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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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프리카 남부에서 서식하는 사자로 남아프리카사자(P. l. melanochaita)의 개체군 중 하나다. 바바리사자와는 달리 가슴에는 긴털이 없는 대신에 복부에 털이 있었으며 귀에는 독특한 털이 있다. 현재 야생에서 포획된 많은 케이프사자들이 여러 나라에 수입되어 보내졌다.
2. 생태[편집]
야생에서의 임신기간은 평균 103일이며, 한 배에 2~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바바리사자처럼 번식기 이외에는 단독 생활을 한다. 수명은 15년. 몸길이는 2.2~3.3m였고 몸무게는 250~350kg 정도 나갔다고 한다[1] . 서식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우간다, 케냐, 소말리아 등이며, 현재는 바바리사자보다 개체수가 많은 편.
3. 분류 관련[편집]
이전에는 마사이사자, 트란스발사자, 카탕카사자, 케이프사자를 다른 아종으로 보고 케이프사자는 멸종한 아종으로 분류했으나 현재 이들 아종은 모두 케이프사자로 통합된 상태이다.
[1] 바바리사자는 수명이 20~30년. 몸길이 2.7~3.3m, 몸무게 220~270kg였으며 임신기간은 평균 110일이며, 한 배에 3~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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