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활용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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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접수와 응시
3. 시험 내용
4. 진행 시나리오
4.1. 시험 시작 전 안내방송 (공통)
4.2. 시험 시작 전 안내방송 (필기)
4.3. 시험 시작 전 안내방송 (실기)
4.4. 시험 종료 안내방송 (실기)
5. 합격률
6. 용도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999년 1회 컴퓨터활용능력 2/3급 시험 당시 영진출판사(현 영진닷컴)의 신문 광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스프레드시트데이터베이스 관련 국가기술자격.

1999년 4월 11일, 제1회 컴퓨터활용능력 2, 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처음 실시되었을 당시에도 전국에서 응시자가 많이 몰렸으며, 취업승진을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접수 시스템(패스온), 시험 관리 프로그램 등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는 주식회사 넷플라이교보정보통신이 공동으로 담당하고 있다. ITQ, DIAT, 속기사와 달리 시험 연습용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는데, APC 시스템 전체가 비공개인 탓이다.

2023년까지는 2016 버전의 오피스를, 2024년 부터는 2021 오피스를 사용하니 알아두자.

2. 접수와 응시[편집]


홈페이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구 패스온)
모바일 앱: 코참패스(android) / 코참패스(iOS)

시험 접수 및 결과 확인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과거에는 무조건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들어가야 했지만 2023년 현재 크롬이나 엣지 등 타 브라우저로도 가능하다.

시험은 매일 실시되고 있다. 의무검정(3급) 연 1회, 정기검정 연 2회도 실시한 바 있으나 각각 2012년, 2021년에 폐지되었다. 의무검정은 대상 등급이었던 3급이 폐지되면서 자연스럽게 폐지되었고, 정기검정은 최종 합격 발표까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별로 인기가 없었다. 따라서 지금은 상시검정으로 시행되고 있어 운전면허처럼 매일 응시할 수 있다. 정확한 날짜는 매년 다르지만 12월 중순 혹은 말~1월 초까지는 연말 회계 결산 및 상시 검정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시험이 시행되지 않는다.[1] 그리고 주말과 1월~2월은 접수 경쟁이 치열하니 마감이 되기 전에 미리 접수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휴학중이거나 취업준비생이나 실업자인 경우 평일 응시를 하는 편이 널널하고 좋다.

실기 시험 접수는 필기 시험을 합격해야 가능하다. 필기 시험은 익일 오전 10시에 결과가 발표되며, 바로 실기 시험 접수가 가능해진다. 실기는 시험을 본 주를 제외한 2주 뒤 금요일 오전 10시에 발표가 된다. 즉, 합격 발표까지 걸리는 기간은 최단 13일[2]~최장 19일[3]이다. 이론상으로는 필기 접수 후 약 20일 만에 최종 합격을 할 수도 있다.[4] 여담으로 현재 합격 발표를 야매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전부 막혔으니 야매확인이 안 된다고 실망하지 말자.

필기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라면 실기 시험은 필기 시험 합격 유효 기간(2년) 내에 몇 번이고 응시할 수 있으므로, 한 번에 합격할 자신이 없거나 응시 후 불합격의 느낌이 강하다 싶으면 언제든 여러 번 접수해서 응시할 수 있다.[5] 여러 번 응시한 실기 시험 중 단 한 번이라도 합격한다면 이후 응시한 시험의 채점 결과에 상관없이 수험자는 합격으로 간주된다. 또한 응시지역은 필기와 실기가 상이하더라도 전혀 상관이 없고, 지역 간/좌석 간 응시자의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역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시험문제는 과거엔 문제지를 배부하였으나, 2022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시험장에서는 듀얼 모니터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직 장비 개선이 덜 된 중소도시 시험장에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고 코팅된 문제지를 내 주는 곳들이 남아있다.


3. 시험 내용[편집]


