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국방군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국방군에 대한 내용은 독일 국방군 문서
독일 국방군번 문단을
독일 국방군#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파일:/20150628_57/dkslftjrl_1435439172611T7CBz_JPEG/%C5%A9%B1%E2%BA%AF%C8%AF_company_of_heroes_2_wallpaper_3-1920x1080.jpg
Wehrmacht Ostheer[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5개의 진영중 하나로 오리지널 구매시 소련군와 함께 선택이 가능한 진영이다.

정식명칭은 국방군이지만 진영 DLC 추가로 미군, 영국군, 서부전선 총사령부가 나오면서 간단하게 동부전선군, 약칭으로 동독으로 불리운다. 한 술 더떠 똥독이라는 멸칭도 나왔다.

영문판 아나운서 성우는 볼프 칼러 씨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 10화의 연설하던 독일 노장군 역의 그 분이 맞다.


2. 특징[편집]


소련이 쪽수와 기동성을 앞세워서 끊임없는 공세를 해온다면 이쪽은 뛰어난 성능의 중화기와 수는 적지만 잘싸우는 보병, 좋은 성능의 기본 전차들로 숫적 열세를 뒤엎는다.

소련의 상당수의 유닛이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하지만 개개인의 스펙이 애매하여 조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면 이쪽은 자신의 역할에 있어서는 타 진영에 비해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외의 활용도에서는 뒤쳐져서 단독 활약이 어려운 유닛이 많기 때문에 서로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합이 중시되며 조합이 잘 갖춰진 국방군은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정말로 더럽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강하지만 상대가 약점을 잘 파고들거나 컨미스로 조합이 한번 무너져버리는 순간 복구가 정말 어려워진다.

국방군의 컨셉은 전작과 비슷하게 보병과 화기반, 각종 장애물의 조합으로 적의 공세를 막아내다가 제 타이밍일때 역공을 하여 서서히 적의 숨통을 조이거나 한방 한타를 제대로 터뜨려서 GG를 받아내는 방식. 기본 유닛들이 초반에 빈약해서 강습척탄병 스팸같은 극단적인 날빌이 아닌 이상은 조합에서 중화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으며 이 중화기들을 이용하여 주요 포인트를 방어하고 척탄병이나 전차 등으로 이 사이사이의 빈틈을 메꿔주는 것이 플레이의 관건.

굼뜨고 이리저리 방향 전환을 해줘야 하고 신경쓸 것도 많은 중화기팀의 특성과 적은 수의 보병분대 인원으로 유닛관리가 어려워 항상 각 유닛간에 서로서로 연계해가면서 조심스럽게 게임을 풀어나가는게 중요하며 파일럿의 컨트롤 능력과 상황판단 능력, 맵 이해도 등을 필요로 하는 상급자용 진영으로 평가받는다.

정리하자면, 국방군은 방어에 유리하며, 유닛의 조합을 다양하게 갖출 수 있어 대부분의 상황에서 대응 전략을 갖출 수 있어 방어적이고 유연한 플레이가 뛰어나다. 그러나 공세에는 불리하고 극단적 상성으로 유닛 하나하나 자체는 범용성이 밀리고, 카운터를 쉽게 당한다. 때문에 다양한 유닛을 조합하여 유동적이고 효율적인 방어라인을 구축하면서 슬슬 전선을 밀면서 압박하는, 콯1의 방독과 유사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유닛을 효율적으로 잘 다루면서 초반 연합의 공세 타이밍을 넘긴다면 잘 갖추어진 조합과 서부전선군보다 뛰어난 밸런스, 강력한 유닛 스펙을 기반으로 적의 전략을 모조리 압살하는 무서운 진영이 될 수 있다.


2.1. 장점[편집]


1.강력한 우주방어 능력
동독 유닛들의 능력과 전술은 방어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병은 원거리 교전 능력과 화력 좋은 중화기 위주의 보병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동적으로 방어선을 만들어 적의 공세를 막아내는 방어전술에 적합하다. 전차는 정면 장갑이 단단하고 정차사격시 명중률이 좋아서 기동하면서 적의 공세방향을 방어하다가 적의 공세가 멈추면 반격하는 기동방어전술에 적합하고 공병이 각종 다양한 지뢰를 매설이 가능하며 공병은 물론 전장 곳곳을 누비는 척탄병들까지 150맨파라는 싼가격에 벙커를 지을 수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국방군의 수비를 뚫느라 진땀을 빼는 상대팀을 볼 수 있다. 동독의 가장 이상적인 전략은 선 방어 후 공세로 초반에는 화기반 위주의 보병진으로 방어선을 구축하여 적의 공세를 막다가 후반에 전차와 같이 협동을 하여 적의 방어선을 조금씩 밀면서 적의 주력을 섬멸시키는게 동독의 기본 전략이다.

