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덤프버전 :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본 문서에서 컴퓨터공학과와 컴퓨터과학과의 차이를 서술해둔 문단 이외에는 컴퓨터공학으로 서술하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학문 자체에 대한 내용은 컴퓨터과학 문서
컴퓨터과학번 문단을
컴퓨터과학#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대학의 학과

[ 펼치기 · 접기 ]
인문사회계열
인문과학
[[어문계열|

언어문학
]] 국어국문학과 · 한문학과 · 노어노문학과 · 독어독문학과 · 불어불문학과 · 서어서문학과 · 언어학과 · 영어영문학과 · 일어일문학과 · 중어중문학과 · 문예창작학과 · 기타어문학과
[[철학|

철학
]] 철학과
[[역사학|

역사학
]] 사학과 · 고고학과 · 미술사학과
[[문화학|

문화학
]] 문화인류학과 · 문화재보존학과 · 한국학과
[[신학대학|

종교학(광의)
]] 기독교학과 · 신학과(개신교) · 신학과(가톨릭) · 선교학과 · 불교학과 · 종교학과(협의) · 기타종교학과
법학
법학과
사회과학
심리학과 · 사회학과 · 정치외교학과 · 북한학과 · 행정학과 · 경찰행정학과 · 아동가족학과 · 여성학과 · 지리학과 · 지적학과 · 도시학과 · 국제학부 · 문헌정보학과 · 문화콘텐츠학과 · 커뮤니케이션학과 · 비서학과 · 사회복지학과 · 장례지도과
군사
군사학과 · 부사관과
상경
경영학과 · 경제학과 · 무역학과 · 소비자학과 · 회계학과 · 세무학과 · 부동산학과 · 금융보험학과 · 경영정보학과 · 관광학과 · 물류유통학과 · 광고홍보학과
자연과학계열
기초과학
수학과 · 통계학과 · 생명과학과 · 화학과 · 물리학과 · 천문학과 · 지구환경과학과(해양학과/지질학과/대기과학과)
농림수산
[[농과대학|

농림
]] 식물자원학과 · 농생물학과 · 산림과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
]] 동물자원학과 · 특수동물학과 · 애완동물과
[[수산대학|

수산
]] 수산자원학과 · 수산생명의학과
생활과학
의류의상학과 · 식품영양학과 · 조리과학과 · 주거환경학과
의학
수의학과 · 의학과 · 치의학과 · 한의학과
약학
약학과 · 한약학과
간호
간호학과
보건
공학기술계열
전기
전기전자공학과 · 제어공학과 · 반도체학과 · 광공학과 · 정보보안학과 · 컴퓨터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국방기술학과
화학
화학공학과 · 재료공학과 · 고분자공학과 · 섬유공학과 · 생명공학과 · 식품공학과 · 나노공학과 · 에너지공학과
기계
기계공학과 · 자동차공학과 · 조선해양공학과 · 항공우주공학과 · 기전공학과 · 철도공학과 · 금형설계공학과 · 특수장비과
토목
건축학과 · 건축공학과 · 토목공학과 · 교통공학과 · 농공학과 · 조경학과 · 환경공학과 · 안전공학과
학제간연구
철도운전관제과 · 항해학과 · 기관학과 · 항공운항과 · 산업공학과 · 소방학과 · 원자력공학과 · 출판인쇄과 · 예술공학과 · 의공학과
사범교육계열
교육이론
교육학과 · 교육공학과 · 유아교육과 · 특수교육과
초등교육
초등교육과
언어문학
국어교육과 · 영어교육과 · 불어교육과 · 독어교육과 · 일어교육과 · 중국어교육과 · 한문교육과 · 문헌정보교육과
인문사회
지리교육과 · 역사교육과 · 일반사회교육과 · 윤리교육과
자연과학
과학교육과(물리교육과/화학교육과/생물교육과/지구과학교육과) · 수학교육과 · 환경교육과
예체교양
음악교육과 · 미술교육과 · 체육교육과 · 종교교육과
전문기술
기술가정교육과(기술교육과/가정교육과) · 컴퓨터교육과 · 수해양산업교육과 · 상업정보교육과 · 농업교육과
예술체육계열
미술
서양화과 · 동양화과 · 산업디자인학과 · 시각디자인학과 · 종교미술학과 · 보석감정과
공예
귀금속공예과 · 도자공예과 · 조소과 · 섬유과 · 목형과 · 판화과
음악
작곡과 · 성악과 · 기악과 · 국악과 · 실용음악과 · 음악학과 · 교회음악과 · 음향과
체육
무용학과 · 체육학과 · 스포츠의학과 · 경호학과
공연
연극학과 · 영화영상학과 · 공연제작과 · 모델과
응용예술
사진학과 · 게임학과 · 만화애니메이션학과 · 미용학과
특수기타계열
자유
자유전공학부
특성화
특성화 학과 · 계약학과
교양
교양학과



[ 펼치기 · 접기 ]
기반 학문
수학 (해석학 · 이산수학 · 수리논리학 · 선형대수학 · 미적분학 · 미분방정식 · 대수학 (환론 · 범주론) · 정수론) · 이론 컴퓨터 과학 · 암호학 · 전자공학 · 언어학 (형태론 · 통사론 · 의미론 · 화용론 · 음운론) · 인지과학
SoC · CPU · GPU(그래픽 카드 · GPGPU) · ROM · RAM · SSD · HDD · 참조: 틀:컴퓨터 부품
기술
기계어 · 어셈블리어 · C(C++ · C\#) · Java · Python · BIOS · 절차적 프로그래밍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디자인 패턴) · 해킹 · ROT13 · OTP · IoT · 와이파이 · GPS · 임베디드 · 인공신경망 · OpenGL · EXIF · 마이크로아키텍처 · ACPI · UEFI · NERF · gRPC · 리버스 엔지니어링 · HCI · UI · UX · 대역폭 · DBMS · NoSQL · 해시(SHA · 브루트 포스 · 레인보우 테이블 · salt · 암호화폐) · RSA 암호화
연구및 기타 문서
논리 회로(보수기 · 가산기 · 논리 연산 · 불 대수 · 플립플롭) · 정보이론 · 임베디드 시스템 · 디자인 패턴 · 데이터베이스 · 프로그래밍 언어{컴파일러(어셈블러 · JIT) · 인터프리터 · 유형 이론} · 메타데이터 · 기계학습 · 빅데이터 · 폰노이만 구조 · 양자컴퓨터 · 행위자 모델 · 인코딩(유니코드 · MBCS) · 네트워크 · 컴퓨터 보안 · OCR · 슈퍼컴퓨터 · 튜링 머신 · FPGA · 딥러닝 · 컴퓨터 구조론 · 컴퓨터 비전 · 컴퓨터 그래픽스 · 인공지능 · 시간 복잡도(최적화) ·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 정보처리이론 · 재귀 이론 · 자연 언어 처리(기계 번역 · 음성인식)
}}}


'''이론 컴퓨터 과학
{{{#fff

Theoretical Computer Science
'''

[ 펼치기 · 접기 ]
이론
기본 대상
수학기초론(수리논리학(논리 연산) · 계산 가능성 이론 · 범주론 · 집합론) · 이산수학(그래프 이론) · 수치해석학 · 확률론통계학] · 선형대수학
다루는 대상과 주요 토픽
계산 가능성 이론
재귀함수 · 튜링 기계 · 람다 대수 · 처치-튜링 명제 · 바쁜 비버
오토마타 이론
FSM · 푸시다운 · 튜링 머신(폰노이만 구조) · 정규 표현식 · 콘웨이의 생명 게임
계산 복잡도 이론
점근 표기법 · 튜링 기계^고전, PRAM, 양자, 비결정론적^ · 알고리즘 · 자료구조 · 알고리즘 패러다임(그리디 알고리즘, 동적 계획법)
수학적 최적화
조합 최적화
외판원 순회 문제 · 담금질 기법 · 유전 알고리즘 · 기계학습
볼록 최적화
내부점 방법 · 경사하강법
선형계획법
심플렉스법
정보이론
데이터 압축(무손실 압축 포맷 · 손실 압축 포맷) · 채널 코딩(채널 용량) · 알고리즘 정보 이론(AIT) · 양자정보과학
컴퓨팅 방법론
병렬 컴퓨팅(병렬 아키텍처 · 암달의 법칙 · 병렬 알고리즘) · 분산 컴퓨팅(분산 알고리즘 · 클러스터 컴퓨팅 · 그리드 컴퓨팅 · 클라우드 컴퓨팅) · 멀티코어 컴퓨팅 · 대칭형 다중 처리(SMP)
암호학
해시(MD5 · 암호화폐 · 사전 공격(레인보우 테이블) · SHA) · 양자 암호
대칭키 암호화 방식
블록 암호 알고리즘(AES · ARIA · LEA · Camellia) · 스트림 암호 알고리즘(RC4)
공개키 암호화 방식
공개키 암호 알고리즘(타원 곡선 암호 · RSA) · 신원 기반 암호 알고리즘(SM9)
프로그래밍 언어이론
프로그래밍 언어(함수형 언어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 메타 프로그래밍 · 형식언어 · 유형 이론 · 프로그래밍 언어 의미론 · 컴파일러 이론
주요 알고리즘 및 자료구조
기초
정렬 알고리즘 · 순서도 · 탐색 알고리즘
추상적 자료형 및 구현
배열^벡터^ · 리스트^연결 리스트^ · 셋(set)^레드-블랙 트리, B-트리^ · 우선순위 큐^, 피보나치 힙^
계산 수론 및 암호학
밀러-라빈 소수판별법 · Pollard-rho 알고리즘 · 쇼어 알고리즘 · LLL 알고리즘
계산기하학
볼록 껍질 · 들로네 삼각분할 및 보로노이 도형^Fortune의 line-sweeping 알고리즘^ · 범위 탐색^vp-tree, R-tree^ · k-NN
그래프 이론
탐색^BFS, DFS,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A* 알고리즘^ · 에드몬드-카프 · 크루스칼 알고리즘 · 위상 정렬 · 네트워크 이론
정리
정지 문제대각선 논법 · 암달의 법칙 · P-NP 문제미해결 · 콜라츠 추측미해결
틀:이산수학 · 틀:수학기초론 · 틀:컴퓨터공학





