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기타 병종/등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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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컨커러스 블레이드/병종 1. 개요[편집]
등갑군에서 컨셉에서 따왔으며, 설정상의 컨셉은 제갈량의 남만 원정과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등갑 및 석궁 지식으로 만들어졌다고 되어있다.
동일한 등급의 동일한 병사 에 비해서 매우 높은 찌르기 및 절단 방어도를 가진 특이한 병사이다. 일부 병사을 제외하면 디버프와 도트딜을 주는 독 공격을 특징으로 삼으며, 상기한 동티어의 같은 카테고리 병사 대비 높은 방어력을 기반으로 더 높은 전투력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태생적으로 불에 대한 약점을 가지고 있어 화승총병 및 장궁의 연소 스킬, 다르다넬의 불화살, 연소관, 4시즌 병사들의 화염을 내는 공격들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이런 연소 공격 자체가 꽤나 비주류에 속하다보니 적 병사 출전 상황에만 유의하면 되는 수준이라는 점.
이외에도 화염이 아니더래도 타격 방어도가 두 개에 비해 상당히 낮게 측정되어 있어 동티어 병사과 비교해도 약한 성능을 보여준다. 도순과 관도, 해머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5시즌 출시 이후 날뛰고 있는 진급 관녕에게도 약한 모습이 부각된다.
등갑병이라는 큰 계열에 들어갔을 뿐, 정확한 병사 분류는 각 병사마다 상이하면서 해당 병사 계열의 강화 효과를 그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이던 간에 약간씩 보너스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단, 파주 석궁 기병영은 독립병사이므로 대부분의 공용 병서 강화 효과를 받지 못한다.
13시즌에 제련 군혼이 등장하면서 금탕 독의 피해량과 최대 중첩량을 강화시켜주는 군혼이 등장해 약세였던 금탕 병사들을 실전성 있게 올려주었다.
2. 파주 장창영(2성)[편집]
파주 장창영 상세 정보
파주 계열의 첫 번째 병사이자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주는 병사.
장창병이기에 피해 능력이 나쁘지 않으면서도 리치 덕분에 싸울 때 노는 병사가 더 적고, 등갑병이라 불에 맞지 않는 이상 3성 이하의 유닛들 중에서는 매우 튼튼하다. 3성전에서는 화염이 심심하면 날아와서 쓰기 어렵지만 4, 5성전만 가도 그렇게까지 많이 튀어나오진 않기에 3성급 내구도로 부담 없이 던질 수 있는 2성 병사로 막강한 강력한 가성비를 보여준다.
특히, 금탕병의 대표 효과격인 금탕 독 덕분에 2성인데도 준수한 전투력을 보여주는 게 장점이다. 적을 공격할 때 일정 확률로 금탕 독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아래트리의 훈련 효과로 디버프가 부여된 적에게 주는 피해 감소, 감속, 지속 피해를 걸어 시간을 끌면서 갉아먹을 수 있게 해 준다. 엘리트를 찍으면 금탕 독의 지속 피해 효과가 3중첩까지 되게 만들어주기에 장기전에서는 무시할 수는 없을 지속 피해를 주는 덕분에 전투 교환비 서포팅에 효과가 좋다.
14시즌엔 레벨 상한선이 뚫리면서 1포인트를 제외한 모든 훈련효과를 챙길 수 있어 아랫트리의 금탕 강화 효과는 물론이고 편제수 증가까지 챙길 수 있게 되어 2성 근접 보병 중에서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 사실 찌르기 스텟이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위트리의 엘리트 효과는 딱히 체감이 안 된다. 꼴랑 4% 오르는데 만렙+풀병서 찌피 깡통 스텟이 1천도 안 돼서 회색 군혼 끼우는 정도의 스텟 증가 효과밖에 못 보기에 위트리 엘리트는 포기하는 편.
16시즌 초반에 잠재력 개방을 받아 살짝 모자란 절단 방어도를 챙길 수 있게 된 건 물론이고, 대규모 전투에서의 금탕 효과를 광역으로 뿌릴 수 있게 되어 교전 성능이 좋아지면서 특히 대보병 받피감 + 4&5성 대병사 받피감을 받게 되어 4성 이상 보병에게 받는 피해 600 감소 덕분에 엄청난 내구도를 가지게 되었다. 8단계의 금탕 독 디버프 효과의 강화도 꽤나 도움이 되기도 하며, 8단계 잠재+금탕 군혼[1]을 낀 파주 장창영은 딜이 애매한 4성 병사들을 잡아먹는 갓성비 카드가 되었다.
