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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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UFC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데미 딘스, 맷 들라누와, 션 웨스트브룩, 스티브 슈네이더, 바비 볼커, 호안 카네이로, 앤서니 존슨, 션 허프먼, 칼렐 로빈슨, 에디 라레아, 메이슨 테미컬, 마크 스토다드
3. 커리어[편집]
고등학교시절 미식축구선수였으며 대학교때까지 선수생활했다. 18세부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고 얼마안가 주짓수수련을 시작했다. 그리고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
10달정도 훈련이후 아마추어 첫 경기에서 조쉬 니어를 만나 승리를 거두지만 리매치에서 패배하게 된다. 4년 후 2006년 프로로 전항했고 제이슨 하이에게 첫 패배를 당했지만 나머지 전적은 승리로 채우며 6전 1패의 전적을 거뒀다.
2008년 5월 9일 VFC에서 바비 볼커에게 승리를 거두고 얼마안되어 UFC와 4경기 계약을 맺으며 UFC에 입성한다.
계약맺은지 얼마 되지않은 2008년 6월 7일에 열린 UFC 85에서 호안 카네이로를 상대해 2라운드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두고 데뷔전 첫 승과 동시에 서브미션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린다.
UFC Fight Night 14에서 앤서니 존슨과 맞붙었다. 번즈가 견제하기위해 손가락을 뻗어서 아이포크가 발생하자 레프리였던 스티브 마자가티가 경고를 줬다. 존슨은 경기 내내 자신의 눈을 의식하다가 3라운드 번즈의 어퍼컷으로 인해 찔린 눈에 영향을 끼치며 넉다운당했다. 결국 번즈의 TKO승을 줬고 존슨 측은 체육위원회에 항의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TUF 8 Finale에서 존슨과 리매치로 다시 붙었다. 1라운드 테이크다운과 넉다운을 허용하고 2라운드도 테이크다운을 허용했고 3라운드 헤드킥으로 넉아웃당했다.
TUF 9 Finale에서 크리스 라이틀과 맞붙었고 접전끝에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접전이여서 파이트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UFC 107에서 T.J. 그랜트와 맞붙어 1라운드 종료직전 TKO패했다. 이후 UFC에서 방출된다.
그 후 중소단체에서 활약하다가 2012년 경기 이후로 경기를 잡지 않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괜찮은 그라운드 실력을 갖춘 그래플러이다. 하위 포지션 클로즈드 가드에서 적극적으로 트라이앵글 초크, 암바등의 서브미션, 기무라 스윕의 기회를 노린다. 스윕 후에도 상위압박이 좋다. 타격에서는 잽으로 거리를 유지하다가 상대가 들어오면 훅, 어퍼컷 카운터로 받아친다.
단점은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별로 좋진 못했으며 카운터로 받아치는 성향이라 상대가 페이크로 카운터를 끌어내고 역카운터를 자주 당하는 편이였다.
5. 여담[편집]
앤서니 존슨과 2번의 경기를 치렀고 석연치 않지만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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