1. 개요
2.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과학과?
4.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을 위한 팁
4.1. 코딩에 익숙해져야 한다
4.2. 수학적 사고에 익숙해 져야한다
4.3. 혼동되는 학과
5. 복수전공
5.1. 법학과, 로스쿨
5.2. 상경계열
5.3. 수학과, 물리학과
5.4.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통신공학과
7. 진로(취업)
8. 오해
8.1. 컴퓨터공학과 ≠ 프로그래밍
8.2. 컴퓨터 수리를 잘한다
8.3. 컴퓨터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
8.4. 전문적인 해킹을 할 수 있다
8.5. 게임을 잘한다
8.6. 업무용 프로그램에 능통하다
9. 교육기관 평가 및 순위
10. 개설 기관[1]
10.1. 대학
10.1.1. 수도권
10.1.2. 관동권
10.1.3. 호서권
10.1.4. 영남권
10.1.5. 호남권
10.1.6. 제주권
10.1.7. 전국 단위
10.2. 과학기술원
10.3. 사관학교
10.4. 전문대학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컴퓨터공학과 /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CSE)

컴퓨터과학컴퓨터공학을 공부하는 학과.

초중고 교육과정으로는 정보과학으로 되어있으며, 대학에서는 컴퓨터(과/공)학과, 전산(과)학과 등 다양하게 불린다. 소속 단과대학정보대학,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등 학교별로 다양하게 속해있다.

외국에서는 컴퓨터공학컴퓨터과학 분야 중에서 하드웨어를 다루는 세부 영역의 명칭으로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컴퓨터과학과 같은 뜻으로 자리 잡았다. 참고로 다른 한자문화권 국가에서는 '컴퓨터과학'을 '정보학/정보과학'으로 번역한다


2.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과학과?[편집]


컴퓨터과학이 다루는것들에 대하여

대학에 컴퓨터과학(전산학)전공이 생긴 역사는 길지 않다. 세계최초의 공식적인 'Computer Science' degree는 1953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개설되었고, 미국 내에서는 1962년 퍼듀 대학교석박사과정이 그 시초인데, USCMIT와 같은 다른 학교들은 1968년에서 1975년 정도는 되어야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이나 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을 개설했고, 이외에 응용수학과 또는 수학과 등의 한 부분으로 소속되어있다가 학문의 발전에 따라 분리된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하버드 대학교의 컴퓨터과학과(Computer Science)는 1984년 응용수학과에서 분리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고려대학교서울대학교도 각각 수학과, 응용수학과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런 이유로 컴퓨터와 관련한 저명한 인물 중엔 의외로 "Computer Science" 출신 인물이 적다. 빌 게이츠하버드 대학교의 "Computer Science"의 전신인 응용수학과 출신[2]이고, 스티브 잡스는 아예 리드 칼리지의 철학과 출신이며, 스티브 워즈니악UC 버클리의 '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EECS)' 전공으로 Computer Science 출신이라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학위나 합격증 또는 관련 서류에 "Computer Science"라는 용어가 나오려면 70년대 이후여야 하고,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80년대 학번인 제프 베이조스나 2000년대 학번인 마크 저커버그와 같은, 컴퓨터 관련 산업의 2세대쯤 되는 이들이다.

외국에서는 컴퓨터공학컴퓨터과학 분야 중에서 하드웨어를 다루는 세부 영역의 명칭으로 사용하는데 한국에서는 컴퓨터과학과 같은 뜻으로 자리 잡았다. Stanford의 경우 Computer Science전공에서 Computer Engineering트랙을 제공한다.홈페이지

우리나라에선 숭실대에 처음으로 생긴 70년대 이후부터 90년대 초까지는 주로 전산학과, 전산과학과, 전자계산학과, 정보과학과(Information Science)라는 명칭인 경우가 많았다. 이후 컴퓨터라는 단어가 국내에서 보편화됨에 따라 컴퓨터공학과로 명칭을 변경한 경우가 많다. 전산, 즉 전자계산기는 컴퓨터(Computer)의 번역명이므로 전산학, 전산과학은 Computer Science(컴퓨터과학)과 동일하나, 국내에서는 컴퓨터공학이란 명칭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분야
컴퓨터과학

컴퓨터공학

설명
응용 수학, 컴퓨팅 이론, 문제를 다루는 분야.
컴퓨터과학 분야 중에서 하드웨어를 다루는 세부 영역
영문
Computer Science
Computer Engineering
컴퓨터 과학(영어: computer science, 컴퓨터 사이언스) 또는 전산학은 계산(computation), 정보(information) 그리고 자동화(automation)에 대한 학문이다.

컴퓨터 과학은 알고리즘, 계산 및 정보에 대한 이론적 연구에서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계산 시스템 구현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걸쳐 있다.

컴퓨터 과학의 분야는 이론적인 분야와 실용적인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 그래픽스이나 계산 기하학은 보다 구체적인 응용을 강조하는 반면, 계산 이론은 추상적인 계산 모델과 그것들을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일반적인 종류의 문제에 관한 것이다. 알고리즘과 데이터 구조는 컴퓨터 과학의 심장이라고 불려왔다.프로그래밍 언어 이론은 계산 프로세스의 설명에 대한 접근 방식을 고려하는 반면,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복잡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그것들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컴퓨터 구조는 컴퓨터 구성요소와 컴퓨터 작동원리를 설명한다. 인공지능은 인간과 동물에게서 발견되는 문제 해결, 의사결정, 환경 적응, 계획, 학습과 같은 목표 지향적인 과정을 종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컴퓨터는 다양한 정보 과정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컴퓨터 과학의 근본적인 관심사는 자동화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컴퓨터 과학자들은 보통 학술 연구에 집중한다. 튜링상은 일반적으로 컴퓨터 과학에서 가장 뛰어난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응용수학으로부터 출발한 역사적, 학문적 맥락 때문에 '컴퓨터가 물리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궁금해서' 이름만 보고 컴퓨터공학과에 온다면 예상과는 다른 커리큘럼 때문에 의도치않은 낭패를 볼 수 있다. 컴퓨터공학과도 물론 논리회로, 컴퓨터구조 등의 과목들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배우기는 하지만, 컴퓨터공학과 자체의 방점은 계산과 정보처리에 있다.[3] 이때문에 물리적인 동작원리가 궁금하고 그러한 쪽에 호기심이 더 끌린다면 컴퓨터공학과보다는 컴퓨터 부품을 구성하는 소자들과 회로부터 차근차근 심도있게 배우는 전기전자공학과가 더 적합할 수 있다. 웬만한 전기전자공학과의 커리큘럼에는 세부 트리로 이러한 맥락의 컴퓨터 관련 과목 트리가 따로 개설되어 있는 편이니, 이러한 부분이 궁금하다면 해당 트리를 택하면 된다.

물론 이러한 두 학문의 연관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과학을 합쳐 EECS(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학부로 운영하기도(MIT, UC 버클리 등) 한다. 상대적으로 최신 학과이다보니 학풍이나 커리큘럼이 학교마다 차이가 있는 편이므로 입학 예정자라면 이러한 부분들을 확인하고 자신의 관심과 맞는 커리큘럼과 학풍을 가진 학교/학과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3. 튜링상[편집]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계산기협회)에서 컴퓨터과학(전산학) 분야에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매년 시상하는 상. ACM 연례 회의에서 시상식을 하는데 여기서 수상자가 기념 강연을 하는 것이 관례이다. 현대 컴퓨터과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앨런 튜링의 이름을 따서, 1966년 제정되었다.