하지만 파주 장창영은 장창병임에도 불구하고 수비형 창병의 바리케이트도, 공격형 창병의 돌격 스킬도 가지고 있지 않다. 오직 깡스펙과 금탕 독 디버프를 이용한 단순 백병전으로 승부를 보는 병사기에 마구잡이 난전에는 강하지만 진형을 잡고 공격이 오가는 싸우는 상황에는 마냥 좋은 편은 아니다. 자리를 잡은 상태로 길을 틀어막거나 난전 상태에 비집고 들어가서 장극방진을 켜서 난전에서 엄청난 이득을 가져올 수 있는 3성 스위스 할버드병과 싸우는 것도 버거운 편. 여기에 바리케이트 경직 군혼이라도 달려있다면...애도.
가성비 카드임에도 3성전에서는 못 꺼낼 정도로 연소 효과에 약하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또한 제 아무리 탈2성급의 스펙이어도 잠재를 안 뚫어놨을 경우 3성급 백병전 능력이라서(...) 4, 5성 병사가 해금되는 시즌 중반부터는 다시 창고 신세를 지게 된다. 방어력이 3성에 비해서 높을 뿐이지 나머지 스펙인 2성급 정도일 뿐이라서, 공방 밸런스가 잘 잡히기 시작하는 4성 병사들에게는 애매한 방어도와 관통력으로는 흠집도 잘 나지 않아 동티어 대비 높은 생존력이 무색해져서 깡통 싸움으로는 기여도가 매우 낮다. 4성전 이상에서 쓰기 위해서는 잠재 개방이 필수이며, 5성전에서도 가성비로 쓰고 싶다면 상술한 금탕 군혼이 있어야 한다.
시즌6에 생긴 창병버프로 인해 대기병 성능으로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점이 개선되었다. 바리케이트도 없이 xv컨만 가능한 점은 여전하지만, 기병상대로 20%의 추가 피해와 2초간 원래의 이속감소+공격력 감소의 복합 디버프에 60%의 추가 감속 디버프로 걸기에 난전 상태에서 추가로 난입한 기병이 살아돌아가기 힘들게 되었다. 바로 과하다고 생각했는지 추가 피해량이 감소하고 감속 효과도 조정되었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금탕 독 디버프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여전히 2성으로 3성 비슷한 효과를 내는 중.
16시즌에 잠재력이 개방되면서 4성 이상 보병들 상대로 생존력이 크게 올라갔고, 광역 금탕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되면서 딜과 서포팅 성능 둘 모두 챙길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딜이 애매한 4성 병사들 상대로 좋은 교환비를 가져갈 수 있게 되어 기존 2성 가성비 카드였던 낭산소의 뒤를 잇게 되었다.
3. 호위 등갑대(2.5성)[편집]
호위 등갑대 상세 정보
등갑 병사의 2성 도순병.
가장 큰 특징이라면 병서와 특성을 통해 평상시의 이동 속도을 6.6까지 올릴수 있다는 점이다. 레벨 특전 훈련으로 5%, 서브 전공 투자로 5%씩 총 3회로 15% 증가해 총 이동 속도 증가치가 20%나 된다. 도순병은 물론이고 모든 보병 중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빠를 정도라 일반적인 보병들로는 따라잡지 못한다.[2]
이외에는 방패를 활용한다는 점과 등갑 자체 효과로 찌르기 피해에 대한 저항이 3성전 기준에서 매우 강력하다는 점. 깡통 상태에서 찌르기 방어력이 무려 598이라 창병, 원거리 병사 저항력이 4성 병사보다 조금 떨어지는 정도다. 특성에 투자하면 700에 가까운 수치가 되어 동티어에서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방어력을 제공해주며, 강산평정까지 더해준다면 850이라는 방어도를 보여준다. 이 정도 방어도는 3성전에서 병사들이 뚫기란 매우 어려우며, 4, 5성전에서도 꽤나 튼튼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특징들을 이용해서 근접전에 취약한 궁병들을 잘 잡아주는 우회용 병사으로 쓸 수 있다. 상술했듯이 평균 기동력이 보병 중에서는 가장 빠르면서 찌르기 방어도도 700인데다가 방패로 화살을 어느 정도 막으면서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은 꽤나 큰 메리트다. 원거리 병사한테 근접할 때 병사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추노 속도도 빨라서 도망친다 해도 쉽게 따라잡을 수 있는데다가 근접전에는 원거리 병사들의 방어도와 체력 정도는 호위 등갑대의 적당한 절단 스텟으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 블락 수치를 챙기면서 타격 방어도도 어느 정도 챙긴다면 저티어 잡병들을 많은 손실 없이 잘 잡아주기도 하므로 가성비용으로도 나쁘지 않다.
잠재력이 파주 장창영과 동시에 개방되었는데, 개방 효과가 완전히 똑같다. 4, 5성 원거리 카드 잡아먹기용으로 괜찮고, 광역 금탕 효과 덕분에 기존에는 없던 금탕 디버프를 노릴 수도 있고, 금탕 독 군혼도 채용 가능해져 고점 자체는 많이 올랐다.
