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드셉트/수속성 크리처

이 글은 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펜션 자료로 만들어진 문서입니다. 오리지널, 사가, DS의 추가 유닛 정보를 모아 알차게 만들어 갑시다.
컬드셉트 관련 카드등 이미지 다운로드 사이트 (카드목록 작성용)
http://www.giantbomb.com/culdcept/3030-9459/#
http://culdcept.ffsky.cn/c2fire.htm

1.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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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성 크리처는 방어시에 특수 능력이 발동(보디아노이, 시 본즈 등)하거나 특수 능력 발동시 체력이 증가하는 경우(아누비어스, 월 오브 아이스 등)가 많아 전반적으로 방어적인 성격이 크다. 반대로 말하면 여타 속성에 비해 공격력이 살짝 부족한 편. 물론 역상성인 화속성 상대로는 예티, 님프, 파이어 자이언트, 자이언트 아메바, 셸 크리퍼 등 엿 먹이는 크리처가 다수 포진해 있지만, 이건 화속성 쪽에서도 마찬가지라..

2. 그렌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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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는 언제나 좋은 능력이다. 특히 낮은 ST를 가지는 경우가 많은 방어형 크리처에게는 더욱. 다만 소형 크리처 가운데에는 ST나 HP가 일정 이상이면 무효화하는 능력을 가진 크리처(캣 시, 스프라이트 등)가 가끔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3. 그린딜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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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라는 수치가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여도 의외의 순간에 위력을 발휘할 때가 있다. hp도 적당하고 한 두장쯤은 넣어도 손해는 안보는 카드.

4. 님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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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게 화속성 공격 무효인데 화속성 영지에 침략이 안되는 크리처, 그렇다고 방어용으로 쓰자니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는다. AI라면 모를까 대인전에서 화속성으로 님프에게 들이댈 바보는 없을테고.. 채리어트나 텔레키네시스 등을 이용해 MHP30 이하의 화속성 크리처를 꼬셔 보자!!!

5. 다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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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 참조.

6. 드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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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성 위주의 북이라면 후반 손꼽히는 방어용 크리처 언다인과 쌍을 이루는 공격용 카드. 무기를 사용하진 못하지만, 워터 아뮬렛을 사용하면, ST=45 관통공격이 보장된다. 단 디코이 같은 반사능력을 가진 크리처 상대로는 지못미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주의.

7. 레모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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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능력은 초중반쯤의 방어용으로 쓸만하나 배치 제한이 까다로운 게 단점이다. 상대 셉터가 짜증나는 스펠이나 이이템을 북에 많이 넣었다면 넣어볼 만한 카드. 벨 오브 로우와 같이 사용하고, 적의 반격을 버텨내면, 두 장의 카드를 없애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8. 리바이어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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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성을 주력으로 삼는 북을 쓴다면 거의 필수적으로 한 장쯤 넣어야 할 카드. 괜찮은 무기가 있다면 공격용으로 아주 좋고 방어력도 나쁘지는 않은 수준. 방어구류를 장비 못하는 것이 약점이지만, 오라 블레이드 등을 사용하면 St=90 으로 매우 좋다. 코믹스의 언급에 의하면 일본에서 있었던 대회에서 이 녀석의 특수 능력을 이용하여 전 맵의 수속성화를 시도하는 전법도 있었던 모양이다.

9. 리저드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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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방어 양방면으로 소환에 필요한 마력이 좀 많은 것만 감수한다면초반부터 중반까지 그럭저럭 쓸만하다. 일명 수속성 파이터. ST가 약간 낮지만 그것 때문에 'ST40 이상'만 걸리는 능력에 걸리지 않으며(...) 선제가 붙어있어 방어에 유리하고 아이템 제한도 없어 사용하기 매우 편하다. 다른 속성북을 짤 때도 한 장쯤은 포함시킬 수 있는 초 인기카드

10. 릴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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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손에 들고 있는 카드가 6장을 유지하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므로 공격용으로 쓸만하다. 소환 침공시 50, 영지커맨드 침공시 60이 선제로 들어가고 영지 배치 제한도 없는 상당한 만능 공격수. 단 방어는 약하므로 선제가 붙은 몹이 공격 들어오면 무참히 박살날 수도 있다.