컴퓨터과학노벨상으로 불리며 컴퓨터과학 분야 인사에게 최대의 영광으로 인식된다. 컴퓨터과학 및 연관분야를 공부한다면 교과서에서 들어본 이름이 많을 것이다. 학부때 듣지 못했다면 대학원에서 듣게 된다.

파일:acm-turing-award.png


[ 펼치기 · 접기 ]
1966년
1967년
1968년
1969년
앨런 펄리스
모리스 윌크스
리처드 해밍
마빈 민스키
1970년
1971년
1972년
1973년
제임스 H. 윌킨슨
존 매카시
에츠허르 데이크스트라
찰스 바크만
1974년
1975년
1976년
도널드 커누스
앨런 뉴웰
허버트 사이먼
미하엘 라빈
1976년
1977년
1978년
1979년
데이나 스콧
존 배커스
로버트 플로이드
케네스 아이버슨
1980년
1981년
1982년
1983년
토니 호어
에드거 F. 커드
스티븐 쿡
켄 톰프슨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데니스 리치
니클라우스 비르트
리처드 카프
존 홉크로프트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로버트 타잔
존 코크
이반 서덜랜드
윌리엄 카한
1990년
1991년
1992년
1993년
페르난도 J. 코바토
로빈 밀너
버틀러 램슨
유리스 하르트마니스
1993년
1994년
1995년
리처드 스턴스
에드워드 파이겐바움
라즈 래디
매뉴얼 블럼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아미르 프누엘리
더글러스 엥겔바트
짐 그레이
프레드 브룩스
2000년
2001년
2002년
앤드루 야오
올렌-요한 달
크리스텐 니가드
로널드 라이베스트
2002년
2003년
2004년
아디 샤미르
레오나르드 아델만
앨런 케이
빈트 서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로버트 칸
페테르 나우르
프란시스 E. 앨런
에드먼드 M. 클라크
2007년
2008년
2009년
E. 앨런 에머슨
조세프 시파키스
바바라 리스코프
찰스 P. 태커
2010년
2011년
2012년
레슬리 밸리언트
유디 펄
샤피 골드바서
실비오 미칼리
2013년
2014년
2015년
레슬리 램포트
마이클 스톤브레이커
휫필드 디피
마틴 헬만
2016년
2017년
2018년
팀 버너스리
존 헤네시
데이비드 패터슨
제프리 힌튼
2018년
2019년
요슈아 벤지오
얀 르쿤
에드윈 캐트멀
팻 한라한
2020년
2021년
2022년
앨프리드 에이호
제프리 울먼
잭 동가라
로버트 메칼프





4.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을 위한 팁[편집]




4.1. 코딩에 익숙해져야 한다[편집]


컴퓨터공학은 연구에 목적을 뒀기에 프로그래밍 언어는 도구로만 배운다.[4] 상위권대학으로 갈수록 코딩자체에 대해 자세히 가르치는 강의는 거의 없지만, 프로그래밍을 할 줄 모르면 아무것도 못 하기에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C, C++, Java, python 문법 등은 강의중에 조금씩 언급해주기는 한다. 메뉴얼 등을 주거나 본인이 직접 인터넷에서 찾아야하는 등 독학(self-studying)이 필요하다.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보통 교수는 이론만 설명하고 과제로 던져주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과제 등에 코딩 실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므로, 이쪽에 취미가 있는 학생이라면 굉장히 수월하게 커리큘럼을 이수할 수 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이론에 대한 습득이 진행되었을 때의 이야기다.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코딩은 대부분 과제로 하고, 강의시간에는 수학, 전산학 이론을 다룬다. 카이스트 전산학부 이론과목도 프로그래밍 과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5][6] OS, 컴파일러 등 과제가 독학으로 커버하기 힘든 영역에까지[7] 이르게 되면 누구나 평등하게 머리를 쥐어짜게 된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는 학생이라도 대학 생활 내내 좋은 성적을 유지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컴퓨터과학을 공부하다보면 알겠지만, 코딩에만 능숙하다고 좋은 컴퓨터과학자(전산학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별 생각 없이, 예를 들어 '컴퓨터는 많이 해봤고, 게임 좋아하니 해봐야겠다' 같은 생각으로 입학할 경우, 지옥을 맛보게 된다. 물론 근래에는 기초교육과정에서도 간단한 코딩 정도는 가르쳐주므로, 이정도까지 컴공을 오해하는 경우는 적지만, 불과 201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신입생 중에 이런 경우가 적지 않았다. 여지껏 해왔던 내신, 수능 공부와는 방향성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포텐이 터지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우수한 고등학교 시절 성적을 뒤로한 채 적응 못하고 전과or반수의 길로 빠지는 경우도 있다.

해커가 되겠다면 해킹툴을 다뤄서 툴키디가 되는 게 아니라 보안이론이나 암호학, 해킹 기법에 대해 공부한 뒤, 직접 자신만의 툴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문서 참조.[8]

게임 프로그래머 등 게임 개발자로 활동하고 싶다면 게임을 즐기거나 랭킹 올리는데 시간을 쏟는 게 아니라 당연히 수학, 물리학, 전산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아야 한다. [9]

4.2. 수학적 사고에 익숙해 져야한다[편집]


compute의 뜻이 계산이라는 의미인 것 처럼 컴퓨터과학의 이론적 토대는 수학에서 비롯되었기에 수학에 기반을 두고있고, 컴퓨터 관련 학문을 제대로 공부한다는 것은 수학적 논리를 공부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학부 수준에서도 어느 정도 수학 실력, 특히 다른 공학분야와는 다르게 공식을 암기하여 풀 수 있는 문제풀이를 익히는게 아니라 증명에 쓰이는 논리적 사고능력을 가르는 것이 중요하다.

대개의 대학교에서는 컴퓨터학과 전공이수 과목에 미분적분학, 선형대수학, 정수론, 이산수학, 통계학, 수치해석 등이 들어간다. 다만 하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수학의 비중이 줄어든다. 알고리즘, 자료구조등 컴퓨터과학관련 서적을 보면 처음에는 단순한 사칙연산부터 시작해 나중에는 점점 복잡한 수식이 나오는것을 알 수 있다.

가끔 학교 수학 성적은 낮은데도 컴퓨터과학 지식과 프로그래밍 실력이 나쁘지 않은 사람이 존재하는데 실제로는 입시, 시험 같은곳에 필요한 공식이나 문제풀이를 익히지 못한 것일 뿐, 응용과 추리 같은 것을 바탕으로 하는 사고력은 좋은 경우이다. 이런 사람은 적성이 있기에 대학수학 또한 제대로 공부하면 잘 할 확률이 높다.

대학원, 교수/학자/연구원 등의 레벨로 가면, 하다 못해 시스템 계열 분야라도 더욱 수학을 깊게 공부해 본 사람들이 많다.
분야를 막론하고 수학적인 기호들을 읽는데 능숙하지 못하거나, 수학적인 논리에 미숙하다거나 하면 전산학을 제대로 공부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시스템 계열에서도 수학적 증명이 등장하는 마당에[10], 웬만해서는 대학에서 강제 필수인 기초 이산수학, 알고리즘 디자인/분석 및 복잡도 이론 등으로 가면 더욱 그렇다. 특히나 컴퓨터 그래픽이나 온갖 기계학습[11] 분야로 가면 모든 분야의 전산학자들이 기본적으로 우려 먹는 이산수학 알고리즘들은 물론이고 공대생들이나 물리학도들이 흔히 써먹는 선형대수학이나 다중미적분, 미분기하학 등도 아주 많이 쓴다. 특히 기계학습의 경우, 보다 이론적인 쪽으로 가면 측도론을 쓰기 시작한다. 하다 못해 프로그래밍 언어론을 공부하는 데에도 쓰인다. 프로그래밍 언어에 정의되어 있는 온갖 데이터 타입들에 대한 연산 규칙 및 증명 등을 해야 할 때 필요하다.

컴퓨터공학과의 경우 타 공과대학과 비교했을때 색다른 커리큘럼의 수학을 배울 수 있다. 수치해석, 선형대수, 이산수학, 통계학, 정수론, 미분기하학 쪽을 치중해서 배우게 된다. 게다가 컴퓨터 과학은 공부하는 분야에 따라서 필요한 수학도 천차만별이다. 그렇기에 수학과나 컴퓨터학과 학생들이 양쪽 과의 수업을 듣기도 한다.