그러나 도순병이라고 보기 힘든 단점 또한 존재한다. 일단 기본 돌진 쿨타임이 60초로, 돌진을 사용 가능한 도순병치곤 매우 긴 편이다. 레벨 특전 훈련으로 쿨타임을 많이 줄여줄 수 있고, 돌격 쿨타임 감소 군혼이 있다면 20초 중반대로 올려줄 수 있어 돌격 가동률이 좋아지긴 하지만, 당장에 같은 티어에 돌격 공격에 특화된 병사인 낭산소 도순병이 존재하기에 더더욱 외면받는다.
낭산소와 돌격을 비교하자면 쿨타임은 애초에 불가능한 정도며, 돌진 성능으로만 비교한다면 더더욱 비참해진다.(...) 돌격이 3번 적중하면 방어 무시 추가타를 먹일 수 있게 패치되면서 사실상 돌격형 검보병 중에선 딜 하나만큼은 원탑을 달린다고 할 수 있을 정도고, 잠재도 괜찮게 받았기에 더더욱 추가 상향이나 다른 운용법을 만들 방법이 절실한데 추가된 잠재력마저 파주 장창영과 동일해 뼈아픈 상황이다.
이 게임에서 도순병의 역할이 돌격으로 빠르게 딜을 우겨넣고 빠지는 충격 보병에 가깝기 때문에, 돌진의 쿨타임이 길고 방어도와 이동 속도 빼고는 큰 메리트가 없는 호위 등갑대는 좋은 표기 스텟 대비 비주류 병사으로 꼽힌다. 게다가 후속트리가 없는 단독트리라는 점도 굳이 이 유닛을 뚫지 않게되는 요소이기도 하다.
기동성을 원한다면 차라리 내구도가 떨어져도 압도적인 기동력으로 원거리 진형을 깽판칠 수 있는 칼기병이 있고, 기동력을 조금 포기하면 더 튼튼한 병사들이 차고 넘치기에 등갑 호위대는 굳이 선택할 필요가 없다. 잠재력으로 변화를 꾀했어야 했으나 무성의한 패치로 인해 실패해버린 두 번째 케이스가 되었다.
펜릴 늑대 전사가 6시즌 병사으로 추가되었지만, 낮은 내구력과 구린 AI로 인해 궁병을 우선시하는 게 아니고 궁병 근처의 다른 적들을 때리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있으며, 다른 보병 개입과 장수 개입 시 힘이 급격하게 빠진다는 단점들이 부각되는 와중에 의외로 빛을 보고 있다. 낮은 투자로 매우 튼튼하게 굴려먹을 수 있고, 돌격 쿨타임을 기다리면서 쓰는 용도로는 펜릴 늑대 전사와의 쿨타임이 얼추 비슷할 정도(...)라서 그런 듯.
하지만 펜릴의 순간딜 성능이 연구되면서 다시 빛을 보게 되자, 조금 더 튼튼하고 싸면서 딱히 모난 데가 없는 걸 빼면 남는게 없는 호위 등갑대는 결국 또다시 묻히게 되었다. 그와중에 낭산소가 계속해서 상향을 받으면서 관짝 확정.(...)
16시즌에 통솔값이 조정되었지만 결국 다른 병사들이 상위호환인데다 통솔도 싼 편이 절대 아니라서 쓸 필요가 없다. 잠재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정말 쓸 일이 없다. 그 비용으로 낭산소나 파주 장창영, 펜릴을 쓰는게 훨씬 나을 정도.
4. 파주 사성영(3성)[편집]
파주 사성영 상세 정보
금탕 독화살을 쏘는 파주 계열의 궁병.
등갑 패시브로 찌르기 방어가 제법 높아 피통이 비슷한 동티어 궁병들과 맞사격을 벌이는 상황이 나와도 조금 더 버티면서 선전해준다. 찌르기 방어도가 500정도 나오는데 보통 궁병들의 찌르기 관통력이 1천대 중반이면서 찌르기 피해량은 1천 초를 왔다갔다하기에, 남들이 두 발 맞고 누울 때 한발 더 버틸 수 있을 정도여서
등갑 병사인만큼 금탕 독 효과를 화살로 쏘는데, 약간의 도트피해와 더불어 각종 디버프 효과를 탑재한 디버프가 부여된다. 장창영과 동일하게 공격력 감소와 이동 속도 감소 디버프를 걸 수 있으면서 레벨 특전 훈련을 통해 이 효과들을 강화시킬 수 있다. 병서 없이도 공격력 20% 감소, 감속 25%만큼 부여할 수 있고 여기에 병서 훈련을 통해서 금탕 독 효과를 강화할 수 있어 생각 외로 밥값은 할 수 있는 정도.