2.강력하며 초반부터 사용 가능한 중화기
초반부터 박격포와 중기관총, 대전차포로 구성된 다양한 중화기 위주의 보병진은 방어 전술에 효율적인 유닛들을 섞어서 조합을 이루기에 유리하며 특히나 국방군의 중화기는 타 팩션에 비해 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조합으로 효율적인 방어선을 구축하여 적의 공세를 막아내기 좋고 방어 전술의 효율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조합은 후반에도 전차와 보병의 제병합동을 통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시너지를 극한으로 끌어 올려 효율적인 전술을 펼쳐 적의 주력을 섬멸시켜 승리할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특히나 우회가 어려워 중화기의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팀전으로 넘어가면 굉장히 큰 메리트가 있는 장점.

3.빵빵하고 알찬 유닛 구성
각 티어 건물마다 밸런스 좋은 유닛 구성을 갖추어서 적의 전술에 알맞게 대응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수싸움을 해나갈 수 있고 적 주력에 쉽게 손실을 입혀 게임의 우세를 점할수 있다. 당장 0티어부터 중기관총이 나오며 1티어에는 기본 보병인 척탄병을 비롯하여 박격포와 저격수를 한큐에 주며 2티어를 올리면 장갑차와 대전차포까지 튀어나오며 전차진으로 가면 대보병에 특화된 전차, 대전차에 특화된 전차, 양쪽 다 균형있는 범용성 있는 전차까지 다 있는등 안정성에서 차원이 다르다.
이는 초창기부터 같이 있었던 팩션인 소련과 동일한 장점이나 소련이 대체로 1티어나 2티어중 하나를 포기하고 부족한 부분을 지휘관으로 떼우는 식의 전략이 주류인걸 생각해보면 0티어부터 4티어 자원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지휘관 선택을 좀 느긋하게 해도 되는 국방군에게 밀리는 부분이다. 그런데 소련은 그 전략이 미치게 쌔다.

4.강력한 기갑 구성
전차 하나하나의 가격이 비싸지만 1:1 성능으로 놓고 비교해보자면 국방군의 전차는 동타이밍대 연합군측 전차들보다 자체적인 성능이 좋다. 보통 첫중형으로 가져가는 4호전차만 해도 타팩션에 비해 빨리 튀어나오는 주제에[2] 비슷한 타이밍에 튀어나오는 셔먼이나 T34/76, 크롬웰보다 고증과 달리 스펙이 좋으며, 4호에 밀려 홀대받는 3호 돌격포도 지휘관 전차나 영국의 특성화로 뽑는 코멧과 처칠이 아니라면 싹다 전거리 확정 관통해버리는 위력을 가졌으며 후반 떡장갑과 화력을 자랑하는 판터와 티거는 설명이 더 필요없다.

5.묵직한 한방
초중반 연합군의 기동전과 물량전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조합을 갖추고 유닛들의 베테런시가 쌓이며 전차들이 모이는 순간 국방군은 도저히 막아낼 길이 안보이는 무적의 터미네이터 집단으로 돌변한다. 엥간치한 고급 보병 수준의 화력을 뿜어내는 3벳 척탄병 떼거지와 판터를 비롯한 전차진, 그리고 우수한 성능의 중화기가 그 텀을 메꿔주니 제대로 된 한타 전력을 갖추게 된 동독은 1:1에서나 팀전에서나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2.2. 단점[편집]


1.부진한 공세 능력
동독은 방어 능력이 수준급인데 반해 공세 능력은 부진한 편이다. 동독의 조합에 필수적인 거치형 중화기들은 공세전술에서는 느린 기동성과 긴 거치시간으로 빠르게 기동하면서 돌파하여 적 주력을 섬멸시키는 공세에는 부적합하며 주력보병인 척탄병 또한 특정 지휘관 트리를 타서 G43이라도 쥐어주지않는 이상 영국의 토미와 함께 기동전에서 최악의 효율을 자랑한다. 전차는 기동사격시 명중률이 낮고 생산 자원이 많이 들어 돌파해서 적의 주력 전차를 추격하여 잡기 힘들고 손실되면 다시 생산하기 힘들기 때문에 소모전이나 기동전에 취약하고 부적합하다. 이러한 단점으로 후반에서도 제병합동으로 기동섬멸하는 것보다 방어 위주의 반격 공세가 유리하기 때문에 초반이나 후반이나 전술의 고착화가 심하며 방어선이 한번 무너지고 나면 재기하는게 힘들어진다. 그나마 판터 다이브나 돌격포 스팸, 4호 스팸같은 기동전이 가능한 전술이 있지만 보병은 그걸 못 따라오는 경우가 다반사.