이름 있는 프로그래머, 전산학자들은 열이면 열 수학과나 수학을 많이 쓰는 전공 출신이다. 아래 예시에 특별히 적혀있지 않는 한 학사나 석사에만 이름을 올린 사람들은 최종적으로 전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수학 혹은 응용수학
  • 박사: 앨런 튜링, 존 폰 노이만, 스티븐 쿡, 리처드 카프, 래즐리 램포트, 로버트 타르잔, 존 매카시, 도널드 커누스
  • 석사: 켄 톰슨[12], 마이클 I. 조던[13]
  • 학사: 데니스 리치[14], 바바라 리스코프, 마테이 자하리아[15], 데이비드 브럼리

물리학
  • 박사: 에츠허르 다익스트라, 앤드루 태넌범, 톰미 자아콜라
  • 석사: 이홍락[16]
  • 학사: 존 F. 캐니[17], 데니스 리치[18]

전기공학
  • 박사: 마틴 헬맨, 리 페이페이
  • 학사: 존 F. 캐니[19], 지텐드라 말리크, 김태수 [20]

컴퓨터과학
  • 박사: 제임스 고슬링[21]
  • 학사중퇴: 마크 저커버그, 게이브 뉴웰

일반인이 생각하는 고등수학은 물론이고, 대학에 와야 본격적으로 접할 수 있는 보다 생소한 수학 분야들도 가지가지 골고루 우려먹는다. 수학의 본질이 논리적인 사고의 요구라 전제되니만큼 수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결코 어느 단계 이상을 넘어가지 못한다. 컴퓨터 관련 대학원 입시 문제들은 대부분 수학 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4.3. 혼동되는 학과[편집]


멀티미디어학과, 게임학과 등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학과들이 존재한다. 1학년 때는 교양과목C 언어나 이산구조 등에서 컴과와 과목이 겹치지만, 그 이후부터는 컴퓨터미디어과는 사운드포지, 프리미어 등 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디어를 제작하는 것을 배우고, 게임학과는 게임 기획이나 게임 개론등을 배우고, 다이렉트 XXNA 등을 이용하여 게임을 직접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배운다.


5. 복수전공[편집]


단일전공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상경계열 못지않게 타 전공과의 시너지가 좋은 편이라 복수전공 학과로 인기가 많다.[22]

가장 보편적으로 보이는 조합은 아무래도 수학/컴퓨터공학, 정보보안/컴퓨터공학, 법학/컴퓨터공학, 상경계열/컴퓨터공학, 전자공학/컴퓨터공학일 것이다.

5.1. 법학과, 로스쿨[편집]


컴퓨터공학과의 일부 학생들은 IT분야 변리사 혹은 로스쿨 진학 목적으로 법학을 복수전공하는 경우도 있다.

5.2. 상경계열[편집]


금융분야 진학 목적으로 경제학이나 금융공학, 재무관리 등을 복수전공하는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많다. 그냥 창업을 하고싶어서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는 경우도 있다.

5.3. 수학과, 물리학과[편집]


이쪽의 장점은 유연한 진도표 편성을 통해 자신의 컴퓨터과학 안의 세부 분야(그래픽스, 양자컴퓨팅, 로보틱스, 암호 및 정보보안 등)가 그 어떠한 것이든 그에 어울리는 과목들을 장착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과목 이름과 내용을 잘 알고, 그게 자신의 세부 관심 분야에 어떻게 쓰이는지 사전에 잘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본인의 관심사항이 컴퓨터 그래픽 계통인데[23] 수학 쪽 과목들을 대수학과 정수론 위주로 팠다면 그 학기는 고생길이다.

만약, '해커'나 '보안전문가' 등 암호학 분야를 배우고자 한다면 정수론을 다른 컴공과 학생보다 많이 알아야 한다. 암호학은 파고 들면 온통 수학 (특히 정수론)으로 도배되어 있다. 기초중의 기초인 RSA 암호화는 수학적 지식 없이 이해하려면 꽤나 곤란하다.

5.4.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통신공학과[편집]


전자공학과는 아주 밀접하고도 가까운 학과. 배우는 것에 차이는 있지만 서로가 뗄 수 없는 관계인지라 전자/컴퓨터를 둘다 전공하거나 부전공을 하는 사람도 있다. 아예 단과대학이 정보대학 등으로 묶여있는 학교도 많고 건물을 같이 쓰는 경우도 많다.

반도체 칩에 대해 이야기 할때 관련 학과로는 보통 전기전자공학과를 많이 떠올리지만, 프로세서 아키텍처[24] 디자인은 컴퓨터 과학자들이 많이 주도한다.


6. 병역[편집]


컴공생들이 많이 하거나, 커리어에 보탬이 되는 병역에 대해 서술되어있다. 전산병, 전산장교, IT업체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등이 있다.


6.1. 전산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산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전산장교[편집]



6.3. 대체복무[편집]



6.3.1. 산업기능요원/IT[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산업기능요원/I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금은 4급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6.3.2. 전문연구요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문연구요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진로(취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취업/SW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컴퓨터공학과의 경우, 취업률은 전화기와 비슷하거나 최근에는 더 높다. 진입장벽이 낮기에 경쟁자가 상당한 편이다.[25] 기업의 경우, 요즘 잘나가는 IT기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면 프로그래밍 시험, 기술면접이 필수적이다.[26] 아무리 좋은 대학을 졸업하였다 치더라도 프로그래밍 실력이 뒤처진다면 인기있는 IT기업 취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27] 스타트업도 주로 프로그래밍 시험, 기술면접을 보는 편. 그리고 코딩테스트만 통과했다고 끝이 아니고 면접이 제일 중요하다. 사실상 코딩테스트는 기본이다. 서울대 컴공 2021 졸업생 진로만 봐도 서울대 컴공 졸업생들도 중소기업 다니는 비율이 높은데, 공대 뿐만이 아니라 산업 전체가 경기가 안좋아서 대기업들이 공채공고가 없거나 계획이 취소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중소기업에도 개발자들이 엄청 몰리고 있다.# 가뜩이나 대졸 전공자 인력도 남아도는 와중에 값싼 인력인 국비지원교육 때문에 IT업계의 대우가 나빠지고 있기에 국비지원교육을 없애야 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28] 현재는 공대도 취업이 쉽지 않아 의치한약수로 굳어진 상황이다.[29] 이때문에 컴퓨터공학과 또한 인재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으며, 간단한 코딩조차 스스로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그때는 중소 취업이 워낙 쉬워서 기본서도 제대로 안 읽은 상태에서 선임이 과제까지 내주며 교육을 했줬지만 지금은 아니다.

또한, 대기업들의 신입공채가 폐지되어 가면서 고학력보다는 경력채용으로 점점 경력과 실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실력만 입증 가능하다면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된다.[30] 하지만 고졸로 대기업에 들어갈 정도면 정말 실력이 좋아야하는 것이다. 이론상 가능하나 여전히 상위 IT 대기업에서 코딩 테스트를 통과하고 면접까지 합격한 사람들을 보면 명문대 출신들이 많기 때문이다.[31] 이쪽은 그야말로 경력자나 재능있는 사람의 승자독식 구조다.

청년인력이 워낙 넘치기에 신입이면 중소기업에서도 기피하기에 지인이라도 없다면 경력 쌓기가 정말 어렵다. 중소기업 신입 자리의 경우 운 좋게 합격한다고 해도 야근해도 수당 없는 포괄연봉제에 대부분 식비도 미지원이므로 연봉이 알바 최저 시급 보다 못할 확률이 매우 높다.[32] 아무래도 중소라도 인력이 남아돌으므로 갑질이 가능하기에 공고에 연봉도 대부분 공개를 안하고(면접시 협의)[33][34][35] 구직자에게 연봉을 선제시하고[36] 이력서에 적고 내보내는 구조라 연봉을 낮게 부르는 사람을 채용하기 때문이다.[37] 과거에 일자리가 많던 시절에는 고졸 신입도 쉽게 중소에 들어갔지만 현재는 일자리가 많이 부족해진 상황이라 신입은 중소에 들어가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공무원, 공기업 같은 필기시험 비중이 높은 곳을 노리는게 더 가능성이 높다. 공부하기 싫다고 중소 신입 면접만 봐봤자 면접관에게 경력이 없다고 무시나 당하고 불합격 된다. 대부분 통보도 안해주니 연락 없으면 불합격한 것이다. 구직 사이트에 중소 공고가 많아도 사람이 없어서 모집 중인 것이 아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못 뽑는 것이다.[38] 이들 면접관들은 현 청년세대 보다 나은 점이라면 그저 시대를 잘 타고 났기에 쉽게 취업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는 것 정도다. 대부분이 학력도 현 청년 세대들 보다 낮고 토익도 봐 본적도 없다. 이런 사람들에게 고의적으로 모욕적인 면접[39]으로 무시나 당하고 헛걸음에 시간 낭비다. 공기업, 대기업만 보더라도 면접관은 물론 체계화된 면접의 수준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당연히 중소보다는 공무원이 수당, 근무여건, 체계가 훨씬 낫다.

공직의 경우 5/7급은 아주 조금 뽑고 9급 전산직은 합격 컷도 높은 편에 속해서[40] 점수도 큰 의미도 없고[41] 경쟁률 또한 치열해서 결국에는 공직 지원하는 것이니 차라리 많이 뽑고, 머릿수도 많고, 조직에서 힘도 세고, 주류(승진 잘되는)인 일행을 하는 게 낫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워라밸도 일반행정이 당연히 낫다. 다만, 굳이 일행을 안 하고 전산을 하는 경우는 선택과목인 행정학행정법 같은 과목을 공부해야 하기에 그나마 친숙한 전산직 과목을 선택한다고 한다.