특히 아랫트리에서 인원 편제수를 4명 더 추가시켜 총합 36명이라는 인원수를 만들어주는데, 3성 궁병 중에서는 가장 많은 인원수이다. 그 다음의 인원 수는 32인 편제인 바르호 사냥꾼, 우위 및 좌위 사성영인 30인, 그 다음으로 가장 적은 28인 편제인 다르다넬 불화살 사수가 있다.
단점은 사격 깡통 성능이 3성치고는 상당히 형편없다는 점. 3성과 비교하는 게 실례고 1~2성 궁병이랑 비슷하다.(...) 명중률 강화 훈련이 없고, 사거리 강화 훈련이 한 번 뿐인데다 사격 속도 증가는 엘리트에만 있다 보니 사격 강화 성능은 거의 챙기지 못한다. 설사 아랫트리의 독 강화 및 편제 증가를 포기하고 찍는다 해도, 사거리와 명중률을 어느 정도 챙기는 동티어 병사과의 맞사격 싸움에서 어느 정도 불합리함을 가져가게 된다. 군혼으로 사거리와 명중률을 어느 정도 보강할 수는 있긴 하지만, 해당 군혼들이 흔한 편은 아니라서 투자하기가 조금 꺼려지는 편.
이외에도 화살 자체의 피해량과 명중률도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 중 하나. 아무리 인원수가 가장 많아서 어느 정도 상쇄되는 단점이라고 하지만, 기초적인 관통력이 3성 병사들 평균치보다 한참 떨어지기에 경갑병이 아니라면 피해를 입히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최대 5중첩되는 금탕 독 피해와 각종 디버프 덕분에 방패로 막지 못하는 적들이 밀집한 곳에 사격하면 의외로 갉아먹기와 팀파이트 서포팅 효과가 꽤 크지만, 정작 자신이 쏘는 화살의 피해량이 형편없어서 정작 본인이 킬을 못 먹는(...) 상황이 벌어진다.
심지어 병서에서 다른 병사으로 이어지지 않는 독립 병사에다, 군복값도 제법 드는 병사이기에 단독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다. 병서 훈련에 있는 허약 효과 강화도 찍어줘야 그나마 써먹을만해져서 3성인데도 4성급 투자가 필요해진다.
결과적으로는 같은 파주계열 궁병인 연노영, 그리고 1시즌 궁병인 3성 바로호 사냥꾼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는다. 쟤네 둘을 넣으면 넣었지 나머지 3종류가 쓸 일이 거의 없기도 하고.... 애초에 거의 동일한 디버프 성능을, 몸빵으로 밀어붙이는 적 병사가 없고 연소 공격도 없는 난전 상황이라면 95통솔로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주는 파주 장창영을 두고 60통솔을 더 줘서 원거리로 쏘는 꼴인데, 과연 이 통솔값을 하는지도 의문.
워낙 인기가 없고 성능이 애매하다고 생각했는지 5시즌에서 디버프 자체 효과를 25%로, 금탕 독 지속 시간을 8초로 늘려주는 상향을 받긴 했으나 여전히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또 다시 6시즌에서 버프를 했는데, 아예 통솔을 30 낮추어 165로 싸게 굴릴 수 있는 병사으로 되면서 가끔씩은 볼 수 있게 되었다. 순수 스펙으로 싸우는 우림 우위 사성영보다 5 정도 비싼 정도여서 그나마 연구해 볼 만한 가치가 생겼다.
좌위 사성영의 3성전 깡패 성능이 재조명되면서 3성전에서는 좌위와 연노영 2개밖에 안 쓰이는 실정이 되면서 다시 찬밥 신세로 돌아갔다. 금탕 디버프를 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자체 딜 성능이 바르호처럼 낮게 책정되는건데, 바르호는 디버프가 강력해서 못 버틸 정도지만 사성영은 참고 싸울만하다는 게 문제. (...)
16시즌에 결국 궁병 관통력 일괄 상향에 포함되었고, 통솔도 줄어들어 155로 꽤 싸게 잡히게 되었다. 문제는 여전히 통솔 조금 더 주면 좌위, 연노영같은 3성 깡패들이 있고, 고티어전으로 가도 바르호가 버티고 있어 쓸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 게다가 금탕 제련 군혼이 있다면 연노영이 가장 세므로 전혀 쓸 필요가 없는 비운의 병사이 되어버렸다.
5. 파주 연노영(3성)[편집]
파주 연노영 상세 정보
한번에 연발 사격을 쏘는 연노를 사용한다. 실제로도 존재했던 연노에서 컨셉을 따온 듯. 한 발당 주는 피해량과 관통력은 석궁병 계열에서 가장 낮지만, 한 번 장전할 때마다 3발을 빠르게 연사하는 것으로 이를 커버한다. 특히 찌르기 방어도가 낮은 경갑 병사들을 화살 물량으로 녹여버리는 성능이 출중하다.
