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리·그란세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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ケイリ・グランセリウス(けいり・ぐらんせりうす

생일:8월 15일
키:171cm 
혈액형:A형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 두 사람의 엘더의 히로인. CV는 PC판은 이코마 아루히(生駒あるひ), PSP판은 미즈하시 카오리. 애니메이션판은 타카모토 메구미. 자신을『별의 왕녀』라고 자칭하는 불가사의한 외국인 소녀.[1]

점성술을 이야기하는 신비주의 아가씨로 이번의 치하야가 전작의 미즈호와 다르게 모두의 '오네사마'가 아니게 하는 이유가 된다. 2학년임에도 묘하게 엘더인 치하야, 카오루코도 접고 들어가는 느낌인데다 .[2] 루트 타면 치하야가 '왕녀님'이라고 이야기할 정도.

점성술에 따라 매년 무도의 방법을 바꾼다고 하는 등 엉뚱한 행동을 자주 한다. 2학년이 된 올해엔 수영부에 소속하기로 한다.

나나하라 카오루코신교지 마키요와는 1학년때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 [3] 자주 기숙사에 놀러오곤 한다.

불연듯 갑툭튀하는 히로인으로 공통루트에선 어디선가 나타나 점성술을 논하는 별의 무녀 역할을 맡고 있지만 루트 타면 치하야와 자신은 '별의 인도'로 이어져있다고 하고는 치하야를 덮쳐강탈해버린다. 이 때의 대사를 보면 직접적으로 언급은 되어있지 않지만, 치하야가 남자인 것을 다른 루트에서도 어느 정도는 눈치챈 듯 하다.

그리고 9장 말미에 밝혀지는 케이리의 정체는 쿠데타로 왕가가 쫒겨난 나라의 왕녀. 그로 인해 지속적인 암살 위협을 받았으며 이미 자신을 제외한 거의 모든 가족이 암살당한 상태. 그래서 신변보호도 겸하여 세이오 학원으로 전입했다.

그러나 루트에서는 누군가가 커피에 탄 독으로 인해 독살당할 뻔 한다.
이후 치하야가 범인이 누군지 조사하는데, 알고보니 그 범인은 친구였던 이스루기 사에였으며, [4] 케이리가 간신히 목숨을 건진 이후 직접 칼로 죽이려고 한다. 허나 그것마저 치하야에게 막힌 후, 케이리는 그녀를 자신을 도와줄 운명의 상대로 여기고 용서하고 설득하여 아군으로 만든다.

엔딩에서 치하야, 사에와 함께 정보기관의 요원이 되어 있다.
셋이서 같이 산다는 듯.

[1] 아시아계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2] 선배들에게 존칭(お姉さま)을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경어는 씀.[3] 드라마 CD 벚꽃정원의 에뜨와르에 수록[4] 이것을 밝혀내는 데에는 치하야의 주의력이 컸다. 이상하게 독 관련 지식이 깊고, 케이리가 이미 죽었다는 뉘앙스로 말했기 때문. 그것에 수상함을 느끼고 조사하다가, '이스루기'라는 성을 어디서 들어본 듯한 후미가 조사해보니 이스루기가가 미카도가의 먼 친척이었다. 그리고 이스루기 사에는 5년전에 사망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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