파일:36226_41601_435.jpg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상공회의소 상설시험장.[6][7] 수험생들이 필기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등급
시험 방법
시험 과목
출제 형태
시험 시간
합격 기준
1급
필기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데이터베이스 일반
객관식
(60문항)
60분
매과목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이고,
평균 60점 이상
실기
스프레드시트 실무
데이터베이스 실무
컴퓨터 작업형
(10문항 이내)
90분
(과목별 45분)
매과목 100점 만점에
두 과목 모두 70점 이상
2급
필기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객관식
(40문항)
40분
매과목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이고,
평균 60점 이상
실기
스프레드시트 실무
컴퓨터 작업형
(5문항 이내)
40분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실기 프로그램: Windows 10, MS Office 2016 (2024년부터 MS office 2021로 변경)
최근 개정: 2021년 (개편 내용)
[1] 매년 10월 말 쯤 홈페이지에 해당 연도 시행 종료일과 다음 연도 시행 시작일이 공지된다.[2] 토요일 시험 응시[3] 일요일 시험 응시[4] 자격증을 받으려면 필기 합격 후 4일 뒤 응시하는 실기에 바로 합격한다고 가정하면, 2주 후 합격 발표가 나고, 자격증우편으로 받으려면 약 10~15일이 소요되므로, 1개월 이상이 걸린다.[5] 기존에는 필기 시험에 한해서 불합격이 뜰 시에는 10일 동안 재응시가 불가능했으나, 2018년 7월 1일부로 필기 시험 불합격 시에도 실기처럼 계속해서 재응시가 가능하도록 수정되었다.[6]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003, 5층(소담동, 펠리체타워3). 원래 대한상공회의소 상설시험장은 비공개가 원칙인데 지역 신문에서 내부 시험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곳 말고도 실내가 공개된 시험장이 좀 더 있는데 그 모습은 대체로 유사하다.[7] 참고로, 모니터의 빨간 배너는 시험 전 신분 확인 화면에서 표시되는 부정 행위 경고문으로 이를 통해 노쇼 여부를 알아낼 수 있다.

필기는 컴퓨터 일반과 스프레드시트를 공통으로 치르며, 1급은 추가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응시한다. 컴퓨터 일반은 컴퓨터의 역사장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기능 등을 다루는 암기 과목이며, 스프레드시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셀과, 데이터베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와 관련된 과목이다.

과목별 20문제에 시험 시간 20분이므로, 1급은 총 60문제 60분, 2급은 총 40문제 40분이다. 필기 합격 기준은 모든 국가기술자격 필기 시험이 그렇듯이 각 과목마다 최소 40점 이상씩, 총 평균 60점 이상이다.

응시료는 두 등급 전부 19,000원[8]. 인터넷에서 접수하면 1,2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어 20,200원이다.[9]

필기는 CBT로 실시한다. 2020년까지 시행된 정기 검정은 시험지와 OMR 카드를 배부하고 수험자가 OMR 카드에 답안을 작성하는 PBT 방식이었으나, 정기 검정 폐지 이후 CBT로 일원화되었다. 수험자는 모니터 화면에 표출되는 문제를 하나씩 풀고, 다 풀었으면 시험종료 버튼을 눌러 답안을 제출하고 퇴실하면 된다. 합격 여부는 시험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60일 동안 확인할 수 있다.

CBT로 바뀌면서 시험을 칠 때 책상 위에 필기도구를 포함한 어떤 것도 올려둘 수 없는 게 원칙이다.[10] 시험지에 밑줄과 메모를 해 가며 시험을 치는 습관이 든 사람이라면 익숙하지 않아 집중이 안 될 수도 있다.

필기 준비 시, 실기를 병행 하는 것이 필기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다. 필기 1과목 컴퓨터 일반은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필기와 암기할 내용이 겹치는데다가 기출 문제만 충분히 풀어도 합격 가능한 수준인데, 엑셀이나 1급의 액세스는 책과 컴퓨터를 같이 병행하면서 공부를 해야한다. 어차피 실기에서 또 나올 이야기가 많이 포함돼 있으므로 실기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는 편이 훨씬 낫다.

특히나 엑셀은 그렇다쳐도 액세스의 경우,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준비하면서 처음 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기부터 하면 이게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 된다. 대부분의 학원들도 필기보다는 실기를 먼저 가르친다. 특히 속성반의 경우는 필기는 그냥 기출로 때우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기출문제는 비공개이지만, 2020년까지 시행된 정기 검정에서는 문제지를 가져갈 수 있었기에 자체적으로 공유가 가능했으나, 상시 검정에서는 문제 유출이 아예 불가능하도록 막아놨기 때문에 상시 검정 문제는 기출문제집에서도 볼 수 없다. 물론 실기는 정기/상시 불문하고 유출 금지였다.

실기는 두 등급 전부 컴퓨터 일반은 보지 않고, 스프레드시트(1·2급 공통)와 데이터베이스(1급 한정)만을 본다. 응시료는 22,500원(1, 2급 동일)[11]이며, 인터넷에서 접수하면 1,2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어 23,700원이다. 필기와 다르게 합격 기준은 70점(1급은 두 과목 모두)이다.

