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레스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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ケレスモン CERESMON


디지몬 시리즈의 디지몬이자 올림푸스 12신의 일원.

2. 종족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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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궁극체
• 타입: 신인형
• 속성: 데이터
• 필살기:
  • 파미스: 상대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하기 위해 식물들을 거리낌 없이 조종하는 기술.
  • 후르츠 플레셰트, 아일랜드 프리폴, 버닝 블러드 쉘

올림푸스 12신족의 하나로 디지털 월드에서 제일 맛있기로 이름 높은 과일이 열리는 숲 "카르포스 휴레"를 짊어진 거대한 괴조 디지몬이 케레스몬이다. 암석과 비옥한 토양으로 이루어진 몸을 지닌 케레스몬이 나는 모습은 그야말로 하늘을 나는 섬이다.

케레스몬의 머리에는 본체인 「케레스몬 메디움」이 앉아 있는데 케레스몬 메디움은 전투력은 거의 없으며 함부로 사람 앞에 나타나거나 하진 않지만 신용하는 자에겐 가끔 괴조에서 떨어져 나온 모습을 보여준다. 성격은 온화하고 자애로워 배고픈 디지몬에게는 '카르포스 휴레'의 열매를 주거나 상처입은 디지몬에게는 회복할 때까지 숲에 숨겨주거나 하지만, 숲과 대지의 은혜의 고마움을 잊고 장난으로 나무를 상처입히고 땅을 더럽히는 자에겐 악마의 숲이 되어 공포를 준다.

필살기인 거대한 몸을 그대로 상대에게 부딪히는 '아일랜드 프리폴'은 낙하한 주변에도 강렬한 폭풍과 진동의 피해를 준다. '버닝 블러드 쉘'은 입에서 마그마인 체액을 거대 화염탄으로 쏘아낸다. 덜 익은 '카르포스 휴레'의 열매에는 고농도의 독이 있고 이를 광범위하게 뿌리는 '후르츠 플레셰트'는 충격과 독으로 주변을 죽음의 땅으로 변모시킨다. 하지만 독은 며칠 만에 질 좋은 비료로 변화해, 그 곳은 그 후 풍요의 땅으로 거듭난다.

3. 작중 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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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디지몬 크루세이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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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아이기오몬 스토리에서 시련을 내려주는 역할로 등장. 시련후 아이기오몬의 앞길을 인도해주었다.

게임내 진화루트는 알라우몬>키위몬>세이렌몬>케레스몬이었다.

3.2. 디지몬 서바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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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지마 사키의 파트너 디지몬인 플로라몬의 최종진화 형태로 등장. 다만, 플로라몬이 진화하는 케레스몬은 케레스몬 메디움으로 진화하며 추가로 육성 가능한 디지몬은 괴조의 형태로만 진화한다.

다른 디지몬의 진화트리를 보면 케레스몬도 따로 있다. 성능은 매우 준수하며 패시브의 효과는 상태이상 면역과 아군의 HP를 회복시켰을때 SP도 회복 시켜주는 훌륭한 패시브 그리고 전용기인 파레스는 확정적으로 중독상태를 건다.

플로라몬의 성숙기, 완전체가 못생긴 디지몬으로 배정됐다보니 첫 등장때와 배틀중 케레스몬으로 진화하고 사키와 대화했을 경우 아름답다고 감탄하는 사키의 반응이 압권이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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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인 케레스몬 메디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가짜 몸체 부분은 외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새의 형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종의 새의 형상인지는 불명이며, 도감 설정에서 거대 괴조라고 언급된다.

모티브가 되는 신은 농사를 관장하는 여신인 데메테르(케레스)이다.

그리고 바커스몬의 도감 설정에 따르면 바커스몬과 매우 사이가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