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자를 때 머리카락이 옷 또는 몸에 붙지 않도록 두르는 큰 천. 영어 단어 cut(커트)와 포대기를 뜻하는 한자
褓(보)의 합성어이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를 때 반드시 둘러야 하며 커트가 아닌 펌과 염색을 할 때도 약품이 몸과 옷에 묻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도 한다.
최근에는 셀프컷 전용 커트보도 나왔다. 커트보가 도넛 모양으로 접혀 잘린 머리카락을 받아주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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