스킬 특성에서 장전속도와 사격 속도를 가져올 수 있어 군혼이 없어도 어느 정도 화력을 뽑아내준다. 특히 장전 1회당 쏘는 화살 갯수 증가 훈련과 추가적으로 병서 훈련에서 장전속도와 탄약량 증가의 성능 향상이 강력해 레벨과 전공을 투자할수록 더 강한 화력을 뽑아내준다. 군혼 중에서도 사격 속도 증가 군혼도 효율이 좋은 편/ 특히 쌍발 사격 군혼은 일시적으로 장탄수가 두 배가 되는 것이 아닌 상시로 한 발을 장탄수에 추가해주는 패시브로 바뀌어 성능이 더욱 극대화된다.
훈련 트리는 완전히 한 트리로 가다가 마지막에 사격에 불화살이나 독화살 중 하나를 10% 확률로 발사하는 선택지로 갈리게 된다. 꾸준한 화력망을 화살비마냥 퍼붓는 파주 연노영은 한 탄창에 특수 화살을 쏠 확률이 매우 높다보니 엘리트 특성의 효율은 꽤 좋은 편. 이론적으로 연노영 한 기가 4발 중 한 발이라도 특수 화살이 나갈 확률은 34.39%[3]이다. 게다가 쌍발 군혼까지 있다면 확률은 41%로 확률이 올라가며, 이를 28기마다 각각 계산하므로 표기 확률보다 체감되는 성능이 높은 편. 써보면 엘리트 효과가 묻은 화살이 생각 이상으로 자주 날아가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5시즌에 레벨 제한선이 뚫리면서 레벨 상한이 16이던 연노영은 둘 다 찍을 수 있게 되나 싶었지만 둘 중 하나만 선택하도록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그 대신 훈련트리가 확장되어 각 엘리트 효과를 부여했을 때의 도트피해가 200만큼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연소는 애초에 3성전 cc셔틀 용도라 그렇게 체감이 크지 않지만 금탕은 엘리트를 찍기만 한 것만으로도 5중첩이 되다 보니 중독 최대 피해만큼은 예전부터 악명 높았던 바르호 뺨치는 성능이 나와주게 되었다. 물론 금탕은 묻는 게 확률이고 중거리 이상만 되면 명중률을 장담할 수 없으며, 지속 시간도 짧아 바르호를 완전히 대체할 순 없지만 강력한 방어 무시 피해를 많은 적에게 빠르게 누적시킬 수 있게 되었기에 충분히 4, 5성전에서 3성 통솔이 남았을 때 픽할 만한 가치가 생겼다.
찌르기 방어도가 낮으면서 연소 내성을 가지고 있는 병사이 없다시피한[4] 3성전만 이루어지는 시즌 초반에는 3성대전의 경기관총 사수 급 화력을 보여주며, 염룡대를 찍은 연노병은 저티어 병사에게 저승사자로 볼 수 있다. 예전에는 3성전에서는 불화살 트리를 타는 것이 정석으로 잡혀있지만, 만렙 확장과 금탕 제련 군혼의 등장, 다르다넬/화염투척수 등장 이후로는 고티어전에서는 무조건 금탕 트리가 정성으로 굳어졌고, 군혼 투자가 잘 되어 있다면 3성전에서도 금탕 효과가 꽤나 좋다. 정 모르겠으면 연노영 두 부대를 편성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단점이라면, 기초 체력도 낮은데 만렙을 찍어도 체력이 1500이 채 되지 않는 엄청난 물몸이라는 점.[5] 공격 범위가 넓은 폭발형 투사체를 쏘는 병기의 방사 피해에 속절없이 쓸려나가며, 적의 원거리 견제에도 상당히 취약하다는 점이 있다. 찌르기 방어도가 높다 보니 비슷한 병사 화살 한 방에는 안 죽긴 하지만 장궁한테 맞는거라면 얄짤없다. 체력 군혼을 하나 줘도 2천을 못 넘기에 딜 성능에 올인한 만큼 내구도는 절망적이라, 말 그대로 유리대포인 셈.
그렇다고 제련 군혼을 활용해서 체력 군혼을 두 개 넣자고 하자니, 군혼으로 연노영과 시너지가 좋은 석궁병 전용 군혼이 상당히 많이 포진해있기에[6] 정작 넣는다한들 원체 내구도가 쓰레기다 보니 여전히 물몸이고 각종 견제에 취약한건 여전하므로 슬롯이 남는 게 아니라면 챙길 이유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래도 4성전 이상에서 이용하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모든 화살마다 각종 피해 추가 군혼 효과들을 잘 받는 편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애매한 적 병사들을 잘 잡아내주며, 특히 공성 추가 피해가 매우 잘 작동하는 병사 중 하나기에 가성비로 어느 정도 쓸만하다. 특히 금탕의 경우에는 금탕 화살을 맞추기만 하면 도트 피해가 무조건 걸리며, 상술했듯 13시즌의 제련 군혼의 등장으로 금탕 상한선이 올라가고 15시즌 만렙이 확장되면서 금탕 누적 피해를 올릴 수단이 많아지자 충분히 실전성 있게 굴릴 수 있게 되었다.