2.극단적 상성
각각 유닛의 단점이 두드러져 상성에 취약하다. 동독의 보병 방어진은 보병, 박격포, 중기관총, 대전차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조합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응이 가능하지만 하나라도 빠져 이에 대한 상성 유닛을 쓰면 대응하기 힘들다. 이는 동독의 유닛들 능력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서 본인의 주 역할에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도 다른 역할에는 잉여나 다름없어 조합이 강제되어 있다는게 문제이다. 그마저도 능력이 크게 뛰어난것도 아니라 무난할 정도라 조합을 맞춰서 대응을 해도 취약한 순간에 들어와서 방어진이 붕괴되면 복구하기 힘들 뿐더러 방치된 중화기라도 노획당한다면 이후의 게임에 큰 페널티를 준다. 전차는 무난하지만 생산자원이 비싸기 때문에 손실되면 추후의 전략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

3.쪽수가 적고 비싼 몸값의 보병진
주력 보병인 척탄병은 물론 기갑척탄병이나 각종 중화기팀들까지 모두 4인 보병인데 이들 분대는 수적우위를 내세우는 연합군 보병 분대를 역으로 밀어붙일 정도로 화력은 확실히 막강하나 이는 한명한명 쓰러질때마다 보병분대의 화력이 급감한다는 의미이며 수류탄이라도 한방 잘못 맞으면 분대 자체가 통째로 삭제되는 등 적의 보병 러쉬를 막아내야 하는 초반도 초반이지만 포격이 난무하고 전차들이 굴러다녀 보병들이 수시로 갈려나가는 후반으로 갈수록 뼈아프게 다가오는 단점이다. 특히나 킬은 이쪽이 더 많이 하는데 정작 중과부적으로 전선은 서서히 밀리는 웃지 못할 고증 넘치는 상황도 자주 벌어진다. 또한 보병들의 충원비가 제법 비싼편이란 단점과 겹쳐서 교전중 조그만한 실수 한번에도 큰 손해를 보거나 역스노우볼링이 굴러가버리는 일도 잦은 편.

4.경전차의 부재와 그로 인한 초중반 특정 타이밍의 약세
국방군은 다른 진영들과 달리 경전차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대다 게임에선 점령지가 많아 자원 습득량이 많고, 물량이 많은 만큼 대차량 화력도 강력해서 크게 다가오는 약점은 아니나, 1대1 게임에선 경전차 타이밍이 상당한 약점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상대가 경전차를 뽑고 나면 수동적으로 방어를 해야 하는 입장으로 변해 게임의 주도권을 내주게 되며, 이 타이밍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그대로 스노우볼링이 굴러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는 의도된 약점이라 동부군은 PaK 40, 퍈처슈렉 기갑척탄병, 고성능의 지뢰까지 대차량 수단이 많이 존재하긴 하지만, 기동전을 따라가기엔 다소 벅찬 건 사실이다. 대신 해당 타이밍에 경전차를 끊어내는데 성공하면 역으로 독일 측에서 손쉽게 스노우볼링을 할 수 있게 되며, 경전차를 터트리지 않더라도 비등하게 수비를 하는데 성공했다면 경전차 가격만큼 4호가 빨리 등장해 다시 주도권을 잡아낼 수 있다.

5. 높은 중화기 의존도
초반부 공병과 척탄병은 중기관총의 지원이 없으면 징집병이나 소총병의 다굴에 순식간에 밀려버리며 중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넘어가도 보병전에서 중기관총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또한 적의 전차를 효율적으로 견제할만한 구축전차 포지션의 유닛이 망했을때 땜빵용으로 쓰이는 돌격포나 최종 티어라 타이밍도 늦고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판터밖에 없어 후반부에도 대전차포의 보조가 필수적인데 문제는 느리고 굼뜬 중화기의 특성상 상대가 파훼법을 조금이라도 알고있다면 운용 난이도가 미치도록 올라가며 포격이나 테러에도 굉장히 무력하여 약한 부분을 적이 비집고 들어와서 중화기 라인이 싹 쓸려버리면 바로 다 이긴 게임도 뒤집히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어 국방군 유저는 게임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고단수 눈치싸움을 요구로 한다.

6.위의 요소들로 인한 어려운 난이도
동독을 하다 보면 적 유저의 능력과 유닛의 상성, 맵과 운빨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판단과 눈치싸움을 필요로 하며, 각종 중화기 의존도가 높아 중화기를 배치하고 돌리고 호위보병을 이리저리 굴리고 적은 머릿수로 인한 분대전멸을 막기 위해 멀티태스킹 센스나 컨트롤도 좋아야 한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많은 초보들이 독일 국방군의 위엄에 동독을 고르고 나서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뼈저리게 깨닫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티거충으로 전락하거나

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국방군/전략과 전술[편집]


국방군의 기본적인 전략과 전술을 설명하는 문서로 해당 항목 참조.

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국방군/지휘관[편집]


국방군의 지휘관와 전용 스킬를 설명하는 문서로 해당 항목 참조.


5.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국방군/유닛 및 건물[편집]


국방군의 기본 생산 유닛과 교리 전용 유닛을 설명하는 문서로 해당 항목 참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1:07:59에 나무위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국방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인게임내에서는 그냥 Wehr, Wehrmacht라고만 나오지만 패치노트에서는 후자로 나온다.[2] 연합군에서 경전차를 뽑지 않는다면 4호보다 빠르게 중형전차를 뽑는 게 가능하다. 다만 경전차 없이는 동독의 MG42 화망을 뚫고 우위를 점하기 어려워 다대다 게임이 아니면 경전차가 반쯤 강요되기에 4호의 등장 타이밍이 실질적으로 연합보다 빠르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