프와는 달리, 대공능력도 있고 지상 사정거리가 매우 길다. 세라프가 돌격형이라면 위도우는 공성 유닛처럼 굴리기 좋다. 대신, 세라프보다 낮은 장갑을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유닛과 조합을 잘 해줘야 한다.

두 슈퍼유닛 모두 로봇 장군의 3티어 공중 유닛인 네메시스와의 궁합이 좋다. 그런데 009 FINAL PATCH 2에서 네메시스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이 궁합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3.2. 중국[편집]


모든 기본 보병이 한 명씩만 나오게 됐다. 대신에 그만큼 생산 시간이 매우 짧아졌다.

3.2.1. 탱크 장군[편집]


뭐든지 탱크로 해결보는 탱크 성애자이자 빡구없는 돌격형 장군이다.

탱크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활용 범위가 넓고, 보병이나 항공기를 딱히 섞지않고도 완벽한 조합이 가능하다. 2티어 유닛들은 각 1티어의 유닛의 오버로드 클래스 형이고, 오버로드 헤드쿼터를 지으면 모든 오버로드클래스의 가격이 절감된다.탱사기

1티어 주력전차 ㅡ 워 마스터 : 배틀마스터의 상위 호환. 능력의 상향은 근소하나 연사를 줄이고 사거리를 늘리는 장거리포 모드가 있다. 대부분의 1티어 주력전차들은 사정거리가 같으므로 워 마스터로 농락할 수 있다. 또한, 자동장전기를 업그레이드하면 1티어 최강전차가 된다.

1티어 대공전차 ㅡ 가우스 탱크 : 개틀링 탱크의 상위 호환. 탱장은 대공/대보병 무기로 중국 개틀링 무기의 상위 호환인 가우스 건을 사용한다. 가우스건은 개틀링보다 연사가 낮은 대신, 발당화력이 높다. 또한, 개틀링보다 철갑 능력이 좋아서 경장갑 차량에 더욱 효과적이다.

1티어 지원전차 ㅡ ECM 탱크 : 능력은 바닐라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않다.

1티어 공성전차 ㅡ 스나이퍼 캐논 : 전차라기에는 애매한 크롤러형 공성 유닛이다. 곡사가 아닌 직사이기에 지형의 구애를 받는 대신, 탄속이 매우빠르다.

2티어 주력전차 ㅡ 엠퍼러 : 기본으로 스피커 타워가 장착되어 있고 추가적으로 보조 무기를 달 수 있다. 겁나 쎄다.

2티어 대공전차 ㅡ 맨티코어 : 4연장 가우스 건을 탑재한 오버로드 클래스이다. 보병과 항공기는 그냥 순삭시키고 스텔스 항공기 디텍팅 능력이 있다. 몇대 있으면 비행기 날리는 제너럴스킬은 죄다 막는다.

2티어 지원전차 ㅡ 밴시 : ECM 탱크의 오버로드 클래스 형인데 성능은 비교를 불허한다. 오버로드 클래스의 맷집에 동시에 2개의 목표를 조준하며 보병은 총으로 쏴죽일수도 있다.

2티어 공성전차 ㅡ 어스 셰이커 : 땅으로 파고 들어가 벙커 버스터를 일으키는 포탄을 곡사로 발사한다. 또한, 대부분의 2티어 공성 유닛과는 반대로 무빙샷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맨티코어와 대동할 경우, 벙커 버스터로 떠오른 유닛이 공중 유닛으로 취급되어 맨티코어에게 오지게 싸맞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탱장의 슈퍼유닛인 관우는 콘트라 모드 희대의 정신나간 탱크이다. 이 유닛은 가우스 건 전용 업그레이드와 탱크 포탄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공유하는데, 탱크 포탄을 가우스건처럼 미친듯이 퍼부으며 이는 탱크고 보병이고 상성관계가 없는 죽음의 세례이다. 콘트라 모드 통합 DPS1위이다. 게다가 말도 안되게 공중공격까지 가능하고 스피커 타워나 추가적인 가우스 건도 달 수 있으며 원자력 탱크 업그레이드로 속도 업까지 해줄 수 있다. 딱히 컨트롤 없이도 100% 효율을 자랑하기에 인공지능이 잡았을 때, 가장 무서운 유닛이기도 하다. 맞다이로 잡아내기에는 손해가 막심할 유닛이므로 로켓 버기나 항공기, 혹은 핵장의 얀왕같은 잽싼 유닛으로 막는 것이 좋다.

3.2.2. 보병 장군[편집]


보병의 종류가 다양해졌다. 그리고 한꺼번에 4명씩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 기본으로 달려있기 때문에 물량전의 진수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화염 장군과 독소 장군에겐 약하다 특히 탱크류가 없고 트롤러 종류만 있기때문에 전면전에는 약간 불리하다. 그리고 보병 장군답게 스나이퍼가 있는데 이 스나이퍼는 이상하게도 무슨 탄을 쓰는지는 모르지만 보병뿐만 아니라 차량,심지어 건물까지 강하다 물론 5 랭크까지 가야 생산 가능하고 수가 적으면 약하나 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강해진다.

보병장군의 슈퍼유닛은 12명의 보병이 탑승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 스피커 타워가 설치되어 있는 초대형 APC인 "산예"다.

