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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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자격증 (2급)
3.1. 필기
3.2. 실기
4. 자격증 (1급)
5. 같이보기



1. 개요[편집]


큐넷-컨벤션기획사2급
국제 회의에서 의전을 담당하는 직업의 이름, 또는 그 일을 할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전문사무 분야 자격증의 이름이다. 컨벤션센터나 호텔미팅룸 같은 회의장에서 업무를 보게 되며 MICE과 관계가 깊다.


2. 직장생활직무교육에서[편집]


이 쪽은 주로 총무 직무 중 '국제협력팀' 같은 곳이 담당한다. 대규모 회의의 주체라는 게 온갖 분야에서 실수가 생기기 쉽다 보니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3. 자격증 (2급)[편집]


국가기술자격의 일부이다. 응시자격은 제한 없다.

시험의 쓸모는...

3.1. 필기[편집]


필기 시험과목은 크게 3과목이다.
  • 컨벤션산업론 40문제
  • 호텔 관광 실무론 30문제
  • 컨벤션 영어 30문제

컨벤션산업론과 호텔 관광 실무론의 경우 필기 이론 책은 500여 쪽에 달해서 다 공부하기 어렵다. 따라서 필기 이론 책을 살 필요 없이 과년도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게 좋다. 20% 정도는 완전히 똑같이 나오고, 나머지도 조금씩 달라질 뿐 비슷하다. 그러나 2016년부터 컨벤션기획사의 기출문제를 비공개로 전환해서 필기시험 이론서가 하나 필요하게 됐다.

컨벤션 영어 과목은 토익 600점 정도의 실력이 있다면 실무 용어 정도만 외우고 넘어가면 된다. 만일 500점대 이하의 실력이라면 다른 과목에서 70점 이상 획득하고 영어 과목에서는 과락 기준(12/40)만 넘기도록 해야 한다.

같은 단어를 고르시오.

There were complimentary snacks for everyone meeting.

(1) free

(2) expensive

(3) cheap

(4) dislike


2022년부터 NCS 기반으로 개정될 예정이다. 개편안에 따르면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부대행사 기획·운영 3과목으로 개편되고 문항 수도 100문항에서 80문항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3.2. 실기[편집]


실기 시험이 무려 6시간 동안 치러진다.[1] 그래서 시험안내문에도 주전부리를 가져오라고 써져있으니 응시생은 꼭 참고할 것! 시험장 내에 별도의 취식시설이 없는 경우에는 그냥 자리에서 점심밥을 먹어야 한다. 컵라면은 절대 불가하고, 주스를 챙겨가는 게 도움이 된다. 과자같이 큰 소리가 나는 음식류도 반입이 제한될 수 있다.

컨벤션기획 및 실무제안서 작성 (70점 배점), 영어서신 작성 (30점 배점)을 묻는다.

공부 방법은 영어 서신 20여개 모범답안, 컨벤션 기획 실무 제안서 30여개 모범답안을 모으고 외우면 된다. 제안서를 잘 작성하려면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야 한다. PPT 작성 연습을 많이 해 봐야 는다.

영어가 자신없을 경우 영어에서 10/30, 제안서에서 50/70 같은 식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 과락 제도가 없기 때문에, 영어 서신을 4줄 정도밖에 못 적는 식으로 못 쳐도 합격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시간 배분은 제안서에 4시간 30분, 영문 서신에 1시간 정도를 배분하면 된다.


4. 자격증 (1급)[편집]


2015년에 첫 시행되는 자격이다. 2급 취득 후 3년, 또는 자격증 없이 4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응시 가능하다. 검정 횟수는 연 1회.(2022년부터 필기는 홀수 해에만 시행 예정) 정기산업기사 4회로 간주하여 8월에 접수하고 필기시험은 9월 21일이다.

2015년부터 시행한 자격증 기준이 2019년 12월 31일부로 끝난다. 2020년부로 시험이 개편될 예정인데, 2019년 7월까지 아무런 공지사항이 없다. 그냥 기존대로 유지할 방침일지도? 2019년 12월 개편안이 나왔는데 실제로 이전에 시행했던 내용과 큰 차이가 없이 유지되었다.

1급 필기는 2급과 범위는 동일하나 문제 난이도만 상향되었다. 그러나 1급 실기는 2급과 완전히 다른데, 2급은 그저 초청장을 보내는 것이라면 1급은 행사 기획부터, 전시장 임대, 국내, 국외 VIP 초청전략, 회의진행, 큐레이팅, 결과보고서 작성을 다룬다. 시험시간은 6시간이다. 2급은 시험 노하우가 쌓여서 빨리 하는 사람은 3시간 정도만에 퇴청하고 집에 일찍 가는 사람이 있지만, 1급은 6시간을 풀로 점심도 안 먹고 풀어도 시간이 모자란다.

2019년 제4회에 시행된 컨벤션기획사 1급 시험에서는 단 한 명도 합격하지 못하고 전부 불합격했다. 애당초 컨벤션기획사 1급은 2015년 창설된 이후 2017년딱 4명의 최종합격자가 나온 것이 전부이다. 대한민국에서 2019년 12월 기준으로 컨벤션기획사1급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딱 4명이라는 뜻. 결국 2022년부터 필기시험은 홀수 해에만 시행하기로 결정되었다.

5.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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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편 일부 기능장은 실기시험 시간이 무려 12시간 이상인 경우도 꽤 있다. 제일 시험 시간이 긴 국가기술자격은 건축일반시공기능장으로, 15시간 동안의 작업형 시험이 있다. 게다가 2시간 동안의 필답형 시험도 추가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