1급 필기는 합격했는데 실기는 불합격하는 경우, 일단 급한대로 2급이라도 먼저 따 놓아야 한다면, 2급 필기를 따로 응시할 필요 없이 바로 2급 실기를 응시할 수 있다. 하지만 당연히 그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1급 필기에 합격하면 그와 동시에 2급 필기도 합격한 것으로 본다는 뜻. 또한, 1급 필기 합격 후 2급 실기에 합격하더라도 필기면제는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1급 필기 합격 후 2년 안에 언제든 1급 실기를 응시할 수 있다.


3.1. 1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컴퓨터활용능력/1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2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컴퓨터활용능력/2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진행 시나리오[편집]


안내방송의 성우는 지하철 진입 방송으로 유명한 박형욱이다. 안내방송 및 안내방송 문안은 공개하지 않으나, 자격평가사업단 및 넷플라이 측의 시험 시스템 개편 설명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시험 안내방송, 준비령, 본령, 종료령은 감독관용 프로그램에서 진행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송출된다. 다만, 가끔 시스템 오류로 인해 방송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4.1. 시험 시작 전 안내방송 (공통)[편집]


  • 국가기술자격검정 상설검정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수험자께서는 PC 화면에 보이는 좌석번호를 확인하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 모니터에 나타난 인적사항을 확인해 주시고, 테이블 위에 신분증과 수험표를 꺼내놓아 주시기 바랍니다. 화면의 인적사항이 틀린 수험자께서는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문제유출이 우려되는 휴대폰, 카메라, 필기구 등은 모두 테이블 아래 바닥에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독 또는 부감독이 직접 안내하는 사항이다.

  • 자리에 앉으신 분들은 책상 위에 신분증수험표를 펼쳐서 올려 놓아 주시기 바랍니다.
  • 모니터 화면에 생년월일을 입력하시고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필기]
  • 시험이 시작되면 화장실에 가실 수 없으니 화장실 다녀오실 분들은 지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주시고, 신분증 확인 시에는 마스크를 잠시 내려주시기 바랍니다.[COVID-19]
  • 발열, 호흡기 질환이 있는 수험생, 최근 14일 이내 해외 입국자는 시험을 보실 수 없으니 퇴실하시고 직원의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COVID-19]


4.2. 시험 시작 전 안내방송 (필기)[편집]


  • 신분증 검사를 하겠습니다.
  • 신분증 검사가 끝날 때까지 가져오신 책자나 유인물을 보면서 대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분증 검사가 끝난 수험자[12]께서는 책상 위에 놓여있는 사물들을 모두 가방에 넣어서, 가방은 테이블 안쪽 바닥으로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신분증, 수험표, 필기구 등을 모두 넣으시기 바랍니다. 책상 위에는 아무 것도 없어야 합니다. 휴대폰 소지자는 휴대폰 전원을 꺼 주시기 바랍니다.[확인]
  • 합격자 발표에 대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합격자 발표는 내일(실기 시험은 2주 후의 금요일) 오전 10시에 인터넷으로 발표합니다. 접수하신 사이트에 가시면, '합격확인' 메뉴에서 로그인 하시면 합격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합격하신 수험자께서는 상설검정과 정기검정의 실기시험에 모두 응시 가능합니다.
  • 필기 합격 유효기간은 2년이며, 상설 실기 접수 시 날짜를 다르게 하여 중복 접수가 가능합니다.
  • 다음은 질문에 대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시험 문제와 관련된 질문은 일체 받지 않습니다. 시험문제와 관련된 질문은 하지 마시고,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있으신 수험자는 손을 들어주시면 즉시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 본 시험과 관련하여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부정행위 처리사항입니다.
  • 본 시험에서 부정행위라 함은 다른 수험자의 답안을 보거나 보여주는 행위, 필기구를 이용하여 문제를 적거나 휴대폰 등 전자기기나 카메라 등을 소지하거나 이용하여 문제를 외부로 유출시키는 행위 모두 부정행위로 처리됩니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자는 관련 법에 따라 응시한 자격검정이 정지 및 무효 처리되며 차후 자격검정에도 응시가 제한됩니다.
  •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휴대폰을 비롯한 통신, 결제, 블루투스 기능 및 LCD나 LED 등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모든 전자기기의 전원을 꺼 주시기 바라며, 모두 테이블 안 쪽 바닥으로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및 전자기기의 전원을 끄지 않거나 소지한 채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모두 부정행위자로 처리됩니다. 수험생 여러분께서는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두 번째는 시험 진행 사항입니다. 수험자께서 작성하신 답안은 자동으로 저장되며, 시험 종료와 동시에 서버로 전송됩니다. 지정된 시험시간이 경과되면 시험은 자동으로 저장, 종료토록 되어 있습니다.
  • 시험 도중 답안 작성을 완료하신 수험자는 시험종료 버튼을 누르고 퇴실하시면 됩니다. 퇴실하실 때 개인 사물을 놓고 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고 옆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퇴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민원에 관한 사항입니다. 본 시험은 문제 은행식으로 시행되고 있으므로, 문제의 보안을 위하여 시험을 시행한 후 문제에 관한 정보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4.3. 시험 시작 전 안내방송 (실기)[편집]