6시즌에 방패를 사용하는 병사들이 원거리 투사체를 방패로 더 잘막는 잠수함 버프패치를 받은 이후로는 예전만큼은 3성전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팔레르모와 척가군 상대로는 프리딜을 해도 방패에 화살에 잘 막히게 되면서 이전만큼의 무상성 병사으로는 재미보기가 힘들어졌다. 하지만 방패가 없는 병사들에게는 막을 수단이 없어서 여전히 화살이 잘 들어가므로 약간의 대응 병사이 생긴 정도일 뿐,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 가능하긴 하다.
16시즌 초 밸런스 패치로 통솔이 5 깎이면서 깡통 관통력이 400정도 올라서 깡통 관통력이 1148이 되어 투자를 많이 해준다면 4성전에서도 화살딜이 유효할 정도로 세졌다. 종결 세팅 기준[7]으로는 1900이 조금 넘는데, 그 정도면 5성전에서도 충분히 화살딜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올라와준 셈.
위에도 적혀있지만, 예전에 깡통 관통력이 800도 안 되던 시절에는 아무리 군혼 투자를 해도 4성전 이상에서는 찌르기 방어도가 높거나 받는 원거리 피해 감소 효과를 두르고 있는 중갑병사들에게 힘을 못 내서 화살딜로는 아예 못 써먹을 수준이였다..군혼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레벨링과 훈련을 통해 최대한으로 올릴 수 있는 관통도가 1천도 되지 않아 가장 낮게 잡아도 찌르기 방어도가 500인 중갑 병사들에게 피해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데, 4성전부터는 찌르기 방어도가 최소 500, 높으면 800을 웃도는 경우가 많기에 사실상 화살 딜은 안들어가는 수준이였다.[8] 불화살 트리는 사실상 4성전 이상부터는 못써먹게 되버리고, 금탕을 가야 금탕 중독 피해로 갉아먹는 수준. 그나마 제련 금탕 군혼이 생기면서 관통을 더 챙길 수 있으면 금탕 딜로 어떻게든 하지만, 여전히 화살딜은 비루했다.(...)
6. 파주 석궁 기병영(5성)[편집]
파주 석궁 기병영 상세 정보 - '''||<-2> 아래트리 ||<-3> 받는 원거리 피해 10% 감소
스킬 "돌격" 습득'''
돌격 피해 20% 증가 ||<-4> (엘리트) 돌격 쿨타임 9초 감소 ||
군마를 타고 파주 연노영이 쓰던 연노와 함께 검 한 자루를 함께 사용하는 기병.
2시즌의 악몽으로, 필드전과 공성전 양면 모두 강했던 병사 가운데 하나로, 칼기병과 비슷하게 속도로 기동하는 매우 빠른 기동력에 말을 타고 달리며 연노를 발사하는 게릴라 및 추노용 기병이다.
쓸만한 궁기병이 마땅치 않은 컨블의 병사 밸런스 덕분에, 사실상 궁기병 중에서 제대로 각잡고 써먹을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유일한 병사다. 고밀 궁마대는 2성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전체적인 면에서 너무 약하고, 걸안 바투루는 3성이라 고밀 궁마대보다는 형편이 낫지만, 가장 중요한 게릴라로 누적시킬 수 있는 유의미한 딜링을 하지 못한다는 점은 여전하다.
오랑캐 매의 기사는 4성이기 때문에 군복값이 상당히 드는데다 나쁘지 않은 화력을 지녔지만 칼기병이 사격 스킬을 지닌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원거리 화력투사가 어렵다. 오랑캐 매의 기사는 기본적으로 칼기병 취급이기에 궁기병 군혼을 못 쓴다.(...) 원본 관녕은 자율 사격이 너무 엉성하며, 진급 관녕은 아랫트리가 아니면 사격은 보조 성능으로 보는 게 더 맞다는 점은 여전하다.
기본 이동속도가 10.0인데, 정원 패도 기병을 제외하면 깡통 칼기병보다 더 빠른 수준이다. 군혼과 각종 훈련을 하면 칼기병이 이동 속도가 더 높지만, 연노에 달린 금탕 독 효과 이동 속도 감소 디버프가 있어 실전에서는 칼기병이 파석기를 추격하거나 따돌리기엔 꽤나 어렵다.