2017 취업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내 컴퓨터 통신계열 졸업자는 남성 7,946명, 여성 2,620명(24.8%)으로 총 10,566명이다. 여성 비율이 공대 치고 많아보이는데, 전국 4년제/전문대/여대 포함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자.[42] 또한, IT 연구개발 쪽으로 가면 남자밖에 없다. 그 이유는 컴퓨터공학을 똑같이 전공해도 직무 특성상 실무나 연구개발 위주의 직종은 거의 남자들이 가고, 여성들은 워라밸의 이유로 보통 다른 직무로 취업하기 때문이다.[43]

수도권에 일자리가 많다. 하지만 SI는 제외다. 수도권 회사에 채용되어도 의미가 없다. 본인 소속회사에서 업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이 전국 파견(대부분 지방)[44]으로 프로젝트를 하러 고객사에서 일하며[45], 보통 잘 때도 모텔에서 합숙으로 지낸다.[46]# 자사에서 서비스 개발[47]하는 것이 없고, 회사 규모가 작다면 SI 회사일 가능성이 높다.[48] IT업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취업/SW 참고.

자격증으로는 정보처리기사가 대표적이나 쉬운 난이도로 인해 비전공자 합격자를 대량 양산하여 잉여 취급을 받는 자격증이다. 졸업요건에 없다면 따지 않아도 무방하나, SI쪽은 거의 필수 취급받기에 이쪽으로 갈것이라면 필수이다. 중소IT의 대부분인 SI 업계에서 경력 부풀리기(뻥튀기) 용으로 사용된다. 인력을 파견 보내는 회사가 고객사로 부터 대금 받고 신입을 경력 3-4년차라고 속여서(사기) 고객사로 파견 보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정보보안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등이 있다.

2022년 12월 기준 구인배율[49] 을 보면 IT와 전기전자의 경우 한국은 정보통신 0.17, 전기전자 0.55 / 일본은 개발기술자 2.31, 정보처리 및 통신기술자 1.76, 제조기술자 1.02 이다. 이공계 쪽은 일본이 매우 취업하기 쉬운 편이다.# 일본은 저출산이 한국보다 먼저 왔기에 중고급 개발자는 커녕 신입도 부족해서 외국인(한국, 대만,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까지 키워서 쓰는 실정이다. 반면 한국은 일자리에 비해 청년인구가 남아돌아 명문대 공대까지 취업난이 온 상황이다.# # # IT 중소기업도 1명 뽑는데, 공고가 1~2달만 되어도 수백명 몰리는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일본으로 취업하는 사람도 있다. 일본에서는 IT 중소기업 SI 개발자를 기피한다.# 게다가 중소는 대부분이 파견회사다. 물론 이것도 일자리가 많기에 가능한 것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며 한국에서도 과거에 기피했으나 현재는 취업난이 심해서 이거라도 하려고 서울에 IT 중소 1자리 나면 최저임금에 알바 보다 못한 환경인데도 경력 쌓으려고 수백명이 지원하는 현실이다. 주 52시간이 지켜지긴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취업 참고. 영어를 잘 한다면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보다 기업의 수나 채용하는 인원이 훨씬 많기에 취업이 한국 보다는 쉽다. 대기업 중에도 코딩테스트가 없는 곳이 더 많다. 신입이면 인턴 부터 시작이다. 물론 구글, 테슬라같은 곳은 미국인도 쉽게 들어가는 곳이 아니다. 이쪽은 실적을 잘 내야한다. 실적을 못 내면 능력 부족으로 해고 당한다. 그리고 우스갯소리로 틈만 나면 옆 회사로 이직한다. 자세한 건 미국/취업 참고.

8. 오해[편집]




8.1. 컴퓨터공학과 ≠ 프로그래밍[편집]


컴퓨터공학과에 직접 재학해 보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공학과를 프로그래밍을 가르치거나 컴퓨터를 다루고 활용하는 학과[50]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의류의상학과바느질을 배우는 학과, 식품영양학과가 음식(식품) 만드는 학과, 건축학과를 벽돌 쌓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컴퓨터공학과는 컴퓨터공학(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이라는 컴퓨팅과 관련된 전반적인 학문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과이다. 컴퓨터공학과를 당장 들어가더라도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과목은 일부에 속할 뿐, 실제로는 도대체 이걸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까 싶은 수학적, 이론적인 과목들이 대부분을 이루게 된다. 워드프로세서나 컴퓨터활용능력 같은 자격증은 대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으므로 알아서 공부하여야하고,[51] 대학교 내에서도 프로그래밍 언어는 약 2~3개밖에 가르치지 않으니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공부하고 싶으면 따로 교재를 사서 독학으로 배우는 수밖에 없다.

물론, 그래도 프로그래밍이 커리큘럼에 포함되는 이상, 일반인보다는 잘할 확률이 높긴 하다. 그러나 이공계, 상경계 학생들이 수학을 어떻게 써먹을지 배울 때, 수학과 학생들은 수학을 계산하는 방법이 아닌 수학의 본질을 배우는 것처럼, 컴퓨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단순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스킬을 익히는게 아니라 컴퓨터과학과 그 시스템, 컴퓨팅의 본질을 탐구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여기서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이유도 컴퓨터과학에서 다루는 이론과 개념을 검증하고 구현하기위해 배우는거지 프로그래밍 자체가 주 목적이 아니다.

프로그래밍은 컴퓨터공학과에서만 다루지 않고 전기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물리학과, 통계학과 같은 다른 전공에서도 다룬다.

8.2. 컴퓨터 수리를 잘한다[편집]


파일:attachment/컴퓨터공학과/jh컴공과.jpg

위 사진의 주 내용은 블루스크린이 나와서 컴퓨터 본체를 분해한 뒤 컴공 다니는 친구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52]

컴퓨터공학과라면 대개 컴퓨터를 다룰 일도 많고, 컴퓨터에 관심이 있어서 입학하는 경우가 많고 컴퓨터구조론등을 배우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컴퓨터에 관한 이해도가 높을 가능성은 꽤 있긴 하지만 컴퓨터 수리에 관해서는 배우지 않기 때문에 컴퓨터공학과라고 무조건 수리를 잘 하는 경우는 없다.[53]

위와 같은 여러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유독 전공자들에게 컴퓨터 수리 콜이 자주 오는 편이다. 거기다 못 고치면 욕을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를 이용해서 사람을 합법적으로 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써먹는 사람들도 있다.

파일:attachment/컴퓨터공학과/jh컴공과티셔츠.jpg
"아니, 난 네 컴퓨터를 고쳐주지 않을 거야"
이걸 까기 위한 티셔츠. 모 만화에서도 나왔다. 적절하게 코딩 폰트로 되어있다

간혹 자신에게 컴퓨터 고쳐달라 하는 사람을 수리과학과에다 물어보라고 저쪽에 보내는 용자도 있다. 수리과학과 인간들은 조립 제법 잘한다

8.3. 컴퓨터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편집]


컴퓨터의 응용 분야가 굉장히 넓어졌기 때문에 전공자라고 해도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대학원에서 이론 컴퓨터 과학컴퓨터구조운영체제를 깊게 전공한 사람이 반도체 공정을 깊게 이해하고 있을 확률은 낮으며, 오히려 전자공학이나 재료공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분야이다. 더군더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둘다 매우 방대하고 깊이가 깊은 학문이라서, 컴퓨터과학이나 전자공학 석박사를 하더라도 한 사람이 커버 가능한 세부분야는 컴퓨터의 일부분이 될 수밖에 없다.


8.4. 전문적인 해킹을 할 수 있다[편집]


전문적 해킹을 배웠구나

일반인이 생각하는 해킹이라면 툴만 구하고 호스트 컴퓨터에 감염만 시키면 초딩도 할 수 있다.

요즘은 네트워크 관련 라이브러리가 잘 구현되어 있어 기초적인 소프트웨어 지식만 있으면 중학생도 백도어를 구현할 수 있고 DDoS도 쉽게 할 수 있다. 기반지식 없이도 단순한 일련의 악성 행위, 단순한 공격 정도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컴공과 출신 역시 이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적인 해킹을 하려면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 남이 만들어준 툴로 해킹을 한다면 보안 전문가에 의해 그 툴이 막히는 순간 무능력해지기 때문이다.[54] 그래서 자동화 툴이나 스크립트만으로 해킹을 하는 사람들은 해커라는 표현 대신 툴키디나 스크립트 키디라고 부를 정도로 멸시한다. 자신이 직접 툴을 만들고 보안 전문가도 모르는 취약점을 찾아내어 공격하는 것은 전문적인 해커만의 능력이다. 비유적으로 말해 컴퓨터로 부리는 마법이라고도 할 정도로 해킹은 컴퓨터공학 전공자들한테도 신비한 기술이다. 컴퓨터공학과에서 배운 전반적인 기반 기술 (개발 등) 정도로는 부족하다. 그런 건 베이스로 깔고 가는 거고, 분석을 할 줄 알아야 취약점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컴퓨터 기술의 근원까지 파고 들어가는 굉장히 심오한 과정이 필요하다.