이하 안내방송은 2급 기준이다. 1급의 경우 스프레드시트 시험 종료 이후 데이터베이스 시험 안내방송이 추가로 나온다.
  • 인적사항 화면의 하단에 있는 연습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프로그램 기능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 기능을 점검하는 동안에 신분증 검사[13]를 하겠습니다.
  • 현재 하시는 작업을 중지하시고 엑셀 프로그램 오른쪽 위의 엑스(×)표 종료버튼을 클릭하여 연습 중인 엑셀 창을 종료하여 주십시오.
  • 엑셀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못한 수험자는 손을 들어주세요.
  • 현재 책상 위에 놓여있는 사물들을 모두 가방에 넣어서, 가방은 테이블 안쪽 바닥으로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 신분증, 수험표, 필기구 등 모두 넣으시기 바랍니다. 책상 위에는 아무 것도 없어야 합니다. 휴대폰 소지자는 휴대폰 전원을 꺼주시기 바랍니다.[확인]
  • 화면에 인적사항을 다시 한번 전송하겠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손을 떼어주시고, 주목해 주십시오.
  • 이상이 없으면 문제지 화면의 지시사항을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시험이 시작되면 모니터에 보이는 인적사항 화면이 사라지면서 엑셀 프로그램 창이 나타나고, 동시에 화면 우측 상단에 남은 시간 타이머가 작동됩니다.
  • 작업하시면서 저장은 수시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마우스를 잡아주세요.
  • 스프레드시트 시험시간은 40분[14]입니다.
  • (문제 화면이 나타난 이후) 시작하십시오.

듀얼 모니터 시험장에서는 듀얼 모니터 사용 방법에 대한 안내방송이 추가로 송출된다.
  • 화면 구성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문제지가 출력되어 있는 모니터가 문제지 화면이고 인적사항 화면이 있는 모니터 쪽이 답안작성하는 화면입니다.
  • 다음은 문제지 화면의 확대 축소기능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인적사항 화면이 출력되어 있는 화면의 상단에(+)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의 확대가 가능하며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축소가 되고 (100%)버튼을 누르면 원래 화면 크기로 됩니다.
  • 인적사항 화면의 하단에 있는 연습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확대, 축소 연습 및 프로그램 기능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4.4. 시험 종료 안내방송 (실기)[편집]


  • (10초 전)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저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장버튼을 누르십시오. 저장하십시오.
  • 스프레드시트 시험이 종료되었습니다.
  •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손을 떼시고 답안을 수집하는 동안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5. 합격률[편집]



1급 합격률
2급 합격률
연도
필기
실기
필기
실기
2010
38.4%
17.2%
53.3%
46.8%
2011
29.7%
16.6%
45.4%
48.3%
2012
28.2%
10.3%
41%
48.8%
2013
29.3%
11.9%
43.1%
50%
2014
33.9%
13.2%
41.2%
48.7%
2015
33.7%
12.8%
43.3%
48.4%
2016
44.5%
11.6%
51%
44.1%
2017
33%
15.5%
42.2%
53.3%
2018
37.3%
15.2%
48.2%
49.7%
2019
40%
18.3%
53.4%
47.5%
2020
37%
20.3%
48.2%
49.9%
2021
33%
15%
46.2%
48.6%
2022
32.7%
16.5%
46.6%
46.5%


6. 용도[편집]


