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 디 엘리펀트

밴드의 정규 멤버 4명. 왼쪽부터 다니엘 티체너 (베이스 기타), 맷 슐츠 (보컬), 재러드 챔피언 (드럼), 브래드 슐츠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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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ge the Elephant

2006년 결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얼터너티브 록 밴드. 개러지 록과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지만 음악적으로 한 장르에 매몰되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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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엔 록 음악을 전문으로 해 왔지만, 점차 성향이 바뀌어가면서 다양한 느낌의 노래를 연주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In one ear', 'Sabertooth Tiger' 등의 거친 느낌의 록 음악부터, 쉴새없이 쏟아지는 가사와 흥겨운 느낌의 'Ain't No Rest for the Wicked', 70년대가 테마인 'Take it or Leave it',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기괴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Come a little closer', 'Aberdeen'까지, 하나의 장르에만 몰두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손대려 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 앨범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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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ge the Elephant (2008)
• Thank You, Happy Birthday (2011)
• Melophobia (2013)
• Tell me I'm pretty (2015)
• Social Cues (2019)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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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6일에 발표된 'Ain't No Rest for the Wicked' 는 전성기 때 빌보드 핫 100 92위를 기록했으며, 7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이들의 대표곡이라고 손꼽히는 명작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게이머들 사이에선 게임 보더랜드의 OST로써, 미드 팬들에겐 드라마 'Lucifer' 에 삽입되었던 곡으로써 나름 인지도를 가진 곡.

"Social Cues" 뮤직비디오에 문자하라며 전화번호를 삽입했는데, 진짜 실재하는 전화번호이며 답장이 온다고 한다.

MLB The show 19에 'Night Running'이 수록되었다.

그래미 최우수 록 앨범 상을 Tell me I'm pretty와 Social Cues로 두 번 수상하였다. 한국에서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어느 정도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