그리고 나름대로 5성 기병인데다 등갑병이기 때문에 찌르기 방어도가 높아서 평범한 기병 중에서 몰타 기사만큼은 아니라도 약한 원거리 병사의 견제에는 쉽게 녹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 번에 3~4발을 발사하는 연노 덕분에 근중거리 사격 화력이 잘 나오며, 금탕 독 화살을 사용하기에 적의 이동속도와 공격력을 깎아내면서 도트딜까지 넣어주므로 추노에 매우 적합하다. 아랫트리 특성에서 돌격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레벨을 높이면 다양한 상황에 활약 가능한 전천후 기병이 된다.
특히 14시즌에 군혼 제련 시스템이 나오면서 금탕 효과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는데, 빠르게 소규모 적에게 금탕 화살을 꽂아 중독 피해로 괴롭힐 수 있는 게 상당히 메리트가 크다. 빠르게 5중첩을 쌓아 1천의 금탕 중독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다른 제련 군혼까지 땡겨올 경우 혼자서 움직이는 장수는 바로 화살꽂이(...)로 만들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점은 등갑병이라는 점. 불에 맞으면 거의 5초 가까이 행동불능 상태에 빠지며 체력이 뭉텅뭉텅 깎여나간다. 불화살을 쏘는 다르다넬 궁수나 파주 연노영은 그야말로 천적. 소이탄을 쓰는 화승총 장수나 불화살 장궁, 연소관 투척기를 조심해야 하며, 시즌 4에서는 병사들 사이에 숨어있는 화염방사병까지 조심해야 한다. 특히 연소 계열 병사들이 한 번씩 버프된 이후로는 화염투척수가 자주 보이며, 다르다넬은 개인 버프 이후로는 화염투척수, 방사병과 동일하게 연소 내성을 무시하는 효과가 추가되어 심심찮게 보이기에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파주 석궁기병은 궁기병 군혼도, 칼기병 군혼도 못 쓰는 디메리트가 있다. 생각해보면 오버 밸런스인게, 칼기병 군혼을 낄 수 있으면 12~13에 육박하는 기동력으로 적들을 농락할 수 있게 되어 화승총병이 아니라면 잡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 되고, 궁기병 군혼을 낄 수 있다면 이동속도 디버프/확률적 불화살/정확도/사속/탄약 증가 등 성능에 날개를 달아주는 군혼을 마음껏 낄 수 있기에 그것도 그거대로 골때리는 문제를 겪게 된다.
2시즌까지는 이동속도 9.5에 빠른 선회력, 출발 가속도를 자랑하는 정신나간 기동성 +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데 마상사격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명중률과 화력, 넉넉한 탄창으로 필드에서 학살을 하고 다니면서 악명을 떨쳤다, 결국 3시즌 이전의 프리시즌 때에 대폭 너프를 맞고 실질적인 화력이 반토막나버렸다. 이제는 예전처럼 빠르게 움직이며 사거리에 드는 적은 죄다 쓸어담고 다니는 이동포대 역할은 하지 못한다고 봐야 한다.
너프를 먹어도 고립된 적 장수나 방패가 없는 경갑 병사들, 반파되거나 피가 없어서 퇴각하는 병사들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전선 중심이 아니라 살짝 외곽이나 적 후방 라인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약한 포인트를 갉아먹는 것을 주력으로 하는 것이 좋다.
기동성이 빠르기 때문에 맞기병전에서는 이를 살려서 적 기병의 돌진을 유도한 후 돌진 범위에서 빠르게 빠져나가 병력 손실을 최소화시키고, 돌진이 빠진 적 기병들을 갉아먹으면서 도망칠 경우 백어택 보정으로 끊어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몰타 기사가 아닌 이상 연노 사격으로 어느 정도 유효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백어택 판정은 피해량 자체가 증폭되기 때문에 몰타 기사도 조금씩은 잡아먹을 수 있다.
5시즌에 진급 관녕이 나오면서 윗트리의 사격 트리가 상위 호환에 준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어 관짝에 들어갈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관녕의 AI 조정 및 너프와 함께 파석기의 통솔도를 살짝 버프해 주었지만, 낮은 관통력 때문에 여전히 경갑 추노 병사으로밖에 사용하지 못하며, 무엇보다 관녕 너프도 윗트리에는 거의 적용되지 않아서 빛을 보지 못하는 중이다. 버프를 하면 예전의 악몽의 재림이고, 그렇다고 다른 걸 만지자니 딱히 건드릴 게 별로 없는 모양. 헝가리 표기장군과 함께 진급을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언제인지 모르게 이동 속도가 10으로 상향받았다. 그래도 안 쓰지만...