11. 매드 클라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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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처 자체의 능력은 바닥이지만 가장 유용한 응원능력을 갖고 있는 카드. 다곤과 함께라면 아군 수속성 크리처는 HP+20이 된다. 하지만 그만큼 상대에게는 최우선 제거대상이 되므로 소환하면 '그로스 바디'나 '뮤테이션'으로 MHP를 늘려두자. 영지레벨만 올렸다간 스펠에 날아가서 눈물난다...

12. 머포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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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성 고블린. 이걸로 설명 끝... 특이한 성향의 유저가 아닌 다음에야 이 녀석을 주력으로 쓰는 일은 없을 듯.

13. 메가로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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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속성 토지나 수속성 토지에만 배치할 수 있는 상어 크리처. 배치제한에 발목이 잡혀 문제지 기본 능력은 매우 우수하다. 소환 조건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능력 대비 소환비가 비싼 것도 아니기 때문. 당장 같은 70G의 소환비를 가진 미노타우로스의 능력치가 40/40이다. 수속성 유저가 제일 먼저 수속성 영지에 배치하는 크리처.

14. 메두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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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용으로든 방어용으로든 나름대로 쓸만한 카드. 적의 강력한 크리처를 잉여 크리처인 스태츄로 바꾼다는 점이 매력포인트. 방어측을 매우 빡치게 만들 수 있는 카드. 친구끼리 멱살잡이를 해보자!

15. 무지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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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숫자에 따른 스탯변동류 크리처로, 만티코어의 수속성 버전. 차이는 자기 카드 숫자가 아니라 상대 카드 숫자에 의지(...)한다는 것. 상대방이 무지나와 대적하기 전에 카드 숫자를 줄이면 방어용으로 부적합하다.

16. 밴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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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소리 죽이는썩은 미소가 압권인 크리처 카드. 메달 중 한 번에 10마리 이상의 크리처를 파괴하는 조건을 가진 것이 있는데, 밴시 4연타나 카타스트로피 2연타라면 간단히 입수할 수 있다. 물론 그 사이의 일주 회복이 문제지만, 크레이토스2 맵이라면 영지 능력을 쓰기 쉬우니 해볼만 하다. 제일 쉬운 방법은 에너지 플레시인데, 그 녀석은 이벤트 카드라 입수가 까다롭다는게 문제..

17. 번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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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 공격 무효화는 좋은 능력이지만, 스크롤을 막지 못하는 데다가 방어구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스크롤 공격에 대단히 취약하다. 대신 공격력이 쓸만한데다 배치 및 무기 제한이 없다는 점은 공격수로 쓰기 알맞다.

18. 베히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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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가 강하긴 한데 후수의 압박에 사용자 카드 1장 파괴, 방어구 제한, 스크롤 제한... 참 이래저래 까탈스럽기 그지없는 카드. 고렙 영지 사수나 원호용 탄알로 사용에 적합하다.

19. 보디아노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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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율 80%는 매우매우 높은 수치. 선제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격측에 선제 능력이 없다면 침공이 많이 꺼려진다. 소환조건이 좀 까다롭다는 것 말고는 딱히 아이템 제한도 없어 방어용으로는 상당히 준수하다. 반대로 공격용으로는 잉여. 특수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데다가 까다로운 소환조건을 감당하기에 ST40은 아쉽다.

20. 북 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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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능력은 상대방의 혈압 상승과 멱살 잡이에 크게 일조한다. 사실상 특수 능력 하나만 보고 소환하는 크리처. 오래 활용할 생각이라면 그로스 바디나 뮤테이션으로 체력을 올려놓자. 그렇지 않으면 매직볼트 한 방에 끔살이다.

21. 블러디 푸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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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성장형 크리처(타오 티에, 발키리, 키메라 등)들이 한 번에 10씩 수치가 증가하는데 비해 이 녀석은 한 번에 최대치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코믹스의 언급에 따르면 일본의 대회에서 이 녀석에게 다곤(!)을 먹이는 전법이 있었다고. 원호 능력이 유지되는 HP80의 크리처는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공포이다. 게다가 방어구나 장신구 제한도 없으니.