3.2.3. 핵 장군[편집]


방어건물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바닐라를 능가하는 뛰어난 화력을 가졌으며, 방어건물이 없는 대신에 적극적인 공격으로 적들을 순식간에 압도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하드론 콜라이더라는 건물이 있는데 5분이라는 시간이 있지만 그것은 끝까지 지키고 카운트다운이 끝나는 순간, 범위에 있는 유닛, 건물들이 파괴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실수로 자신의 기지에다가 건설하면 안된다. 그래도 중간에 터져도 발전소마냥 터지지만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3 랭크가 되면 찍을 수 있는 핵 스톰라는 슈퍼무기가 있다. 짓는데 오래걸리고 충전시간도 12분이지만 사용 시 해당 구역에다가 12발의 핵 미사일을 발사하고 범위도 넓어 한 번 쓰면 상대방 기지가 다 사라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슈퍼 유닛인 얀왕과 핵 미사일 사일로에 MIRV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다만 얀왕 같은 경우 MIRV 업그레이드를 하면 공속이 느려진다.

3.2.4. 화염 장군[편집]


이름답게 별의별 무기가 다 화염으로 공격한다.

3.3. GLA[편집]


방어건물은 스팅어 사이트가 삭제되고 대전차 진지, 쿼드캐논 진지, 포병 진지로 세분화 되었으며[11], 기본 스텔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리고 전 진영 방어 건물중 유일하게 진급을 할 수 있다.모든 진영이 커맨드 센터를 삭제당하고 팩토리라는 작은 건물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팩토리에서 생산할 수 있는 커맨드 트럭에서 제너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슈퍼유닛은 돌격 장군의 슈퍼유닛을 제외하면 페품 업그레이드가 안된다.

3.3.1. 독소 장군[편집]


파일:GLA - 카라쿠트(Karakurt) - 2.png

카라쿠트

독장의 에픽 유닛이다. 생긴 것은 주포가 없는 탱크 몸체에 미사일 발사기와 길다란 통을 달아놓은 것 처럼 생겼다. 실로 조잡한 생김새지만 이 모드의 에픽유닛 중 최고의 DPS를 다투는 유닛 중 하나다!

길다란 통처럼 생긴 것은 화학가스 발사기인데 적의 종류에 따라서 각각 다른 가스를 발사한다. 보병에겐 독가스, 차량에겐 산성 가스를 발사하며 공중에는 기체화된 황산가스를 뿌린다. 얼마나 고압으로 분사하는지 공중유닛까지 공격이 가능한 만능 유닛이다. 단점으로는 주포의 회전속도가 느려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맞추기는 힘들다. 공중을 공격할 때는 포신을 위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포구만 위로 올린다. 그러니까 십자로 갈라진 앞의 막대기 같은 것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적을 공격한다.
설정상으로는 내부의 절반 이상이 화학 가스와 탄저균을 보관하는 통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기존 탄저균에 이어서 차량과 건물에 더욱 강한 지속 피해를 입히는 강산성 독소 능력과 항공기에 효과적인 먼지구름 능력이 추가되었다.

3.3.2. 폭파 장군[편집]


자폭 유닛과 지뢰가 더욱 다양해졌다. 게다가 소모성 유닛이 많다는 점을 고려한건지, 적 유닛을 처치하면 보상금을 얻는 능력이 기본적으로 있다. 게다가 슈퍼 무기에서 고폭탄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폭발력이 증가하고 일부 차량 유닛이 자폭하거나 스커드 미사일이 땅에 터지면 폭발성 드럼통 4개가 추가로 폭발하지만 바로 터지지 않고 공중에 뜨다가 터진다. 슈퍼 유닛도 소모성 유닛인데 그 대신 기본 스텔스에다가 자폭하면 핵폭발을 일으키니 자폭한 곳은 숙대밭이 된다.

3.3.3. 스텔스 장군[편집]


원작에서 제너럴 포인트를 찍어서 써야 했던 GPS 교란기 능력이 커맨드 트럭에 기본적으로 딸려나온다.

3.3.4. 돌격 장군[편집]


다양한 방면으로 여러가지 전술을 사용할 수 있는 진영이다. 콘트라 모드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진영. 그리고 GLA 진영중에 유일하게 슈퍼유닛이 폐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 로딩 화면에 made in russia라고 써져 있다.[2] 게임 리플레이를 로드해서 컴퓨터 진영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건물 건설 시간과 유닛 생산 시간이 어이없을 정도로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자원량도 같은 수치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몇 십 배는 많은 양에서 시작한다.[3] 예를 들어서 나무에 불을 지르면 불타오르고 방사능이나 독소를 뿌리면 나무가 말라죽고 포탄이나 미사일을 쏘면 나무가 부숴지고 차량이 이동하면 흙먼지가 날리는 것.[4] 하지만 스커머시에서 토너먼트 모드를 해제하면 더 뽑을 수 있다.[5]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 이온 디펜스 타워, 사이클론, 아틸라스, SDI 캐논, 파티클 캐논, ICBM, 센티널[6] 그런데 콘트라 모드에서는 파티클 캐논 자체가 바닐라 시절보다 하향을 먹어서 슈장의 파티클 캐논의 추가 하향은 사실상 체감이 잘 되지 않는다.[7] 미사일의 외형은 핵미사일과 똑같다.[8] 와이번은 폭격기 주제에 맷집이 매우 좋다.[9] 예를 들어서 6시에서 출격해 12시의 기지를 공격할때, 12시 기지의 왼쪽아래를 타격한후 왼쪽으로 선회하는 경우.[10] 애초에 007 버전에서 얘 이름이 모바일 파티클 캐논이였다.[11] 독장에게는 SAM 진지가 추가되어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1:41:59에 나무위키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Contr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