6시즌 밸런스 패치를 통해 요구 통솔도를 330에서 10 줄어든 320으로 상향받았지만, 여전히 픽률은 저조한 편. 굳이 관녕이 있는데 쓸 이유가 없는 이유가 가장 큰 듯.
7시즌에는 고밀 궁마대가 리메이크가 되면서 엄청난 가성비 병사으로 떠올랐는데, 군혼을 쥐어주면 낮은 확률로라도 불화살을 사용했던데다가 상향으로 순간 사속이 빨라지게 되면서 물량으로 밀리게 되는 경우 파석기가 지는 그림이 자주 나왔고, 일대일 싸움에서도 이기더라도 파석기 손실이 많은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되었다. 그나마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타이밍은 적의 고밀 카드가 거의 다 바닥나거나, 아니면 대회 서버같이 처음부터 아예 군혼 적용이 안되는 상태에서 쓰는 것 말고는 크게 쓸 타이밍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8시즌에는 통솔이 305로 줄어들어 몰타 기사, 관녕 철기병과 함께 통솔도가 가장 싼 5성 기병이 되었지만, 과거의 파주 석궁 기병을 보는듯한 미친 성능의 변방 수비대가 나오면서 더욱 빛이 바래지게 되었다. 특히 변방 수비대는 투창 스킬 사용 시 연소 효과도 같이 부여하기 때문에 사실상 고밀의 상위호환급이라 파석기를 꺼내기 더 애매해졌다.
14시즌에는 찌르기 관통력 증가 + 금탕 효과 최대 중첩 수 증가 효과를 가진 제련 군혼이 등장해 실전성이 올라와 충분히 꺼낼 여지를 만들어주었다. 문제는 이게 최고 등급인 5등급에서만 등장하며, 다른 등갑군 병사도 채용 가능한데다가 15시즌엔 파주 연노영의 레벨 상한선 증가와 함께 실전성도 덩달아 올라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기에 단독 전용 군혼 취급은 아니여서 여러모로 고심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장수 피해, 부대피해 군혼도 제련 시스템에 그대로 들어가서 찌르기 스텟을 더 땡겨올 수 있어 금탕이 없어도 어느 정도 굴릴만하게 된 것 정도.
2023년 6월 말에 통솔도 조정 패치에 들어가 통솔이 10이 감소해 295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요구 통솔이 가장 싼 5성 병사"의 타이틀은 미진급 관녕이 이들보다 더 줄어든 20이란 수치를 받아 285가 되어 두 번째로 싼 라인업이 되었다. 이후로도 5성 병사들의 통솔이 추가로 감소되어 280까지 줄어드는 병사가 생기면서 가성비 라인업에서는 빠져나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0:36:22에 나무위키 컨커러스 블레이드/기타 병종/등갑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관통력 증가, 중독 피해 60 증가, 중독 최대 중첩량 2 증가[2] 이속 버프 전 옛날 몰타 기사가 6.5였고, 사헬 낙타병이 이 수치와 같아 느린 기병은 진짜 따라잡는다.[3] 1 - (0.9^4)[4] 경기 철위영이 패시브가 발동되면 연소 내성에 준하는 효과를 갖긴 하는데, 어차피 앵간해서는 방패로 다 막혀서 연노영으로 경기철위영을 때릴 일이나, 혹여나 때린다 한들 패시브를 터뜨리는걸 볼 일이 거의 없다시피하다.[5] 심지어 2성 병사들이 만렙을 찍으면 연노영보다 체력이 높다. 아무래도 절찌방이 높은 대신 얻게 된 디메리트인듯.[6] 필수 군혼이라 할 수 있는 쌍발을 포함해서, 술술 녹아나는 탄약을 보정하기 위한 탄약 군혼, 중거리 이상에서의 정확도를 올려줄 명중률 군혼, 찌르기 스텟을 보완할 찌피+찌관 군혼만 챙겨도 벌써 4자리다. 금탕 트리를 탔다면 제련 군혼으로 얻을 수 있는 찌관+금탕 최대 스택 증가 군혼까지 챙기면 남는 자리가 아예 없다. 금탕 효과만 보고 쓴다면 쌍발+사속+금탕 3개만 넣고 체력 군혼을 넣는 방식도 있긴 한데, 그래봤자 여전히 피통이 2500도 안되는 종이몸이다.[7] 탄약 제련 군혼으로 +140, 구 군혼으로 +200, 금탕 제련 군혼으로 +140. 그 이상은 다른 군혼을 써야 돼서 끼지 못한다. 슬롯이 남는다면 모를까...[8] 최소 피해량 증가 훈련이 있어 이 단점이 어느 정도 상쇄되기는 하지만, 이 최소 피해량도 결국 컨블 피해량 계산식에서 아주 조금 보정해주는 정도라서 조금 더 발악하는 수준이라 고티어 병사 싸움에서는 힘이 많이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