22. 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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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HP가 1이건 50이건 전투중 체력은 30으로 고정이다. 쓰기에 따라 양날의 검인 셈. 그냥 기본 체력 30으로 생각하는 편이 속 편하다. 코믹스에서는 셉터 본부와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비공정의 역할을 했다. 선원은 머포크. 입항하면 함대가 북으로 돌아가는 편리한 구성이라고. 어둠의 셉터들의 벨제브브 군단이 습격해 올 당시 비전 함대 전체가 괴멸하는 피해를 입었다. 풍속성 공격 무효화 아니었나?!

23. 셸 크리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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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능력은 화속성/풍속성 북 상대로 카운터. 그러나 기본 능력치가 저렇게 낮아서야..

24. 스이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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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파다. 기본 능력치가 심히 구려 일반적으로는 써먹기가 애매하지만, 동맹전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동맹의 2레벨 이상 토지를 침공하여 무한히 바이탈리티 효과를 걸어주는 전법이 있기 때문. 문제는 스토리가 아닌 다음에야 동맹전을 할 상황이 많지 않다는 것.ㅁㅁㄹ

25. 스톰 자이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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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속성 저격수. 화속성에 이 놈의 대척점인 파이어 자이언트가 존재하는데, 그 녀석은 소환비가 10G 싼데다가 ST와 HP가 50이다. 강타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가능한한 ST가 높은 쪽이 유리하기에 소환비가 비싼데다 ST가 낮은 스톰 자이언트는 아무래도 파이어 자이언트보다 살짝 아쉬울 수 밖에 없다.

26. 시 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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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카드 능력치 따위는 확 씹어버리는 본격 궁극 캐사기 언처텨블 방어 크리처. 일명 씨봉세, 씨봉스로 불린다(...). 아이템, 스펠, 능력치변화, 원호 모든 게 안 먹힌다. 1렙 수속성 토지만 돼도 기본공 50이상은 돼야 죽일 수 있는데 거기다 렙까지 올라가면 도통 죽일 방법이 없는 크리처. 랜드 프로텍트까지 걸면 매직 볼트로도 죽일 방법이 없다. 그냥 안 걸리길 빌자. 하지만 파해법이 있긴 있다. 그 방법은

- 1렙 때 ST50카드를 옆에 배치하고 렙을 올리기 전에 침공해서 순삭한다.
- 턴월로 아이스월로 바꾼다. 아이스월은 죽이기는 힘들지만 여튼 죽일 수는 있다.(...)
- 바인딩 미스트를 걸고 ST 높은 크리처로 공격한다.
- 랜드 프로텍트가 걸려있고 렙도 3이 넘으면 전체주문으로 랜드 프로텍트를 부수고 시작해야 한다. 다이스 잘 걸리길 빌자.(...)
- 시본즈를 깐 녀석이 영지매각으로 팔기를 빈다.

27. 아누비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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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물렁살이지만 후반 가면 철벽을 자랑하는 크리처. 갑옷까지 입으면 뭐... 하지만 바로 위 대머리(...)에 비하면 떨어진다. 풍속성에 이 녀석의 공격형 버전인 소울 콜렉터가 존재한다. 다만 파괴된 크리처의 수를 초기화하는 인시너레이션 주문과는 상극이니 주의할 것.

28. 아마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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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좀 보자.
처음에 보면 누가 봐도 남자인 등근육 쩌는 크리처. 엉덩이 노출 때문에 그제서야 성별을 알아차리는 크리처로 어느 속성에나 있는 삥뜯기 능력 크리처.

29. 앨거 스피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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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다. 특수 능력은 그로스 바디. 배치 제한도 없고 방어구, 장신구 제한도 없으며 소환 조건도 싸다. 가성비는 하는 크리처. 다만 배터링 램은 항상 조심.

30. 언다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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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공격도 가능하지만 방어용으로 중반부터 후반까지 유용한 카드. 수속성 영지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HP가 0가 되어 자멸하니 수속성 영지에 배치하거나 최소한 수속성 영지를 하나라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게 좋다.

31. 예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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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속성 저격수. 60%는 그럭저럭 쓸만한 발동률이다. 같은 기본 능력을 가진 미노타우로스와 비교했을 때 소환 조건에 수속성 영지가 붙어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가성비도 크게 나쁘지 않은 편. 다만 특수능력이 화속성 상대로만 몰빵했기에 상대가 화속성이 아니라면 무특기가 되어버려 역시 같은 기본 능력 및 소환 조건을 가진 뱀파이어나 와이번 등을 상대하기는 조금 아쉽다. 풍속성에 같은 컨셉의 크리처 댐피르가 존재한다.