8.5. 게임을 잘한다[편집]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용도가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아니면 게임이기 때문에 생긴 이미지인 듯. 컴퓨터 공학과와 게임실력과는 관계가 없다. 또한 컴퓨터 공학과와 게임 플레이와도 관계가 없다. 단 일부 수학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게임의 경우 컴공과일수록 수학적 사고력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관관계가 아예 없지는 않다. -그런 게임이 어딨어?- -팩토리오

8.6. 업무용 프로그램에 능통하다[편집]


당신이 만약에 초ㆍ중ㆍ고등학교 때 자신의 희망 진로가 컴퓨터공학이라고 선언하였거나 교양과목 조원에게 컴퓨터 관련 학과라는 것을 밝혔다면, 축하한다. 당신은 이제부터 조별과제 PPT 담당이다. 만약 회사에 전공과 무관한 부서로 입사했는데 그것이 밝혀지는 순간… 모든 AS는 당신의 것이다!

컴퓨터공학 전공자도 고등학교 때까지는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은 학생들도 많고, 애초에 컴퓨터공학과는 파워포인트 잘 다루는 법 배우는 학과가 아니다. 그 이전에 파워포인트나 엑셀은 잘한다 해봐야 컴공에서는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다지 어려운 프로그램도 아니기 때문에 지식의 괴리에 따라 실력의 차이가 느껴지지도 않는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프레젠테이션을 잘 만드는 것과 컴퓨터 잘 하는 건 전혀 상관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는데, 프레젠테이션 잘 하는 사람은 컴퓨터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디자인 잘 하는 사람 내지 말빨 좋은 사람이다.

컴퓨터공학 전공, 더 나아가서 프로그래머는 파워포인트나 엑셀을 '만드는 사람'이지, '잘 쓰는 사람'이 절대로 아니다. 블리자드 개발진과 임요환 중 누가 게임을 잘 할지를 생각해보면 쉬울 것이다. 작곡, 작사가가 노래를 부를 때 일반인보다야 나을 수 있지만 가수에서 전직한 게 아닌 이상 가수보다 노래를 잘 부르지는 않는다.[55] 보통 일반인은 컴퓨터=한글, 파워포인트, 엑셀이므로 이 점을 잘 피력하지 못하면 학교든 회사든 뭔가 모르는 게 생기면 무조건 당신을 부를 것이다. 반드시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어필해놔라!


9. 교육기관 평가 및 순위[편집]


QS대학평가는 학계평판도 40%, 국제기업의 졸업생 평판도 10%로 이루어진 평가로 어느 대학순위보다 평판의 비중이 높은 평가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대학평가는 연구성과와 학계에서의 평판도 비중이 높아, 학부보다는 대학원 진학시 기초 참고 자료정도로 활용하면 좋다.[56] 대충 QS순위가 높은 대학에 있는 교수의 실적이 괜찮을 확률이 높다.

컴퓨터과학 순위 50위 내에 우리나라 대학은 몇 개 없다고 수준이 떨어진다 생각 사람도 있다. 전세계 국가 수는 UN회원국 기준 약 200개인 점을 유의하자! 2022년 기준 50위에 든 대학 수는 특이 케이스인 싱가포르(6위, 11위) 2곳 , 홍콩(26위, 29위 ,39위) 3곳, 중국(15위, 24위) 2곳, 일본(45위)은 1곳뿐이며, 서방선진국이라 불리는 영국(5위, 8위, 17위, 22위, 23위) 5곳, 프랑스(31위, 37위, 46위) 3곳, 스위스(9위, 10위) 2곳 , 독일(29위) 1곳, 네덜란드(34위) 1곳, 이탈리아(49위) 1곳, 벨기에(50위) 1곳 만 50위 내에 포함되었다.[57]

표가 모바일로 보기 불편한 경우 PC에서 보길 권장한다.

컴퓨터과학분야 QS 세계 대학 랭킹
Computer Science & Information Systems

2014 세계순위
2015 세계순위
2016 세계순위
2017 세계순위
2018 세계순위
2019 세계순위
2020 세계순위
36위

KAIST
39위

KAIST
36위

KAIST
33위

KAIST
34위

KAIST
38위

KAIST
36위

KAIST
42위

서울대
42위

서울대
40위

서울대
38위

서울대
40위

서울대
45위

서울대
48위

서울대
51-100

고려대
51-100

고려대
51-100

고려대
51-100

고려대
51-100

고려대
51-100

고려대
51-100

고려대
101-150
포항공대
포항공대
포항공대
포항공대
101-150
포항공대
101-150
포항공대
성균관대
성균관대
성균관대
101-150
성균관대
성균관대
성균관대
성균관대
101-150
포항공대
151-200
연세대
101-150
연세대
연세대
연세대
연세대
연세대
연세대


151-200
한양대
151-200
한양대
101-150
한양대
151-200
한양대
151-200
한양대
151-200
한양대


251-300
경희대
201-250
경희대
201-250
경희대
201-250
경희대
201-250
경희대
251-300
경희대


301-400
서강대
301-350
서강대
251-300
서강대
301-350
서강대
351-400
서강대
401-450
중앙대


부산대
351-400
부산대
301-350
경북대
351-400
세종대
401-450
세종대
세종대




401-500
중앙대
351-400
중앙대
401-450
이화여대
451-500
중앙대
서강대




이화여대
401-450
이화여대
경북대
건국대
451-500
경북대




경북대
건국대
451-500
건국대
경북대
501-550
GIST




세종대
세종대
부산대
551-600
이화여대
건국대




영남대
451-500
아주대


부산대
551-600
이화여대






충북대




부산대






GIST






같은 등수구간 내 학교 배열 순서는 ABC순서


10. 개설 기관[58][편집]



10.1. 대학[편집]



10.1.1. 수도권[편집]


국공립대학

사립대학


10.1.2. 관동권[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10.1.3. 호서권[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10.1.4. 영남권[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10.1.5. 호남권[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10.1.6. 제주권[편집]


국립대학


10.1.7. 전국 단위[편집]


국립대학


10.2. 과학기술원[편집]




10.3. 사관학교[편집]




10.4. 전문대학[편집]




