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맥키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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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미디언, 배우이다. SNL이 배출한 스타로서 현재 미국에서 잘 나가는 코미디언 중 한 명이다. 국내에는 SNL 외에 영화 <고스트버스터즈(2016)>의 홀츠먼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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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한 명이 있다. 아버지는 건축가였는데 케이트가 18살 때 돌아가셨다고 한다. 컬럼비아 대학교에 진학해 연극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Tea Party"라는 코미디 그룹을 만들어 활동했으며, 이 때부터 즉흥 코미디를 왕성히 선보였다.

Upright Citizens Brigade(UCB) 극단 출신이다.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뉴욕의 UCB 극장에서 스케치 코미디를 공연하며 실력을 키웠다.


피플지와의 인터뷰 영상 (한글자막)

2.1. SN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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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SNL 멤버들처럼 바닥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갔다. 2012년 4월 7일 피처링 멤버로 첫 출연해, 이후 시즌 39에서 Repertory status로 올라갔으며, 바네사 메이어가 SNL을 떠난 후부터 정식 멤버가 되었다.

상기했듯 특기인 인물 흉내와 즉흥 연기 덕분에 케이트는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각종 드립을 쿨하게 내뱉는 모습도 인기의 큰 요인이었다. 저스틴 비버, 엘런 디제너러스 등 흉내낸 인물만 수십명이다. 영위키에 따라한 인물들 목록 단락이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가장 하이라이트였던 건 힐러리 클린턴 연기였다. 대통령 자리를 두고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경쟁이 나날이 뜨거워지면서, 힐러리를 연기한 케이트 역시 설 무대가 대폭 늘었다. 특히나, 당시 SNL팀이 힐러리를 지지했기에, 케이트가 맘껏 힐러리를 연기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었다. 트럼프를 연기한 알렉 볼드윈과 주고 받은 드립과 디스는 대선 기간동안 많은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진짜 힐러리 로댐 클린턴이 출연해 두 힐러리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쏠쏠한 재미를 주었다.(영상)


트럼프 당선 이후 방영된 SNL에서, 실의에 빠진 유권자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위로의 노래와 메세지를 보냈다. 아무튼 트럼프 당선 이후에도 SNL은 여전히 반트럼프 정부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케이트도 캘리앤 콘웨이 등 트럼프 관련 인사들을 연기하며 트럼프와 그의 정부를 까고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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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즈비언이다.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최초의 SNL 정식 크루다.

• 자신의 진의를 잘못 전달할까봐 SNS는 안 한다고 한다.

• 힐러리 클린턴의 열렬한 지지자였다.

• 엘리자베스 뱅크스, 엠버 허드, 맥켄지 데이비스, 추자현 등과 닮은 꼴로 언급된다.

• SNL 시즌43 갤 가돗 편에서 갤 가돗과 실제로 찐한 키스를 했다. 3:57부터 본격 사심충족 방송

• 질리언 앤더슨의 열렬한 팬이다. 어렸을 때 스컬리 분장을 한 적도 있다고.[1]
  나를 차버린 스파이에서 질리언 앤더슨과 함께 출연했다.

• 고양이를 키운다. 이름은 니노. 풀네임은 Nino Positano[2]
  피자가게 근처에서 고양이를 발견했는데, 그 피자가게 이름이 Nino's 였다.

4. 수상 및 후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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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 (2016)
• 크리틱스 초이스 텔레비전상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2016)
• 새턴상 여우조연상 후보 (2017)
•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부문 여우조연상 (2017)
•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부문 여우조연상 (2019)

5. 출연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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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텔레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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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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