  • 취업 및 인사 특전
    • 자격증 취득시 대다수의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입사시 가산점 등을 부여한다.[15] 일부 사기업에서는 입사 및 내부 승진에 반영한다.
    • 2017년부터 국가직 공무원에 한해 정보화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되었고 2021년에는 지방직마저 폐지가 되었다. 그리고 2025년부터 경찰관 채용에서도 가산점이 폐지될 예정이다.[16]
    • 군인(장교 및 부사관), 해양경찰관 혹은 소방관 선발시험에서는 가산점을 주기에, 이들에 관심이 있다면 준비하는것이 좋다. 이외에도 일부 경력경쟁채용시험에서 조건으로 제시하기도 한다.
  • 2012년부터 유명무실하던 3급이 폐지되고 1급과 2급만 남아있으나, 2011년까지 취득한 3급 자격이 사라지진 않는다. 물론 자격증으로서의 법적인 효력만 인정될 뿐, 실제로 반영하는 기업은 사라졌기 때문에 쓸모는 없다. 그렇다 보니 이력서를 쓸 때도 자격증 적는 칸에 컴퓨터활용능력 3급은 아예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 학점은행제도에서는 1급 14학점, 2급 6학점으로 인정받으며 구3급은 학점 인정 대상이 아니다. 또한, 워드프로세서(구1급)와 동종 자격증으로 취급되어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이 같이 있으면 둘 중 가장 높은 하나만 인정된다.
  • 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비서 필기에 합격하면 비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데, 대한상공회의소 측에서도 합격자 발표일마다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비서 1급 필기에 합격했다면 이 자격증이 2급만 있어도 비서 1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7. 기타[편집]


  • 2021년 이후 대도시를 중심으로 문제지 대신 듀얼 모니터를 이용하는 시험장이 증가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 딱히 특별한 건 없고, 한쪽 모니터에 시험지를 뷰어 형식으로 보여준다. 시간이 생명인 컴퓨터활용능력 1급 특성상 종이 넘기는 시간 1~2분이라도 아낄 수 있으니 근처에 살고 자리가 있다면 이 곳에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 실기는 2주일 후 금요일에 결과가 나오는데, 시험 직후 가채점 결과가 애매하게 나왔거나 합불의 문턱에서 맞았는지 틀렸는지 애매한 문제가 있었다면, 2주 동안 정말 피 말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17] 그래서 가채점 결과 합격한다는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정식으로 결과가 나오기 전에 보험삼아 재응시하기도 한다.
  • 자리번호가 뒷번호일수록 어려운 문제를 받는단 속설이 있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다. 오히려 시험문제를 무작위로 주는지라 같은 시험장에서 같은 자리에서 연달아 시험을 봐도 다른 문제를 받는다.[18]
  • 실기시험은 자동 채점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사람이 수기 채점도 병행한다. 그 이유는 채점 프로그램이 100%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자동 채점 프로그램의 경우 맞은 문제를 오답, 틀린 문제를 정답으로 처리하는 등 오류가 가끔 발생한다. 그리고 실기는 답이 한 가지가 아닌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로 상공회의소에서도 수험생들의 답안을 채점할때 1차로 채점 프로그램을 돌리고 2차로 사람이 직접 일일이 다 확인하는 방식으로 검토한다. 이의 제기를 잘 안 받아주는 이유.
  • 시험 자리를 잡지 못할 때는[19] 본인이 시험보고 싶은 날 4일 전에[20] 어플이나 웹사이트로 존버를 타다 보면 공부를 안 했거나 일정이 안 맞는 사람들이 빼는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또는 합격자가 나오는 금요일 오전 10시에 새로고침을 열심히 하면 합격자들의 취소표를 잡을 수 있다. 다만 연말이나 방학, 취업 원서 시즌, 졸업 시즌, 개정 직전(...)이라면 못 잡을 수도 있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3월~5월 시험이 모두 취소되면서 6월 이후에 컴활 실기 보러 지방으로 원정을 떠난 경우도 많았다.
  • 보통은 20대 초중반 취준생이 많이 응시하지만, 이직 또는 승진 시 가산점을 위해 기취업자도 종종 응시하는 편이다. 재취업을 위한 스펙 목적으로 응시하는 중장년층도 간혹 있다.[21]
  •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생이나 취준생이라면 이미 취득했거나 한번쯤 취득을 고민해보는 자격증이고, 가끔 중고등학생도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시험장에 보이는 편이며, 취득자 수 또한 운전면허 다음 가는 수준으로 많은 자격증이다. 그래서 반농담으로 대한상의의 돈줄로 꼽히고 대한상의 본부는 컴퓨터활용능력 응시자들이 쏟아부은 돈으로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지경.[22] 나무위키에도 컴퓨터활용능력 응시자들이 상당수 있는지 비교적 정보량이 많은 편이다. 이는 워드프로세서(자격증)도 마찬가지.