11.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1:57:18에 나무위키 컴퓨터공학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데이터사이언스, 데이터과학은 이 문서가 아닌 인공지능학과 문서에 작성할 것[2] 법학과로 입학한 후 전과, 빌 게이츠는 대학 입학후 주로 Computer Science과목과 수학강의를 많이 수강하였다.[3] 국내에 주로 자리잡은 '컴퓨터공학과'라는 변역명이 가져올 수 있는 혼동. 학문적 맥락이나 주로 가르치는 내용을 따지자면 '전산학과'나 '컴퓨터과학과', 또는 다른 한자권 국가의 번역명인 '정보학과/정보과학과'가 좀 더 직관적이고 적절하다.[4] 이공계열은 프로그래밍이 기본이고, 인문사회쪽에서도 대학원생들은 언어, 통계 등의 연구를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서 연구에 활용한다.[5] 예를 들어 컴파일러 강의를 들으면 과제로 컴파일러를 구현하라고 한다. 대부분 대학에서 컴파일러 구현하라는 과제는 LR 파서나 LL 파서로 전체 컴파일러를 수동 구현하라는 것이 아니라, lex/yacc 같은 툴을 이용하거나 혹은 재귀 하향 파싱 + 차량 기지 알고리즘 같은 형태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물론 상향식 파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긴 하다.[6] 문제는 이런 수준의 컴파일러 강의조차 제대로 개설이 이뤄지지 못한 대학만 해도 현재 국내에는 수두룩하여 기본전공지식을 습득, 훈련하지 못하고 졸업하는 컴퓨터학과 학생이 많다. [7] 물론 독학 불가능한 내용은 아니지만 어려운 건 사실이다. 교수들도 유튜브에서 친절한 인도 아저씨들이 영어로 가르쳐주는걸 알고 있다.[8] 다만 툴키디 문서에도 나오지만 툴을 만든다고 다 뛰어난 해커는 아니다.[9] 게임 엔진의 발전으로 단순히 게임 개발 자체가 목적이라면 상당한 부분은 넘어가도 괜찮지만 그럼에도 게임 엔진 또한 도구일 뿐이라 엔진에 관한 지식을 쌓아야 하는것은 다를 바 없다.[10] 운영체계의 피터슨 해법이나 램포트 빵집 알고리즘, 분산체계의 팍소스 알고리즘 등에 등장한다.[11] 컴퓨터 비전, 자연 언어 처리, 데이터 마이닝[12] 최종학력[13] 최종학력 인지과학 박사[14] 물리학 학사 학위도 취득[15] 전산학 복수전공[16] 전산학 석사학위도 취득[17] 전산학 복수전공;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나중에 따로 취득해서 학사 학위가 두 개다[18] 응용수학 학사 학위도 취득[19] 물리학/전산학 복수전공 및 전기공학으로 학사 학위 두개 취득[20] 전산학 학사 학위도 취득[21] 학사는 물리학[22] 요즘 대부분 학교에서 복전 경쟁률이 제일 높은 과가 컴공이다.[23] 이런 경우에는 수학과 과목을 들어야한다면 선형대수학, 해석학, 미분기하학 계열 위주로 들어야 한다.[24] MIPS, RISC-V, ARM(CPU) 등.[25] 명문대 교수들 중에 비전공이지만 독학해서 이자리까지 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야말로 재능이 전공자를 이긴다. 면허증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비전공자의 진입을 막는 직업은 이런걸 방지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26] 공기업이면 NCS도 추가로 공부해야 할 수 있다.[27] 프로그래밍을 하기 싫다면 다른 학과를 가는 것을 권한다. 보통 컴공은 프로그래밍이 필수이다. 다른 공대는 프로그래밍 테스트를 안 보고 NCS(공기업)나 직무적성검사(삼성의 경우 GSAT)을 보면 된다. 이 때문에 재능 탄다는 말이 나오는 것. 수학과 물리는 처음에 어려워서 못 해도 책 한 권 이해해서 공부하고 나면 어느 정도는 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은 책 한 권 떼서 이해한다 해도 못하는 사람은 여전히 못한다. 기껏해야 문제의 남의 코드가 동작하는 방식을 이해해서 외운 정도이다. 문제가 조금만 바뀌어도 스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내지는 못한다.[28] 이들이 사실상 IT업계쪽에서 연봉 낮추고, 환경도 안좋게하는 주원인이다. 애초에 이들이 생긴 이유는 과거에는 중소기업에 일할 인력이 부족해서 나라에서 저가인력으로 일할 수 있는 고졸들을 대상으로 단기 교육시켜 취업시킨건데 현재 공대 뿐만이 아니라 산업전반이 취업난이 온 상황에서 세금까지 투입하면서 해야하는지 의문이다. 워낙 일자리에 비해 청년인력이 넘치다 보니 중소기업도 신입은 필요없고 경력직만 원하는 상황이다. 4년제 전공자들도 취업 안되는 상황이니 당연히 학원 수강생들도 취업이 안되고 정작 학원이나 배불려 준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정 하고 싶다면 국비 지원이 아니더라도 과거보다 혼자서도 쉽게 독학할 수단(인터넷, 저서 등)이 많이 나왔기 때문# 1970~2000년생까지 인력이 워낙 넘치기 때문에 신입이 없어도 경력직만으로도 향후 30년은 건재하다. 2000년생은 63만명이며, 남녀성비는 110:100 이다. 즉, 수십년이 지나도 신입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다. 간혹 인터넷에서 "라떼는 대학 별론여도 대기업갔는데 못 간건, 노력 부족이다." 이런 사람은 무시하자, 그냥 꼰대다. 실제로는 이런말 청년들에게 면전에다 당연히 하지도 못한다. 80~90살 노인들도 청년실업을 걱정할 정도니 이들도 당연히 안다. 그냥 본인 쉽게 취업했다고 약올리는 것이다.[29] 보통 명문대에서 그 중에서도 의대가 강세긴 하지만, 도쿄대 공대가 지방대 의대 보다 낮지는 않다. 하지만 한국처럼 전국 대학의 의치한약수가 최상위권에 몰려있는 나라는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원래는 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도 과보다 대학 이름의 중요성이 컸고, 무조건 의치한약수라고 최상위권 점수 분표도에 집중되어 있지는 않았다.80년대입결 그러나 IMF 이후 청년인구에 비해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어 현재는 취직이 잘 된다는 공과계열 학과까지 취업난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이며, 하위권(저학점, 무경력)이면 중소도 안받아줘서 공무원, 알바 밖에 할게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면허로 인원이 제한되기에 하위권이어도 평균보다 높은 수입이 보장되며 취업난에서 자유로운 의치한약수의 인기가 급상승하게 된 것이다.[30] 학벌은 안 보는 곳들이 많아지는 추세이고 고졸은 별로 없다. 그렇기에 코딩 테스트와 면접을 통과할 실력만 있다면 어중간한 서울에 있는 대학 출신들도 꽤 있다. 다만 프로그래밍 실력과 기술면접을 통과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은 요구된다. 프로그래밍 기본 문법만 알고 프로그램을 만들려 하는 것은 마치 영어 기본 문법만 알고 외국식 표현은 모르고 외국인과 대화하려는 수준과 같다.[31] 물론 대기업들에도 인서울 하위권/지거국 출신들이 있기도 하다. 삼성전자 같이 채용인원이 많은 곳에서 이런 경우가 많다. 학력이 낮아도 코딩테스트 실력과 기술 면접을 통과했다면 가능하다. 애초에 코딩 테스트가 생긴 이유가 학력보고 뽑았더니 코딩 한 줄 못해서 빌게이츠가 도입한 제도다. 또한 비전공 국비교육 출신들이 경력 쌓고 실력이 좋다면 수시경력채용으로 대기업을 가기도 한다. 물론 실력이 대기업 경력자를 이길 정도여야 한다.[32] IT 중소는 신입은 당연히 싫고 경력직을 최저연봉에 언어도 다 써야하고, 프론트, 백, 앱(IOS, 안드로이드), 하드웨어 등 이런식으로 이것 저것 다 시키려는 곳도 많다. 당연히 일이 넘사벽으로 많기에 집에 가긴 힘들 듯 하다. 대기업은 이런식으로 안뽑는다. 도대체 직원을 채용할 생각이 있는 건지 의문이다. 무엇보다 중소 채용공고는 믿을게 못된다. 예를 들어 프론트 뽑는다 길래 면접 가면 백도 해야하고 앱도해야하고 점점 늘어나는 식이다. 게다가 지방 SI다.(...) 요즘 지방 파견정도는 큰 문제가 아니고 중국 같은 나라에서 수년간 근무할 사람을 뽑는 자리가 꽤 많다. 공고에서도 안써있어서 면접후기나 봐야 미리 알 수 있다. 간혹 간접적으로 중국어, 영어 등 우대가 써있다. [33] 보통 경력 1~2년에 최저연봉을 부르는 사람을 원한다. 최저보다 높게 부르면 당연히 불합격. 서울 기준 IT중소 1명 모집 공고가 한두달만 되어도 200~300명 지원하는 현실이다. 우리나라 중소 IT회사 대부분이 SI 파견회사다. 신입을 뽑는 곳도 있긴 하나 교육기간(2~3달) 동안 근로계약서도 안쓰므로 당연히 무급인 곳들이 있다. 교육이 끝난 후 보통 신입을 경력 N년 차(뻥튀기)라고 속여서(사기) 해서 파견으로 보낸다. 문제는 파견 회사에서도 면접을 봐야하는데, 떨어지면 소속회사에서 혼나는 상황이다. 소속회사에서 파견회사로 보냈지만 쓰는 언어가 전혀 다르면 엄청 구르고 매일 야근 확정이다. 주 52시간은 당연히 지켜질리가 없다. 신입은 울며겨자먹기로 어렵게 취업했으니 경력을 쌓아 이직하려고 어쩔수 없이 다니는 현실이다. 회사 평판이 안 좋아져서 일감이 잘 안들어 오면 폐업하고 다시 회사 이름만 바꾸는 식으로 운영 하는 곳도 꽤 된다. 면접 후기 사이트 보면 끝까지 쫓아다니며 회사 이름이 바뀐 것과 만행을 폭로하는 전직원들도 보인다.