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센누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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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동일본의 노선 중 하나로,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의 마에야치역에서 케센누마시의 케센누마역을 잇는다. 노선색상으로는 '보라색'이 지정되어 있다. 마에야치-리쿠젠코이즈미 구간은 센다이 지사, 모토요시-케센누마 구간은 모리오카 지사 관할이다.
이 노선은 1957년 2월 11일 미나미케센누마-모토요시 구간이 처음 개업하였다. 그 1년 전에 케센누마-케센누마항 구간이 오후나토선의 지선으로써 운영중이었는데, 1957년의 개업과 함께 분리되었다. 1968년에는 마에야치-야나이즈 구간이 '야나이즈선'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하였다. 1977년 전구간이 완공되어 '케센누마선'으로 통합되었으며, 1987년에는 JR 동일본에 승계되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인하여 큰 피해를 받았다.[3] 그 이후 순차적으로 복구가 이루어졌지만, 야나이즈-케센누마 복구를 포기, BRT를 운영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이전에도 적자운행하던 구간이었는데, 막대한 복구비용을 쏟아붓고 다시 정식으로 철도로 운행한다 하더라도 적자 발생이 불가피하다. JR 동일본 자체도 영업이익의 1/3에 해당하는 1100억엔을 쏟아부으면서까지 적자에 철도로서의 네트워크효과가 없는 이 구간을 철도로서 정식 복구하는데 부정적이며, 국가의 보조금도 JR 동일본이 흑자기업이라는 이유로 못 받는다.[4] 결국 케센누마시에서 BRT의 유지를 인정 JR 동일본에서 2019년 11월 12일에 정식으로 철도사업 폐지신고서를 제출, 2020년 4월 1일부로 폐선되었다.[5]
BRT차량(히노 블루 리본 시티 하이브리드, 이스즈 엘가 하이브리드, 히노 블루 리본 하이브리드, 축전지 전기차량형 이스즈 엘가 미오 "e-BRT")은 소유는 JR동일본 본사명의로 되어있으며, 운영업무는 미야코 버스(ミヤコーバス 지역버스사업자)와 계약하여 케센누마 영업소(気仙沼営業所), 사누마 영업소(佐沼営業所)에서 위탁운행중이다.
보통열차는 주로 마에야치-야나이즈 구간을 운행하며, 일부 열차가 이시노마키선에 직결운행하여 코고타역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BRT 구간에는 기존의 노반에 BRT 전용도로를 깔아 버스를 굴리고 있다.
2020년 3월 14일부로 일부 버스는 오후나토선과 직결한다.
2022년 12월 5일부터 자율주행 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
1.1. 노선 데이터[편집]
- 구간 : 마에야치~야나이즈 17.5km
- 관할 : 동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궤간 : 1067mm
- 역수 : 6
- 전구간 단선
- 전구간 비전화
- 폐색방식 : 자동폐색식
- 신호장비 : ATS-Sn
- 최고속도 : 85km/h
- 운전지령소 : 코고타 종합지령소 (CTC)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없음[6]
- 영업본부 : 센다이 지사
- 평균통과인원 (2019년)
- 마에야치~야나이즈 : 232명/일
- 야나이즈~케센누마 : 263명/일
2. 역/정류장 목록[편집]
- 전역 미야기현내 소재.
2.1. 폐선구간[편집]
-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철로를 걷어내고 도로를 깔고 2013년에 BRT 운행, 2020년 4월 1일 폐선되었다.
2.2. BRT구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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