8. 관련 문서 [편집]


  • 워드프로세서: 전체적으로 컴활이 워드프로세서의 상위 호환이다. 다만 다루는 프로그램이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23] 둘 다 따두는 경우가 많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의 경우 워드프로세서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우나, 컴퓨터활용능력 2급의 경우 엑셀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워드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려운 정도이다. 다만, 워드프로세서의 엄격한 채점 기준 및 촉박한 제한 시간, 좌석 등의 변수를 감안하면, 타자가 느린 편이거나 하는 사람은 오히려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 더 쉬울 수도 있다.
  •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유사 자격증으로 사무자동화산업기사가 있다. 이쪽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다. 이 자격증은 엑셀, 액세스, 파워포인트 등 세 가지의 프로그램을 다루지만 전반적인 수준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2급 사이다.[24] 그래도 큰 틀이 변경된 건 아니니 최신 경향만 잘 파악하면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다.
  • MOS: 또 다른 유사 자격증이자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국제 자격으로 MOS가 있는데, 이쪽은 워낙 응시료가 비싼 관계로 해외 기업 지원자처럼 MOS를 따야 하는 특수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컴퓨터활용능력을 보는 편이 낫다. 그리고 이 자격증은 국내 기업들은 인정을 안 해주는 경우가 많다. 항목에도 있지만 MOS가 인기가 거의 없는 것도 이유라면 이유.
  • Microsoft Excel/함수 목록
  • Microsoft Access/함수 목록
  • Visual Basic for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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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1년 3월 1일부터 인상되었다.[9] 그러나 집에서 상공회의소로 가서 접수한다면 교통비가 그만큼 들 수도 있다.[10] 안경이나 인공눈물 같은 건 감독관 재량으로 허용해주는 듯하다.[11] 2021년 3월 1일부터 인상되었다.[필기] 필기 시험에만 해당되는 사항이다.[COVID-19] A B 코로나19로 추가된 안내방송[12] 감독관이 신분증을 확인한 후 특정 단축키를 누르면 수험자용 프로그램의 배경이 노란색으로 바뀐다. 수험자용 프로그램의 배경이 노란색으로 바뀌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확인] A B 이 때 수험자용 프로그램에 휴대폰 전원을 꺼 달라는 배너가 표시된다.[13] 결시자 좌석의 경우, 감독관이 특정 단축키를 누르면 좌석 번호가 빨간색으로 바뀐다.[14] 1급의 경우 45분[15] 2급과 1급을 점수를 차등해서 주는 경우도 있고, 2급 이상이면 가선점을 주는 경우도 있다. 1급만 주는 경우도 있다.[16] 경찰관은 제도가 전부 개편되며 전산 자격증 뿐만 아니라 무도를 제외한 모든 자격증이 가산점 대상에서 제외된다.[17] 엑셀은 가채점한 결과 70점대 초반~중반이라면 괜히 기대하지 말고 그냥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불합격 성적표를 보면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점수가 날아가는 경우가 꽤 많다. 예를 들면 미만이하 구분을 틀렸다거나, 부분점수가 없어 세세한 설정 하나만 틀려도 10점씩 팍팍 까이는 분석작업의 피벗 테이블 등.[18] 각 시험장, 각 자리별로 문제를 2~4개씩 가지고 있다.[19] 특히 방학기간에 1급 실기가 자리잡기 매우 빡세다. 자리가 풀리는 날이 되면 마치 Q-net의 정기 시험 접수와 비슷한 규모로 대기열이 1~2만명씩 몰리기도 한다![20] 환불이 가능한 데드라인[21] 다만 이 분들은 1급보단 2급을 주로 응시하는 편이다. 2급은 정말 금방 딸 수 있지만 1급은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젊은 취준생들도 버거워할 만큼 공부할 양이 많고 어려운데다, 컴활 1급이 장기간 시간 써서 준비할 만큼 중요한 자격증인지도 애매하기 때문에.. 물론 1급을 응시해 합격한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22] 사실 이런 류의 우스갯소리는 토익 시험에도 존재한다. 가령 강남역 근처나 종로3가역 근처 YBM 건물은 토익 응시생들의 돈으로 만들었다는 등.[23] 워드프로세서는 한컴오피스 한글Microsoft Word를 다룬다.[24] 비유하자면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자동차운전면허 1종 대형 및 국가기술자격 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자동차운전면허 1종 보통 및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컴퓨터활용능력 2급은 자동차운전면허 2종 보통 자동 및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정도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