얼마나 원한이 되었으면[34] 예전에는 일자리도 많아서 중소 지원율이 낮기에 마감하면 다시 열고하는 방식으로 지원자가 많아 보이게 했는데, 요즘은 취업난 때문에 서울 IT중소 1자리 뽑는데 한달만 되어도 2~300명 이상 지원하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뽑은 사람이 며칠~3개월 다니고 연봉 더 주는 곳으로 이직하면 회사가 새로 공고를 다시 올리면 0명 부터 차곡 차곡 차는 것을 반복. 면접관도 요즘 취업난때문에 지원자가 너무 많다고 언급할 정도. 지원자가 저조한 곳도 있긴 한데 SI 풀스택 경력직을 지방과 해외(중국)를 수년간 근무하며 신입 연봉에 쓰는 곳이나 현재는 잘 안쓰는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는 곳이다. 젊을때 일하는 게 손해고 이직할때 물경력 된다. 게다가 중소기업은 청년을 채용하면 정부 보조금까지 지원 받는다. 괜히 중소에서 나이 제한 걸어 논게 아니다. 그렇기에 필요할때 쓰다가 필요가 없으면 본인이 스스로 나가게 해서 알바처럼 단기적으로 부려먹을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퇴직금 조차 줄 필요도 없다.[35]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포트폴리오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첨부하면 학원에서 만들어 주거나 인터넷에서 남이 만든걸로 오해 하기도 한다. 오죽하면 채용공고에 ~프로그램 학원에서 만들어준거 아니까 첨부하지마세요. 라고 써있을 정도 아마도 수강생들이 강사 말 듣고 똑같이 복붙 한 듯 하다(...) 노트북을 들고다니며 소스코드가 돌아가는 것을 보여주며 면접관이 코드에 대해 질문할때 답변하는 것도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이다.[36] 이때 연봉을 말하지 않고 연봉 테이블이 있지 않냐고 물어보면 채용공고에 면접시 협의라고 적혀있다며 다시 원하는 연봉을 말하라고 하며 절대로 먼저 연봉을 말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최저연봉 준다는 거 소문나면 이미지가 안좋아지니 아쉬운 구직자들을 번거롭게 하는 것이다. 일본 같은 경우는 중소라도 대기업 처럼 공고에 연봉, 근속연수 등 다 표시되어 있다.[37] 국비의 가장 안타까운 점은 벼랑까지 몰린 사람이 이거 아니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의 심정이라 실질적으로 최저임금보다도 못 받는 현실이다. 대부분이 재능이나 관심이 있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다해보다가 마지막에 어쩔수 없이 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에 절실한 사람이 많기에 임금이 매우 낮다. 일단 합격하고 경력을 쌓기 위해 최저임금 연봉을 부른다. 그렇기에 만약 괜찮은 4년제를 나왔다면 차라리 좀 더 코딩 테스트를 공부해서 필기시험(코딩 테스트)이 있는 대기업, 공기업 내지 직무가 다르더라도 최소한 공무원이라도 도전해 보는게 훨씬 가능성이 높다. 공무원 연봉이 대기업에 비해 작다고 하지만, 중소 신입보다는 훨씬 낫다. 체계화된 근무조건, 각종 수당, 상여금, 식비, 교통비 지원 등.[38] 1명 뽑는데 모집기간 2~3달 된 곳은 수백명씩 지원하는 현실이다. 알바보다 못한 최저임금에 괜찮은 경력직의 지원이 없어서 못 뽑는거지, 지원자는 많은 것이 현실이다. 지원자도 태반이 대졸자다. 그리고 회사에서 사람 한명 못 뽑아서 큰 문제는 없다.[39] 신입에게 경력이 없다. 이력서를 보니 물어 볼 것 없다. 고의적으로 모르는 것이 나올때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투리 잡으려고 전공지식+사적인질문 이것 저것 물어보기.(대기업은 현업에 필요한 지식을 물어보지 괴롭히려고 물어보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규모가 크므로 채용 인원도 많기에 바쁘다.) 등 사실 필요한 사람이라서 부른게 아니라 이력서도 읽기 귀찮아서 그냥 시간날때마다 다 불러 보는 것이다. 재밌는 점은 작은 회사의 경우 1~2년차도 같이 면접관을 하는데, 젊은 사람들도 이런 꼰대 짓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담으로 중소는 지인이 있는 것도 상당히 유리한 요소인데, 경력은 커녕 업무도 전혀 모르면서 누구 자식으로 들어 온 경우도 꽤 있다. 이때문에 가르쳐야 하는 입장에서는 곤란한 의견들이 많다. 면접관이 꼰대짓을 하면 싸우지말고 그냥 면접포기한다고 하고 나가자. 어차피 불합격에 화풀이 대상이다. 그리고 채용할 생각도 없으면서 면접에 불러서 자신의 회사를 대놓고 홍보하는 회사들이 있다. 작은 회사일 수록 이런 것들이 심하다.[40] 9급 전산직 문제는 프로그래밍 문제가 몇 개 없고 대부분이 암기형이다. 그래서 비전공자가 일반행정을 여러 번 낙방한 끝에 안 될 것 같으니 컴활 또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따고 전산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많다. 이게 높은 컷의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집 인원이 일행과 비교하면 워낙 적기에 합격 컷이 더 높은 지역들도 꽤 있다. 국영한만 쓸데없이 높여놨다. 그래서 합격자들 중 비전공자가 많은 편.[41] 어느 직렬이나 간혹 도지역의 경우 지역에 따라서 컷이 낮게 형성되는 곳도 있다. 이건 알 수 없으니 의미가 없고. 또한 시험이 정말 어렵게 나오면 어느 직렬이나 컷이 낮게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필기 합격 컷에 도달했을지라도 다음 관문인 면접에 합격하려면 면접에서 우수 등급을 받지 않는 이상 필기 합격 컷보다도 점수가 더 높아야 유리하다.[42] 컴공과는 여학생 비율이 한 자릿수 대를 기는 기계공학과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등과 같이 공대하면 흔히 떠올리는 타 전공에 비해 꽤 높은 편이다. 심지어 여대 대부분은 컴퓨터과는 있으나, 나머지 공대학과들은 개설조차 되어있지 않다.[43] 실제 컴퓨터공학 전공적 기술과는 거리가 먼 마케팅이나 공무원 등의 사무직으로 취직하는 경우도 빈번하다.[44] 모집 공고 중 10에 8할이 지방 근무이기에 직원들이 탈주한 자리가 많다. 아무래도 수도권이면 보통 그냥 다니기에 퇴사를 잘 안한다. 국비교육 받아 이거 아니면 안되는 절실한 사람들이 1년만 참고 경력 쌓아 수도권으로 이직 하려고 최저임금보다 못해도 여기도 경쟁이 치열할 편.[45] 해외(보통 중국)로 수년간 파견가기도 한다.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기본급 외에 지방/해외 파견근무 수당을 주는 곳도 있는데 현재는 취업난이라 경력 쌓기 위해 이것도 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거의 안준다. 그렇기에 해외(개도국)나 지방에서 식비나 체류비가 더 들어 적자라 때려치는 사람도 꽤 있다. 이런 자리가 지원자가 저조한 자리다. 그야말로 착취. 공고에는 안 써있으니 면접 후기를 잘 확인해 볼 것. 작은 회사의 경우 알 수 없는 부분이다.[46] 긴급할때 바로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자비 내서 독립해 사는 것도 어렵다. 애초에 일반적인 직장의 근무 환경을 생각하면 안된다. 한집에서 상사들하고 같이 지내야하니 매우 스트레스다. 상사가 술먹으면 폭행을 당할 가능성도 있다. 그야말로 군대(...) 숙식 노가다와 별 차이가 없다.[47] 대표적으로 포털사이트, 게임, 앱, 소프트웨어 등[48] 웹/솔루션 개발 등으로 일정기간 여러 고객사에서 일한다. 쉽게 말해 고객사에서 사용할 홈페이지, 소프트웨어 등을 만든다.[49] 구인배율이 1이면 구직자 수와 일자리 수가 같고, 구인배율이 2이면, 구직자 수보다 일자리 수가 두배라는 것이다.[50] 마이크로소프트, 한글, 포토샵 같은 컴퓨터 관련 자격증[51] 컴활을 쓰는 직군으로 취업을 노리는 게 아닌, 코딩 쪽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오히려 컴활을 따지 않거나 따더라도 내세우지 않는 것이 좋다. 그딴 거 딸 시간이 있냐는 눈총만 받는다.(...)[52] 저런 식의 사진으로는 수리업체 직원도 먼지 청소 해보세요 램 닦아보세요 같은 말밖에 못해준다. 블루 스크린이므로 운영체제 문제거나 HDD나 SSD의 손상일 가능성이 크다.[53] 전자공학과라고 전자제품수리를 배우지는 않는 것과 같다. 전자제품 고치는 방법은 AS센터 수리기사님이 아신다.[54] 심지어 자동화 툴조차 제대로 써먹으려면 기반 지식이 있어야 한다.[55] 물론 최근엔 가수 뺨치는 가창력의 작곡가들도 많다(…) 아예 가이드 음원을 작곡가가 직접 불러 가수에게 전달하기도.[56] 대학원은 교수가 중요하다.[57] 실질적으로 컴퓨터과학에서 한국보다 뛰어난 국가는 미국, 중국,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정도로 보면 된다. 그 외의 국가들은 전체적인 IT 생태계와 교육 시스템이 부족하다.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자국 IT테크 기업을 보유한 국가는 굉장히 적으며, 삼성전자, LG전자 등등 타 산업군 주요 기업들도 컴퓨터과학과 시너지를 내는 분야들에 포진해있기에 질뿐만 아니라 규모까지 확보한 상태이다.[58] 데이터사이언스, 데이터과학은 이 문서가 아닌 인공지능학과 문서에 작성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