32. 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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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용이다. 특수능력이 매우 유니크하기에 맵을 심하게 탄다. 성당이 없는 맵에서는 사당이나 생텀 가드, 파이어티 코인 등으로 호부를 입수하지 않는 이상 ST와 HP가 0으로 고정되어 그냥 잉여.반대로 호부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ST 200, Hp 400도 이론상 가능하다! 입컬트

33. 월 오브 아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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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능력 덕분에 기본 HP는 70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덕분에 3레벨 영지에만 배치되어도 HP 100을 쉽게 보여준다. 때문에 각 속성 기본 방어크리처(필라 프레임, 허리케인, 월 오브 스톤) 중에서도 버티는 힘은 으뜸. 다만 필드 HP가 낮기 때문에 매직 볼트나 이블 블래스트, 아처/파나틱의 영지능력 등 필드 공격 대처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34. 위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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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러의 수속성 버전. 기본 공격이 0인 대신 원호 능력을 장비하고 있다. 기본 능력은 낮지만 공격시에는 스크롤 강타를, 방어시에는 원호 효과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전술의 폭은 넓은 편이다.

35. 자이언트 아메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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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속성, 풍속성 크리처를 상대할 때는 준수한 특성을 발휘하지만, 이외의 상황에서는 그냥 잉여. ST가 10 높은 고블린일 뿐. 아니, 방어구를 쓰지 못하는 점에서 고블린 이하다. 스토리 모드에서조차 초반의 라이번과 레오가 자주 쓸 뿐 후반으로 갈수록 보기 힘들어진다.

36. 카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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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 시뮬러크럼이 항상 발동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필드에서 잡던가 스크롤로 잡던가 하지 않으면 못 잡는다. 대신 방어구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크롤 공격에 상당히 취약하다. 쓰는 입장에서도 좀 애매한데, 60의 데미지를 받으면 다곤보다 비싸게 먹히는 셈이기 때문.

37. 켈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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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전 사기 카드. 방어구 제한도 없고 장신구 제한도 없다. 다만 기초 체력이 낮은 데다가 사람 상대로는 파해법이 상당히 많으므로 대인전에서는 얌전히 봉인할 것.

38. 크라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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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성 크리처의 공격 무효화는 좀 애매하다. 무속성 북이 아닌 다음에야 무속성 크리처를 주력으로 삼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 더구나 화속성 영지 소유시 HP 감소라는 사족까지 달려있다. 이크시어의 사도라는 거창한 설정에 비해 여러가지로 운용이 까다로운 크리처.

39. 킹 토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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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에 비해 소환값이 싸다. 말 그대로 싼 맛에 쓰는 크리처. 가난해지기 쉬운 대형맵이 아니라면 주력으로 쓰기는 어려울 것이다.

40. 파이어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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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능력을 빼면 딱히 특징 없는 크리처. ST 10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위저드의 하위 호환. 원호 크리처라지만 기본 ST 10을 공격용으로 써먹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위저드보다 소환비가 싼 것도 아니니...

41. 펑거노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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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에서 살아남기만 하면 체력이 점점 증가한다는 점에서 방어용으로 쓸만하다. 공격을 받아야만 성장한다는 점은 엘거 스피어보다 조건이 까다롭지만 방어형이 아니기에 배터링 램을 무시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이점.

42. 페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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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 비해서는 뭔가 능력치가 초라하다... 특수 능력은 소소하게 쓸만한 편.

43. 하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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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크족의 장로라면서 첨병에 불과한 시 본즈보다 뭔가 능력이 한참 구리다. 그러나 이 녀석도 일반 크리처들에 비교하면 영지 능력이 마비라는 점에서 사실 만만찮은 사기캐이다. 마비에 걸린 크리처는 이동 및 침략이 불가능하고 아이템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그냥 샌드백으로 전락한다! 따라서 공격/방어용으로 쓰기보다 영지 능력용으로 써야한다.

44. 히드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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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의 수속성 버전. HP가 높고 배치 제한이 없는 대신 방어구와 소환 조건에 제한이 있으며, 화속성 영지에서는 재생이 불가능하다는 약점이 있다. 재생 능력을 살리려면 크리처를 배치해 방어용으로 써야하는데 그러기에는 방어구 제한이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